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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유치원생 안전체험교실 운영마산세종유치원생 이동안전체험차량 안전교실(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방정대에서 마산세종유치원 원생 110여 명을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체험교실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 이론적인 안전교육에서 벗어난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지진 등 재난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마련됐다. 체험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지하철 사고 대응 ▲화재 신고와 전화 체험▲화재 시 행동요령과 비상구 대피법 ▲연기와 장애물 탈출 체험 ▲소방차 방수 시연등으로 진행됐다. 더해 소방정대에 설치된 소방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체험교실을끝냈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이동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지진 등 각종재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힌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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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창원해양경찰서 수난사고 대비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항 2부두 인근 해상에서 창원해양경찰서와 함께수난사고 대비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태풍 내습기간(7월에서 10월) 선박 간 충돌로 인한 침수·화재 등 사고위험 증가에 따라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 유기적인대응 체계를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예부선·낚시어선 충돌사고에 따른 대응으로 ▲소방정대 선박을 활용한 화재진압 ▲익수자 구조 ▲환자 응급처치 및 이송 순으로 실시됐다. 이용태 구조구급팀장은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갖춰 화재 등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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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3년 상반기 소방공무원 퇴임식 행사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2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상반기 소방공무원 퇴임식 행사를진행했다고 밝혔다. 퇴임식 주인공인 대응조사팀장 김봉염, 소방정대장 신인배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근무하는 동안 소방행정 및 안전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헌신하며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왔다. 퇴임식은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수여 ▲서장 격려 말씀 ▲퇴임자 인사 말씀 ▲기념촬영 ▲환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소방 발전을 위해 헌신한 두 분께 깊은감사를 드린다.”며 “즐거운 제2의 인생 서막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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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대한송유관공사 안전한국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7일 마산합포구 소재 대한송유관공사 마산지사에서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창원시청 ▲마산소방서 ▲창원해양결찰서 ▲합포구청 ▲마산중부경찰서▲마산보건소 ▲해양환경공단 ▲한전 ▲KT에서 참석해 실시됐으며, 낙뢰로 인한탱크와 유조선 화재, 해양 누유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소방정대 선박을 활용한 유조선 화재진압 ▲탱크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창원시 통합지원본부에 지휘권 이양 순으로 실시됐다. 이선장 서장은 “송유관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있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갖춰 화재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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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정대 마산항 사고대비 인명구조 훈련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소방정대에서 운용 중인 소방정 선박을 활용해 화재진압·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박 중인 선박에 대한 화재 발생에 대비해 진행됐으며,▲해안선 조사 ▲화재 선박 접근 계류 및 화재진압 훈련 ▲ 해상인명 구조 및 응급환자 처치 이송 훈련 ▲구난 배수 및 육상 해수 중계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신인배 소방정대장은 “정박 중인 어선 등의 화재와 해상인명 구조사항에 대한 초기대처에 부족함이 없도록 빈틈없이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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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정 선박 화재진압 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5일 소방정대에서 관리 운용 중인 소방정 선박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월 17일 새벽 0시 40분 마산합포구 구산면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이던바지선에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정박 중인 선박 등에 대해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선박 화재진압 훈련’은 매주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소방정대장을 포함한 소방정대대원으로 구성돼 마산항을 관할하며, 선박 화재를 대비해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주요 내용은 ▲해안선 조사 ▲화재 선박 접근 계류 및 화재진압 훈련 ▲ 해상인명 구조 및 응급환자 처치 이송 훈련 ▲구난 배수 및 육상 해수 중계훈련 등이다. 신인배 소방정대장은 “주기적인 소방선박 훈련을 통해 정박 중인 어선의 화재 발생과인명구조 사항에 대해 초기대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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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상반기 구급대원 통합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5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 정신건강 복지센터 박은혜 담당 등 외부 강사와 내부 강사를 초빙하여 구급대원 6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이송거절‧거부 대응절차, 자살위기 응급상황의 대응, 구조・구급현장에서의 적절한 대응방법의 내용으로 강의를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완화로 대면 교육을 통해 해외사례 공유와 상황에 맞는 고품질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여 구급대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앞으로 전문성 있는 구급대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훈련 추진에 힘쓸 것이다” 면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전문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창원소방본부에는 26개의 안전센터와 소방정대, 지역대에 28대의 구급차가 운용중에 있으며, 329명의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구급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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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위험물 저장소 화재대비 현지 적응훈련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합포구 가포동 소재 ‘대한송유관공사’에서 화재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정대 펌프차, 물탱크차 등 소방 차량 총 5대가 동원돼 진행됐으며, ▲대한송유관공사 소방시설 위치 등 현장 확인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소화 활동 ▲화재진압 등 본격적인 소방 활동 ▲송유관 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봉염 대응조사팀장은 “송유관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현지 적응훈련으로 만일의 사고에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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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새내기 소방공무원, 소방서 현장 배치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9주 동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교육과정을마치고 마산소방서로 초임 발령받은 소방공무원 9명이 관서 실습 후 현장에 배치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직원은 소방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서에서5주간의 교육·훈련을 받았고, 앞으로 119안전센터, 소방정대 등으로 배치돼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은 물론이고, 본인의 안전도 지킬 수 있는 멋진 소방공무원이돼주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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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에‘그림자광고 로고젝터’를 설치해, 주요 소방정책 홍보에 나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삼진119안전센터 청사 바닥에 ‘그림자광고 로고젝터’를설치해 주요소방정책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림자광고 로고젝터’는 이미지 글라스에 안전 문구나 그림을 LED등에 투과시켜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프로젝터 장치로 시각적 홍보 효과가 매우 뛰어난 홍보 장치다. 마산소방서는 기존에 본서, 소방정대, 남성, 석전, 구암, 내서, 호계, 구산119안전센터설치에 이어서, 이번에 삼진119안전센터에도 추가 설치했다. 홍보 문구에는 ▲폭행은 범죄, 구급대원은 당신의 가족입니다 ▲소화전 근처 5m 이내주·정차 금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등 총 4가지 문구가 활용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그림자 로고젝터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중요한 소방 정책들을 쉽게 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