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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나서청사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보조 장치 점검 등 안전관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청사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보조장치에 대한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조장치로는 급격히 낙하하는 셔터를 잡아주는 장치인 ‘하부브레이크’와 셔터 아래에사람이나 각종 장애물이 있는 경우 내려오던 셔터가 자동으로 멈추거나 다시 올라가게 되며,작동 중에는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려 불의의 사고를 막는 ‘신호 경광등’이 있다. 이번 점검은 차고문 셔터 오작동 등으로 인한 충돌 낙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락방지장치를 설치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청사 차고문 부품 정기적 교체 주기 설정 ▲차고문 주간 정기점검▲차고문 안전사용 매뉴얼 배부 등이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차고문에 대한 주기적인 유지관리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계속 더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소방관의 안전이 확보되어야한다”며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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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위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후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노면이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도로결빙 현상으로 검은색 아스팔트에 투명한 얇은 얼음막이 도로를덮어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다. 특히, 교량과 터널 주변, 그늘진 도로에서 위험성이 크고,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마산소방서 관련 출동으로 지난 18일 오전 7시 창원육교 도로상 눈으로 인한 블랙아이스 교통사고가 발생해 염화칼슘으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따른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법은 ▲타이어 마모, 엔진 등 점검 ▲안전거리 확보와서행 운전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급회전은 삼가 ▲미끄러졌을 경우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조작 ▲브레이크는 한 번에 밟지 말고 여러 번 나누어 밟기 등이 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눈과 비가 온다면 항상 서행 운전하고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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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불청객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빙판사고의 주범인 ‘블랙 아이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비가 내린 후 녹았다가 추운 날씨로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투명한 빙판길을 말하며, 빙판을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고 미끄럽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밝아도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결빙구간에서는 타이어가 미끄러지면 핸들은 차체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돌리고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눠 밟아 차체가 더 크게 회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급제동, 급가속, 급회전 금지 ▲ 감속운전 및 차간거리 유지 ▲ 타이어, 엔진 점검 ▲ 결빙 취약구간 주의 ▲ 앞차 타이어 자국 따라가기 ▲ 빙판길, 내리막길은 엔진브레이크 이용하기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겨울철에는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무엇보다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운전을 생활화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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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도로 위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겨울철 눈·비 등 한파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위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후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노면이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도로결빙 현상으로 검은색 아스팔트에 투명한 얇은 얼음막이 도로를 덮어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렵다. 특히, 교량과 터널 주변, 그늘진 도로에서 위험성이 크고,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블랙 아이스 사고 예방법은 ▲타이어 마모, 엔진 등 점검 ▲안전거리 확보와 서행 운전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급회전은 삼가 ▲미끄러졌을 경우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조작 ▲브레이크는 한 번에 밟지 말고 여러 번 나누어 밟기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서행 운전하고 앞차와의간격을 충분히 확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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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EU, 자동차 배기가스 'Euro 7' 기준에 브레이크 미세먼지 규제 포함 예정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작동 마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이 오는 7월 발표될 EU의 새로운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Euro 7')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될 전망이다. EU 집행위는 작년 'Fit for 55' 전략의 일환으로 대기, 토양 및 수질 등에 대한 '오염제로 액션플랜(Zero Pollution Action Plan)'을 제안, 그 가운데 대기오염 방지의 일환으로 강화된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Euro 7')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자동차 대기오염 규제는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 및 황산화물에 집중되었으나, Euro 7에 브레이크 패드 마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규제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브레이크 패드 미세먼지는 내연기과 전기자동차 모두 발생하지만, 전기자동차의 전반적인 차량 무게 증가로 미세먼지 배출량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U는 호라이즌 유럽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에 수백만 유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 업체 Tallano가 개발한 브레이크 패드 미세먼지 흡수 기술을 통해 약 90%의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U 집행위 조사에 따르면, 브레이크 작동시 패드 마모로 인해 폐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PM10(알갱이 먼지)에서 PM2.5(미세먼지) 사이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며,이로 인해 천식 및 알츠하이머 등 질병을 유발하고, 패드에 포함된 중금속 배출로 토양 및 수질 등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유럽 환경청은 만성적 미세먼지 노출로 2019년 약 30만명의 조기 사망을 초래하고, WHO는 도심지 거주자 약 96%가 권고치 이상의 미세먼지에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독일 자동차공업협회(VDA)는 자동차 배기가스에 관한 'Euro 기준'이 대기오염 저감에 매우 유용한 수단이지만, 회생제동 시스템(regenerative braking) 등 새로운 기술발전을 고려, 기술적 및 경제적인 균형을 갖춘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럽소비자기구(BEUC)는 새로운 Euro 7 기준이 내연기관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과 함께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의 이행을 촉진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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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관교동에서 자전거 수리와 안전교육, 정비교육 해드립니다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오는 23일부터 오는 10월까지 8회에 걸쳐 관교동 행정복지센터 야외주차장과 승학초등학교 앞 공원 농구장에서 ‘자전거 수리와 안전교육&정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자전거 수리와 안전교육&정비교육은 관교동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상반기는 안전 및 정비교육을 오는 23일과 6월 11일에 승학초등학교 후문 앞 공원 농구장에서 실시하며 수리센터는 오는 30일과 6우러 25일 에 관교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하반기에도 9월 ~ 10월에 안전교육&정비교육과 수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핸들점검, 펑크, 무시고무, 오일보충, 브레이크점검 등은 무상으로 수리하며, 일부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 매장 가격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초등학생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안전 및 정비교육에 참여 할 수 있다. 자전거 수리센터는 미추홀구 주민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로 사전 접수 후 방문하면 된다. 관교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난해도 많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며 “집에서 잠자고 있는 자전거나 미처 수리를 하지 못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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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시지회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시지회가 지난 10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은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회별로 나눠 남부지회는 덕동산 일원, 북부지회는 서정로, 서정리천 일원, 서부지회는 평택호 일원에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휴지와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주우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김상관 평택남부지회장은 “각 지회장님들을 대표하여 환경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신속・정확한 자동차정비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뿐만 아니라 밝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깨끗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주신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자동차 전문정비 기술분야가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시지회는 오는 6월 19일(일)에 평택시와 함께 시민의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우수자원봉사자, 다자녀 가정 소유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상 점검은 각 지회별로 소사벌레포츠공원, 이충레포츠공원, 서부 공설운동장에서 실시하며, 와이퍼 브러쉬, 각종 전구류, 브레이크, 윤활유, 에어컨 점검 및 정비 등 소모성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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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회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보은군 회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보행보조기 3대를 지원했다. 이번 보행보조기는 견고한 바퀴와 경량으로 쉽게 이동과 보관이 가능하고, 이동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수납가방이 부착돼 있으며 안전을 위한 주차브레이크 등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회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층 노인 3명에게 보행보조기를 직접 전달하고 이용방법을 설명하는 등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노인들을 위로했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구모 어르신은 “굽은 허리 때문에 외출하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보행보조기를 통해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중은 공동위원장은“지역의 노인들이 낙상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버려진 유모차를 보행보조기로 사용하고 있어 매우 안타까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유로운 거동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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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보행보조기(실버카) 300대 지원인천 동구가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보행보조기 (실버카) 지원사업'추진하며 22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은 많은 분들이 동구 복지사업을 위해 십시일반 기탁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으로 추진됐다. 구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이 폐유모차 등을 이용하며 골절, 타박상 등의 안전사고가 빈번한 상황을 고려해 앞바퀴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안전한 브레이크 기능 등을 갖춘 고급형 보행보조기로 마련했다. 조은주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해지는 봄철에 어르신들의 안전한 나들이를 즐기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구 복지사업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뜻깊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귀한 나눔을 해주신 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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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추진평택시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자전거를 타는 봉사 모임인 ‘자전거를 타는 평택(자탄평)’ 회원들이 참여하여 고장난 자전거에 대하여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무상 수리 및 점검은 타이어 펑크·수리 및 교환, 브레이크 정비, 패드 교체 등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주요 부품 교체 시 부품비를 별도로 부담하여야 한다. 평택시(평택시장)은 무단 방치 자전거를 수리하여 자원 재활용 및 사회적 취약 계층에 무상 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며, 2022년 3월 15일 세교동을 시작으로 3월 22일 통복동에서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여 2022년도 18개 읍·면·동에서 18회 무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분들이 무상 수리 서비스를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