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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군항제 대비 현지 적응훈련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진해 군항제 상춘객 밀집 예상 지역 여좌천 로망스다리 인근에서 현지 적응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진해 군항제 상춘객 밀집 예상 지역인 여좌천로망스다리 인근에서 현지 적응훈련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사 동안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서 화재·구조·구급 등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현지 적응훈련과 차량부서, 출동로 확보를 목적으로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가상 화점 화재진압훈련 ▲협소 도로 소방출동로 확보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금지 홍보 ▲관계자 중심 자율 소방 안전관리 체계 당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화재 주의홍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다수의 상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 시 큰 인명·재산 피해가발생할 수 있다”라며 “창원을 대표하는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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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우수대상 시상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덕산요양병원을 최우수 대상으로 선정(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계인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덕산요양병원을 최우수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인 요양병원과 백화점 등을 선정해 화재·각종 재난 시 관계인의 초기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평가 항목은 ▲소방계획서 적정성 ▲상황 설정에 따른 화재 진압훈련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7개 항목 13개 지표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대원 현장 도착 전 관계인의 적절한 초기대응 여부에 따라 대형화재로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가 달려있다”며 “관계인의 안전관리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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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롯데마트 합동 소방훈련롯데마트 마산점 합동소방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 소재 롯데마트 마산점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산소방서와 롯데마트 마산점 간의 합동 소방 훈련으로 화재 시 다수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관계인의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재난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예고되지 않은 가상 상황 부여에 따른 각본 없는 소방 훈련으로 ▲자위소방대임무 수행 등 초기 대응능력 강화 ▲상황판단 대처 능력 향상 ▲차량 부서 위치, 소방용수 확보 훈련 ▲롯데마트 건물 구조 숙지와 취약 요소 파악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이선장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마트는 신속하게 고객들을 대피시켜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곳" 이라며 "지속적으로 대피훈련과 화재진압훈련을 진행해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처능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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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실물 전기차 화재진압훈련 실시경남소방교육훈련장 실물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장)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전기차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실물 전기차 화재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기차 이용 대수의 급격한 증가에 비례하여 전기차 관련 화재발생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20년 11건, ’21년 24건, ‘22년 43건, ’23년 7월 말까지 49건이 발생하여 매년 10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경남에서도 ‘23년에 2건이 발생하여 신속한 화재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에서 화재 발생 시 열폭주‧산소발생 등으로 내연기관차량에 비해 진압이 어렵고, 진압 후에도 배터리 잔존에너지로 재발화 위험성이 높아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실물 전기차 화재훈련을 통하여 열폭주 등의 화재 특이형상을 관찰하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였다. 이와 더불어, 경남소방본부는 전기차 사고 시 구조역량 강화를 위하여 오는 27일 창원 폴리텍대학에서 전기차 하이브리드 구조원리 및 안전조치 등 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길상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화재 및 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대원들의 대응능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전기차 대응훈련 실시 및 대응장비를 보강하여 도민 안전 최우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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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훈련 실시대방대동황토방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성산구 소재 대방대동황토방아파트에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소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공동주택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 초기진압과 급격한 연소확대방지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다. 주요내용은 ▲ 자체소방시설 활용 관계자 및 자위소방대 위주의 화재 초기대응훈련 ▲ 선착대 및 현장지휘관 신속한 정보수집, 상황판단 및 대처 ▲ 지하주차장 내부구조파악 ▲ 이동식 침수조등을 활용한 전기차 화재진압훈련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전기차 화재는 초기 대응이 미흡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초기 대응을 잘할 수 있도록 관계인과의 합동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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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민·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보보스존 건물 자위소방대 합동소방훈련(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마산회원구 소재 보보스존 건물 자위소방대와 합동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보보스존 건물의 화재 등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고,관계인의자발적인 안전의식 제고를 중점으로실시됐으며, 또한, 관계자 및 자위소방대 위주의 화재 초기대응 활동사항을 중점으로 예고되지 않은 가상 상황 부여에 따른 무각본 소방훈련으로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진행됐다. 훈련내용은 ▲자위소방훈련 표준매뉴얼에 따른 신고 ▲건물 내 피난기구 활용 인명대피훈련 및 자체 소방시설 활용 초기 화재 진압훈련 ▲자위소방대와 소방서 화재진압,인명구조 합동훈련 ▲훈련 강평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강인식 대응조사팀장은 “지속적인 민·관 합동 소방훈련으로 대상물에 맞는 실질적인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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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이동식 침수조 활용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6일 북면119안전센터에서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식 침수조’는 화재가 발생한 차량 주변으로 수조를 조립하고 물을 채워 차량을 침수시켜 전기차 배터리의 재발화를 방지하기 위한 장비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자동차 특성 및 화재진압 방법 등 이론교육 ▲이동식 침수조 활용 초기 화재진압 및 연소확대 방지 훈련 ▲이동식 침수조 설치 및 해체 요령 숙달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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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회원구 소재 성운요양병원에서 관계인 소방훈련경진대회 평가를 겸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인 소방대상물을 선정해 화재등 각종 재난 시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을 평가하는 대회이며, 소방서에서 예선을 실시해 최우수팀으로 선정된다면 향후 11월 중 개최되는 창원소방본부 본선 대회에 출전한다. 경진대회 시상 규모는 ▲예선 최우수팀 마산소방서장상 시상 ▲본선 우수팀 창원소방본부장상 시상 ▲본선 최우수팀 창원시장상 시상, 현판 증정이 준비돼 있다. 훈련 평가는 ▲소방계획서 작성 및 관리상태 확인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대응능력확인 ▲소방시설(소화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압훈련 ▲소방서 신고 및 인명대피 훈련 ▲훈련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한 번 더 경각심을 가져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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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 진압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3일 오전 9시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도입된 ‘이동식 침수조’ 활용으로 전기차 화재의 신속하고 안전한 화재진압을 위해 마련됐으며, 롯데백화점영플라자 창원점 야외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를 가정해 진행했다. ‘이동식 침수조’는 불이 난 차 주변에 틀을 울타리처럼 둘러 수조를 만든 다음 그 안에 물을 채워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를 방지하기 위한 진압장비다. 주요 내용은 ▲ 선착대장 상황보고 및 자원관리 등 무전훈련 ▲ 전기차량 모니터링 및 소방력 운영·통제 ▲ 질식소화포 및 이동식 침수조 설치 등이다. 한편, 소방서는 롯데백화점 창원점 자위소방대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시스템과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관 합동 소방훈련도 병행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전기차 화재는 차량 내 배터리 가열에 따른 열 폭주 현상으로 순식간에 화재가 확산된다.”며 “전기차 화재 특성과 위험요인을 잘 파악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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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산불 초기 진화’ 역량 강화 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에 따라 산불 대응능력 함양훈련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로 인한 인명과 산림 자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려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화재 진압용 호스 전개 및 화재진압훈련 ▲산불 예방 순찰 ▲등산객 대상 산불 예방교육 ▲등산로 주변 화기사용여부 확인 ▲산불예방캠페인 등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신속 정확한 대응능력을 갖춰 산불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