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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의용소방대장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9일 밀양 호텔아리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3년 의용소방대장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장을 격려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0일까지 이틀간 각 지역에 있는 의용소방대장 129명을 대상으로 조직운영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역할 제고를 위해 워크숍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은 박완수 도지사, 예상원‧장병국 도의원과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정정규 밀양시의회의장, 조인재 도 소방본부장 및 도내 의용소방대장 등 18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 2023년 소방서별 우수활동사례 발표 ▲ 초청강사 리더십 특강 ▲ 2024년 의용소방대 운영계획 등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지역안전 지킴이로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각 시군 의용소방대의 상호정보 교류를 통한 역할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각각 수상한 생활안전 분야의 밀양과 심폐소생술 분야의 함양 팀이 강의를 선보여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에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의용소방대장 여러분들이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에 어려운 일이 발생할 때마다 봉사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 “경남도는 의용소방대 가족들이 활동하는 데 지원하고, 도정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면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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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재)백운장학회,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백운장학회,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재)백운장학회(이사장 정인화)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백운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회 이사장인 정인화 시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2023년 백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장학생 선발은 지난해 대비 91명이 증가한 초·중·고·대학생 503명과 특기지도 우수학교 8개교로, 총 6억5천만 원을 지급한다. 장학금은 대학생 304명, 초·중·고 특기 장학생 36명, 선행 장학생 8명, 다문화가정 7명, 다자녀 가정 131명, 지정기탁(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13명, 이사회 추천(북한이탈주민) 2명, 향우 자녀 2명 등 총 503명과 예·체능 등 특기 분야 수상실적이 우수한 8개 학교에 지급된다. ▲ (재)백운장학회,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특히 올해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공평한 교육 기회 부여를 위해 대학생 저소득 가계지원 장학금을 신설해 40명을 지원했다. 수여식에 앞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신우전력(대표 윤우혁) 5백만 원, ㈜신광판유리(대표 전용배) 5백만 원, 총 1천만 원의 기탁금이 전달돼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정인화 이사장(광양시장)은 “학생 여러분이 가진 이상과 포부가 실현될 때 장학금 기탁 하신 분들도 큰 보람과 긍지를 갖게 된다”며 “이러한 사랑과 격려를 원동력 삼아 자신의 꿈과 희망을 성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돼 시 출연, 기업․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269억 원의 기부를 받아 지금까지 14,966명의 학생에게 12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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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피해 도주 뺑소니 차량 추적 검거 기여 공로로 영주경찰서장 표창장 받아영주시는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관제 요원이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뺑소니 차량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공로로 영주경찰서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56분경 꽃동산로터리 인근 횡단보도 상에서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용의차량에 대한 영주경찰서 수사 협조 요청을 받은 관제요원 A 씨는 신속한 주변 모니터링으로 용의 차량의 단서를 확보하고 예상 도주 방향 CCTV를 면밀히 분석해 차량의 결정적 단서를 경찰 측에 제공, 용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이에 안문기 영주경찰서장은 18일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 관제요원 A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이바지한 공로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관제요원 A 씨는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이렇게 감사장을 주셔서 감사하고 동료 관제요원들의 도움이 있어서 용의 차량의 조기 검거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낭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사고, 어르신보호, 청소년 비위 계도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 취약 시간대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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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재생사업 현장 지도 점검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6일 의성 도동리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서리 마늘특화거리 경관개선사업 및 다인면 소재지 경관개선사업 현장을 지도·점검하였다. 군은 사업대상지인 의성읍 도동·도서리 일원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경관개선 핵심 사업들과 연계를 통해 지역정체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노후된 도시경관 개선, 원도심 기능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마늘상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인면 소재지 일원에,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인 전선지중화사업 현장을 직접 발로 걸으며 현장을 지도·점검하였으며, 지중화 사업완료 후 다인면 경관개선 기본계획(안)에 대해 지역주민들과의 현장 소통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이 행복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정주 여건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였고,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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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신문사 울산지회 송년의 밤검경합동신문사 울산지회 송년의 밤 개최후 기념촬영 대한민국 최고의 검,경합동신문사 울산지회 12월 월례회를 및 송년의 밤 행사를 15일(금) 성황리에 개최 및 마무리 했다고 밝혀왔다. 검경합동신문사 울산지회는 국민행복혁신위원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 검찰. 경찰. 법률. 방송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23년 한해를 되돌아보며 울산지회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오신 남상식/본부장과 이임호/총괄국장은 표창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검경합동신문사 울산지회는 단합과 하나 된 마음으로 전국에서 최고가는 모범지회로서 전회원이 똘똘뭉쳐 소속감, 자부심, 사명감, 애사심으로 활동있다. 한편 멀리서 격려해주신 검,경합동신문사 권시완/총회장님 백유복/전국총괄지회장님 김희열/편집국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검경합동신문사와 울산지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초심을 잃지않고 열심히 하는 울산지회가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검경합동신문사 #울산지회송년의밤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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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안동시자원봉사대회」개최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지난 15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동시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자원봉사대회”는 자원봉사 도시 안동을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축제로,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총결산하고 소중한 나눔과 실천으로 이웃사랑을 펼친 우수 자원봉사자를 시상하고 격려했다. 또한,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하는 봉사자들의 화합의 장도 마련됐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세상 속에서! 우리‧모두‧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올 한 해 오지마을 방문봉사인 출동! 드림 봉사단,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 사각지대 통합 지원사업,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 및 클린시티, 안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몸소 나눔을 실천한 모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올 한 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에도 더욱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 비전을 모색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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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밤’ 개최▲ 광양시, 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밤’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2023 자원봉사자의 밤’을 개최했다. 시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정인화 시장, 임종대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시립합창단 공연,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화합의 시간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개인 11명, 단체 3개소에 표창과 패가 수여됐다. 수상자는 ▲올해의 봉사왕 이언정 ▲자원봉사 유공자 권영달 외 9명과 ▲4주4색 즐거운 테마 자원봉사 프로그램 최우수 ‘동광양중학교 빵보드레’ 외 2개 단체이다. ▲ 광양시청 전경 정인화 광양시장은 “행정이 미처 손 내밀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보살펴주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손길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전라남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2일 전라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2023 전라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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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산지역위, 정청래 최고위원 초청 당원특강 진행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에서 오는 4일 ‘2024 총선 승리전략: 이기는 민주당’을 주제로 당원교육이 진행된다. 군산 수송동 드림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이 특강을 진행한다. 정 최고위원은 ▲현 정국 진단 ▲더불어민주당이 걸어가야 할 길 등을 주제로 내년 총선 승리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영대 군산지역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말을 반납하고 흔쾌히 특강 요청에 응해준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군산 당원들이 당 지도부의 핵심 인사인 정 최고위원으로부터 당의 총선 전략을 듣게 되면서 승리 의욕이 더욱 고취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행사는 신영대 지역위원장이 직접 특강을 요청하자 정청래 최고위원이 즉각 화답하며 마련됐다. 신 위원장과 정 최고위원은 학생운동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왔다. 정 최고위원은 신 위원장의 출판기념회, 의정보고회 등 여러 행사에도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신 위원장을 격려하고 지원해 온 바 있다. 현재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신영대 지역위원장은 “군산 당원 동지들과 제22대 총선 압승을 이끌어 내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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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방한용품 전달 및 격려안동경찰서는 12. 12.(화) 아동안전보호협의회와 공동으로 한 해 동안아동보호 활동에 힘쓴 아동안전지킴이 60명에게 겨울 방한용품(장갑, 목토시, 귀마개, 양말)을 전달하고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활동하는 치안 보조 인력으로, 관내 18개 초등학교에 배치돼 주변 순찰 및 관할 지구대와 빠른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게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 이번 간담회는 오는 20일 종료되는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을맞이하여 1년간 아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의 개선사항을 청취해 이후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아동지킴이 어른신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며 내년에도 아동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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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빌드업 글로벌 취업 ‘찾아가는 졸업식’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9일 호주 시드니에서 글로벌 취업으로 국내 소속 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업계고 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해외 현지 졸업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호주 시드니 West Ryde Community Hall에서 시행된 졸업식에는 경북교육청 점검단, 학교장, 현장실습 기업체, 어학 교육기관과 홈스테이 관계자, 글로벌 취업 선배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시드니 졸업식에 참석한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유아교육과 김시윤 학생은 “글로벌 취업을 통해 호주에서 Certificate Ⅲ(호주 취업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실습에 참여하면서 어학과 해외 생활에 자신감을 얻었으며, 해외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이러한 자신감으로 시드니의 차일드케어센터에서 경력을 쌓고 정착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2016 글로벌 취업으로 시드니에 정착한 이예진 졸업생은 “파견 전 프로그램과 호주의 글로벌 취업(12주) 과정에 참여하면서 어학과 해외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해외 취업에 자신감을 가졌다”라며 “후배들도 해외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목표를 향해 달려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글로벌 취업 파견 학생의 “Best moments in Australia, Working and living in Australia” 말에 기업체 한 관계자들은 “타국에서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격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경북교육청은 2010년부터 10여 개국에 1,209명을 파견했으며, 전국 직업계고 글로벌 취업에서 가장 많은 파견 인원과 가장 높은 해외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 진출의 성과는 해외 우수기업 발굴과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해외 현지 졸업식 운영과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이룬 선배와 후배 간의 멘토링 운영 등 경북교육청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