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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순신방위산업전 119안전체험장 운영’2024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119수호천사들은 체험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소화기 사용법 및 하임리히법 교육 ▲주택화재 예방 및 피난시설 사용법 안내 ▲119안심콜 가입 도움 및 홍보 ▲교육 책자 및 소방 기념품 제공 등 안전 문화 형성을 도모했다. 특히,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 홍보로 시민들에게 안전슬로건을 재차 인식시키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봉 안전예방과장은 “119안전체험장을 통해 이순신방위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을선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앞으로도 주요 행사장 등에 체험장을 운영해 많은시민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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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홍보나서화목보일러 사용대상 현장방문 홍보 나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화목보일러·화목난로 사용 47개소를 대상으로 서한문 발송 및 현장방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사용 홍보는 화목보일러(또는 화목난로)가 설치된 주택 주변 산림 등에서의 화재 예방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화목보일러 화재 건수는 총 3,751건이며 이용량이많은 겨울철 발생률이 현저히 높았다.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은 ▲보일러 주변 2m 이내 가연물 제거 ▲주기적인 보일러연통 청소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연료 한 번에 많이 넣지 않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목보일러 화재 원인 대부분은 사용자의 부주의”라며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 홍보와 소방안전교육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화재 예방에 만전을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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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통장 회의 방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팔룡동 통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홍보(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2일 팔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팔룡동 통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법적 의무설치 대상은 단독,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이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 안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방법, 사용법 교육 ▲화목보일러 주택화재 예방 홍보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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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화재 피해 경감에 큰 역할’마산소방서는 26일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1개씩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사용기한이 10년이며 압력게이지가 정상범위를 가리키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기적으로 점검 버튼을 눌러 배터리 잔량과 작동 여부를시험해야 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주택 보일러실에도 화재가발생해 방에서 자고 있던 관계자가 소화기로 화재 진화를 시도하는 등의 초기진화 사례가 있었다고 했으며,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 경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경보 발령과 초기진화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사례가 많다는 점을 강조해 주택용 소방시설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우리 가족, 더 나아가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설치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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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대통령 표창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1985년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업 등에 수여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우리나라는 2006년부터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983년 7월에 발대했으며 현재 경북 22개 시군에 402개대 10,812명의 의용소방대원을 보유한 단체로 성장했다. 발대 이후 각종 재난 현장에서 현장 활동 대원에 대한 급식 등의 지원과 화목보일러 주택화재 예방 등 본연의 활동 이외에도 참여와 실천의 정신으로 119 생명 지킴이 봉사, 아이 행복 돌봄터 운영, 노인돌봄서비스, 태풍 피해복구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참여해 왔다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이러한 묵묵한 헌신들은 이번 대통령 표창을 통해 마침내 빛을 발하게 되었다.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그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도민의 참된 봉사자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의 돌보미이자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도민의 곁에서 참다운 봉사를 실천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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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주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월 29일 오전 8시 성산구 성주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음식 조리 중 인덕션에서 발생했으며, 거주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스프레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인덕션 및 환풍기만 일부 소실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을,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초기 화재를 인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나와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해 평소 소화기 위치 등을 잘 숙지하고, 아직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 안한 가정이 있다면 꼭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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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화재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에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는 소화기와 화재 시 경보음으로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다. 설치 대상은 단독·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이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 가정은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 소화기는 소화기의 압력 게이지가 정상 상태를 알려주는 녹색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 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하며, 단독 경보형 감지기도 주기적으로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작동상태를 확인하면 된다. 이길하 서장은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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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웅동1동 통장협의회 소방안전교육웅동1동 통장협의회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4일 오후 웅동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자치리더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주택 화재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를 통한 주택화재 예방 및 화재 시 대응방법 교육 ▲심정지환자 인지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지역 내 다문화가정 연계교육을 위한 안전책자 배부등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통장은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를갖고 있다”며“통장협의회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이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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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동읍 산남마을’조성산남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행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2일 동읍 산남마을회관에서 ‘202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매년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마을을 조성해 마을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소방 안전관리 사각지대를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20여 명과, 산남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용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및 사용법 교육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주택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등이 있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도서지역은 위급 상황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마을 주민의 역할이 가장 크다”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계기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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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진전면 시락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진전면 시락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진전면 시락마을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매년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마을을 조성해 마을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소방 안전관리 사각지대를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창원시의회 김이근 시의장,이천수 시의원, 김종표 진전면장, 이용협 소방발전위원회장, 박재우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장, 의용소방대, 시락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명예소방관 위촉 ▲마을주민 소방안전교육 ▲화재없는 마을 현판제막식 ▲간담회 ▲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이트진로에서 소화기 21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42개, 콘센트 소화용패치76개를 기증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계기로 주민들 스스로 안전의중요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