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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2023년 시민안전 민·관 학술 토론회(심포지엄)'개최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2023년 시민안전 민· 관 학술 토론회(심포지엄)'개최후 기념촬영 울산시는 11. 22일(수)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2023년 시민안전 민· 관 학술 토론회(심포지엄)'개최를 TBN울산교통방송 임성준mc가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혀왔다.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이운기, 조복래, 이종철이 주관하고 시, 교육청, 안전관련 공공기관, 전문가 및 시민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안전 분야별 전문가 발제 △민간단체 활동 우수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했다. 각분야별 전문가 발제에서는 생활 속 안전의식 정착을 주제로 ▲중앙병원 신경외과 김성원 과장의 '뇌졸중 예방안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찬오 명예교수의 '재난안전관리와 시민의 역할' ▲울산지방경찰청 조성래 경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운전의 이해'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계기가 되었다. 울산관내 크고작은 수 많은 안전문화 확산과 헌신적으로 지역사회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우리버스(주) ▲울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공유하면서 민과 관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연구하여 울산의 전망은 밝다고 입을 모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 관의 협력체계가 강화되어야 하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이를 논의하고 잘된 사례를 공유해서 '모든 시민이 실천하고 행동하는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바쁘신 와중에도 격려차 참석하신 TBN울산교통방송 박기성/사장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2023년 시민안전 민· 관 학술 토론회(심포지엄)개최를 통하여 울산의 안전과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함께 작은 힘이나마 울산교통방송과 함께 체널104.1mz 통하여 소신껏 도움을 드리겠다고 활짝 웃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시민안전민간심포지엄 #울산경찰청 #TBN울산교통방송체널104.1 #안전도시울산 #우리버스(주)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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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정주여건 마련을 최우선 고려해 시책 추진 착착!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시책 추진으로 안전 지수를 한 층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상반기 중 중점관리대상 45개소 시설물에 대해 민관합동 국가안전대진단 실시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위험 요소를 사전에제거하고 전통시장 등 다중 이용 취약시설물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연중 수시 점검한다. 전 군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과 재난취약계층 소방시설 설치, 여성·아동안심귀가거리 조성, 물놀이 안전관리 등 다양한 안전관련 시책을 추진하며 신규사업으로 재난취약계층 대상 안전교육을 운영해 군민 안전의식 고취와 유사시 재난 대응능력 함양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읍·면에 방범용 CCTV 70여대를 신규 설치하고 관내 설치된 1,500여대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전환해 범죄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춰 ‘안전한 예천 만들기’에 주력하며 인공지능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관제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함께 예측 불가한 대형 자연 재난이 잦아짐에따라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용궁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82억 원,오류리 외 3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39억 원 등 총 121억 원의사업비를 투입해 우수관거정비, 배수펌프장 설치, 소하천 정비 등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시행해 나갈 예정으로 재해취약지역 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재해위험지구 정비, 하천 정비사업 추진 등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안전수준을 높이고 자연‧사회재난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시스템 기능을갖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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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우수기관(경기도 지사상 수상)으로 선정되다.법인부설 국제인평생교육원(원장 고영신박사)이 경기도평생교육과가 운영하는 사업인 경기도생활기술학교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제인평생교육원은 (사)국제재난안전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설교육기관으로, 국제재난안전진흥원은 경기도북부의 유일한 재난안전관련 비영리법인이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해있으며, 경기북부의 재난안전과 생활안전,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및 재난상담과 시니어 요양보건사, 재난생활안전관리사 등의 도민의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처럼 경기도 북부의 재난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현장에서 도민과 시민을 다양한 분야의 재난전문가를 양성하며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포천시청, 동두천시청, 한국스카웃트경기북부연맹, 국제사이버대학교, 신한대학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포천일고등학교, 동두천시자원봉사센타 등 다양한 공공업무와 관련을 맺으며 재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도민의 재난안전을 일깨우고 있다. 이런 다양한 경험들이 축적되어 이번 경기도생활기술학교의 재난안전관리심리사와 시니어요양보건사 두 양성과정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결과라고 본다. 포천시도 국제재난안전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만큼, 포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포천시에 소재한 국제재난안전진흥원의 훌륭한 전문교수들을 잘 활용하여 안전도시 포천을 만들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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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안전보안관, 원전시설 안전체험 견학 실시울산 남구는 5일 ‘울산 남구 안전보안관’30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진흥 및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코자 원전시설 안전체험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전시설 안전체험 견학은 고리원전 및 월성원전의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전 지역이 포함된 남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재난에 대처하는 능력과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양한 아이템과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원자력발전소 발전원리와 원자력 에너지와 자연환경의 관계 등을 알아보았으며, 전망대에서는 원자력발전소의 전경을 보면서 원전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찾아서 신고하며 안전신고의 민간 부분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구성․운영하고 있는 안전단체이다. 지난해 안전신고 건수가 전체 64,992건으로 안전보안관 등 안전단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목표 기준 대비 412% 달성해 안전남구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남구는 매년 지속적으로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의학원 및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관련기관의 지원으로 견학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일과 13일에도 남구의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응급처치봉사단 60여명을 대상으로 원전시설 안전체험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예고 없이 다가오는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관련 단체에 지속적이고 다양한 안전체험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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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 수요 맞춤형 사회서비스 지원 나서청송군은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집중적으로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송군은 올해 만65세이상 어르신에게 전기, 가스, 누수점검 등 안전관련 생활지원을 하는 독거노인주거생활지원서비스, 비만지수20%이상 혹은 허약 청소년에게 스트레칭, 기초체력훈련, 야구 타격연습 등을 하는 농어촌아동청소년을위한생활스포츠지원사업, 만65세이상 어르신들게 운동재활, 인지재활훈련을 하는 노인인지재활서비스, 만2세~18세이하 문제행동 위험군 아동에게 언어, 놀이, 미술,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등 총 4개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40%~160%이하에 해당하는 가구로, 사업별 기준정보에 의거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12개월 동안 신청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저소득층을 비롯한 여러 군민들에게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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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2년 안전보건 관리계획 수립동부지방산림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구축의 첫 단계로, 동부지방산림청의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 등을 담은 ‘안전보건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의 안전보건 관리계획은 ▲ 산업안전 대응 기반구축(안전관련 조직 구성 등) ▲ 사업현장 안전관리(안전보건 교육 및 안전점검 등) ▲ 안전사고 대응·조치(재해 발생 시 재발 방지 등) 3가지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장 여건에 맞는 세부계획들을 담았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부지방산림청은 그동안 각 사업분야의 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계획을 바탕으로 동부지방산림청 모든 종사자가 합심하여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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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대구청사 ‘무재해 결의대회’ 갖고 중대재해 근절 앞장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2022.1.27.)됨에 따라 안전청사 구현을 위한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중대재해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대구청사는 지난 1월 26일 ‘중대산업재해 ZERO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입주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안전관련 수칙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청사관리소 직원들의 안전실천 결의 대회, 안전모 전달 행사 등의 이벤트도 실시했다. 정부대구청사는 청사 관계직원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하는 한편 건축, 전기, 기계, 소방 등 안전관련 주요 분야별 책임자급으로 관리감독자를 지정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청사 시설이용 불편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24시간 해피콜제 운영 등 사고 예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노사가 협력하여 청사 시설물의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청사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대구청사는 2012년 11월 2일에 개청하여 10여 년이 되어 가는 시점으로 더욱 안전한 청사관리가 요구되어지는 만큼 이를 위해 청사관리 및 입주기관 직원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상연 대구청사관리소 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취지를 살려 입주직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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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봉동, 설 명절맞이 복지대상가구 가정방문 실시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설 명절맞이 관내 복지대상가구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김성구 고봉동장과 찾아가는복지팀이 함께 관내 조손가정과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낙상으로 인한 골절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혹한기 안전관련 주의사항과 혹여 있을 응급상황에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비상연락처를 전달했다. 김성구 고봉동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함께 생활에 불편사항들을 더욱 꼼꼼히 살펴 특히 명절에 조손가정과 독거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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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학교시설의 지역사회화’ 위한 조례 제정 나선다정부가 지난 2019년 4월 '생활SOC 3개년 계획(2020~2022)'을 발표하고 주요 핵심과제로 ‘생활SOC 복합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에서 학교시설 복합화를 촉진하기 위한 조례가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김정량 의원(사하구 제4선거구)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은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법률' 및 지난해 11월 제정된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법률의 정의를 기초로 ‘학교복합시설’의 개념을 살펴보면, 학교시설에 설치하는 시설로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문화체육시설, 주차장, 평생교육시설 등을 말한다. 부산지역의 경우 현재 학교복합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학교는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4곳으로 총 18곳이다. 체육관 및 수영장 등의 시설이 설치된 학교가 5곳이며, 나머지 학교는 주차장 시설만을 갖추고 있다. 학교는 접근성이 우수하고 생활SOC 복합시설을 신속히 공급 가능하며 동시에 교육수요도 충족 가능하다는 잇점이 있다. 그러나, 복합시설 관리 책임자가 대부분 학교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관리책임의 문제 및 유지․보수 관련 업무부담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법률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통해 학교복합시설의 설치 활성화 및 학교시설의 활용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되었으며, 조례안은 이에 덧붙여 교육감 및 학교장에게 학교복합시설에 관한 보다 적극적인 책무를 부여하고 이용자 안전조치 및 단위학교 운영협의회 설치․운영에 대한 구체적 규정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조례안 제6조에서는 학교복합시설의 귀속을 원칙적으로 교육감으로 규정하였으며, 제7조에서는 안전 확보를 위해 학생 사용시설과 주민 이용시설의 출입구 및 이동 동선을 최대한 분리하고 시설 설치 시 범죄예방 기준 충족 및 범죄예방 디자인 기법을 우선 적용하도록 하였으며, 학생안전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 CCTV 등 각종 안전장치를 설치하도록 하였다. 제10조에서는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 및 사고에 대비하여 피해보상을 내용으로 하는 보험 가입을 규정하고, 제12조에 따라 해당학교에 설치되는 ‘학교복합시설 운영협의회’는 학생 1명, 학부모 2명, 교직원 2명, 지역주민 2명, 교육․안전관련 전문가 2명으로 구성하도록 명시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정량 의원은 “정부핵심사업인 한국판뉴딜 및 생활SOC 사업에서 ‘학교시설 복합화’가 교육분야의 대표 과제로 추진되고 있지만, 학교현장은 과거의 폐쇄된 모습에서 전혀 변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학교시설의 지역사회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공적인 문제가 학교장의 사사로운 관점과 성향에 따라 결정되는 일이 없도록 학교장의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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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2년 동절기 안전관련 공공시설 공사현장 현장행정 실시지난 1월 5일 김포시는 현재 추진 중인 공공시설 공사 현장에 대하여 동절기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김포시는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시민에게 주민편익시설 및 문화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복합용도 청사 및 공공건축물에 대해 적기 준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현장 행정은 현재 진행 중인 공공청사에 대하여 동절기 시공 중인 현장 3개소(통진읍 복합청사,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대곶 문화복지센터)에 대해 실시했다. 신승호 행정국장은 공사 진행사항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현장관리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안전사고 없이 적기에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 따라 공사관련 장비 및 자재 사용에 대하여 관내업체를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