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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 이웃 돕는‘빵 나눈 데이’행사안동시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도경)는 5월 21일(화) 이웃 돕는 “빵 나눈 데이”행사를 진행하고 용상동‘마뜰 사랑 곳간’과 관내 복지기관에 건강하고 맛있는 카스테라 1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용상동 적십자봉사회에서 비정기적으로 진행돼오던 나눔 행사를, 협의체와 마을 복지추진단이 의기투합해 2023년부터 분기별로 실시하게 된 사업이다. 용상동마을복지추진단(단장 이석원)은 “협의체의 재료비 지원과 마을복지추진단의 손이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빵을 전달 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상동마을복지추진단은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안관 사업, ▲깨끗한 용상을 실천하는 클린 손 사업, ▲소외계층의 건강을 책임지는 희망찬 사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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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면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효 나눔 봉사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훈, 황순복)는 지난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반찬 및 감사편지 전달 봉사로 지역 어르신 30가구에게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과 어버이날 감사 편지를 직접 전달하며 효(孝)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실천하기 쉬운 예방수칙들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기훈 공공위원장은“바쁜 농사철임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지원사업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공동체 의식 형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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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 '맨발 산책로' 확대 조성[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내 '맨발 산책로'를 확대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녹색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쾌적한 힐링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마동생태호수공원 내 ‘맨발 산책로’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공원 내 기존 산책로에 황토를 포설하고 신규 맨발 황톳길(268m)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촉감 체험장과 세족장도 새롭게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다양한 감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부 산책로에는 가로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광양시는 지난해 맨발 걷기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맨발 산책로 확대 조성에 나섰다. 김재신 공원과장은 "맨발 산책로 등 녹색 편의시설을 갖춰 '녹색도시 광양'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나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광양시청 전경 한편, 광양시는 지난 11일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일원에 지역 내 기관·단체 시민과 광양시·광양시의회 공무원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계절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16㎡(약 5평) 규모의 ‘감동정원’ 75개소를 조성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려는 광양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녹색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맨발 산책로 조성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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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회장 윤병학)는 지난 20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장(청송군수 윤경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회의를 개최했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윤병학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4년 1분기 통일의견수렴 보고 ▲2024년 2분기 통일의견수렴 ▲2024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우리의 노력’, ‘자유민주주의 통일 담론 구상’, ‘자유민주주의 통일 공감대 확산’,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의 내용이 수렴됐다. 윤병학 협의회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자문위원님들이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자문위원님들께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청송군협의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북한의 잦은 도발로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의 정세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통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문위원 여러분들께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건강한 여론을 조성하고 적극적, 지속적으로 소통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정기회의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하여 지속해서 정책건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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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안 의원, 「안동시 신혼주택 공급 및 지원 조례」대표발의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제248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안동시 신혼주택 공급 및 지원 조례」가 ‘수정가결’ 됐다. 이 조례는 안동시의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하, 신혼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하는 대신 입주자의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장려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일명 ‘신혼주택조례’는 △안동시장이 신혼주택의 건설, 매입 또는 임차하여 임대할 수 있는 규정 △입주대상자 우선순위 및 모집공고 규정 △적정한 호수의 신혼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수요조사 규정 △임대료 및 임대보증금 규정 △입주자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시행 규정 △지역사회발전과 공동생활 질서유지 등을 위한입주자의 의무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유안의원은 “이 조례는 인구절벽의 위기 속에서 신혼주택을 공급하여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이바지하고, 아울러 이들이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동시의 지속적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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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면, 제 10회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 개최포천시 가산면은 2024년 5월 19일 「2024년 제10회 가산면 체육회(회장 김광진)가 주관·주최한 이번 가산면민 걷기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인, 김성남 도의원 등 내빈 및 주민 8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가산면민 걷기대회는 걷기 운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사전공연을 관람하고 몸풀기 체조를 마친 뒤 경북중학교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우금저수지 둘레길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7km의 코스를 걸었다. 걷기를 마친 주민들은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가산면 지역단체에서 준비한 음식과 간식을 즐기면서 경품 추첨에 참여하며 가족 및 이웃과 서로 교류하고 화합했다. 김광진 가산면 체육회장은 “가산면 발전을 위해 우금저수지 일원에 체육공원, 주차장, 농산물판매장 등 주민편의시설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포천시 체육문화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산면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산면민 걷기대회의 역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 여러분과 함께 걸으며 지역사회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포천시 또한 주민 여러분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걷고, 함께 웃는 공감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산면 체육회는 가산면 시민들의 건강지키기 위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정책이 많이 나올수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이세상에서 걷기운동마냥 잘 되는 운동은 없다한다. 우리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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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이취임식대회의실에서 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이취임식(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 활동을 수행 및 보조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의창구 안전에 최선을 다해온 김영기 이임 회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취임하는 손영삼 회장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이임 회장 업적 소개 및 공로패 수여 ▲취임 회장 약력 소개 및 임명장 수여 ▲이·취임사 ▲서장님 축하 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기 서장은 “그동안 우리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자 온 마음을 다해 활동해 주신 의용소방대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연합회장님을 중심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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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허남준 아이엘아이앤디(주) 대표, 국립순천대에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약정[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아이엘아이앤디(주)의 허남준 대표가 국립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성공과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며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 아이엘아이앤디(주) 허남준 대표 이천만원 약정 허남준 대표는 국립순천대 물류학과 95학번 출신으로, 2020년 국립순천대에서 물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사회과학대학 물류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2021년에도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기탁을 통해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기탁 행사에는 이병운 총장,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 이광배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허남준 대표가 참석했다. 허남준 대표는 “국립순천대에서 수학했던 동문이자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 번 더 기탁을 결심하였다”며, “국립순천대의 발전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촉진하고, 나아가 여수·광양 물류 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이병운 총장은 “모교를 위해 여러 동문이 발전 기금 기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데 감사드린다”며, “국립순천대 3대 특화 분야와 지역 산업 발전에 ‘물류’ 생태계 확장은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대학 내 여러 학문 발전에 더욱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남준 대표는 (사)한국무역통상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항만경제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해양물류학회, 한국도서(섬)학회 정책 포럼 및 학술발표대회를 지역에서 개최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광양만권 항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클럽 이사, 광양문화원 이사, 광양시 체육회 대의원, (사)한국항만경제학회 부회장, (사)한국해운물류학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 위원회 위원,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광양시 투자심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재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 아이엘아이앤디(주) 허남준 대표 이천만원 약정 이번 기탁은 허남준 대표의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반영하는 뜻깊은 기여로, 국립순천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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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충북 연결하는 단산~부석사간 도로 개통영주~단양~영월을 잇는 마구령. 다른 이름으로 매기재. 장터로 가는 장꾼들이 말을 몰고 다녔다고 해서 마구령, 경사가 워낙 심해 한 발 내디딜 때마다 힘들어 논을 매는 것처럼 힘들어 매기재라고 불렸다. 이 마구령은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경북도는 13일 영주 부석면에서 단산~부석사간 도로 건설공사(마구령터널)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과 영주시장, 영월군수를 비롯한 각 지역 의원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단산~부석사간 도로는 연장 10.45km에 사업비 1,285억원이 투입되었다. 2016년 8월 1일 공사가 시작되어 4월 임시개통 했고 8년 만인 13일 정식으로 개통됐다. 특히 3.03km에 이르는 마구령터널 개통으로 영주 시내에서 남대리까지 1시간 10분이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40분으로 줄어든다. 터널을 통과하면 국가지원지방도 28호선을 통해 강원도와 충북으로 바로 연결된다. 이 도로는 기존에 지방도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주민불편 해소와 국비 확보를 위해 경북도의 지속적인 건의로 2008년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시켰고 이후 지역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사업 추진이 성사됐다. 해발 800미터에 이르는 마구령 고갯길은 급경사, 급커브뿐 아니라 기상 상황에 따라 폭우, 폭설 시 상습적으로 교통이 끊기어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안겼다. 터널 개통으로 기존 마구령 옛길은 백두대간생태복원 사업 추진으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 이날 개통으로 지역에서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비롯해 인근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에서 장릉, 청령포, 김삿갓 계곡 등 관광지 벨트가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 마구령 터널 개통으로 경북, 강원, 충북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터널을 통해 3道가 힘을 합쳐 중부권 균형발전과 관광산업의 상승효과를 내겠다”며, “사회기반시설로 지역민들의 편리한 이동권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통해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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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포천시는 2024년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에서 표본 추출한 만 19세 이상 성인 908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단위의 보건 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다. 지역 주민의 건강행태, 의료이용 현황 등을 조사해 지역별로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행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는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가정에 방문, 태블릿PC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건강행태에 관한 설문 문항을 1:1 면접으로 조사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답례품을 증정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 대상 가구에 가구선정통지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각 가정에서는 우편을 확인한 후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민뿐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