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배준영 의원, 서해5도 어장 확대 오늘부터 본격 적용배준영 의원, 서해5도 어장 확대 오늘부터 본격 적용 ▶ 배준영 의원,「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개정 사항 오늘부터 본격 적용돼, 여의도 면적 약 58배 달하는 서해5도 어장확대 최종 결정 ▶ D어장 상단 144㎢ 크기 신설된 E어장과 연평 서쪽 끝단 25㎢ 확대 어장, 오늘부터 11월 말까지 성어기 기간 조업 가능해 어민들 본격 조업 개시 ▶ 배준영 의원,“앞으로도 서해5도 어민들의 소득 확대와 야간조업 실시 등 어업환경 개선 위해 더욱 노력할 것” -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일(월), 여의도 면적(2.9㎢)의 약 58배 크기의 서해5도 어장 확대가 오늘부터 본격 적용된다고 밝혔다. - 지난 3월 어장 확대가 결정된 후 오늘부터 적용되는 서해5도 어장은 기존의 D어장 위쪽과 B어장 오른쪽 사이 약 144㎢ 크기의 ‘E어장’ 신설과, 연평 서쪽어장 끝 부분 위쪽의 25㎢ 확장이다. -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늘(4월1일)부터 공포했으며,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업금지 기간을 제외하고 어획 채취가 가능해져, E어장의 경우 오늘부터 어민들이 본격 조업활동을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배 의원은 “어제 대청 어민 분께서 직접 저에게 어장 신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라며, “앞으로도 서해5도 어민들의 소득 확대와 야간조업 실시 등 어업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서해5도 어장 확대를 위한 배준영 의원의 노력 ▶`20.06.09. 옹진군 어업 발전을 위한 긴급간담회 주최 ▶`20.11.09. 국회 예결위 문성혁 해수부장관에게 서해5도 조업여건 개선 요청 ▶`21.02.27. 백령면 방문 및 주민 면담 ▶`21.09.09. 강화, 서해5도 접경수역 조업규제 완화를 위한 간담회 주최 ▶`21.09.09. 국회 예결위 안도걸 기재부2차관, 전해철 행안부장관에게 서해5도 접경지역 조업환 경 비롯한 정주여건 개선 요청 ▶`21.12.15. 국방부 협력관 면담 및 어장 확대 실무논의 착수 ▶`21.12.20. 접경지역 균형발전 정책 엑스포 ▶`22.01.10. 윤석열 후보 공약 발표(서북단 접경지역 시민 삶의 질 향상 포함) ▶`22.01.21. 접경지역 어장 확대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 주선 ▶`22.03.24.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임명 ▶`22.03.31. 대통령직 인수위 인천 공약 추진전략 수립 간담회 주최 ▶`22.08.17. 대청도 어민회장단 면담 ▶`22.10.16. 연평도 지역주민 간담회 ▶`22.11.02. 국방부 정책기획관 면담 및 어장 확대 요청 ▶`22.12.16. 옹진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 ▶`22.12.27. 국민의힘 비대위 백령도 방문 ▶`23.03.24. 박노호 인천해역방위사령관 서해5도 접경지역 조업여건 개선 요청 ▶`23.04.26. 이종섭 국방부장관 면담 및 서해5도 어장 확장 건의 ▶`23.08.16. 백령면 방문 및 백령면장 면담 ▶`23.08.17. 백령면 주민간담회 주최 ▶`23.08.18. 대청면 방문 및 주민간담회 주최 ▶`23.09.07. 대정부질문, 조승환 해수부장관에게 서해5도 어장확대 요청 ▶`24.01.09. 신원식 국방부장관 면담 및 서해5도 조업여건 개선 요청 관련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PkYlAXYSYEU
-
젊은 정치인 국회의원 출사표를 보면서,젊은 정치인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직을 사직하고, 포천,가평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하고 조용히 기도하는 권신일 후보, 힘든 정치에 몸을 담고자 조용히 기도를 하고있다. 그는 대한민국 기업인, 남성 정치인, 학자출신 정치인등 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가는 정치인은 분명하다. 재학시절 관광학 박사를 취득하고 해병대 641기로 병역 의무를 다하고 한나라당 공채 당직자로 중앙당에 입당해 30대에 국회부의장 비서관을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의 당료및 참모로 보수 우파 진영의 핵심에서 활동도 했다. 그누가 보더라도 인물은 인물인가 보다. 젊어서 정치를 시작하면서 많은 경험을 살린건 분명하다. 또한 외국계 기업 대표와 인수의 공기업에서 특히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하는 신뢰지표는 국제사회의 이목도 집중 시킨 적도있다. 이러한 경력 경험을한 권신일 국회의원후보, 현정권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기획위원을 맡아서 밑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권신일후보는 여러분이 무엇을 해달라 요구하는 리더가 아니라,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묻는 리더가 되겠다고한다. 권신일 후보는 지난날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안전 관리실 부서에 불과했던 안전 경영센타를 확대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한 철도 환경에 이바지 하겠다던 그가 경영안전보다 힘든 포천, 가평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겠다한다. 우리는 믿음이 가는 대목은 분명하다. 이런 정치인들이 이나라를 이끌어 가겠다는데 당연한 생각이라 생각한다. 그가 살아 오면서 진정한 리더쉽은 보여준 샘이라 생각 한다. 권신일 후보는 포천, 가평을 1등 도시로 만들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포천, 가평의 히딩크가 되겠다한다. 관광 산업및 대기업도 유치하겠다 한다. 권신일 예비 후보가 가진 정치 자산이 빛을 보길 기대해본다. 어느 작은 시골교회에서 기도하는 그는믿음직 스러워 보인다.
-
신재경 국민의힘 남동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1.9(화), 15:00시 출판기념회 개최 예정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신재경 인천 남동을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오후 3시에 인천시 남동구 정각로에 있는 샤펠드미앙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신 예비후보가 출간한 책 ‘코이의 법칙’은 저자의 정치 입문 과정과 전·현직 정치인들을 보좌했던 경험들, 그리고 현재 정치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 그는 국회의원 인턴에서 시작해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에 이르기까지, 기업으로 치면 말단 인턴 사원에서 고위관리직까지 경험한 이력의 소유자로 그 과정을 책으로 엮어 출간했다. ‘충청도 부여에서 났슈’로 시작되는 첫 장에는 ‘3김시대’의 인물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 관한 일화를, 두 번째 장에서는 중학교 때 인천으로 올라와 인천에서 성장한 과정을 서술했다. 그리고 셋째 장에서는 저자가 보좌했던 전·현직 정치인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냈다. 네 번째, 다섯 번째 장에서는 저자가 생각해 온 국회의원 특권 폐지와 선거제도, 그리고 최근 들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번 출판 기념회를 계기로 신 예비후보는 “‘코이의 법칙’에 나오는 코이처럼 그동안 어항과 연못에서의 훈련을 잘 마치고 드디어 강가에 도착했기에 이제 정치 2막은 인천과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이완구(전 국무총리)·유민봉(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지내며 정책과 정무에 능통한 보좌관으로 손꼽혔던 인물이다. <신재경 예비후보 약력> •1969년, 충남 부여 •인천남중, 인하사대부고,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학사·석사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선거대책본부 운영실 부실장(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 총무팀장(전) •국회의원 보좌관(전)
-
경찰 치안정감 전보…경찰청 차장 조지호·경기남부청장 우종수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은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으로 내정됐다. 또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경찰대학장(치안정감)으로 내정됐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1명) 바로 아래 계급이다.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있다. 정부는 지난 28일 치안정감·치안감급 경찰 고위직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조 신임 차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 경찰대 행정학과(6기)를 나와 1990년 경찰에 임관했다. 경찰청 인사담당관,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을 거친 뒤 윤석열 정부 출범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인사 검증 업무를 했다. 또 경기남부경찰청장에는 우종수 경찰청 차장이 내정됐다. 우 신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환일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특채로 입직했다. 비(非)경찰대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초대 경찰국장을 맡은 김 신임 경찰대학장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경장 경력채용으로 경찰에 입직했다. 올해 6월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으로 발령받았고 7월 경찰국 초대 국장으로 임명됐다. 다만 경찰대학장은 지난 1989년 노동운동단체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인노회) 동료들을 밀고하고 그 대가로 경찰에 대공요원으로 특채됐다는 의심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치안정감 바로 아래인 치안감 보직 인사도 내정했다. 정부는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자리에 김희중 경찰청 형사국장을 내정했다.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에 최종문 경북경찰청장을, 신설되는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에 박성주 울산청장을, 경찰청 교통국장에 윤소식 대전청장을,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에 김수환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을 내정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에는 김병우 서울경찰청 경찰관리관(승진), 형사국장에는 김갑식 충남청장, 사이버수사국장에는 최현석 대전경찰청 수사부장(승진), 안보수사국장에는 한창훈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승전)을 지명했다. 지방에서는 대구경찰청장에 김수영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을, 대전경찰청장에 정용근 경찰청 교통국장을, 울산경찰청장에 이호영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을, 충남경찰청장에 유재성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장을, 경북경찰청장에 최주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한편 이태원 참사로 경찰 수사를 받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유임됐다. (사진=연합뉴스)
-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48차 포럼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우리나라 시민사회의 건강한 비판기능 재건을 지향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의 경상북도 지역본부는 ”지역소멸 이대로 둘 수는 없다“를 주제로 김병준 전 부총리를 초청하여 경북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10월 6일 오후 1시 30분 제48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약 230여 명의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각계 지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되었다. 김명호 경북지역본부 공동대표는 개회사에서, “지역소멸 심화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적 현상으로 경북도 예외가 아니며 지역균형발전정책이 절실한 시점인데도 새 정부 들어 서서 아직 가시적인 지역균형정책이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답답하다”며 지역균형발전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고루 발전하여 지역소멸과 인구절벽의 위기를 넘어서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나라의 긴급한 현안과제는 바로 지역소멸, 인구절벽 문제인데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위한 지름길은 지방화에 있으며 지역균형발전 없이 인구, 교육, 청년, 통일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통섭적 시각에서 지방화의 실질적 성공을 위한 법적, 제도적, 정책적 뒷받침과 함께 국민의 법의식의 대계몽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지적하며 ”이번 포럼이 안동은 물론 경북북부지역의 발전방향, 더 나아가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방화시대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준 전부총리는 발제를 통해 “윤석열정부는 인수위 시절부터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독립적 기구로 설치하여 지방화시대를 선도하는 각종 정책을 성안하는 등 과거 어느 정부보다도 지역균형발전에 관심이 많은데 사실상 우리나라는 중앙정부의 권한이 주정부에 대폭 이양된 미국이나 독일 등 선진 연방제 국가 구조와 달리 중앙집권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정부나 의회가 독립적 권한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한 법을 만들고 집행하며, 재정을 확보하는 등의 독립적 지방자치를 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지적하며 “지방정부만이 아니고 지방의회 역시 유명무실하며, 시시콜콜한 입법까지도 전부 국회가 움켜쥐고 있기 때문에, 여소야대 국회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입법이 어려운 실정일 뿐만 아니라 수도권지역 국회의원의 수가 절대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수도권은 규제하고 지방은 규제를 풀어주는 지방화 관련 법률은 통과가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기에 결국 지방의 시민단체나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지방화를 위한 입법 및 정책에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입법권력의 국회 집중 현상은 별론으로 치고, 우리나라 대통령이 제왕적 대통령이라서 온갖 정책집행을 대통령의 권한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으로서 통상적인 정부업무에서 한정된 범위 내에서만 위임된 권한을 행사하므로 대통령에게 지역균형발전의 모든 책임을 묻는 것은 현실적으로 대통령의 권한의 한정성과 관련해 볼 때 무리라고 생각한다”며 “지역균형발전은 큰 틀에서 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방의 특수성을 인정하며 기회의 평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병준 전부총리는 지역균형발전과 지방화를 위해 보다 자유주의적, 종합적, 지역잠재력을 중시하는 지역주도적 정책을 강조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대안을 두가지 측면에서 제시했다. 첫째는 정부주도가 아닌 민간중심, 지역주도의 지역균형발전 패러다임으로 ”기회발전특구“ 설치를 통해 지자체가 자체 성장전략에 맞는 특구를 선정하고, 규제해제 요청을 디자인하고, 기업의 지방 이전과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 및 개인에게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법인세 이연 및 감면 등 파격적 세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경제적 측면, 둘째는 교육자유특구 즉, 교육의 자율성 확대 시범지구를 설치하는 방안으로 학부모와 기업 등이 다양한 학교를 설립, 운영할 수 있도록 자율화하고 인적 물적 설비, 교원, 교과과정 운영 등의 불합리한 규제를 폐지 또는 완화하여 획일적 교육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수요자 중심의 교육제도로의 개선과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적 측면에서 정책적 대안을 밝혔다. 이에 더하여 특구 외에도 다양한 메리트를 가진 제도들을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면 지역소멸, 지방공동화는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의 제 49차 포럼은 “평화통일여정에서 바람직한 대북정책과 통일방안”을 주제로 박철언 전 장관을 초청하여 광화문 서울변호사회관에서 10월 20일 3시에 개최된다.
-
새희망 구미시대 「민선8기 비전 보고회」개최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6일(목), 시청 4층 대강당에서 「민선8기 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 시정추진을 위한 민선8기 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 시정혁신자문위원회, 비상경제대책TF, 낭만문화축제위원회 등과 지역 소재 대학교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4개년계획 수립 경과보고 △지역 대학과 상생협력 MOU체결 △민선8기 비전 발표 △구미혁신을 위한 열린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한 위원은“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였는데, 사업으로 구체화된 것을 보니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8기 비전을 직접 발표하며, “시의 모든 정책을 민생경제와 인구유입 관점으로 재점검하고 시대적 소명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많은 고심을 했다.”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인구 늘리기, 일자리 만들기, 경제살리기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진정한 지방시대의 시작을 구미가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구미혁신을 위한 열린 토크를 진행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 민선8기 4개년계획을 토대로「구미혁신 로드맵」제시 민선8기 출범 후 구미시에서는 인수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80개 공약사업에 대해 각 부서별로 전문가 자문 및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시장 주재 공약 실천보고회 개최 등 논의과정을 거쳐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했으며, 이를 토대로 K-제조산업 르네상스 프로젝트, 하늘길 중추도시 프로젝트, 낭만문화 G․R․E․A․T 프로젝트, 도시 리뉴얼 2.0 프로젝트를 포함한 「구미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 (제조혁신) 반도체 소재․부품․설계 특화단지 구축, 방위산업 수출 거점형 방산혁신클러스터 및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과 기회발전특구 등을 통해 제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K- 제조산업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 (미래혁신) 광역교통망 확충 및 배후도시 등 공항경제권 거점도시 구축, 스마트물류 및 농식품 실리콘밸리 특화단지를 조성하는‘하늘길 중추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 (문화혁신)‘낭만문화 G․R․E․A․T 프로젝트’에는 금오산․선산권․천생산 특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포함하였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금오산 리프레시 관광자원화 사업, 선산권 에코힐링 벨트 관광자원화 사업, 천생산 테이블 마운틴 관광자원화 사업, 낙동강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애니멀 특화지구 조성사업이 있다. ▸ (도시혁신) ‘도시 리뉴얼 2.0 프로젝트’에서는 보전․관리 위주의 기존 도시재생 사업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개발․정비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여 구미형 정비사업 신속 지원, 구미역사 전․후면 광장을 활용한 개방형 거점공간 조성 및 새마을 낭만(별빛) 야시장 추진 등 구미 원도심 활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구미시에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프로젝트별 큰 그림이 그려진 만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구미시정 혁신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방시대를 주도해나갈 방침이다. ◇ 지역 대학과 상생협력 MOU 체결 이날 구미시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경운대학교(총장 김동제), 구미대학교(정창주 총장), 한국폴리텍대학(황병관 학장) 등 지역 4개 대학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와 정책개발사업 △우수 인재 유입․양성과 지역 정착을 위한 취업․창업 지원사업 △청년중심 문화도시 조성 관련 정책개발과 문화인재 육성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구미시와 대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교류 증진을 통해 지역 혁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은 지역사회의 주체가 되어 구미시의 문화․경제 등 도시 전 분야에서 상생협력 과제를 추진하는 데 힘을 모은다. 한편, 김장호 시장은 41만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기 위해 9월 22일 선산읍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민선8기 시정방향을 공유하는 등 현장소통 시장실을 추진하고 있다.
-
고양시, ‘시민만 바라보는 민선8기’ 본격 가동…토당초 학생 제안에 답해“시장님, 버스정류장에 쓰레기통 만들어주세요!” “후문 옆에 횡단보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난달 23일 고양시 토당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는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정성스레 그린 가지각색의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학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학생들의 제안을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학교주변 환경 개선 프로젝트’적극 추진 고양시는 ‘시민만을 바라보는 민선8기’ 운영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정책제안을 받고 있다. 토당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학교 주변의 환경문제에 대한 토의를 통해 고양시장에게 제안하고 싶은 개선사항들을 정리, ‘고양시장님, 제안할게 있어요’를 지난달 20일 인수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직접 쓴 손편지로 전달받은 제안사항에 감명 받아 지난달 23일 토당초등학교에 직접 방문, 학생들의 설명을 듣고 취임 직후 제안 사항을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토당초등학교 학생들의 제안 내용은 ‘학교 주변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학교 앞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횡단보도 신규 설치 ▲학교 후문 옆 토당1근린공원 사업지의 위험 수목 및 노후 안전펜스, 간판 제거 ▲무단경작 및 불법주차 방지 등이다. 덕양구청은 토당초등학교 학생들의 제안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주변 깨끗하고 안전하게…쓰레기통 만들고 간판·수목 등 위험물 정리 지난달 27일 학생들의 제안사항 중 학교 앞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와 손소독제 교체가 가장 먼저 완료됐다. 토당초등학교 후문 횡단보도 설치는 고양경찰서 해당 부서에 심의 상정을 요청한 상태로, 심의 절차를 통해 인근 교통 환경에 적합한 지 확인 후 설치를 결정할 예정이다. 토당초등학교 인근에 들어서는 토당1근린공원은 오는 2023년 착공 예정으로, 부지 내 각종 위험물과 무단경작 등의 문제가 있어 학교 주변 환경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됐다. 시는 사업부서와 협의를 통해 공원 부지 내 위험 수목과 안전펜스 및 간판을 제거하고, 무단경작과 불법주차 등을 방지하기 위한 계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험수목은 이달 내로, 지주간판은 내달까지 철거할 예정이며, 안전펜스는 9월까지 부지 내 건축물 철거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 우범지대로 우려되는 학교 인근 폐가는 9월까지 철거를 진행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를 더 나은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학생들의 진심을 담아 제안사항을 빠르게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하는 상향식 민생탐방을 통해 시민만을 위한 민선8기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
민선 8기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마무리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7월 1일 취임한 가운데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원활한 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한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4일 활동을 종료하였다. 지난 6월 13일 오전 출범식을 마치고 당일 오후부터 부서별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하여 주요 사업 현장 방문, 공약사업 검토, 신규 제안사업 발굴, 자문위원 위촉 및 회의 개최, 캐치프레이즈 대시민 공모, 시민의 생생한 제안을 듣기 위한 ‘당선인에게 바란다’인터넷 창구 운영 등 3주에 걸쳐 바쁜 활동을 이어온 민선 8기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64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검토와 40건의 신규 발굴사업 및 12건의 재검토 사업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선 8기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기획행정, 경제복지, 안전개발, 농생명 4개 분과 15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으며 특히,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정성주 김제시장의 강한 의지로 분과별 위원 선정 시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 할 수 있는 인사 위촉에 주안점을 두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병진 인수위원장은 “짧다면 짧은 3주간의 기간이었지만 정책 내용적인 측면에서 허술함이 없도록 준비하기 위해 모든 위원님들이 최선을 다해주었다”면서 “정성주 시장께서는 전해드린 의견들을 통해 김제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김제’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인수위원회의 운영기간 동안 오직 김제 발전과 시민만을 위해 밤낮없이 고민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검토하여 주신 공약과 제안사업들은 시정 운영의 이정표로 삼아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실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전달 및 장학금 기탁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구성된 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7월4일 문경복 옹진군수에게 최종 제출하였다. 인수위원회는 2022년 6월 13일 발족식을 갖고 2022년 7월 4일까지 22일간 활동하며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결정하였고 옹진군의 유일한 연륙도서인 영흥면의 ‘영흥 수협직판장 화재현장’, ‘스마트농업타운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날 인수위원회가 전달한‘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에는 각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에대한 검토의견과 민선 8기 총 113개의 공약에대한 인수위원회의 최종의견을 담고 있다. 인수위원회에서는 활동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며 “ 해당보고서가 민선 8기 옹진군이 목표로하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를 달성하기 위한 초석이 되고 민선 8기 운영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날 인수위원회 일동은 활동결과보고서 전달과 함께 옹진군 도서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백4만원을 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였다. 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에서는 “옹진군 관내 학생들이 도서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여건이지만, 이번 기탁으로 인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세대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전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옹진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밝은 미래를 꿈꾸는 옹진군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민선 8기 옹진군수직 인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옹진군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신임 경제부시장에 이성권 전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 임용부산시는 박형준 시장과 함께 부산경제를 이끌어나갈 신임 경제부시장에 이성권 전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대통령실 미래전략비서관으로 내정된 김윤일 전 경제부시장의 후임으로 이 전 특보를 7월 5일 자로 임용하며 본격적인 박형준 호의 진용을 꾸렸다. 신임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부산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지난 2004년 30대 나이로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다. 이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임감사와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 주일본 고베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 파견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부산 이전 등 부산의 주요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에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이 신임 경제부시장은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부산시 경제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경제 정책을 추진하고 주요 경제 현안을 해결하는데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번 경제부시장 인사로 박형준 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평소 박 시장의 철학인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력배치’를 통한 해안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성권 신임 경제부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존 해결하기 어려웠던 현안 해결에 ‘든든한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