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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4일 부림시장, 마산어시장 등 전통시장과 상업밀집지역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마산소방서에서 출발해 ▲합포구청 ▲마산의료원 ▲어시장 ▲(구)가야백화점 ▲수출정문 사거리▲M모텔 ▲마산어시장 주통로 ▲롯데백화점 등주요 교통 혼잡도로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 소방차 퍼레이드, 장애요인 및 개선사항 도출을 위해 실시 했으며, 지역주민·교통관련 종사자 등의 소방차 양보 운전의 필요성 형성 및 소방차 통행 곤란 지역에 진입해 양보 운전의 필요성을 홍보 했다. 이영만 대응구조과장은 “내 가족과 이웃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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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노유자시설 합동소방훈련 실시진해구 남양동 노유자시설인 정혜원 시설 관계자와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후 진해구 남양동에 있는 노유자시설인 정혜원에서 시설 관계자와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고령자와 거동 불편 환자가 많은 피난 약자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계자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인명 대피 및 구조를 위한 대피로·비상구 확인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진화 ▲대상별 피난 동선 확인 ▲현장 활동 장애요인 파악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차량 부서위치선정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노유자시설 화재 발생 시 자력으로 쉽게 대피할 수 없는 환자에겐관계자의 인명 대피 유도와 초기 화재진압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을통해 관계자의 초기 대응 능력 향상 및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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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출동로 개선 유관기관 협의회 운영출동환경 개선 유관기관 협의회 운영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오후 회의실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 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출동로 개선 유관기관 협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진해경찰서, 진해구청, 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량 출동 시긴급한 운행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로 재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코자 진행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유관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지원협조체제 구축 ▲긴급차량 교차로 통과 시 신호제어 협조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 내 소방차량 회전구간 장애요인 개선 ▲소방차 통행로 취약지역에 대한 개선책 강구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 초기진압과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위해 골든타임 확보는필수”라며“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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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긴급 화재안전조사대학수학능력시험장 화재안전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1월 8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 11개 시험장에 대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시험장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화재안전조사를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수능 시행일 전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피난 장애요인 제거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개방상태 유지 ▲시험 중 호흡곤란과 심정지 대비 관계인 심폐소생술 등응급처치 교육 실시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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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국 동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안내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예방캠페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2023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소방서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긴급 상황에서 소방차량이 출동할 때 양보 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고, ‘도로교통법’의 긴급자동차 양보 방법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소방본부는 소방차 통행 곤란 지역에서 ▲소방차량 길터주기 캠페인 ▲전통시장 및 소방차 진입 곤란 구간 소방출동로 확보 ▲불법 주정차(소화전 5m 이내) 차량 계도 ▲소방출동로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차 길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로에서 우측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 또는 서행, 편도 2차로에선 소방차가 1차로를 진행할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하면 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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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에너지 저장장치(ESS) 현장적응 훈련 실시에너지 저장장치(ESS) 현장 적응훈련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1월 3일까지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갖춘 두산중공업 외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5일 세아창원특수강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발생해 7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대상에 대한 전수조사 및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 자율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강화 지도 ▲ 소방출동로 확보 및 부서위치 파악 등 소방 활동 장애요인 개선 ▲ 소방용수시설 위치 파악 및 상태 점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는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사전 예방대책을 마련하며,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현지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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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전국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23일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소방차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홍보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전국 소방서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소방차 길 터주기)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불법 주정차(소화전 5m이내)차량 계도 활동▲소방출동로 확보 시 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하거나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서행하며, 편도 2차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로를 진행할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소방차의 골든타임 내 재난 현장 도착을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 여러분도 경각심을 갖고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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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장마철 소방용수시설 점검.. 100% 사용 이상 無소화용수시설 소화전 일제점검(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장마철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전에 소방용수시설729개소 및 비상소화장치 19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폭우, 태풍 등으로 지반이 침하되거나 토사가 쌓여 소방용수시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고장 현황 및 사용 가능 여부 파악 ▲장애요인 확인 및 시정조치 ▲소화전 주변(5m 이내) 불법 주·정차 단속 ▲장마철 빗물에 쓸려온 각종 쓰레기 청소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긴급하게 사용하는 소방용수시설은 1년 365일 100% 사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방용수시설을 점검하고 확인해 외부환경 요인으로부터 소방용수시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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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소방차 길터주기 가두 캠페인’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9일 오전 성산여성의용소방대가 상남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화재 안전문화를 정착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 출동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상남동 중심상업지역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훈련과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 소방차량 진입 장애요인 제거 ▲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훈련 ▲ 비상구 폐쇄 금지 안내 ▲ 소방차 전용구역 금지 당부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 시 각종 장애물로 소방차량 진입이 지연될 수 있다”며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 통로확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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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통시장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8일 오전 화재 예방과 소방차의 원활한 통행을 위한 관내 전통시장인 경화시장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출동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실시됐으며, 소방차량 4대와 소방공무원, 경화시장 관계자 등이 동원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시장통로 좌·우 황색선 물건 적치 금지 안내 및 이동 조치 ▲시장 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전통시장 내 소방차 출동로 확보의 어려움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시장 관계자·상인 여러분들은 내 점포의 안전은 내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앞장서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