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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자원봉사단, 더 브릿지, 봉사활동전개,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는 지난 2024년 2월 16일 포천시 군내면 좌의 2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를 운영해 우거지탕, 밑반찬 3종, 생활 필수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치과치료와 미용관련 자원봉사를 펼첬다. 이날 더브릿지 회원 및 서포터즈 15명은 오전 8시부터 사랑의 밥차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하여 만든 우거지탕을 60여명에게 대접하였으며 거둥이불편한 어르신들에는 직접 포장해 전달 하였다. 그리고 연대 세브란스 병원 이재훈 교수외 3명과 연계해 치과치료및 미용봉사등 다양한 봉사 활동도 펼첬다. 이와 함께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방세제, 식자재 및 밀키트 3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구러미를 어르신에게 전달하였다. 작은 나눔이라도 어르신들에게 따듯하게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행복하다며 즐거워 했다. 더 브릿지는 2017년 1월 창단되어 다문화이주여성, 미혼모등 여성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펼처왔다고, 한다. 포천시와는 올해 첫 인연을 맺고 밥차 봉사로 시작했다한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자주 생기기를 기대해본다. 봉사란 말만 들어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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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고령 개실마을, 합천 해인사에서 '한민족 여행 테라피'GKL사회공헌재단의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 중 고령 개실마을, 합천에서 역사 문화 체험을 나선 이주여성 가족 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은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 사할린 동포, 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대상으로 모국 정착을 돕기 위해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용을 시작하였다.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 은 우리 사회가 안아주어야 할 한민족 동포를 대상으로 역사와 지역 관광을 통하여 한국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6월 10일~11일 1박 2일 동안 경주시 이주여성 가족들 대상으로 고령 개실마을과 합천 해인사를 중심으로 마을 전통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민족 여행 테라피에 참여한 경주시 외국인도움센터 황소영 소장은 “고령 개실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차려 주신 식사와 편안한 숙소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라며 GKL 사회공헌재단과 마을 주민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GKL 사회공헌재단 한민족 여행테라피는 지난 4월 전남 곡성과 구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가족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해 경상권(통영·거제·합천·고령), 강원권(인제), 충청권(공주·보령·태안), 전라권(곡성·구례), 경기권(연천)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23회의 국내 여행을 실시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출자해 2014년 설립한 문체부 산하 공익법인이며 2021년부터 사회적기업 ㈜착한여행과 함께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령 개실마을은 점필재 김종직 선생 후손인 김씨 일가가 이루고 사는 마을이며 농촌체험 활성화로 2019년 경상북도 마을 이야기박람회 으뜸상에 선정된 곳이며 주민공정여행사 ‘합천댕김’ 은 합천군 내 주민 주도 여행사로 합천의 수려한 자연과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다.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에는 고려인뿐만 아니라 중국,대만,필리핀 등 외국인 상담원이 활동하고 법무부 사회통합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주고려인통합지원센터는 고려인 동포를 중점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센터로 고려인 아이들의 한국어교육 뿐만 아니라 수학, 러시아, 영어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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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지원 정책에서 세금 내는 당당한 경제인으로, 지역과 융화되는 정책 추진경북도는 2023년 다문화 정책 방향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정하고 이주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한 체계적지원과 다문화자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의 다문화 가구는 1만8058세대 5만7102명으로 전국대비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문화 자녀는 1만7432명으로 이중 40%인 6957명이초등학생으로 나타났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순으로 많다. 2006년 다문화 정책이 처음 실시될 당시 높은 증가율을 보이던 통계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연 3% 초반의 안정적 증가세를 보이는 등 다문화 정책의 대외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된 다문화가족 환경에 발맞춰 경북도에서도 기존 한글교육 중심의정착 지원사업에서 지역 인재 육성사업으로 사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먼저, 결혼이주여성의 이중언어 능력과 글로벌 환경을 활용해 전문 경영인으로 육성하고자 전국 최초로 “글로벌 레이디 양성사업”을 추진했다. 글로벌 레이디 양성사업은 도내 우수한 이주여성을 모집해 회계, 무역, 통역 등 전문교육을 연간 243시간 4년에 걸쳐 교육하여 전문 경영인으로 양성시키는 사업이다. 지난해 제1기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출신인 칠곡 황수빈 씨는 신한무역대표로 식품․화장품 등을 베트남에 수출해 창업 1년 만에 매출 8억원을 달성했다. 중국 출신인 포항 전태옥 씨는 결혼이민여성 6명과 「글로벌 레이디 협동조합」을 설립해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팔아 농민과 다문화 가정을 도와주는 등 경북에서 지금까지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한국과 모국의 문화를 연결하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경북도에서는 다문화 자녀를 미래 대한민국 경제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이중언어대회, 자녀학습지원,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자녀 이중언어대회는 다문화자녀의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어머니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며 진학 및 진로결정에 중요한 자산인 이중언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경북도가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 자녀가 가장 어려워하는 학교교육 지원을 위해 학년별 학습 영상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지역대학생을 멘토로 1:1 매칭해 맞춤형 학습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미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 인구 소멸과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융화될 수 있도록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고 장기 정착지원과 결혼이민자 사회참여 확대, 다문화 자녀의 안정적 성장지원 등을 추진함으로써 건강한 다문화가족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국제결혼이 급속히 증가한 후 안정화되고 있는 시점에 결혼이민여성이 양국의 문화와 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의 경제인으로 자립하면서 초기 외국인주민 정착을 위한 브릿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문화 자녀들을 위해 민․관․학․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미래 인재를 육성해 다문화 가정의 사회통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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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다문화가정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30일 창원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을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 가족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119 신고요령 ▲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문자·영상·119신고 앱) 활용 방법 ▲ 화재 시 대피 및 피난시설 사용법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다문화가정은 언어·문화적 차이로 재난상황에 취약할 수 있다”며 “안전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다문화 가정에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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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주민과 원주민 구별 없는 따뜻한 동행지난 27일 홍성의 결혼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지역주민들이 어우러지는 제8회 아시아뮤직페스티벌’행사가 홍성이주민센터 앞 하상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홍성군 주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으며, 주말을 맞이에 일찍부터 놀이체험 부스, 나라별 음식 부스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의 출연진과 어린이들이 함께 꾸민 1부 행사 문화공연에 이어 2부의 이주민 노래자랑, 끝으로 아시아 뮤직비디오 상영하는 것으로 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축제의 열기가 뜨거웠던 현장에서는 홍성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많은 이주민이 참석하여 그 흥을 더 돋우었다. 다문화 이주민들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열린 본 행사는 홍성지역의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고향 음식을 맛보며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이주민과 원주민의 구분 없이 홍성군민으로 하나되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의 다문화 가정이 650여 가정에 달하고 더욱 빠르게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군에서는 다양한 시책과 행사를 통해 이주민이 홍성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동행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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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학과시험 교육금산군은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금산경찰서와의 협력하에 운전면허 학과시험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에는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일부터 금산군가족센터에서 주 2회씩 총 10회 진행된다. 특히, 한국의 도로교통법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금산경찰서 소속 김상 경위가 강의를 맡았으며 한국어를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베트남어 등으로 제작된 교제가 사용됐다. 또 운전면허 취득 신청, 면허시험 응시원서 작성, 필기시험 접수 등에 관한 통·번역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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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가족센터와 함께 떠나는 ‘세계 각국 문화 여행’정읍시 가족센터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여행이나 외출이 어려운 지역 내 영유아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 나라 이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됐던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세계 문화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이해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돕기 위한 취지다. 앞서 가족센터는 지난 2월부터 6월 말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20개소를 대상으로 12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하반기 ‘찾아가는 세계 나라 이해 교육’은 7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일본 등 정읍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10명이 강사로 나서 다문화 인식 개선과 올바른 상호문화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전래동화를 통한 문화소개와 전통의상 입어보기, 국기 보드게임, 팔찌 만들기, 여권 만들기, 클레이로 음식 만들기 등 나라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구성원으로서 공존할 수 있도록 수요와 욕구에 맞는 다문화가족 지원 계획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존의 다문화 사회를 구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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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국적 취득자 축하금 신청하세요!음성군은 2022년 신규 인구증가시책으로 결혼이주여성 등 국적 취득자를 대상으로 축하금 30만 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자는 지난해 11월 5일 이후에 국적을 취득해 음성군으로 신규 주민등록 한 자로, 6개월 경과 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민원팀)에 신청하면 신청일의 다음 달에 음성행복페이 카드로 30만 원이 충전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군은 인구 유입을 위해 △전입세대 혜택 △학생 대상 전입지원금 △기업체 종사자 전입 독려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자금 대출잔액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전입한 세대는 전입 즉시 5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6개월 주소 유지 시 10만 원을 지급하며, 대학생은 전입신고 시 10만 원, 재학 및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10만 원씩 추가 지급된다. 기업체가 많은 군의 지역적 특색에 따라, 기업체 종사자의 관내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군에 공장 등록된 기업체에 재직 중인 근로자가 전입하고 6개월간 주소를 유지하면 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전입 지원금은 지역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두 지역사랑상품권(음성행복페이)으로 지급된다. 신혼부부‧다자녀 주택자금 대출잔액 지원사업은 관내 혼인신고 3년 이내 신혼부부 및 만 18세 이하 다자녀 3명 이상 가정에 주택자금(구입‧전세) 대출잔액의 3%(최대 300만 원)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6월경부터 추진 예정이다. 윤동준 혁신전략실장은 “앞으로도 군으로의 인구 유입을 위해 효과적인 지역맞춤형 인구증가시책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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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폭력 OUT! 민․관․경 젠더폭력예방 캠페인 실시청주시 여성가족과는 지난 23일 저녁 오송호수공원일대에서 10개 기관(청주시, 청주흥덕경찰서, 청주가정폭력상담소,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 충북이주여성상담소, 충북여성장애인연대부설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인구보건복지협회충북세종지회청주성폭력상담소, 성매매피해자상담소 늘봄, 여성친화도시시민파트너단, 오송여성자율방범대) 40여명이 참여하여 젠더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젠더폭력은 사회적 성(性)을 의미하는 “젠더(gender)”와 “폭력”이 합쳐진 말로 젠더에 기반하여 사회적 약자에게 가해지는 신체, 정신, 성적 폭력을 일컫는 말이다. 이날 캠페인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예방을 위한 리플릿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피해자 지원, 여성안심사업에 대하여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평일 저녁 오송호수공원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 등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정확한 젠더폭력의 의미와 대응방법, 지원 기관 등을 홍보했다. 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흥덕경찰서, 늘봄, 오송자율방범대, 여성친화도시시민파트너단과 함께 오송호수공원 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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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2년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 실시단양군 가족센터는 5월9일부터 9월30일까지 총 90회기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및 교육시설 외 16개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전국시행사업으로, 지역내 신청기관을 직접 찾아가 다문화 이해교육을 무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이음’ 강사는 중국, 일본,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들로 다양한 다문화 컨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문화를 알리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과 다문화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잠재력과 역량을 맘껏 발휘하고, 주체적인 사회활 동 및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로서서 안정적인 지역사회통합에 기여한다. 장성숙 센터장은 ‘다이음‘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다이음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