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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정재호의원 발의, ‘남동구 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안’ 원안 가결남동구의회 정재호 의원(민주·구월1동, 구월4동, 남촌도림동)이 발의한 ‘남동구 노인 보청기 구입비 조례’가 22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해당 조례는 고령사회의 심화에 따라 노인성 난청 비율은 증가하는 추세에 난청이 있지만 청각장애 기준에는 부합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여 노인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청기 지원대상, 지원제외, 지원절차 △보청기 구입비 지급 및 환수 △사후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정재호 의원은 “난청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청기 구입을 하지 못한 분들이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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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의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안동농협은 4월 22일 건양의료재단과 조합원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간 상호간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고 안동농협 조합원들의 의료비 혜택과 의료시설의 편리한 이용으로 복지증진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의료법인 건양의료재단에 따르면 안동시 서후면에 소재한 건양요양병원은 암환자와 일반 요양환자, 수술 후 재활치료환자를 각각 구분하여 요양치료가 가능한 재활·도수치료 특화병원이다. 안동농협은 금번 건양의료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 협약 의료기관인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과 함께 조합원의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과 이용의 편리성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특히, 노인 인구 비율 증대에 따른 조합원들의 질병관리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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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성지구대와 협업치안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읍(읍장 김주형)은 17일 의성지구대와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지구대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과 학교폭력예방,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민·관·경 협업 치안으로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배 의성지구대장은“주민들을 위해 치안 분야뿐만 아니라 고독사 예방, 복지사각지대발굴 등 주민복지를 위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주형 의성읍장은“관내 복지증진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함께 더불어 잘사는 의성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조상칠민간위원장 또한 “민과 경이 하나되어 공공복지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우리 의성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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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양·봉화 대규모 국책사업 양수발전소 선정!!경북도는 지난달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공모에 영양군과 봉화군 양수발전소가 모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제10차 및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할 양수발전 사업자를 모두 선정하였으며, 경북도는 제11차 반영 물량에 선정되어 내년 1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영양군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봉화군은 한국중부발전이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총사업비 3조원 정도를 투입하여 2038년까지 건설되며영양군은 일월면 용화리 일원에 전국 최대 용량인 1,000㎿로 2조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봉화군은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일원에 500㎿ 용량으로 1조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건설된다. 양수발전소는 상․하부 댐으로 구성되며 특정 시간대에 남는 잉여전력으로 하부 댐의 물을 양수하여 상부 댐에 저장한 후 전력공급이 부족하거나 정전 등 비상상황에 전력을 공급하는 친환경‘에너지 저장고’로써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하는 필수 공존 설비로 급부상하는 발전원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연초부터 경북도와 영양․봉화군 그리고 각 발전사 간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고 관계기관 건의 및 유치 홍보, 수몰지역 주민 모두가 찬성하는 등 도민과 함께 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총력 대응한 결과다. 특히, 영양․봉화 양수발전소 2곳을 모두 유치하기 위해 그간 신규 원자력발전소 4기(5,600㎿) 및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의 최적 입지를 정부에 건의하고, 서로 인접한 영양․봉화 양수발전소의 송전선로 공동이용 합의를 주도해 송전건설비 1,565억원 정도가 절감되도록 했다. 이번에 선정된 양수발전소는 총 1,500㎿로 전국 최대 용량의 양수발전소이며 이미 가동하고 있는 예천군(800㎿)과 청송군(600㎿)을 합치면 총 2,900㎿로 원자력발전소 2기에 해당하는 용량을 갖추게 된다. 또한, 경북도는 전국 양수발전소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양수발전소 최대 집적지로 부각되어 앞으로 원전에 이어 대한민국의 에너지를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수발전으로 하루 저장 시 영양군*전체가구가 133일, 봉화군**전체가구가 37일, 경북도***전체가구가 2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 2022년기준 11,742가구 年 22GWh 소비(주택용) / 1GW 발전 時 ** 2022년기준 20,680가구 年 40GWh 소비(주택용) / 0.5GW발전 時 *** 2022년기준 1,192,510가구 年 3,958GWh 소비(주택용) /2.9GW발전 時 원자력에 이어 전국 최다 양수발전소가 있는 경북도는 향후 전국에서 정전 위험이 없는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가장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전력공급 시스템이 갖춰져 안정적이고 값싼 전력이 필요한 기업 유치에도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수발전소 유치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제도와 발전사업자 지원으로 영양군은 특별지원금 240억원을 포함해 60년간 총 936억원이 지원되며, 직간접적으로 생산․소득․부가가치 유발효과가 2조원 이상 발생하고 8,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또 봉화군은 특별지원금 120억원을 포함해 60년간 총 469억원이 지원되며 직간접적으로 생산․소득 유발효과가 1조원 이상 발생하고 4,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지역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생활환경 개선, 관광자원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농업용수 및 식수 부족, 홍수 피해, 산불진화 용수 확보 등 여러 가지 지역적 문제도 함께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향후 양수발전소 건설지원 전담조직(TF)을 구성해 한수원 등 관계기관과 협의, 인‧허가, 이주대책 등 행정적 지원과 더불어 양수발전소를 거점으로 하는 관광자원화, 주민소득사업, 이주민 복지증진, 지역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국비 확보와 도비 지원 등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침체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영양․봉화 양수발전소 유치로 경북도가 원자력발전소와 더불어 전국 최대 전력산업의 메카로 거듭나 안정적이고 값싼 친환경 전력이 필요한 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발전소 주변 지역과 연계한 복합관광지 개발 및 연관 산업 육성 등 에너지 분권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새 희망을 주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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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북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 감사패 및 표창 수여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4일(화)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에서 이웃사랑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유공자 포상식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상식에는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와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애린복지재단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황남초의 조원형,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의 여지현 주무관은 이웃 돕기 성금 모금 등을 홍보해 모금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경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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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 여성농업인회(회장 권갑순)는 지난 8일 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리더십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스마트 시대 감성 리더십, 농업 농촌에서의 행복한 삶, 여성농업인 리더로서의 역할 등 다양한 과정으로 추진되었다. 권갑순 여성농업인회 회장은 “오랜만에 한여농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미있고 공감되는 강의로 여성농업인 역량이 강화되는 멋진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의 역량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 여성농업인회는 12개 읍면 2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우리농산물 애용 캠페인, 취미과제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농업인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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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남동구의회 오용환의장 개원1주년 기념사좌) 본사 편집국장, 우)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지난 1년동안 남동구의 민원 현장을 발로뛰며 구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남동구의회를 이끌어온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의 1주년 기념사를 통해 미래의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살기좋은 남동구를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다음은 개원 1주년 개념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52만 남동구민 여러분! 2022년 7월 구민의 기대와 희망 속에 출범한 제9대 남동구의회가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년간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남동구의 발전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계신 동료 의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남동구의회는“일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정, 신뢰받는 남동구의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남동구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발로 뛰며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구민과 함께 달려온 제9대 남동구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첫째, 지방의회의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남동구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정례회 3회, 임시회 4회, 총 108일간의 회기 동안 164건의 의안을 처리하였습니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 건수는 61건으로 18명 의원 모두가 남동구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구정 발전을 위해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습니다. 남동구의회는 지난 1년 동안 5분 자유발언 22건, 구정질문 등을 통하여 구정에 대한 다양한 정책제언과 대안 제시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2건의 결의안을 채택하여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였습니다. 또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86건의 시정과 건의사항을 요구하며 효율적이고 건설적인 구정을 유도하였습니다. 셋째,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남동구의회는 남동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총 9회에 걸쳐 62개소의 현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지역 현안 및 민원 해결에 앞장서서 노력하였습니다. 넷째, 의원 전문성 강화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정책의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남동구의회는 의원의 역량 강화와 올바른 공직가치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의정 연수 및 교육을 실시하였고, 활발한 정책연구 및 정책개발을 위해 매진하였습니다. 현재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 탄소배출권 연구회,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연구모임 등 총 3개의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연회, 세미나, 비교시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이러한 정책 연구활동과 역량 강화 노력은 결국 미래 세대가 행복하고 구민이 살기 좋은 남동구가 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따라 남동구의회는 인천시 최초로 정책지원팀을 신설하였고, 9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치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회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32년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방의회의 자치권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되었지만,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이 제외되어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와 독립성을 강화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의장에게 부여되어 있지만, 집행부와 합리적인 인사교류 및 승진기회 보장 등의 협의가 원할하지 않을 경우 지방의회가 독립된 기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온전한 지방분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방의회법』이 조속히 제정되어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고, 또한 조직편성권과 예산편성권도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제9대 남동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며,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구민 숙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그리고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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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주민 행복지수 향상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서비스 활성화와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조직개편으로 주민행복과를 신설하고 어르신복지팀, 여성보육팀, 아동청소년팀, 드림스타트팀총 4개 팀을 편성했다. ▲ 어르신 복지향상과 권익증진,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 지원 712억 원 예산으로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설치, 운영지원을 지속적으로추진하며 기초연금 지급과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 시니어클럽 운영을 통한 공공형(공익활동)‧사회서비스형‧시장형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관내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렌탈 비용을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할 계획이다. ▲ 일‧가정 양립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영아수당‧영유아보육료‧공공형어린이집지원,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 확충 등 174억 원 예산을 투입하며 예천군가족센터 운영 등 18억 원을 지원한다. ▲ 청소년문화의 집 신설 및 방과후 돌봄체계 구축 호명면 도청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청소년 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건전한 성장과 유익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며 다함께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규 설치로 맞벌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돌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체계를 구축한다. ▲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 또한 공공영역 아동학대 현장조사, 아동학대 예방사업을지속 추진하고올해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고 의무자 교육은 물론 어린이집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부모들에게도 전면적인 아동학대예방교육을 함으로써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일반 아동과 더불어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드림스타트), 아동수당, 결식아동급식지원, 요보호아동지원, 어린이날 행사 등을 추진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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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 취임허경영 전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 취임식을 12월 19일(월) 오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리베라호텔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22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도 있었다. 이날 취임한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44년간 무료급식 봉사를 해왔다. 현재도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를 통해 종로 3가 탑골공원 뒤 낙원상가 입구에서 연중 365일 정오 12시~오후 1시까지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루 500여명에게 매일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월 1억원 이상의 비용을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그간 부담해왔다. 그리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지속적으로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경제불황으로 사랑의 온기가 식지 않도록 휴일에도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으며, 허경영을 지지하는 후원자가 기부하는 패딩 100벌을 한파(寒波)를 견딜 수 있도록 불우이웃에게 긴급히 전달하고 있다. 이날 취임한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유엔(UN)봉사단은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이웃을 위한 올곧은 나눔으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유엔봉사단의 정신을 배가해서 구현하겠다.”라고 취임사를 밝혔다. 한국유엔(UN)봉사단 역대 총재로는 백선엽 장군, 이수성 국무총리가 있다. 한편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1997년 유엔 본부 판문점 이전 공약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유엔 산하기관 500여개를 남북한에 배치하면, 전쟁 위협과 분쟁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고 산하기관 500개가 사용하는 예산이 한국 1년 예산보다 많은데, 이 예산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는데 효율적으로 쓰이게 된다. 이날 허경영 수석 부총재가 취임한 한국유엔(UN)봉사단은 희망을 잃어가는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시작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유엔(UN)봉사단은 아름다운 나눔 문화의 정착과 확산, 지원사업을 통하여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소외계층 및 지역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한다. 동시에 지구촌 각 분야별 남녀노소 자원봉사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국제간의 이해를 증진한다.개발도상국의 문맹 퇴치와 복지증진 및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인류복지 구현에 기여한다. 특히, 한국유엔(UN)봉사단은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한끼 식사로 시작하는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을 함께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농어촌, 독거노인, 빵나눔, 김치나눔, 연탄나눔, 의료나눔 등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후원해주신 후원금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소외 이웃들이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눈다. 한국유엔(UN)봉사단은 ‘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 (EDUCATION),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SHARE ), 이웃을 위한 올곧은 나눔 (SUPPORT)’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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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창립 117주년 우리버스(주) 이은습/상무(검경합동신문 울산지회장)자원봉사 250시간 표창장 수여대한적십자 창립 117주년 우리버스(주) 이은습/상무 자원봉사 250시간 표창장 수여 대한적십자 창립 117주년을 맞이하여 행사를 22. 11. 16일(수) 울산광역시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철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 회장 울산 지역국회의원 사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십자운동의 기본원칙에 따라 우리버스(주)이은습/상무는 자원봉사 250시간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 김철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전해왔다. 우리버스(주)이은습/상무는 평소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참여하시어 인간의 고난 역경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교통사고예방 홍보대사로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 하는데 앞장서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정신으로 울산광역시에 대한 소속감, 자부심, 애사심으로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희망의 전도사이며 행정안전부 주관 울산광역시 94호 영웅으로,검경합동신문 울산지회장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