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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어 불안해하는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주자고 말하는 뮤지컬 [꿈이 없어도 괜찮아]제작사 변화무쌍 프로덕션이 9월 8일(금) 저녁 7시 30분, 9일(토) 오후 3시, 6시에 성남 분당 수내에 있는 IM CINEMA 에서 창작뮤지컬 [꿈이 없어도 괜찮아]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 [꿈이 없어도 괜찮아]는 지금 꿈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으면인생의 낙오자라도 될 듯 몰아붙이고 원대한 꿈을 가지는 게 당연한 듯생각하는 사회에서 불안해하는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진짜 자신을 찾을 시간을 주자는 이야기다.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공모 창작뮤지컬 분야 당선작 [스모크] 뿐만 아니라 다수의 연극/뮤지컬 작품에서 콤비로활약하고 있는 신성우 작가와 이인혜 작곡/음악감독의 케미가 기대되는창작뮤지컬 [꿈이 없어도 괜찮아]는 연출 주애리, 안무 김루나, 무대디자인 이승희, 조명디자인 이상근, 프로듀서 손병윤, 기타 녹음 손시온, 배우 김나연, 정휘욱, 이민수, 박하민트, 김지윤이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예술지원 <경기예술 생애 첫 지원-공연예술 분야>에 선정되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공연 정보] 관람료: 전석 4만원(만 5세 이상 관람가) 예매: 인터파크 티켓 "창작뮤지컬 꿈이 없어도 괜찮아” 검색 예매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1407 문의: 프로듀서 손병윤 (010-9232-8922) 시놉시스 – 창작뮤지컬 [꿈이 없어도 괜찮아] 예술대학 입시에서 계속 낙방, 올해로 5수에 도전하는 세실. 그녀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죽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굳은 의지의 소유자이다. 임대료를 올려주지 못해 입시를 코앞에 두고 이사를 하게 된 그녀. 혼자서 짐을 나르다 잠시 벤치에 앉아 쉬려는데… 난데없이 나타나 그녀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기 시작하는 또래 청년 준호. 게임에 져서 벌칙을 수행 중이라는 준호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대가로 이삿짐을 날라달라고 하는 세실. 잠시 후, 투덜대며 세실의 짐을 나르는 준호의 친구들. 그렇게 세실은 놀이터에서 빈둥대던 놈팡이들과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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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억팔이 헤비메탈 뮤지컬 [마이너리그]창작 뮤지컬 "마이너리그"포스트 ◦ 10월 13일(목) 저녁 8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 이성원, 박제나, 정휘욱, 이세희 배우와 3인조 라이브밴드의 공연 ◦ 작 신성우, 작곡, 음악감독 이인혜, 연출 김관 ◦ 12세 이상 관람가, 전석 무료,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작곡가 이인혜는 10월 13일(목) 저녁 8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는 우리네 인생은 마이너할지도 모르지만,그런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힘을 내라고, 인생엔 패자부활전이라는 게 있다고, 아니, 어쩌면 인생은 계속 이어지는 패자부활전의 연속이라고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공모 창작뮤지컬 분야 당선작 [스모크] 뿐만 아니라 다수의 연극/뮤지컬 작품에서 콤비로활약하고 있는 신성우 작가와 이인혜 작곡/음악감독의 케미가 기대되는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는 연출 김관, 프로듀서 손병윤, 배우 이성원, 박제나, 정휘욱, 이세희, 드럼 안성준, 기타 손시온, 베이스김다솔이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연출 김관은 극단 <뾰족한 상상 뿔> 대표이자 <극단 행> 연출로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강의 및 교육(중앙대학교, 군장대학교, 동서대학교, 경성대학교), 예술행정(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서울연극협회 등) 경력 등 이론과 실제, 행정까지 섭렵한 연출이다. 대표작은 제19회고마나루국제연극제 대상 수상작 [허길동전] 이 있다. 극중 상준 역을 맡은 이성원 배우는 연극 [칸사이주먹], 뮤지컬[루나틱], 영화[항거], 드라마 [카지노] 등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 하고 있으며,은주 역을 맡은 박제나 배우는 뮤지컬 [드라큘라], [넌센스], 연극[디바], [메이킹] 등 뮤지컬무대와 연극무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주혁 역을 맡은 정휘욱 배우는 뮤지컬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은밀하게 위대하게], 연극 [쉬어매드니스], [뷰티풀 라이프], 드라마 [골드보이] 등 다양한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혜림 역을 맡은 이세희 배우는 연극 [세자매], [괜찮냐], [햄릿디엑터] 등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이번 공연은 성남문화재단 청년예술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전석 무료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연 정보] 관람료: 무료(만 12세 이상 관람가) 예약방법: 네이버 "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 검색 후 예약 예약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62809 문의: 프로듀서 손병윤 (010-9232-8922) <첨부> 시놉시스 – 창작뮤지컬 마이너리그 90년대 초, 젊은 시절을 마이너 장르인 헤비메탈에 미쳐 보냈던 절친 은주와 상준.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뒤, 그들은 메탈과는 상관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아직 결혼도 못 하고, 일에도 치이고... 여전히 마이너한 인생을 사는 그들. 어느 날, 상준이 은주에게 프러포즈한다. 예전부터 그녀를 사랑해왔으나 숨겨오다 이제야 용기를 낸다는 상준의 고백에 실로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끼는 은주.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려 하는데... 그때... 옛날 대중 가수로 성공하겠다며 그들을 떠났던 은주의 첫사랑 주혁이 돌아온다. 그것도 아내와 이혼해서 완전히 프리~~한 상태로! 상준의 청혼을 까맣게 잊은 은주는 다시 뜨거웠던 젊은 시절로 돌아갈 꿈을 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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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창작 공연콘텐츠 발굴·지원사업’ 쇼케이스 선정작 ‘신아위(魂)’ 공개오디션 개최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6월 23일 오후 4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창작뮤지컬 ‘신아위(魂)’의 공개오디션을 개최한다. 재단이 주최하고 (사)소리사위예술단이 주관·제작하는 창작뮤지컬 ‘신아위(魂)’는 지난해 평택 창작 공연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쇼케이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이며, 민족음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과 지역 음악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뮤지컬이다. 이번 오디션은 자유곡, 지정연기를 통해 출연진을 선발하며 11월 10일(목)로 예정되어있는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게 된다. 주관단체 관계자는 “평택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출연 배우 공개오디션 과정을 통해 지역문화예술계 확산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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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수성못을 물들일 뮤지컬의 향연! 세계가스총회 기념, 2022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 개최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성못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2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국내 유일의 글로벌 축제, 제16회 DIMF의 열기를 예열시켜 올해도 뮤지컬의 도시, 대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주최,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주관으로 수성못 일대에서 펼쳐질 ‘2022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세계가스총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이전 축제 일정보다 앞당겨진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국내 정상급 뮤지컬 스타의 출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세 번째 축제를 진행한다. 탁 트인 호수가 주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이를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편의시설 등으로 사계절 내내 최고의 산책로이자 관광지, 쉼터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성못은 2,020m의 못둘레를 따라 크고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평소에도 버스킹을 포함해 여러 공연과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이에 교육과 문화에 대한 집중 투자로 행복 도시를 만들어 가는 대구시 수성구와 글로벌 뮤지컬 축제 및 다양한 뮤지컬 사업으로 대구를 뮤지컬 도시로 브랜드화 하고 있는 DIMF가 ‘뮤지컬’ 이라는 주제로 한 색다른 공연예술 축제 구상에 힘을 모아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2020년 처음 선보였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22 SMFF는 거리공연을 뜻하는 '프린지(Fringe)’ 콘텐츠를 중심으로 뮤지컬 공연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해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에게 활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나흘간 수성못 수상무대와 상화동산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는 DIMF 뮤지컬스타와 뮤지컬아카데미 · 대학생 및 고등학생의 뮤지컬 공연팀 · 시민예술가 등이 함께하는 프린지 공연으로 채워질 것이며 DIMF가 창작뮤지컬의 활성화와 신작뮤지컬 발굴을 위해 국내 최초로 시작한 DIMF창작지원작 (브람스, 산들, 봄을 그리다)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열려 뮤지컬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로 축제기간 중 14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는 ‘프리마켓’은 매일 축제 현장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며 이 외에도 축제 현장에는 수성못 둘레를 따라 뮤지컬 넘버의 가사와 대사 등으로 꾸며진 가랜드가 설치되고 잡지와 추억의 미니홈피 컨셉을 활용한 이색 포토존은 뮤지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색다른 스팟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뮤지컬’을 타이틀로 한 축제 답게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와 피날레가 될 폐막행사는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하여 품격 높은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꾸며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더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데스노트’, ‘아이다’, ‘광화문연가’ 등에서 넘치는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실력파 배우 장은아와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역대로 ‘노트르담 드 파리’, ‘명성황후’, ‘싯다르타’ 등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윤형렬은 5월 25일(수)에 열릴 개막행사에, 뮤지컬 ‘아이다’, ‘미스 사이공’, ‘레베카’ 등 하이톤의 맑고 깨끗한 음색과 탄탄한 발성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배우 김보경과 밝고 신선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모차르트’, ‘투란도트’ 등 뮤지컬 배우 신인선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5월 28일(토), 폐막행사 무대에 오른다. 2022 SMFF는 유튜브(YouTube) DIMF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많은 랜선 관객과도 만날 예정이다. 물리적 한계를 넘어 많은 뮤지컬 팬과 시민이 온라인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축제의 열기를 온∙오프라인으로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뮤지컬 도시, 대구’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는 DIMF와 지역민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온 수성구가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SMFF는 문화예술인에게는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뮤지컬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세계가스총회 개최를 기념하며 수성구와 함께 준비한 SMFF를 통해 대구를 방문하는 많은 해외 내빈들과 국제 행사를 치르는 지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구의 랜드마크, 수성못 일대에 다채로운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물들일 2022 SMFF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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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문화예술 공모사업 잇단 선정 ‘쾌거’광주 광산구가 문화예술분야 각종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비 6억1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상회복을 맞아 시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공연 예술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을 비롯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 기획‧제작’ 프로그램 △방방곡곡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과 광주문화재단 주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등 총 6개 분야 7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은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글로벌 공연단체 ‘브러쉬씨어터’의 몰입형 실감콘텐츠 가족뮤지컬 ’드림파인더’가 선정되었다. 광산구와 ‘브러쉬씨어터 유한책임회사’,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재)광명문화재단, (재)오산문화재단, (재)포항문화재단, GS칼텍스재단이 협업을 통해 홀로그램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관객 참여형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방방곡곡 기획‧제작 프로그램’에는 ‘광주 김치’를 다룬 창작뮤지컬인 ‘김치파스타’가 선정됐다. 광산구가 직접 제작하는 새로운 지역 브랜드 뮤지컬 공연이 될 전망이다. ‘방방곡곡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는 ‘브러쉬씨어터’의 매직 드로잉 쇼 ‘두들팝’과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등 한국 단편소설을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우컴퍼니’의 ‘쿵짝’이 선정됐다. 지역 공연단체와 공연장 간 상생 협력을 통한 공연장 활성화와 지역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여성 전문 클래식 앙상블 ‘더싱어즈’가 선정됐다. 광산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입체적 뮤지컬 교육인 ‘뮤지컬이랑 같이 놀자!’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 사업’에는 스트릿댄스 강사의 지도를 통해 신체와 정서 발달을 도모하는 ‘스광파, 렛츠고’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 프로그램은 5~6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일상회복과 발맞춰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추후 광산구청 누리집과 광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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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세종특별자치시, 문화교류로 세종정신 기린다세종대왕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여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8일 세종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이춘희 세종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와 세종시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문화유산 영릉(세종대왕릉)이 위치한 여주시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인 세종시가 세종대왕이라는 역사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세종과 한글의 전략적인 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양 도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여주 뮤지컬 ‘세종, 1446’ 세종시 개최 ▲상호 문화예술 협력·교류 ▲여주-세종 한글진흥 정책 협력 등 문화분야에서의 교류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여주와 세종은 문화예술 및 한글진흥 정책분야를 시작으로 교육·관광·경제 등 점진적으로 상호교류 분야를 확대해 향후 공동발전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첫 발걸음으로 여주시와 세종시가 더욱 폭넓게 연결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여주시민과 세종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양 도시의 역사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협약이 세종정신 구현을 통해 양 시가 공동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세종대왕 창작뮤지컬'세종, 1446', 전국 세종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전국 국악경연대회, 한글새김전, 세종대왕 한글휘호대회, 디자인공모전, 한글날 국제학술대회 등 세종대왕 및 한글관련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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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명작으로 즐기는 인문학 극장' 운영김천시는 4월 7일 감염병 시대 맞춤형 프로그램인 '명작으로 즐기는 인문학 극장'프로그램의 첫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작으로 즐기는 인문학 극장'은 뮤지컬과 오페라 명작 중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품들을 영상으로 함께 감상하고, 작품 속 다양한 인물의 행동과 심리를 인문학적으로 분석해보는 등 인문학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명작 뮤지컬과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뮤지컬의 이해’,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의 저자인 이동섭 예술인문학자와 함께 한 첫 시간에는,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인 ‘지킬 앤 하이드’작품을 집중 감상하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심도 깊게 해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선과 악의 철학적 주제를 토대로 소설 원작과 뮤지컬 버전의 다른 점을 비교하면서도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는 지킬의 심리를 셰익스피어의‘햄릿’과 연결지어 이해해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의 강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4월 14일에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노트르담 드 파리’, 21일에는 영화로도 잘 알려진‘레미제라블’, 28일에는 창작뮤지컬인‘빨래’를 만나볼 수 있다. 명작들의 고화질 공연 영상을 함께 보면서 숨겨진 인문학적 해석은 물론 주인공들을 통해 인간 심리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배정화 시립도서관장은 “뮤지컬 감상은 물론, 원작소설, 서양사, 심리학을 아우르는 융복합적 강연을 통해 뮤지컬을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도 배우고, 인문소양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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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 대구시 현안사업 ‘청신호’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대구시는 윤 당선인이 대선공약으로 내건 대구의 현안들이 새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조속히 실행에 옮겨지도록 공약사업 구체화 및 논리 개발,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설명활동 전개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11일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대선공약 관련 추진상황 점검 회의’, 22일 권영진 시장 주재로 '대선공약 이행계획 보고회'를 열어 공약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세부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윤 당선인이 대선 지역공약으로 반영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 등 16개(대구시 제안 14, 자체 제시 2) 공약은 대구시 재도약에 필요한 핵심사업을 대부분 담고 있어 대구시 장기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축하하며, 희망과 기쁨을 주는 정치를 꼭 실현해 주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대구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약속하신 공약을 꼭 지켜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 힘이 대구시 제안을 수용한 공약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객 편의와 수요 확대를 위한 광역철도(서대구~신공항~의성 대구 경북선)와 고속도로 건설 등 신공항 연계 교통망을 구축하고, 공항 주변에는 글로벌 공항 경제권을 조성한다. 또 이전하는 케이투(K-2)와 대구공항 후적지는 첨단산업과 상업의 중심지로 조성된다.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정부 차원의 관련 특별법 제정과 부지 매각 후 자금이 부족할 경우 전액 국비 보전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금호강 친환경 명품 수변문화공간 조성 급격한 도시발전으로 잃어버린 금호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여가와 문화가 어우러진 친수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안심습지, 하중도, 달성습지를 요건에 맞게 정비하고 각종 시설물 경관 개선, 금호강 연결 보행체계 개선사업 등으로 접근성을 개선한다. ▲대구시청 및 구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대구시청 및 옛 경북도청 후적지에 국립창작뮤지컬 콤플렉스, 근대시각예술 콤플렉스, 글로벌 문화예술융합 콤플렉스 등을 조성해 대구를 차세대 한류 콘텐츠 창작기지로 도약시킨다. ▲경상감영과 달성토성 복원으로 역사문화 관광벨트 구축 현존하는 유일의 감영인 경상감영, 달성토성을 고증을 통해 완벽하게 복원하고 공연·미술·관광산업 동반성장으로 경제활성화와 청년예술가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서비스로봇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기반으로 서비스로봇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국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글로벌 로봇산업 시장을 주도한다. 서비스로봇 표준모델 개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이 포함돼 있다. ▲전기차 혁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모터, 자율주행기술의 첨단화를 통해 대구의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복합단지 건설 등 거점단지 건설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소프트웨어 의료산업 중심도시 대구 조성 소트프웨어 의료기기, 뇌산업 등을 집중 육성해 첨단의료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뇌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소프트웨어 스타디움-디(D) 조성 등 적극 추진한다. ▲동대구벤처밸리 일원을 미래 혁신타운으로 조성 법원·검찰청 후적지 등을 포함한 동대구벤처밸리 일원을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활기 넘치는 미래 선도 혁신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가미래혁신연구원 설립, 미래인재캠퍼스 조성, 기업 기술개발사업(기업 R·BD)지원 타운 조성 등이 포함된다. 윤석열 후보는 '대구경북 경제과학연구소 설립'을 약속한 바 있다. ▲대구국가 스마트 기술산업단지 건설 대구지역 산업단지 신규수요에 대비해 대구 미래를 견인할 스마트 기술산업단지(제2국가산단)를 만들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신산업 집적단지로 육성한다. ▲낙동강 수계 취수원 다변화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대구와 구미 양 도시가 오랜 기간 겪어온 물로 인한 고통을 상호 이해와 상생협력을 통해 해결하고 정부정책으로 확정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조속이행, 이해당사자 간 협의 적극 지원 및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을 확대한다. ▲친환경 물 중심도시, 대구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 구축, 물의 탄소자원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고도화 등 물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섬유·염색산업단지 첨단화 대구 전통의 섬유·염색 산업을 탈(脫)탄소 첨단산업으로 전환해 환경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탄소중립 산업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대구염색단지 열병합발전시설을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로 교체하고 탄소배출 저감 그린섬유 소재산업을 육성한다. ▲서대구 역세권을 친환경 문화복합신도시로 대개조 낙후된 서대구역 지역을 친환경 문화복합신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대구 역세권 개발을 통해 대구경북의 미래신산업의 신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주거가 융합된 신도시를 조성한다.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달빛고속철도는 영호남 동서화합과 신남부경제권 구축,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대구~광주 간 6개 시·도와 10개 기초자치단체를 경유하는 고속철도망으로 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예타조사 면제와 설계예산 반영 등이 필요하다. 국민의 힘이 자체 제시한 공약으로는 ▲경부선 고속철도 대구도심구간 지하화 대구 도심구간을 통과하는 경부선의 지하화를 통해 남북으로 단절된 대구의 지도를 바꾸고 지하화 상부 구간에 주거ㆍ상업ㆍ문화ㆍ관광시설을 배치하여 새로운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킨다. ▲디지털 데이터 산업의 거점도시 조성 구글과 아마존 같은 기업으로 클 수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대구의 청년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국가 데이터센터 설립 등 대구를 디지털 데이터 산업의 거점도시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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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1일 진해서 창작뮤지컬 ‘안골포해전’ 개최창원시는 2022년 1월 13일 창원특례시가 출범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를 예술적으로 재조명한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을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진해야외공연장에서 선사한다.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은 우리 지역의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고 문화예술을 지향하는 창원의 고유한 문화브랜드로 정착시킴과 동시에, 조국을 향한 또 하나의 전투 '안골포해전'의 승리를 재현함과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을 창달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그려진다. 이번 작품은 역사적 사실을 드라마화하기 위해 가상 인물들이 일부 추가되었으며, 프롤로그, 한산도 대첩의 승리, 안골포해전, 안골포 체험관, 에필로그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페라·뮤지컬 연출가인 김성경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진행되며, 김성경, 서홍석의 대본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해온 작곡가 천득우, 이민경과 창원시립합창단 공기태 예술감독이 총감독 및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아 진행한다.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의 주역으로는 창원시립합창단 바리톤 남용현(이순신 역), 소프라노 백향미(이순신 어머니 역), 바리톤 이정민(원균 역), 바리톤 양두석(이억기 역)이 맡아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충분히 품은 지역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대적 의상이 공연의 극적인 부분을 한껏 북돋울 예정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만한 큰 무대와 조명, 그리고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현장감 있는 라이브 연주와 창원시립무용단 정구용 단원이 화려하고도 환상적인 안무·무용이 더해져 코로나19로 인하여 함께 수고하고 있는 창원시민에게 큰 위로가 될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연극,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형범과 서홍석, 이윤희, 박예슬이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에 함께 출연하여 감동을 더 할 것이다. 창원시립예술단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은 왜구의 침입으로 조국에 닥친 위기를 백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애민 사상의 내면과 누구도 생각지 못한 전술과 리더쉽으로 극복하는 이순신 장군의 무패전투를 역동적인 음악과 화려한 장면이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뮤지컬로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 유명 제작진과 창원시립예술단이 함께 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창원시민들에게 감동적인 역사의 드라마를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좌석은 공연장의 방역 수칙에 맞추어 전체 좌석중 일부만 배정될 예정이며, 전석 선착순 사전예약제 좌석으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좌석 예약은 3월 17일(목) 오전 9시부터 3월 28일(월)까지 오전 12시까지 창원시립예술단의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공연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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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까지‘겹경사’양주시는 지난 28일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경기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지역축제인 ‘2022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가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 상품성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있는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첫 도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도비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사적)를 무대로 왕실문화, 힐링, 고고학을 테마로 개최되는 역사문화축제이다. 시는 오는 10월 초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랜선 어가행렬, △창작뮤지컬, △양주 무형문화재 공연, △대가람의 미디어파사드, △이야기 버스킹, △어가행렬 캐릭터 퍼포먼스, △딜리버리 체험, △회암사지 별빛투어, △힐링 ASMR, △청동금탁을 울려라 문화재 퀴즈대회, △유적 연계 AR, △VR 체험 및 미션체험,△ 회암사의 보물을 찾아라, △치유의 궁궐 힐링 숲멍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 등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양주 회암사지는 1964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후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약 20여년에 걸친 토지매입, 발굴조사, 박물관 건립, 유적정비 등 회암사지 종합정비 사업을 완료하여 일반에 공개됐다. 또한 2017년 처음 축제를 시작하여 2019년까지 매년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2020년은 코로나19로 취소, 2021년은 온라인 축제로 운영하여 9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양주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3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14세기 동아시아에서 국제적으로 유행했던 선종사원의 모습을 고고학적으로 증명하는 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와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으로 역사문화도시 양주시의 위상과 저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양주시가 경기북부 역사·문화 부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 말 조선 초 최대의 왕실사찰이었던 회암사는 고려 말 공민왕의 후원으로 왕사 나옹이 262칸의 규모로 중창한 이후 태조 이성계의 각별한 관심으로 스승이었던 무학대사를 회암사 주지로 머무르게 하는 것은 물론 이성계가 상왕으로 물러난 후 회암사에 궁실을 짓고 수도생활을 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회암사는 16세기 후반 원인 모를 화재로 인해 원래의 절은 불타 없어지고 터만 남았지만 1만여 평에 달하는 유적에서는 일반사찰과는 다른 궁궐 건축의 요소가 확인됐으며, 조선전기 왕실의 품격 있는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왕실 도자기와 궁궐에서나 사용하던 청기와, 마루장식기와 등 유물 수십만 점이 출토되어 당시 회암사의 위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