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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광양소방서 의용소방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에서는 “3월 14일부터 3월 26일까지 광양소방서, 광양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구봉산 등 관내 등산로에 대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광양소방서, 의용소방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이번 캠페인은 3~4월에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과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집중됨에 따라 산불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광양소방서 정강옥 소방서장은 “매년 전국적으로 537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산불화재 원인분석 결과 입산자 실화 및 농산물 소각에 따른 부주의로 인한화재가 대부분(전남 74%)을 차지하고 있어,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등산시 화기소지 금지, 산림인접지역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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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기화재 예방 위한 안전용품 설치 안내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소공간용 소화용구’와 자동소화기능이 있는 ‘화재안전콘센트’ 설치사용 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전기용품 사용 시 화재 예방을 위해 ‘소공간용 소화용구’와자동소화기능이 있는 ‘화재안전콘센트’ 설치·사용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소공간 내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기구로 배전반과전기제품 등에 간편하게 부착해 설치한다. 화재안전콘센트는 콘센트 화재 시 자동으로 소화를 실시하는 콘센트다. 콘센트의 온도 상승을 감지하면 내부의 소화약제가 자동 분출돼 화재 발생 즉시 자동으로 초기 진압한다. 소방본부는 국내 화재 원인 중 전기적 요인이 2위를 차지하는 만큼 이들 설비를 갖춰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초기에 소공간용 소화용구와 같은 소화기구는 대형 화재로의 확산을방지한다”며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데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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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현장 활동 관련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 건수는 61건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는 6명(부상 6), 재산피해는 5억7천여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마산회원구 한 아파트에서는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중상자 1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1,096명과 의용소방대원 1,714명이 총동원되어 경계근무에 나선다. 창원소방본부는 우선 화재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대응에 나서며, 화재 초기 발 빠른 인력 동원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는 데 힘쓸 예정이다. 그리고 대응에 앞서 화재가 취약한 대상물 주변 순찰 강화와 안전교육,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예방 활동에도 집중하며,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응급처치 지도와 설 연휴 병원・약국 안내 등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119응급의료 상담・안내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에는 귀성・귀경길 교통사고와 음식 준비등으로 화기 취급이 높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면서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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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설날을 맞아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을 충전하고 가세요!경남소방안전체험관 어린이 안전체험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올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안전기원 소원나무 빌기, 한복입고 체험하기 등의 행사를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민의 안전을 기원하고 옛 추억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한다. ‘안전기원 소원나무 빌기’는 올해 우리 가족의 안전을 기원하고 새해 소망을 엽서에 적어 안전기원 나무에 걸어보는 행사이다. ‘한복입고 체험하기, 민속놀이하기’는 설 연휴(9일~12일)를 제외한 행사 기간 중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유아 ·어린이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옛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또는 안전체험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안전체험관 공식 누리집(www.gnfire.go.kr/fires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6월 개관해 도민들에게 재난 및 위기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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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동주택 관계자 소집교육 실시공동주택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실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31일 소방서 3층 대회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 관리자용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매뉴얼 교육 ▲ 화재 초기 대응체계 강화 지도 ▲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대책 개선사항 집중 교육 ▲ 화재 사전 대비 방법, 초기 대응 및 피난 유도 요령 안내 ▲ 입주자 피난 행동 요령 등 상황별 교육·영상자료를 시청하며 화재 예방과 인명 피해 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했다. 강종태 서장은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무리하게 계단으로 대피하기 보다는 화재 상황별 안전한 대피방법을 판단해야 한다.”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교육 및 안내에 힘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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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하나로마트 현장지도방문설 명절을 대비하여 하나로마트 석동점을 현장 지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1일 오전 설 명절을 대비하여 하나로마트 석동점을 현장 지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큰 대상을 선정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및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등 확인 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피난대책 확인 및 점검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점검 ▲관계자 안전지도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판매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화재 예방과 방문객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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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홍보나서화목보일러 사용대상 현장방문 홍보 나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화목보일러·화목난로 사용 47개소를 대상으로 서한문 발송 및 현장방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사용 홍보는 화목보일러(또는 화목난로)가 설치된 주택 주변 산림 등에서의 화재 예방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화목보일러 화재 건수는 총 3,751건이며 이용량이많은 겨울철 발생률이 현저히 높았다.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은 ▲보일러 주변 2m 이내 가연물 제거 ▲주기적인 보일러연통 청소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연료 한 번에 많이 넣지 않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목보일러 화재 원인 대부분은 사용자의 부주의”라며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 홍보와 소방안전교육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화재 예방에 만전을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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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전기히터·전기열선을 말하며, 이들 제품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적인 존재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인명·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 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하기 ▲ 전기장판,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 난방용품 주변 수건, 이불 등 불에 타기 쉬운 가연물 두지 않기 ▲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올바른 난방용품 사용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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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쿠팡 2·3물류센터 현장지도점검 나서쿠팡(주) 2·3센터 물류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안전 대비 지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 오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쿠팡(주) 2·3센터 물류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안전 대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에서는 물류창고 관계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개선하기 위해 과거 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수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물류창고 관계자와의 간담회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화재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화재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사고 예방 컨설팅 등이다.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을지도 방문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제거하고, 화재 취약성별 개선방안 지도를 통해 사업장 내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물류창고는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 속도가 빠르고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인의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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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인 성산구 소재 현대위아를 방문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8일 관내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인 성산구 소재 현대위아를 방문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화재 취약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관계자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 화재위험요인 사전 차단 ▲ 관계인 면담 및 화재 안전 당부 ▲ 비상구 등 대피시설 적정 여부 확인 ▲ 소방통로 확보 ▲ 최근 화재 사례 공유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공장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소가 급격히 확대될 뿐 아니라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장 관계인의 소방시설 점검과 예방순찰 강화 등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