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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창원특례시의 봄철 화재는 총 755건으로, 재산 피해 약 68억 원과 인명피해 3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위험 요인 제거 ▲주거시설 안전 확보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안전 조사·홍보·교육훈련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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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당부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9~’23)간 봄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약 30%를 차지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44.3%)’가 가장 많았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지 않기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구비치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담배꽁초의 불씨를 완전히 끄지 않은 채 쓰레기통, 도로변 등에 버려 발화되는 경우가 많아 흡연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용진 본부장은 “날씨가 건조한 봄철에는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한 행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화재 예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만큼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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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촘촘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합니다!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월 8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181건으로 이중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6명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9.05건 발생해 최근 5년간 1일 평균 발생 건수인 7.31건에 비해 19.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래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건(51.9%)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의 화재 위험 요인 제거, 화재 예방 환경조성, 대국민 화재 예방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형 할인점, 백화점, 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159개소, 요양병원 등 노유자시설 107개소의 화재 위험 요인을제거하기위해 화재 안전 조사를한다. 또한,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철시 전 자율 안전 점검을 시행하도록 지도하고, 소방관서에서는 심야 시간 화재 예방 순찰 활동을 지속해서추진하고 있다.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주거취약시설 등을 직접 찾아 취약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아파트(2,628단지)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해입주민에게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화기취급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또한 생활 속 화재 예방을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안전 사용 방법, 식용유· LPG 가스 사용으로 인한 화재 대처 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을 홍보하고 있다. 끝으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터미널 등에 탄력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하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소방본부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에 화재에 취약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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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하나로마트 현장지도방문설 명절을 대비하여 하나로마트 석동점을 현장 지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1일 오전 설 명절을 대비하여 하나로마트 석동점을 현장 지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큰 대상을 선정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및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등 확인 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피난대책 확인 및 점검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점검 ▲관계자 안전지도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판매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화재 예방과 방문객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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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차타워 화재예방대책 추진승강기식 주차타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해 12월 인천 남동구 주차타워 화재를 계기로 주차타워 위험성이 대두됐고,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승강기식 주차타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승강기식 주차타워가 설치된 아파트, 오피스텔 중 주차 가능 대수가 50대 이상인 곳이 대상이며 그 이외 대상물에는 화재예방 안내문을 발송했다. 컨설팅 주요내용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 여부 ▲주차타워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관계자의 화재 예방조치 등에 관한사항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한다. 강종태 서장은 “주차타워의 경우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건물이 다수 존재해 관계인들의 화재예방 의식이 우선 되어야 하며, 인천 남동구 및 최근 부산 부전동 오피스텔 주차타워와 같은 유사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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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주차타워 화재예방대책 추진기계식주차장 화재예방컨설팅(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24일까지 의창구 기계식 주차장 76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컨설팅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계식 주차장은 진입로가 한정적이고 내부구조가 밀폐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승강로를통한 급속한 화재 확산 및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화재 진화 시 어려움이 많다. 이에 소방서는 기계식 주차장 내부 구조와 작동 원리를 파악하고, 사고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주차타워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표본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사례 및 화재분석 결과 공유 등 소방안전교육 ▲건축물 특성 맞춤형 합동소방훈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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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산신항물류협회 대상 소방안전교육부산산항물류협회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67개 회원사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물류단지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능력 향상 등 사고사례를 통한 경각심 고취와 자율안전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최근 물류창고 대형 화재 사례 분석 ▲현행 안전 관리 제도 교육 ▲화재 예방 및 대응·대비 조치 지도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건의사항 정취 ▲소방정책 홍보 등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유사시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 지도와 심폐소생술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물류창고는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평소 소방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실질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해 더 이상 대형화재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소방본부 #부산신항물류협회 #소방안전교육 #안전관리자 #안전사고 #대응역량 #대형사고 #물류단지 #물류창고 #소방안전관리자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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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 등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58대와 소방공무원 331명, 의용소방대원 676명 등 총 1,007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해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긴급대응 태세를 갖춘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 관리 지도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와 비상연락망유지 등이다. 아울러,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마산역과 터미널 등 인구 밀집 장소와 대형 화재 우려 지역에 소방력을 순찰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다. 이선장 서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소방서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추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검경합동신문 #마산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재난사고 #초기대응 #긴급대응 #화재취약대상 #감시체계 #다중이용시설 #유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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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의창소방서장,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방문 지도이상기 서장 명서시장 현장방문 안전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이 1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서시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전통시장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점검 ▲자체 소방대 편성 확인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당부 ▲기타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창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 위해 시장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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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많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을 추진한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추석명절 #화재예방대책 #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노유자시설 #화재취약시설 #공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