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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 강화 나선다!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 매뉴얼 및 훈련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전기차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예방・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 아파트 1,041단지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아파트는 251개소로 파악됐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대응 강화를 위하여 지난해 이동식침수조, 질식소화포, 하부주수관창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전기차 화재진압 특수전문장비를 도입을 추진한다. 전기차 화재진압 특수전문장비는 소방호스를 연결해 수압만으로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30초 내에 관통하여 10분 이내 배터리 화재 진압이 가능한 장비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장비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한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인명과 재산피해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본부는 장비도입 외에도 아파트 지하층에 설치된 충전시설 안전점검과 관계인 소집 안전교육, 피난안전 매뉴얼 보급 등 대시민 안전교육 강화에도 나선다. 지난해 소방본부는 아파트 내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 25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지하주차장 내 화재 상황을 가장한 집중 훈련을 실시 한 바 있다. 올해도 소방본부는 전기차 화재대응 훈련과 대시민 홍보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관계인 소집 안전교육과 더불어 입주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온라인(입주민 카페)을 활용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초미세 먼지 저감을 위하여 전기차 사용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면서 “전기차 사용 증가로 그만큼 화재 발생도 늘어날 수 있어 대비와 대책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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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청사 활용 대응역량강화 훈련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20일까지 화재진압활동 역량 제고를 위한 청사 활용대응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의창소방서 본서 청사에서 진압대원 및 구조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실제 현장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복식사다리이용 지상3층 화재진압 훈련 ▲지하층 인명검색 및 구조훈련 ▲지하층 소화전과 중계구를 이용한 중계방수 훈련 등이 있다. 훈련은 센터별 교차로 진행되며, 훈련 간 인근 센터에서 대기하며 출동 공백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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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고시설 화재안전성능기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창고시설에서 발생하는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609)'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은 기존 창고시설과 관련된 규정을 통합해 높은 층고, 대공간, 가연물 많은 창고시설 등의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적용범위는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 비상방송설비, 옥내소화전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유도등, 스프링클러설비가 있다. 주요 내용은 ▲ 분전반 및 배전반마다 가스자동소화장치·고체에어로졸자동소화장치 또는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 ▲ 소화설비의 수원저수량을 현행 기준보다 최소 2배 이상 상향 ▲ 전층 경보방식 확대 적용 및 유도등을 대형으로 적용, 지하층 및 무창층에는 피난유도선 설치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길하 서장은 “대형 창고시설은 대부분 외곽에 위치하고, 점차 증가하고 있어 대형화재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특성에 맞는 화재안전기준이 제정으로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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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지하층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교육지하층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안전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회원구 지하·무창층 전기차 충전시절에방문해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하·무창층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위험을 대비하고, 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기 인근 적치물·가연물 등 소방 활동 장애요소 제거와지속 관리 안내 ▲전기차 충전기 5대 이상 보유 대상에 대한 추가 소방시설 등 설치권고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수칙 안내 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되면서 화재 위험성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안전대책과 교육·홍보 등을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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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9월 8일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기차 및 충전시설 보급 증가로 화재위험 대비와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 현황조사 ▲ 지하층, 무창층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한 대상 소방안전컨설팅 추진 ▲ 전기차 충전기 5대 이상 보유 대상 추가 소방시설 등 설치 권고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열 폭주로 인해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으며, 공동주택 주차장의 특성상 다수의 차량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며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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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체력단련장업 재난안전컨설팅체력단련장 재난안전컨설팅(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여름철 몸만들기 트렌드인 사회 문화적 영향으로피트니스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체력단련장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관내 체력단련장업 38개소 중 내부 환경이 어두운 지하층 체력단련장을 우선으로 10개소를 선정하였고,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피난·방화시설 주위 물건 적치 금지 당부 ▲소방시설 교육 및 재난시피난 대처 요령 안전 지도 ▲소방시설 및 방염 관련 법령 안내 ▲이용객 호흡곤란 및 심정지대비 관계인 CPR 교육 실시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몸만들기의 관심으로 특히 여름철 피트니스 이용객 증가에 따라 재난안전컨설팅을실시하고 있다”며 “창원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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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 소방관이 먼저 살피겠습니다.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등록야영장,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7월말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여름철(6~8월)에 발생한 화재는 2,739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13,426건)의 20.4%를 차지했다. 원인은 부주의 1,100건(40.2%), 전기적 요인 664건(24.2%), 기계적 요인 303건(11.1%)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추진내용은 숙박시설, 등록야영장 등 화재취약요인 제거(480개소),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환경조성 안전컨설팅(374개소), 휴가철 화재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강화(7,859개소) 등이다. 이를 위해 경남소방본부는 골프텔, 호텔, 물놀이시설 등 119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피난 통로상 장애물 설치행위 등 화재 시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 조사한다. 또한 심야 시간대 영업하는 지하에 위치한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유흥주점, PC방 등 5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등 확인한다. 등록야영장 303개소는 시군 야영장 담당부서와 소방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방관계법령, 전기 및 가스 사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최근 5년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출한 침수사고 다발지역 12개 지역 내 소방안전관리대상의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소방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하층 침수방지용 시설(물막이설비, 배수펌프) 설치여부를 점검한다. 도로터널 262개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74개소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차량 및 이용객의 안전한 대피와 소방안전관리자의 초기 대처 방법을 집중 지도한다. 마지막으로 카라반(캠핑카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제작․판매․유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배전반 내 소공간용 소화기구 설치 및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권장하고, 다중이용업소 7,840개소에 대해 여름철 화재예방 안내문을 발송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이 자주 찾는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확보하여 편안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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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추가 설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7월 1일 이후부터 공사장의 임시소방시설을 추가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사장 임시소방시설은 화재위험작업을 하는 공사현장에 설치해야 하는 화재대비시설을 말한다. 기존 임시소방시설은 ▲ 소화기 ▲ 간이소화장치 ▲ 비상경보장치 ▲ 간이피난유도선으로 4종이었으나, 오는 7월 1일 이후 특정소방대상물의 신축·증축 신청, 신고 시부터 ▲ 가스누설경보기 ▲ 비상조명등 ▲ 방화포 3종이 추가된다. 또한, 지난 2022년 12월 1일 이후로 150㎡ 이상 지하층·무창층 작업 현장의 경우, 기존 간이피난유도선 설치에서 가스누설경보기 및 비상조명등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용접 및 용단 작업 등 화기취급 작업이 빈번한 공사장은 화재에 매우 취약하니, 공사장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임시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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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조연차 장비 조작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1일 진압대원들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조연차 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연차는 화재 현장에서 건물 안에 가득 찬 연기를 제거하는 배연기능뿐 아니라 야간작업 시 어두운 현장을 밝히는 조명기능을 동시에 갖췄으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특수차량이다. 특히 차량에 적재된 고발포의 폼은 공장·유류 화재에 유용하며, 송풍기를 활용한미분무방수는 지하층 화재에서 사용될 수 있다. 훈련은 주요 내용은 ▲차량의 제원 및 구조에 대한 이론교육 ▲송풍기를 활용한미분무 방수 훈련 ▲지하층 화재에 대비한 배연기능 조작훈련 ▲야간화재 발생 대비 조명기능 조작훈련 등을 실시했다. 강형호 중앙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진압대원들이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효율적인 대처 방법을 습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소방장비 기능을 100% 활용해재난현장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대응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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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고층건축물 인명구조·화재진압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9일 오후 고층건축물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소방특수차량인 고가사다리차 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특수차량은 고층·지하층 화재 등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차량으로 고가사디라, 굴절차, 조연차, 화학차 등이 있으며 특히 고가사다리차는 사람을 태울 수 있는 바스켓이 장착되어 있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할 수 있는 차량이다. 고층건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제로화하고 차량 운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은 ▲고가사다리차 전개 등 차량 조작 방법 ▲인명구조 대비 사다리 등반 훈련 ▲소방용수 보충 및 방수 훈련 ▲차량 부서 위치 및 회전반경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고층건물 화재 발생 시 인명구조와 초기 대응에 중요한 장비인 고가사다리차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시행해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