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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송운학 대표와 김선홍 회장 등에게 감사 - 여러 시민·환경단체들과 연대 주도하여 약 120여 회 기자회견 등 공동개최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송운학 대표와 김선홍 회장 등에게 감사 - 여러 시민·환경단체들과 연대 주도하여 약 120여 회 기자회견 등 공동개최 -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는 80여 편 칼럼 기고와 인터뷰 등 학자양심 지켜 오늘 목요일(12.21.) 오후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 건설연대모임’(이하 연대모임)이 “지난 12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남인순 의원 등이 개최한 <가습기살균제 참사 (신)해법 토론회>가 끝날 무렵인 오후 5시쯤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와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 등이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과 ‘가습기살균제 참사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박혜정 대표와 피해자 일동이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연대모임은 송운학 대표와 김선홍 회장이 지난 6년 동안 ‘개혁연대민생행동’, ‘국민연대’, ‘국민주권개헌행동’, ‘기독교개혁연대’,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사회대개혁지식인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21녹색환경네트워크’, ‘정의연대’, ‘투기자본감시센터’,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한국 환경시민단체협의회’,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등 여러 시민·환경단체들과 연대·협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단체연합체로서 주목할 만한 독자적인 참사해법을 일관되고도 끈질기게 제시해 왔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송운학 대표와 김선홍 회장이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토론회와 간담회는 물론 정책제안, 청원, 고발, 의견서제출 등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약 120여 회 개최하면서 아무런 대가 없이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했다면서 그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덕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에게도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교수는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알려진 이후 현재까지 약 80여 편에 달하는 칼럼 기고와 인터뷰 및 이들 인용보도 등 약 300여 회에 달하는 기사를 통해 학자가 지녀야 할 양심과 피해자 중심 참사 해결을 위해 헌신했다는 것이다. 한편,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2011년 처음으로 알려지고 무려 12년이 넘는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지난 11월 현재 1,839명 사망, 7,883명 피해자가 발생한 대한민국 건국 이래 단일 사건으로 가장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아주 참혹한 대형 환경참사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2017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시행 8.9)과 ‘사회적 참사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시행 12.12.)을 잇달아 제정하고 시행했지만,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예컨대, 아직도 수많은 피해자들이 보상과 배상은커녕 피해조차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피해자들은 ‘사참위’라 부르는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ㆍ16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되고 운영되어 정부와 기업에게 책임이 있다면서 대통령에게 공개사과와 배·보상 등을 권고했지만, 후속조치가 단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분노하고 있다. 게다가, 원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SK, 애경, 이마트 임직원들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죄 등에 관한 항소심(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21노134)이 선고(2024. 1. 11.(목) 14: 10)를 앞두고 있어 피해자들은 각종 고통과 노심초사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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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장 마산소방서장, 정년 퇴임식 개최제45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의 정년 퇴임식(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제45대 이선장 서장의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은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소방발전위원회,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의용소방대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내빈과 가족소개 ▲약력, 업적 소개 ▲퇴임 기념영상 상영 ▲공로패, 정패 및 재직기념패 전달 ▲감사패 전달 ▲퇴임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서장은 1990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조직에 몸담아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마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거쳐 2022년 1월 제45대 마산소방서장으로 부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이날 퇴임식을 통해 공직의 여정을마무리했다. 이선장 서장은 탁월한 지휘 능력을 바탕으로 직원 화합을 이끌어 왔고, 신뢰받는조직문화 발전에 앞장서 마산소방서 내외로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 이선장 서장은 “지난 34년의 공직생활은 가족과 소방 동료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동료와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제2의 인생을 힘차게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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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축구협회 송년의 밤남동구축구협회는 12월9일 구월동 소재 샤페드미앙에서 2023년도 축구인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남동구청장 등 외부 인사와 협회임원, 단위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다. 협회는 행사를 통해 2023년을 뒤돌아보며 구청창 ,국회의원, 협회장, 체육회장 표창장 수여식과 K7 우승팀 및 개인포상, 단위팀을 이끌었던 전임회장님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그리고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체육회장 및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정태춘 인천광역시 축구협회장은 올 한해 인천광역시 축구협회 발전에 기여한 노용호 수석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참석하신 회원들에게 잠시 설렘의 기품을 주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행사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협회 사무국 및 임원, 경기위원들의 노고가 더욱 빛을 발하여 2024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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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1회 이웃돕기날 기념행사포천시는 매년 12월1일 날은 이웃돕기 날로 지정하고 2023년 제1회 포천시 이웃돕기날 기념행사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12월1일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한다. 포천시는 어려운 이웃을 기부한 후원자를 이웃돕기 활동자로 선발했다. 이웃돕기 유공 포천시장 표창 감사패, 경기사회복지 모금회장 표창, 나눔리더, 인증패 등을 총 29명에게 대상자를 수여 하기도 했다. 그리고 희망 포천 추진위원회 위원장 경정수씨는 포천시민 526명의 후원을 받은 약, 연 3천1백만원 가량의 희망곳간 526계좌를 전달했다. NH 저축은행 대표 최광수씨는 성금 3.100만 원을, 한국 기독교 실업인회 포천시 지회 회장 원종호씨는 성금 3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 행사 마지막 과정으로 제막식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해 1월 31일 까지 운영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또한 소통과 신뢰로 함께하며 이웃돕기 실천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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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면 문화복지 및 생활수준 향상으로 주민활력 기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3일 「구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구천행복문화센터’의 개관을 알리기 위해 동아리 성과보고회를 주민 자체적으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되어 의성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예퍼포먼스 및 전자색소폰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꽃다발전달, 감사패전달, 경과보고, 기념사,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짧지만 뜻깊은 구성으로 개관을 홍보하였다. 「구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8년부터 구천행복문화센터 건립, 행복문화마당, 안전거리정비, 비산천물향기길조성, 거북쉼터정비, 지역역량강화 등의 세부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구천행복문화센터’는 구천면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목적회의실, ▲헬스장, ▲무인카페, ▲공동주방 등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구천행복문화센터의 경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들과 여러 기관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주민 스스로가 센터의 주인으로 생각하고 활용도를 높여 주민들에게 활력이 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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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북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 감사패 및 표창 수여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4일(화)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에서 이웃사랑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유공자 포상식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상식에는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와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애린복지재단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황남초의 조원형,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의 여지현 주무관은 이웃 돕기 성금 모금 등을 홍보해 모금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경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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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경찰서와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치안 안정을 위한 상생 동행기업 MOU 체결울산 울주경찰서와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치안 안정을 위한 상생 동행기업 MOU 체결후 기념촬영 울산 울주경찰서 안현동/서장과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 김익기/대표이사는 ‘23. 10. 13.(금) 울주경찰서에서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지역 조성하기 위해 함께하기로 한 동행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치안환경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김익기 대표이사는 울주관내 전역에서 운행을 하는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주)에서 치안 안정 및 확보를 위한 모니터 및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의 선도적 역할을 울주경찰서와 함께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도농지역의 맞는 치안안정을 위한 선제적 역할로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현동 울주경찰서장은 이제는 범죄로부터의 치안안전은 오로지 경찰만의 의지로는 부족한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하고 변화되는 치안 인프라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치안 안정 상생을 위한 동행 기업 등 사회 구성내에서 네트워크가 구성이 필요함에 따라 울주지역에 걸맞는 치안 모니터 역할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울주경찰서 관계자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가 협력하여 사전에 안전사고, 교통사고을 예방하고 경찰행정 발전에 신속 정확한 처리 및 범죄 예방 홍보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범죄없는 울산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달라는 부탁 말씀도 잊지않았다. #울산 울주경찰서 #다같이행복한울주치안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울산광역시울주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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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 도로교통공단 이시장 감사패 수여우리버스㈜ 도로교통공단 이시장 감사패 수여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는 평소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과 교통사고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경제운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전, 임직원 170여명은 안전경제운전을 실시하여 공단업무발전에 기여한공이 지대하므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감사패를 23. 10. 4(수)울산운전면허시험장에서 수여했다고 밝혀왔다. 지난 2월에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 김종후/단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시내버스 승무원들의 평소 운전습관을 토대로 하여 ▲급출발 ▲급제동 ▲13대 중과실사고 ▲어린이보호구역 30km 이하 안전운행 ▲안전속도 5030 ▲황색신호통과방법 ▲적색신호 통과방법 ▲교차로 통과방법 ▲음주운전 근절강화 ▲운전면허적성검사 등을 시내버스 운전자가 직접 몸소 체험 하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인식하고, 사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경제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 김종후/단장은 “우리버스(주)가 전국적으로 모험요율도 적고 교통안전 적합 규정도 최우수 운수회사”라며 “다른 시내버스 운수회사도 교통안전경제운전과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우리버스(주)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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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 울산광역시장 감사패 수여대우여객자동차(주) 울산광역시장 감사패 수여후 기념촬영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35년만에 다시 부활한 울산 공업축제가 지난 6. 1(목) ~ 6. 4.(일)까지 4일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노, 사 상생1위 기업의 자격으로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150여명의 승무원들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를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를 했다. 이에 따른 울산광역시장님의 감사패를 23. 10. 5일(목)울산광역시 신관 2층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시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를 수여받아 대우여객자동차(주)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바쁘신 와중에 참석하신 대우여객자동차(주)김익기/대표이사님께서는 더욱더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보답할것이며 이 모든 영광을 대우여객자동차(주)한필승/지부장과 우리버스(주)구운용/지부장 이하 모든 승무원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그듭 강조했다.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대우여객자동차(주) #울산공업축제 #울산광역시청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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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은 더 찬란히 빛나길! 경남도, 2023년도 상반기 퇴임식 개최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해 퇴직자들의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감사패 수여, 퇴직자들의 소회와 후배 직원들의 응원을 담은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으며, 퇴직공무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퇴직자들은 소감을 통해 지지해 준 가족에게는 감사를, 함께 근무한 후배 직원들에게는 경남의 발전을 위해 정진해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공직에 헌신한 퇴직자들을 치하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준 덕분에 여러분들의 헌신이 경남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러분의 앞날에 큰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정년퇴직 26명, 명예퇴직 10명, 퇴직준비교육 파견자 11명을 포함해 총 47명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