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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첨단산업 차세대 엔지니어 양성 기반 구축구미시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IGIST), 경북도와 함께 지역 차세대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도약을 이끌기 위해 나섰다. 시는 13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건우 DIGIST총장,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DIGIST 공학전문대학원(이하 DIGIST 경북구미캠퍼스)」을 구미에 설립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년 하반기 중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DIGIST 경북구미캠퍼스’를 설립할 계획으로 25년 8월 개원을 목표로 필요한 행정‧재정적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구미시는 이번 DIGIST 경북구미캠퍼스설립을 통해 지난 2010년 지역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거점으로 조성된 금오테크노밸리의 위상을 높이고, 경북‧구미 반도체 첨단 소재‧부품특화단지 내실화의 핵심요소인 인재 육성‧공급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산업을 필두로 구미 5대 미래신산업 육성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며, “오늘의 협약이 우수 인력을 육성하고 공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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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와 대우여객자동차(주) AI 영상인식기반 시내버스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 설치 교통사고 예방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와 대우여객자동차(주) AI 영상인식기반 시내버스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 설치 교통사고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김경식, 이하 TS)은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 김익기)와 5월 9일(목) 오전 11시에 대우여객자동차(주)본사 농소공영차고지에서 AI 영상인식기반 시내버스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TS는 올해 대우여객자동차(주)와 함께 ‘AI 인공지능 카메라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AI 영상인식 안전운전 플랫폼은 차량 전방과 내부에 인공지능 카메라를 장착해 머신러닝 운영(MLOps) 기술이 적용된 AI On-Device와 차량 ECU(Electronic Control Unit)를 통해 운전자의 행동, 차량의 운행행태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인식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은 매월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 데이터(법규위반 건수, 위험운전행동 건수, 법규위반 영상, 아차사고 영상 등)를 분석하여 운수회사 및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노선버스 운전자의 위험운전을 실시간으로 관제·경고하고, 매월 위험운전 습관 교정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5월에 인공지능 카메를 설치하고 6월 한달 간 블라인드 테스트(AI 영상 분석 장비를 장착 후 별도의 피드백 없이 운전습관을 분석하는 기간) 거쳐, 7월~11월(5개월)간 실제 운영될 예정이다. TS 울산본부 김경식 본부장은 “AI 인공지능 카메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안전관리로 노선버스 교통사고 감소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대우여객자동차(주)와 협력을 통해 노선버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울산본부 #대우여객자동차(주) #AI인공지능카메라 #AI영상인식안전운전플랫폼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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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울산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새봄한방병원 양정훈병원장과 울산지역버스(7개사) 노동조합 최현호위원장(남성여객 지부장)은 시내버스 종사자 및 가족에게 질 높은 의료의 제공을 위해 7일 신정시장 사거리에 소재한새봄한방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혀왔다. 최현호위원장은 “장시간 앉아서 운전해야 하는 버스승무원들은 척추, 무릎, 어깨, 관절 등 고질적인 직업병과 교통사고로 인하여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라고 전했으며, 양정훈병원장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환자위주의 의료시설 및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시내 버스승무원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활짝웃으며 포부를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식에는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산하의 ▲울산여객(정영학) ▲한성교통(박재성) ▲유진버스(김상현) ▲대우여객(한필승) ▲학성버스(김봉학) ▲우리버스(구운용) 각사 노동조합 대표(지부장)가모두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새봄한방병원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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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로컬푸드직매장-지역아동센터연합회 업무협약 체결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9일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주체인 의성로컬푸드협동조합과 의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역농가가 생산한 건강먹거리를 지역아동에게 공급하는 등 지역먹거리 순환체계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7개소의 지역아동센터로 구성된 연합회와 △지역아동에게 건강한 지역먹거리 지속 공급 △고령농, 여성농 등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소득향상 협력 △지역 순환경제 활성화 기여 등 지역먹거리 생산-소비를 통해 먹거리 순환체계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제고를 목적으로 체결했다. 특히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65명이 직매장에서 전통고추장 만들기와 김장담그기 체험행사 참여 및 식농교육 연계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지역먹거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등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은 성장기의 지역아동에게 건강한 지역먹거리 공급뿐만 아니라 체험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먹거리의 가치 있는 소비 확대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먹거리로 하여금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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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 체결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9일 김주수 의성군수와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내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의 역량에 맞는 관광 사업을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성군은 ▲관광두레PD 활동지원 ▲지역 내 관광두레사업 관련 행정지원 ▲관광두레사업 홍보를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PD 인력 및 역량강화 지원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육성 등을 지원한다. 협약식 이후에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주민이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 이상훈 전문위원이 관광두레 사업을 설명하고, 박설희 의성관광두레PD는 지역진단자료 보고 및 주민사업체 공모에 대해 설명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활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관광의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관광두레사업이 지역관광 활기를 불어넣고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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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가정의 달 전남 축제, 친환경으로 치러진다[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평 등 6개 시군에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개막해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함평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5월 2~6일 보성다향대축제, 5월 3~6일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5월 11~15일 담양대나무축제, 5월 17~26일 곡성 세계장미축제, 5월 24~26일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가 개최된다. ▲ 함평 나비대축제 이들 축제에선 위생기준을 강화해 합성수지 또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다회용기만을 사용하고 세척 및 살균 소독 과정을 거친 후 축제장에 공급하게 된다. 그동안은 축제장에 있는 음식부스에만 다회용기를 사용했으나 이번에는 푸드트럭, 시음회 및 시식회까지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한다. 전남도는 올해를 ‘1회용품 안쓰는 축제만들기’ 원년으로 삼아 지난 3월 광양 매화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영암 왕인문화축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제공해 폐기물 19.4톤을 감량하고 온실가스 90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한 온실가스에 해당한다. 전남도는 3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하고 2025년부터 모든 축제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17억 원의 국고 지원을 건의했다. ▲ 함평 나비대축제 최재화 전남도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다회용기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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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교정기관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MOU체결경북북부 4개 교정시설은 23일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과의 MOU체결을 실시하였다. 이날 협약식은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최진규)와 경상북도독립기념관장(관장 한희원)등 11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경북독립운동가 추모벽 참배를 시작으로, 신흥무관학교 소개와 경상북도 독립운동가의 역사 및 기관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시설에 대한 견학을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맺는 것을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교육 연수체계의 구축과 교정공무원에게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사와 국가관에 대하여 바르게 알리고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내용이 있었으며, 또한 올바른 한국 근현대사 및 독립운동사의 이해를 위한 역사체험교육 장소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협약이 이루어졌다. 한희원 관장은“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특히 경상북도가 항일의병의 발상지이자 독립운동의 성지이기에 이번 협약식이 교도관분들에게 국가안보 수호의 정신과 올바른 국가관을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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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방공무원 독서문화 활성화 위해 순회문고 지원구미시 평생학습원은 22일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와‘소방공무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소방공무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구미소방서 순회문고 매년 지원 △지역 안전을 위한 소방 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 △독서문화행사 및 독서프로그램 홍보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와 정보 교환에 뜻을 모았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소방서는 청사 건물을 새롭게 신축하면서 1층에 시민과 내부 직원들을 위한 북카페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119 소방 안전 체험관도 조성했다. 이에 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안전 체험관 견학 시 북카페에서 독서할 수 있도록 1,500여 권의 순회문고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우 구미시 평생학습원장은 “지역 시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순회문고를 지원해 매우 뜻깊다”며, “구미소방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독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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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의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안동농협은 4월 22일 건양의료재단과 조합원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간 상호간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고 안동농협 조합원들의 의료비 혜택과 의료시설의 편리한 이용으로 복지증진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의료법인 건양의료재단에 따르면 안동시 서후면에 소재한 건양요양병원은 암환자와 일반 요양환자, 수술 후 재활치료환자를 각각 구분하여 요양치료가 가능한 재활·도수치료 특화병원이다. 안동농협은 금번 건양의료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 협약 의료기관인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과 함께 조합원의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과 이용의 편리성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특히, 노인 인구 비율 증대에 따른 조합원들의 질병관리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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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몽골 금융경제대학교와 해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몽골 금융경제대와 업무협약 체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몽골 금융경제대학교와 교환 학생 등 해외 교류 방안을 확대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순천대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 강신원 국제교류교육본부 본부장, 권양익 행정실장과 몽골 금융경제대학교 뭉흐바야르 뱜바대쉬 총장, 툴가 바야르후 학부장, 홀로 윤덴도르지 교수가 참석했다. 양 대학은 △ 교환 학생 프로그램 운영 △ 연구원 및 교수 교류 확대 △연구·교육자료 등학술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상호 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몽골 금융경제대와 업무협약 체결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우리 대학은 정부 공인 글로컬 혁신 대학으로 지역을 넘어 다양한 국가와의 학술 교류 및 국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이 몽골 금융경제대학교의 발전은 물론 국립순천대학교의 글로벌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몽골 금융경제대학교는 재학생 6천여명 규모로 몽골 대학 기관 중 최초로 국제인증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몽골을 대표하는 교육기관 중 하나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매 학기 4명이상의 몽골 금융경제대 교환 학생이 순천대에서 수학할 예정이다. ▲ 몽골 금융경제대와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