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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전학 안가고 초중고를 모두 남동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이훈기 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6일 인천교육청을 찾아 ‘교육 1번지 남동구’를 위한 정책제안서를 도성훈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 후보는 교육과 관련 “청소년의 재능발견과 자기 계발의 기회, 마음건강과 회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진로상담지원센터·진로체험지원센터·청소년심리상담센터 확충”을 주요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어 “교육과 돌봄에 대한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교육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의 교육 공약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추진 △24시 돌봄 추진 △원도심과 신도시간의 교육격차해소 △청소년문화센터 확충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노후시설 개선 및 학교복합시설활용 추진 △학생성공버스 확대추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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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진로체험 가상융합기술을 만나다청송군(군수 윤경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겨울방학 진로체험 가상융합기술-XR’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진로체험 가상융합기술-XR’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시대 VR콘텐츠를 활용한 미래 진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미래에 각광받을 직업관련 역량을 체험하며 준비함으로써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하여 가상융합기술(XR)의 기초 개념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현실에서 체험 불가능한 항공기 조종사 체험, 우리기술의 우주발사제작 참가 및 우주비행사 훈련, 메타버스 공간에서 버추얼 (virtual)스포츠 등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주체험이 현실과 같아 재밌었고 우주정거장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게 되어 신기했다.”며 “현실에서 못하는 것들을 체험해보니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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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크나큰 호응을 받은 청소년 진로체험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환경전문가 될래요!.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인천 청소년 진로 박람"’의 환경직업군 진로체험부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인천 청소년 진로박람회는 인천의 8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약 70개의 진로 체험처가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직업체험 기회 및 진로상담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공단은 환경산업 존 내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 공감과 환경직업군에 대한 진로설계를 상담해 주었다. 또 부스에서는 △간이 물 정화 체험 △EM천연 비누만들기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청소년 진로 박람회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고 환경직업군에 대한 진로 설계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미래 세대들이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주역이 될 수 있게 인천시 유일의 환경 전문공기업으로서 학생환경교육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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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 부담 완화 및 미래교육 대비 기반 구축 중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올해 본예산 5조 9,229억 원 대비 2,365억 원(4.0%) 증가한 6조 1,594억 원이며, 세입 예산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1,098억 원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907억 원, 기타 이전수입 12억 원, 자체수입 484억 원, 전년도이월금 △136억 원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방향은 본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국가 시책사업을 반영하고,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환경 구축에 중점을 뒀으며 특히 연도 내 집행 가능한 사업을 편성해 이·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등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한 학교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기요금은 인상률 25%를 반영한 121억 원, 가스요금은 인상률 30%를 반영한 16억 원을 편성했다. △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활관 증축 36억 원, 급식소 및 다목적강당 증·개축 69억 원, 그린스마트스쿨 63억 원, 내진보강 250억 원 등 학교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에 1,523억 원을 편성했다. △급식 종사자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급식소 환기설비 개선 163억 원, 작업환경 개선 8억 원, 산업안전 보건교육 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적정한 학생 배치를 위해 교사 이전 10억 원, 교실 증축 132억 원, 신설학교 신축경비 3억 원 등 학생배치시설에 145억 원을 편성했다. △미래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영천도서관 27억 원, 미래직업교육관 7억 원, 융합진로체험교육관 2억 원, 인공지능(AI)교육센터 1억 원 등 각종 기관 건립 및 이전에 48억 원을 편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학교 현장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우선 반영했으며,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제33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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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양질의 진로체험과 안전체험을 한 번에 받아보세요!경상남도 안전체험관(합천군 용주면 소재)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는 2022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되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진로체험 기관을 발굴‧관리하는 제도로, 인증기관에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마크가 부여되고 각종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컨설팅 제공과「꿈길」누리집으로 학교간 정보제공이 가능해진다. 한편, 이번 인증기관 선정은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 3개 영역에 대하여 3단계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다. *(1단계) 진로체험지원센터 서면‧현장심사 → (2단계) 권역별 인증심사 → (3단계) 인증위원회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진로체험과 안전체험을 병행하여 소방공무원의 직업탐색 및 진로개발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고 화재·재난·승강기·응급처치 등 4개안전체험을 통해 재난·재해 시 사고 대처요령을 몸으로 직접 배울 수 있게 된다.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 누리집 ‘꿈길’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유선예약을 통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학생들을 위하여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전사고에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종합체험기관으로 발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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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탈북학생이 함께 하는 여름방학”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탈북학생의 기초 학습 지원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초·중·고 탈북학생 53명과 교원 68명, 자원봉사자 8명 총 129명이 참여하는 「탈북학생 여름방학학교」를 운영한다. ▢탈북학생 방학학교는 다수의 학생과 소수의 지도 강사가 있는 캠프의 형태가 아닌 교원과 탈북학생이 1대1로 참여하는 멘토링 형태의 캠프로, 학생별 학습 수준과 다양한 수요를 고려하여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학교 세부 프로그램으로 △학습활동 △적응활동 △진로체험 △상담활동 △사제동행 문화체험 △현장체험활동이 진행되며,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학생에게 기초학력 신장과 더불어 심리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방학학교는 코로나-19 상황 이후에 실시했던 온라인 쌍방향 학습·오프라인 대면학습을 병행 운영하던 방식에서 대면 학습으로 변경되었다. 방학학교가 운영되는 5일 중 4일은 권역별 2개교(서울당현초, 서울신곡초)에서 학습멘토링 활동을 실시하고, 마지막 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현장체험활동으로 구성하였다. 방학학교에 참여하는 지도교원은 지난 7월 22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탈북학생에 대한 이해교육, 선생님과 친해지기 활동 연수로 탈북학생 이해도를 높여 모든 멘토링 팀이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탈북학생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밑거름은 학교생활 적응”이라고 말하며, “이번 방학학교를 통해 탈북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학교 적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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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진로체험프로그램 꿈을 담은 청소년 ‘상상, 가치’, 성수고등학교에서 진행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송이)이 진행하는 청소년진로체험프로그램 꿈을 담은 청소년 ‘상상, 가치’는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8차시로 계획하여 성수고등학교 체인지 메이커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중에 있다. 청소년진로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상상, 가치’는 진로와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직면함으로써 문제해결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수고등학교에서는 ▲여행 ▲청년지역정착 ▲도시농업 ▲환경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실무자들이 강연과 토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다. 각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사회문제와 이를 해결하고자 실제 노력하고 있는 부분들을 전달하고,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청소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여러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며 대안을 찾아가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최송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 활용을 기반으로 진로프로그램 전문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했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사)동부디아코니아가 춘천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의 자치와 참여를 바탕으로 한 청소년 중심의 문화를 가꾸어 나가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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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 청소년 진로체험“팝아트로 보는 환경스토리 · 부모교육“그림책 마음 소풍”프로그램 운영부산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11~15세)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학부모 대상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꿈.발.진(꿈의 발자취를 만들어가는 진로체험) “팝아트로 보는 환경스토리”(이하 “팝아트로 보는 환경스토리”)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청소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진로체험에 “지구환경 보호”라는 주제를 더해 총 4회 심화과정으로 구성했다. 오는 6월 4일 오리엔테이션 팝아트 맛보기!를 시작으로 ▲6월 18일 지구환경 지킴이 팝아트(키스해링 제작) ▲6월 25일 꽃으로 물든 세상-꿀벌의 중요성(에코백 제작) ▲7월 2일 내가 꿈꾸는 세상(신발커스텀 제작) 과정으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사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또한“팝아트로 보는 환경스토리” 프로그램 완성 작품 일부는 진로체험의 중요성과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사상구청소년수련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교육현장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교육을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감정 코칭을 배울 수 있는 보물지도-부모교육 “그림책 마음 소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상구 관내 8~24세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나의 감정을 알아보고 긍정의 나 인식하기를 시작으로 ▲일상의 감사함을 찾아보고 감정 표현하기 ▲말의 힘, 말의 독을 알고 건강한 관계 맺기 ▲긍정적 일상 공유로 가정에서도 실현하기로 구성됐으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사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선착순으로 각 15명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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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공공기관 진로체험교실 운영인천 동구는 지난 19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공공기관 진로체험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공공기관 진로체험교실은 학생들이 구청과 의회, CCTV 관제센터 등을 직접 견학·체험하며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업무와 공무원의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현장에서 생생하게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관내 초·중학생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20회에 공공기관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동구랑 스틸랜드와 실감콘텐츠체험관, 배다리 문화체험 등 현장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이 다양하고 재미있게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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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 실시 “플라잉 요가 테라피”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월21일 토요일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플라잉 요가 테라피’ 수업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플라잉 요가테라피’ 체험활동을 통해 해먹을 이용한 림프순환과 체형교정으로 자신의 몸에 대해 알아보고 움직임의 원리와 다양한 변화를 세분화시켜 통증해소와 체형교정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청소년들이 주말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고 운동기술을 배우며 움직이는 것이 불편함이 아닌 기회로 생각하여 건강증진을 위한 즐거움을 찾아 운동이 생활 속에서 지속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학습지원, 생활지원, 체험활동, 특별지원 등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연중 주5일(월~금), 창의융합, 교과학습, 신체보건, 역량개발, 진로체험, CT교육, 급식지원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