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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후광복군 설날다례 행사를연 시민단체들, “17위 묘비마다 성명 새겨드려야”무후광복군 설날다례 행사를연 시민단체들, “17위 묘비마다 성명 새겨드려야!”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 및 안전 사회건설 등을 위한 연대모임 등 72개 시민단체 일동 o 관련 도표 1개와 사진 9매(설명 포함) 도표1 무후광복군 존함과 고향 등 인적 사항 등 도표 1개 사진1 진설제물을 포함한 전체기념사진 사진2 진설제물을 제외한 전체기념사진 사진3 송운학 대표가 무후광복군공적과 행사개최경과를 보고하고 있다. 사진4 여성대표단이 추모헌시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5 참가자들이 초헌례에서 배례하고 있다. 사진6 낭독 담당 6인이 순차적으로 축문을 낭독하고 있다(마이크 강순금) 사진7 후반부 낭독 담당 3인이 순차적으로 축문을 낭독하고 있다(마이크 윤영대) 사진8 종헌례 담당자들이 큰 절을 드리고 있다. 사진9 행사장 뒤에 걸린 태극기 및 행사명과 참여단체명 현수막 2개 o 별도첨부 : 각종 참고자료 모음 * 각종 참고자료 모음은 후손 없는 광복군 17위 추모 및 2023 설날합동다례식 관련 5개 참고자료로서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들 자료를 관련 기사로 함께 게재하거나 보도자료 대신 각각 기사화하거나 또는 출처 등을 밝히지 않고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무후광복군 2023 설날 축문> 1부 2) <무후광복군 수유리합동묘지 조성·관리 역사와 무후독립유공자 규모추정> 1부 3) <무후광복군 참배기> 1부 4) <무후광복군 참배 동행기록> 1부 5) <식순 및 기타 관련자료> 1부 1) 국기에 대한 경례 동영상 1개 2) 애국가 제창 동영상 2개 3) 독립군가 제창 동영상 1개 4) 추모헌시 낭송 동영상 1개 5) 제2부 다례행사 전체과정 1개 6) 독축1-4(이보영, 한옥순, 강순금, 윤영대) 동영상 7) 독축4 윤영대 동영상 4(위에서 중단된 부분에서 이어집니다) 8) 독축5 송운학 동영상 9) 독축5 송운학 동영상(촬영자가 각각 다릅니다) 10) 독축6 김재경 동영상. 끝 무후광복군 설날다례식을연 시민단체들, “17위 묘비마다 성명 새겨드려야!” 광복 못 본 광복군 평균 25세! 민족애 등 유지(遺志) 계승발전 절실! 후손 없는 독립유공자 7천여 명 추정, 이북가족 등 찾아 유전자 검사해야! ‘이산가족상봉 평화공원’ 조성과 ‘남북공동관리 경제특구’ 설치도 제안 열강개입 불능불요 남북협조 3대사업은 중장기적 ‘비핵화’로 가는 지름길! 당국불응 등 대비, ‘국민제안공모 경연한마당’ 공동·공정개최 등 제안·서약! 지난 해 8월 15일 윤석열 정부는 광복군동지회가 1967년부터 서울 북한산 수유리 산기슭에 조성하기 시작한 후손 없는 무후(無後) 광복군 합동묘지에 잠들어 있던 17위 선열 유해를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에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옮겨 독립유공자 제7묘역에 안장했다. 또, 무후광복군 17위 비석도 각각 설치했다. 하지만, 이들 개별비석 앞에는 모두 ‘수유리 한국광복군의 묘’라고 쓰여 있고, 뒤에는 번호만 새겨져 있을 뿐 성명이 안 새겨져 있다. 국가보훈처는 그 이유를 명확하게 밝혀 국민이해를 구하지 않고, 제물(祭物)을 차려놓을 때 이용할 수 있도록 큰 대리석으로 만들어 놓은 진설(陳設)대 석단(石壇) 전면 상하와 좌우 및 후면에 17위 이름과 공적, 수유리 한국광복군 묘비 등에 각인돼 있던 ‘비문’과 ‘추모헌시’를 새겨 넣었다. 해가 바뀌어 찾아온 계묘년 새해 설날연휴가 끝나고 처음 맞이한 지난 목요일(1.26.) 낮 12시 반쯤 제7묘역 수유리한국광복군 선열묘지에서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 및 안전 사회건설 등을 위한 연대모임’과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등 72개 시민단체에 소속된 회원들과 개인자격 주권자들이 약 1시간 반 동안 <무후광복군 17위 추모 및 유지(遺志) 계승발전 서약 등 설날다례 행사>를 열었다. 약 50여명에 달했던 이들이 제1부 추모식에서 제안한 내용과 제2부 유지 계승발전 다례에서 읽은 축문 등에 따르면, “해방이전 꽃다운 나이로 산화하셔서 광복을 못 보고 지금 이 자리에서 안식하고 계신 무후광복군 12위는 평균연세가 25세”(별첨 1 도표 참조)다. 또, “독립정신과 겨레사랑, 화이부동(和而不同)과 구동존이(求同存異) 등 유지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후손이 짊어져야 할 절실하고 절박한 책무”다. 특히, 이제는 남북으로 갈라진 “두 나라가 종전을 선언하고, 한반도에서 남북화해와 평화정착, 그리고 상호교류와 자유방문 등을 일궈내고, 끝내는 체제를 달리하는 두 나라 두 국민이 한 민족으로 공존하고, 호혜·상생하면서 함께 힘을 모아 주변경쟁국들이 부리고 있는 횡포와 침략야욕 등을 이겨내야만 할 때”다. 이들은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다하고자 “17위 선열이 무명용사도 아니고, 무연고자도 아니며, 고아도 아닌데 묘비에 성명이 없다”면서 “남북협조로 이북출신 14위와 고향미상(未詳) 3위는 물론 7천여 명으로 추정되는 후손 없는 독립유공자 이북가족 등을 찾아 유전자(DNA) 검사를 실시하면, 신원확인이 가능하다. 비석마다 존함을 새겨드리는 사업에 즉각 착수”할 것을 제안했다. 그밖에도 “비무장지대에 ‘평화공원’ 또는 적어도 ‘이산가족 상시만남시설’ 등을 조성하여 여생이 많지 않고, 그 숫자마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이들 가족이 “죽기 전에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도주의적 상봉사업” 및 “한반도 비핵화 등을 상당기간이 소요되는 중장기과제로 합의한 후 적절한 시기에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약속하는 조건으로 비무장지대에 조성되는 ‘평화공원’ 등을 중심거점으로 하는 <남북공동관리 경제특구>를 설치하는 사업”도 함께 제안했다. 이들 제안에 따르면, “이들 사업은 <순차적·단계적 상호협력과 관계개선>을 위한 3대 특별 시범사업에 속하는 것으로서 <남북공동관리 경제특구> 1단계는 그곳에서 생산되는 각종 재화는 인도주의적 무상원조 이외의 타국유출은 철저하게 금지하는 조건으로 한반도에서만 소비하고 이용하고 사용하자는 것이며, 일정기간이 경과하면서 이익편중 등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동안 발생한 문제점을 시정할 제도적 보완장치를 만들어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확실할 때 2단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며, 마지막 3단계는 이 과정에서 쌓여갈 상호신뢰와 정치경제적 성과 등에 기초하여 ‘한반도 비핵화’ 등을 달성”하자는 것이다. 이들 제안은 한반도 비핵화를 중장기 과제로 설정한다면, 주변강국 등이 개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거의 필요하지 않다는 함의를 갖고 있다. 거꾸로 열강개입 불능불요(不能不要)한 순차적이고도 단계적인 3대 남북협조사업 등에 즉각 착수하는 것이야말로 실제로 중장기적 ‘비핵화’를 달성하는 첩경일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고 있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이들은 위 3대 제안이 “주변강국은 물론 국제사회 그 누구도 반대할 명분이나 이유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남북당국은 물론 거대양당에 대한 비판적 시각 등을 견지하고 있는 이들은 위 3대 제안을 “남북당국이 합의하기 전에는 실현할 수 없다”고 밝히는 등 각종 현실적 한계를 인정했다. 그 대안으로 이들은 “우리나라부터 백화제방, 백가쟁명 등 다양성을 생명으로 하는 민본, 민생, 민주, 민치 체제를 보장하는 모범”이 되자고 호소했다. 즉, “우리나라부터 온전한 민주공화국 시대로 도약하여 남북협조, 남북평화, 남북통일 시대 등을 앞당길 수 있도록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예컨대, “우리나라 모든 정부기관과 정당 및 단체 그리고 개개인 등을 상대로” 남북합의가 없어도 정부와 국민이 함께 또는 적어도 국민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국민제안공모 경연한마당>을 공동으로 공정하게 개최하자고 정중하고도 공식적으로 제안”함은 물론 “모든 것을 던져 반드시 <국민제안공모 경연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다짐하며 서약”했다. 특히, 이들 단체 등은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 제안에 응하는 모든 정부기관, 정당, 단체, 개개인 등과 논의하여 2월 22일 오후 2시 함께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이 날 눈 내리고 매서운 겨울날씨 등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하여 추모행사는 예정보다 약 1시간 늦어졌다. 다만, 선약 등으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자리를 뜬 사람들까지 포함할 경우, 참석자들은 거의 50여명에 달했다. o 문의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 010-3382-0203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 010-6511-0713 황문식 (사)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010-6277-1267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010-6414-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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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2022년 경상북도 나잠어업 실태조사’경상북도는 나잠어업*인의 가치와 열악한 노동환경을 고려한 생활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실시**한 「2022년 경상북도 나잠어업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산소 공급 장치 없이 잠수한 후 낫·호미·칼 등을 사용하여 패류, 해조류 등의 수산동식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하는 어법으로 전통적으로 해녀와 해남이 활동하는 어업 ** (조사기간) 2022. 9. 5. ~ 10. 28. / (조사방법) 조사원 방문면접조사 경상북도의 나잠어업인은 어촌공동체의 근간으로 연안어업의 주요한 생산자이자 해양생태계의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으나 고령화, 소득 감소 등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사회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지닌 나잠어업인 보전과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나잠어업 관련 지역특화통계를 개발하여 전국 최초로 3년 주기의 국가통계로 작성승인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2월 말 기준 도내 나잠어업을 등록한 어업인 1,370명 전체를 대상으로 2021년 한 해 동안 나잠어업 등을 수행한 1,052명의 나잠어업 실태를 확인했으며 응답자는 952명으로90.5%이다. 나잠어업인의 경영형태, 노동환경,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여 어업환경을 진단하기 위해 기본사항, 건강 및 안전, 경제활동 및 수입 등 7개 부문 58개 항목을 조사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나잠어업인의 고향을 보면 경상북도 84.3%, 제주특별자치도 9.2%, 울산광역시 2.5%이며, 종사기간은 40년 이상 64.1%, 30~40년 미만 15.7%,10년 미만 7.6%로 평균 종사기간은 40.5년으로 나타났다. 나잠어업을 시작한 지역은 경상북도 93.5%, 제주특별자치도 5.8%, 울산광역시 0.4%이며, 시작나이는 20대 42.8%, 10대 23.4%, 30대 16.8%로 평균 시작나이는 27.9세로 나타났다. 나잠어업 활동으로 채취한 수산물 중 판매금액이 높았던 품종은 미역 75.7%, 성게 21.3%, 전복 1.5%, 해삼 0.7% 순으로 나타났다. 나잠어업인이 앞으로 나잠어업에 몇 년간 더 종사할 계획인지 응답한 결과를 보면 5~10년 미만 32.8%, 1~5년 미만 27.0%, 10년~15년 미만 26.5%로 나타났다. 최순규 경상북도 빅데이터과장은 “처음 실시한 나잠어업 실태조사로 맞춤형 정책을 펼칠 통계 자료가 구축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맞춤형 통계를 적극 개발하여 도가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나잠어업 실태조사 결과는 도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KOSIS(http://kosis.kr)에도 DB 자료를 구축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인구·복지정책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상북도 노인등록통계」를 개발하여 국가통계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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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희망 떡국떡 나눔기 행사"주)인즈 함영필 대표는 지난 23일 바실라상사 사회적 협동조합 동포체류센터에서 2023년 새해를 맞아 타지에서 생활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설맞이 희망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국을 떠나 경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고용주, 등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우리 민족 공동체 문화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떡국 나눔, 기념품 증정 순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그동안 거주지가 달라 만나지 못했던 동료 외국인 근로자와 밀린 이야기를 풀어내기도 하며 이날만큼은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잊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동포)근로자는 “지난해 한국에서 맞은 첫 설에 한국인 친구들이 고향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고향 생각이 많이 났다”며 “평소에는 각자 다른 일을 하지만 명절에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모여 떡국을 먹고 이야기도도 나누면서 마치 가족처럼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주)인즈 함영필 대표는 “설날은 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흰 떡국을 끓여먹게 됐다”며 “흰 떡은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로 시작을 뜻하며, 묵은 때를 씻고 흰색처럼 깨끗해지자는 다짐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래떡을 길게 뽑는 것은 ‘무병장수’하라는 의미”라며 “풍족함을 바라는 마음으로 엽전처럼 동그랗게 떡을 썰어 떡국을 끓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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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사 나눔 현장을 전한다. 계묘년 23년 1월19일 (목) 일본 북해도에서 시즈오카 시미즈에 택배가 도착하였다. 택배를 열어 본 순간 감동과 함께 울컥 눈물이 났다. 팥시루떡의 천사가 보내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준 시루떡을 호호불면서 먹던 그 팥시루떡이 내눈앞에 펼쳐졌다. 정말 시루떡과 함께 친정어머니 생각이 났고, 너무 기쁘고 반가워서 랩으로 정성들여서 잘 포장해서 보내준 팥시루떡을 한참동안 가슴에 안았다. 감동!!! 감동 그 자체를 무엇으로 어찌 설명을 할 수가 있을까?! 평소 이혜자씨 인터뷰를 하고 보도 자료를 준비중에 있던 상황에서 삿뽀로시에 살고있는 이혜자씨의 선물은 최고였고, 일본 이민 30년만에 정말 역사에 남을 가장 큰 뜻깊은 감동의 선물을 받았다. 감동의 주인공 이혜자씨는 한국에서 27년을 살았고 일본인 남편을 만나 국제결혼하여 일본 북해도 삿뽀로시에서 27년째 살고있는 55세의 당당한 자랑스런 한국인 사랑의 천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골프장에서 캐디 일을하고있으며, 틈나는대로 재외동포와 한국인 정주자 뉴-커머들에게 항상 먼저 도움을 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예쁘고 착한 마음이 와닿으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평소 골프장 캐디 일하면서도 접촉하는 많은사람들에게 한국인으로 본인이 하는 모든행동이 우리나라가 평가받는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밝은미소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많은분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면서 한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하는한일 친선 및 한일우호 교류를 위한 가교 역활을 해내고 있는 공공외교 민간대사로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는 송편을 만들고 신정과 구정 설날에는 인절미와 설요리를 만들어 주위 재외동포 어르신들에게 나눔봉사를 한다고 말해 주었다. 북해도 지역에 살고있는 한국분들에게 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요리를 만들어서 택배로 집에 보내드리는 새로운 봉사활동 폭을 넓혀가면서 반응이 좋고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들은 아주 오래전 기억이 가물가물한 몇십년전에 먹어보는 설요리에 감동하여 친정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로 요리를 먹었다고 감상을 전해오신분도 계시다고 말해 주었다. 재외동포 가정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의 외로운 이야기 상대가 되어 몇시간이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도 많다고 한다. 어느날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약식을 만들어 갔는데 약식보다는 시루떡이 먹고싶다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열심히 시루떡 만들기 연습을 하여 서툰솜씨지만 정성을 다하여 만든 시루떡을 가지고 가서 드렸는데 정말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꾸준히 시루떡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국에계시는분들은 언제나 쉽게 늘 접할 수있어 느끼는 부분을 잘모르겠지만, 현해탄 바다건너 추운지방인 북해도 삿뽀로 이곳에서는 우리가 정말 그리워하는 음식중 하나가 시루떡임을 실감합니다라고 말을 해주었다. 북해도 구석구석에 살고있는 지인들 50명 이상의 재외동포들에게 시루떡을 만들어 보내 드린다고 한다. 그리고 가을이되면 돌봄나눔봉사로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서 보내는 마음이 이쁜 정성을 다하여 끈끈한 정을 듬뿍 담아서 보내준다고 한다. 옛날에 일본에 정착하여 처음 살았던곳에서는 김치를 담으면 김치 냄새가 많이난다고 옆집으로부터 항의를 받으면서 많은 설움을 당하고 주변 이웃들이 함께 차별화(이지메)가있었다고 한다.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주위 모든가정에 김치를 담아서 선물로 드리고 김치의 맛을 알리면서, 매년 김치를 선물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직장 동료 및 지인들에게 김치를 선물하고 특히 가을엔 김치를 통해 한국을 그리워하는 재외국민 재외동포들에게 김치 나눔봉사를 하면서 얻은 닉네임 별명은 김치언니라고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지역 활동 지자체 활성화를 위하여 활동해오면서 농사를 짓는 지인분께서 저희 한국인들을 위하여, 들깨도 심어주시고, 고추도 심어주시면서 편하게 내것처럼그냥 따다먹으라고 한다고 말해 주었다. 그분밭에서 배추와 무우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항상 김치를 만들었는데, 그분이 이렇게 배추를 많이사서 뭘하느냐고 물어오셔서 김치를 만들어서 북해도에 살고있는 재외동포 한국인들에게 보낸다고 말했더니 놀라면서 마음을 함께하겠다고하시면서 배추,무우,파를 무상으로 제공해주시고, 농가 밭창고에서 김장을 할수있도록 배려도해주시, 김장 담그는 일의 모든일정을 함께 하면서 직접도와주신다. 작년에는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분들과 일본분들이 함께 밭창고에 모여서 순수한 한일문화교류 김치를 만들었다. 한국과 일본 이름이 다른 두나라이지만 우리에게는 함께 정을나누는 이웃일뿐이라고 말했다. 넓은 북해도 삿뽀로 땅에 한가정 한가정 외롭게 살고있지만 걱정해주는 누군가가있어 외롭지않고 가끔씩 고향의 맛도 느끼며 행복을 향해 달려가고있다는 북해도의 천사!!! 어렵고 힘든 재외동포 가정에 작지만 지인들과 후원모금을하여 도와주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가을에 북해도에서 수학하는 새 쌀을 먼저 어려운가정에 쌀을 보내주는 돌봄봉사를 매년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멀고먼 타국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섬나라에와서 순직하신 분들을 위한 위령탑에도 가끔씩 청소를 하고 있다는 북해도의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 천사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면서 사랑의 큰 박수를 전합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hwanghyeja63@gmail.com] #일본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북해도#삿뽀로시#팥시루떡#시루떡#호박팥시루떡#위령탑#나눔봉사#돌봄봉사#골프장 #캐디#정주자#송편#추석#민간공공외교#한일우호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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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설명절 "탈북민 나눔행사" 개최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석기) 및 민족통일광양시협의회(회장 이 산)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는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석기) 및 민족통일광양시협의회(회장 이 산) 와 함께 지난 1월 20일 고향을 떠나 외로이 생활하고 있는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현금 및 선물세 트 등 3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명절분위기와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김석기 안보자문협의회장은“가족과 고향을 떠나 있는 탈북민에게는 명절이 또 다른 고통 이지 않을까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런 자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항상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탈북민 이모씨는“남한에서 가족없이 혼자 생활하고 있어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또 다가올 명절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답답한 심정이었는데 이렇게 훈훈 한 정을 느낄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재봉 경찰서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과행복을 전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며 여러분들께서도 남한사회에 애정을 가지고 생활하셔서 새해에는 소원하는 모든 일 성취하길 바란다”며 탈북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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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안동에서 설 연휴(1.21~1.24) 기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되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우선,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설 연휴(1.21.~1.24.) 나흘간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성마을의 설날”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성마을의 설날”에는 설 맞이 민속놀이 체험 및 세배,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연, 딱지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호와 아름다운 청량산을 배경으로 16세기 임진왜란 전후의 산성마을을 재현한 체류형 복합 문화단지이다. 산성마을과 연무대로 구성되며 의병체험관, 선비숙녀변신방, 저잣거리, 실내외 공연장, 야외 챌린지 시설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1인 5,000원에 입장 가능하며, 이벤트 내용 및 입장료(할인, 면제), 패키지요금, 체험료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설날 당일(1.22.) 가장 한국적인 고장 안동의 대표 관광지, 하회마을 입장료가 무료이다. 하회마을에서는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연휴 나흘 내내 오후 2시에 관람할 수 있다. 하회마을 충효당과 양진당의 설 차례 지내는 모습도 22일 당일 오전 11시경 관람할 수 있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설 당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관람 가능하다. 퇴계 이황의 학문과 정신세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도산서원도 설날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도산서원 경내 입구에서는, 퇴계 이황 선생이 생전에 즐기던 투호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유교 테마파크형 체험박물관 유교랜드에서는 입장권을 2,000원 할인하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보물 찾기, 전통놀이투어,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설 당일(1.22.)은 휴관한다. 1월24일까지 열리는 눈빛축제도 빼놓을 순 없다. 동심을 자극하는 눈썰매장과 함께 빙어낚시, 군밤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다만, 설 당일(1.22.)은 10시부터 12시까지 휴식시간을 가지고 이후 정상 운영한다. 일몰부터 오후 20시까지는 축제장 내 경관 조명이 켜지며 낮과는 다른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특히, 설을 맞아 21일 오전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와 함께 안동역과 버스터미널에서 설 명절 귀성객 맞이 이벤트 행사를진행할 예정이다. 친절 캠페인과 함께 룰렛 돌리기 이벤트도 진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귀성객을 환영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설을 전후한 황금연휴 기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여 관광객 맞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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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18일 합포구 마산어시장에서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캠페인은 마산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위해 실시됐다. 주요 홍보내용은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선물하기 ▲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등이다. 조영실·전민숙 남·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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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계묘년 새해 설맞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실시23년 계묘년 새해 설맞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실시 후 기념 촬영 23년 계묘년 새해 설을 맞이하여 즐거운 귀성길 안전운행 및 음주운전 근절강화 교통안전캠페인을 23년 1월 18 (수)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울산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도로교통공단 TBN울산교통방송, ▲울산북부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은 코로나 19로 인해 장시간 고향을 찾아뵙지 못한 울산시민들로 하여금 즐거운 귀성길 안전운행으로 고향 잘 다녀오시고 음주운전 근절 강화 및 차 밖으로 쓰레기 버리지 않기, 갓차선 끼어들지않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오고가는 북구 상방사거리에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바쁘신 와중에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신 북부경찰서 교통안전 김오태/계장은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솔선수범으로 이렇게 많이 참여하신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교통환경봉사대를 보면서 울산의 교통안전 미래는 전망이 밝다며 앞으로도 울산시민을위한 교통안전캠페인 및 소외지역 불우이웃돕기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계묘년새해설맞이교통안전합동캠페인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울산북부경찰서교통안전계 #한국교통안전공단울산본부 #TBN울산교통방송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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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서울시와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MOU) 체결경상북도는 18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경상북도 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북도는 지난 민선7기에 서울시와 협력동반자로서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선8기 들어 다시금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대 분야 관광· 문화 교류 강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 청년 교류 강화 경북 특산물 판매지원 및 홍보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후 실무회의 등을 통해 구체화시키기로 하였다. 먼저, 관광· 문화 교류 강화에는 서울시가 광화문역 내 유휴공간을 제공하고 경북도가 콘텐츠를 구성하는 지역관광 안테나숍 개설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는 시와 도내 단체장의 기부행사와 기부자 대상으로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년 교류 강화에는 경북의 농업대전환에 서울 청년들이 농업기업인으로 참여하는 방안과 서울시의 청년취업사관학교 온라인 교육과정의 경북 개설 등에 대한 협의를 담고 있다. 끝으로,경북 특산물 판매지원 및 홍보는 서울시 상생교류 플랫폼인 「상생상회」와 경북 온라인고향장터인「사이소」간의 특별기획전 및 판매촉진 방안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참여 확대가 주요 골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도시와 지방의 정치․경제․문화 흐름이 지속적으로 강화돼야 관계인구가 늘어나고 지방의 자생력이 커진다”며, “지방에 사는 것이 행복한 시대, 생애 전 주기 걱정 없이 일하며 가정을 꾸리는 경북의 지방시대(K-local)를 만들고자 한다. 오도이촌(五都二村)이 아니라 4차 산업을 주도하고 농업대전환을 통해 경북에서 일하고 주말 여가를 도심지에서 지내는 오촌이도(五村二都)의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와 서울시의 협약체결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은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상주(복룡동)가 외갓집으로 마음의 고향이라 생각한다. 서울시청 직원들 모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토록 독려하겠다”며 “기부제의 활성을 통해 서울과 경북뿐만 아니라 타 지역도 함께 동반 상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시대를 맞이해 과거의 품앗이 제도처럼 전 국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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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택 화재는 총 7만6472건으로 화재 원인은 부주의 54.2%, 전기적 요인 22.6% 순으로 나타났으며, 화재 시 취약 시간대는 오전 0~6시로화재 건수 대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이에 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 집 안전을 위한 선물로 화재 피해 감소 효과가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를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4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고, 설치 또한쉽게 할 수 있다. 예방교육팀장 정삼훈은 “설 명절 감사한 마음에 안전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