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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4년 정부합동평가 ‘전남도 내 종합 1위’ 달성![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광양시 역대 최초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모두 1위를 석권했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하다. 특히, 광양시는 2019년 평가 체계가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 이후 정량평가 1위와 정성평가 1위를 동시 달성한 도내 최초의 지자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신기술제품 우선 구매율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및 개선 실적 ▲공공보육이용률 ▲지방자치단체 상생결제 활성화 등 총 76개 지표 중 74개 지표를 목표 달성해 달성률 97.3%로 정량평가 1위를 기록했다. 정성평가 부문은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사례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사례 ▲임신, 출산 안심환경조성 사례 ▲대학 및 지자체 연계·협력 사례 등 18개 지표 중 17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역대 최다 선정으로 정성평가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이번 전남도 내 종합 1위 선정으로 상사업비 1억5천만원과 시상금 2천5백만원, 총 1억7천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시행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 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이다. 행정안전부가 17개 시도를,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을 평가하며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분된다. 정부합동평가 시군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행정역량을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공식 평가로, 매년 시군 간 우수한 성적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 광양시청 전경 시는 올해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분기마다 개최하고 매달 지표별 추진실적을 점검하는 등 추진 현황을 지속 관리해 연내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100여 개의 지표 중 어느 하나만 잘해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는 종합 행정역량 평가”라면서 “이번 종합 1위의 탁월한 성과는 광양시 공직자 모두가 한뜻으로 맡은 분야에서 성과를 내준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는 시민의 자긍심과 감동을 위한 책임행정을 펼치도록 더욱 겸손한 자세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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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3일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관서에 경상남도지사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현장 중심 대응 역량 강화와 핵심적인 주요 업무 성과 달성을 위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매년 소방관서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소방 행정, 예방 안전, 현장 대응, 현장 지원 등 6개 분야(47개 세부 지표) 이며, 시(市)부와 군(郡)도 나누어 평가를 진행한다. 올해 평가에는 최우수에 양산소방서와 고성소방서, 우수에는 김해서부, 산청, 장려에는 진주, 함안소방서가 선정됐으며, 포상으로는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1천1백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지난 한 해 도민 안전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노력한 소방공무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도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것이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만드는 길임을 알고 합심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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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2023 소방행정종합평가‘최우수’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창원소방본부 ‘2023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책임성 있는 성과중심 조직관리로 시민이 만족하는 성과 창출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도입한 것으로, 4개 분야와 가감점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의창소방서는 강의경연대회 및 구급대응훈련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이상기 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의창소방서 전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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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경영성과 대상 수상□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지난 16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23년도 회원조합 경영성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 2021년 종합평가 우수상을 시작으로 2022년, 2023년 연속 경영성과 대상을 수상하였다. □ 경영성과 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조합원가입, 사유림경영지도, 여·수신 실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기반 조성 등 총 25개 지표를 평가하여 실적이 우수한 조합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 안동시산림조합은 2023년 산림경영지도사업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2023년도 하반기 상호금융 성장성 평가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이명우 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노력한 덕분에 이렇게 수상할 수 있었으며,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시 산림조합은 7일 정기총회에서 2023년 출자배당 6.0%, 조합이용실적에 따른 사업이용량 배당 10%를 의결받아 지급하였으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사회복지법인 생필품 전달 등 지역사회 및 조합원들에게 여러 방면으로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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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GTX-C 노선 연계 첫걸움마.경기도는 지난 2023년 12월 27일 수원 컨벤션 센타에서 경기도 도시 철도망 구축계획 (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에는 경제성분석, 정책적 분석 등을 통해 B/c (비용 대비편익) 0.7이상 또는 AHP( 종합평가) 0.5 이상인 12개 노선을 선정했다. 포천시와 관여된 노선으로는 현재 실시 설계가 추진중인 옥정--포천 선을 덕정역까지 직결로 3.9km 연장해 GTX -C 노선과 연계하는 노선이 B/C= 0.81 로 선정 됐다. 포천시는 지난해부터 단절구간인 덕정역과 옥정역 연결을 양주시와 협의해왔다. 경기도에 따르면 공청회와 추가로 제시되는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기도 의회에 보고한후 국토교통부에 최종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 한다. 앞으로 시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의, 국가교통위원회에 심의절차는 남았지만 옥정 포천선이 덕정역까지 연장돼 GTX를 이용할수 있다는 것은 포천시민에게는 반가운일은 사실이다. 서울과 접근성이 용이 해지고 만성적으로 정체를를 격는 구간도 혼잡을 줄이는등 지역 발전에 도움이될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도 가능할것으로 예측된다. 포천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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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북도 농산물 직거래 시군평가 대상 수상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7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3년 농산물 직거래 우수 시군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 대상으로 농특산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판로확보를 위한 시·군의 다양한 시책 평가로시·군별농산물 온·오프라인 판매실적, 경북도 직거래 활성화 참여,판로확대 관련 특수시책 등을 종합평가 했다. 의성군은 농산물 직거래 분야에서 올해 10월말 기준 온라인 매출 47억원, 오프라인 매출 9억원으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MOU 체결한 기업과의 상생협력, 대도시와의 도농교류를 통한 직거래 판로확대, 의성군대표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의 모바일앱 구축, 의성세일페스타 추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과 의성장날의 연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22개 시군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대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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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으로 극복하는 감염병 위기, 화합으로 도약하는 공공의료 미래경상북도는 12월 2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권 대학병원장, 의사회장, 의료원장과 시·군 보건소장과 감염병관리 부서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중보건위기 극복, 상생·협력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20년 2월 신천지, 청도지역의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을 시작으로 3년 11개월간의 전례 없는 위기에 방역·의료 전 분야와 범부처 및 지자체에서 역량을 결집하여 헤쳐 나왔다. 지금은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낮아진 코로나19와 안정적인 방역상황, 충분한 의료 대응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1일부터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되어 일상으로 회복되고 있다. 오늘 성과대회는 코로나19의 일상회복과 함께 공공보건의료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경과보고, 우수기관 시상,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으며, `협력으로 극복하는 감염병 위기, 화합으로 도약하는 공공의료의 미래'라는 주제로 경북도민이 행복한 지방시대를 함께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먼저, 경과보고에서는 지난 4여 년간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에서 절실했던 도내 필수의료 보장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체계 확보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진 우수기관 시상은 메타버스 신종감염병 대응, 개인보호구 착·탈의 2개 분야로 8개 보건소가 선정되었으며, 감염병관리 종합평가에서는 최종 7개 보건소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공공보건의료체계 확보에 노력한 책임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결과 2개 의료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도내 의료원의 의사 충원과 진료협력, 간호사 교육 등 지역의료체계 협력에 힘써준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상북도의사회에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퍼포먼스에서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경북권 대학병원장, 3개 의료원장, 경상북도의사회장 등이 참여해 다가올 감염병 위기도 협력으로 극복하고 공공보건의료의 새로운 도약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경상북도는 '24년 92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주도의 감염병 대응 역량 제고에 403억원과 경북권 의료기관 간의 협력 등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51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3개 지방의료원에 부족한 필수의료 인력을 영입하기 위한 30억원과 지방의료원 시설·장비 보강에 250억원 등 매년 280억원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도민 건강과 필수의료 보장을 위해 선도적으로 지방시대를 이끌어나갈 것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발생할 새로운 팬데믹 대응은 지방이 보다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또한, 지나온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확인된 공공의료의 인프라, 의료인력 부족에 대한 해소를 위해 학계, 의료계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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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시․군 가축방역평가 ‘우수상’ 수상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9일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3년 시·군가축방역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각 시·군의 노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방역시책과 예산,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대응 등 2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군은 최신 거점 소독시설의 원활한 운영 및 가축전염병 시책의 차별성과 각종 가축방역 시책 추진 성과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악성 가축전염병이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축 방역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여 가축 질병 청정지역 유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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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공로상’수상안동시가 19일 경상북도가 주관한「2023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산업관광 정책, 산림레포츠 및 녹색환경 확충 등 4개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올해 안동시는 도청신도시 도시숲 조성 및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안동시는 도청신도시 녹지, 조경관리를 위해 매년 수목전정, 병해충방제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상시 관리인력 12명을 배치하여 관수, 예초, 한해 및 동해대책,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시경관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도청신도시 맑은누리파크 일원에 소나무 도시숲을 조성하는 한편, 도청대로 등 신도시 주요 도로변에 가로화분 360개, 오브제(꽃걸이대)화분 240개를 설치하고 임파첸스, 페츄니아 등 다양한 계절 초화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신도시 경관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금출 공원녹지과장은 “도청신도시는 안동을 넘어 경상북도의 얼굴인 만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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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 4년간 전국 최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서 화북초등학교(상주), 비안초등학교(의성), 파천초등학교(청송)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교육부가 2020년부터 교육공동체의 각별한 노력과 열정을 통해 농어촌 학교의 장점을 살리고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 발굴과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도서벽지와 면 지역 농어촌 초․중․고등학교로 △학교-지자체-마을공동체가 함께 농어촌의 교육여건 개선 사례 △지역 실정을 반영하여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 사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학교 구현 사례 △농어촌 학교의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학생을 교육한 사례 등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공모는 1차 서면 자료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뿐만 아니라 종합평가를 통과한 학교를 대상으로 3차 동영상 자료 평가를 진행했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 전국 15개교 중 3개교, 2021년 전국 16개교 중 5개교, 2022년 전국 15개교 중 3개교, 2023년 전국 14개교 중 3개교가 선정됐다. 공모전 첫해 시작인 2020년부터 경북교육청은 4년 동안 전국 최다인 14개교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화북초등학교(상주)는 농어촌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마을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 교육을 담은‘우복동교육’운영을 통해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했다. 특히, AI 교육 선도학교, 인문학과 예술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마을․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작은 학교 맞춤형 교육을 했다. 비안초등학교(의성)는 ‘함께여서 더 따뜻한 비안<BIA-N>’ 프로젝트 운영으로 7년 전 6명의 폐교 위기의 학교에서 현재 36명의 찾아오는 학교로 변화했다.아울러, 열정적인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농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격차를 해소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작지만 강한 학교로 성장했다. 파천초등학교(청송)는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쾌적한 교육활동 환경 조성과 우리 고장 지질 여행, 우리가 만드는 과목, 파천 6남매 등 작은 학교의 특성을 살린 미래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2학년도 39명이었던 학생 수가 2023학년도에는 50명으로 증가하는 등 농어촌 작은 학교의 성공 모델을 구축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운영과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작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