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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 운동”대장정 돌입칠곡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춘동)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김태곤)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말까지 8개월간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 운동’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운동은 칠곡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2012년부터 자원봉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원봉사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날 두손모아 봉사단은 다음 봉사 단체인 칠곡문화원 문화다솜(김경희 회장)에 자원봉사 릴레이 기(旗)를 전달했다. 박명자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은 “2012년 칠곡군청 등 군내 15개 관공서가 앞장서서 시작된 이 운동은 해를 거듭하면서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사회단체까지 참여하며 자원봉사 물결확산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며 “전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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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이제 민원서류는 비대면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 발급하세요대구 달서구는 11일 비대면 민원서비스 확대를 위해 유천동·신당동 행정복지센터, 성서농협 본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여러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건축물대장 등 장소에 따라 최고 114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며, 수수료도 최고 50%까지 감면되고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에는 금번 설치를 포함해 21개소 23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다. 평일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진천동·신당동·유천동행정복지센터, 달서구청, 계명대 동산병원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비대면 민원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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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설계(제안) 공모 당선작 선정양주시는 8일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을 위해 건축설계를 제안 공모한 결과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모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제안)공모 심사위원회는 양주1동의 역할과 비전에 알맞은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양주역세권개발에 따른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장래의 가변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했다. 당선작은 주변 현황과 여건을 반영한 토지이용계획과 배치계획이 우수하고 시설별 사용용도·기능에 따른 구역구분, 층별 이동계단·엘리베이터의 용이한 인지성과 접근성에 따른 동선계획 등을 건축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무·유휴공간을 마련해 주민의 편의와 행정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고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4월 당선작 설계자와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1동 복합청사가 이전 건립되면 기존 양주1동 청사의 노후화와 주차대수 부족 등에 따른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양주역세권 개발 사업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복합청사가 건립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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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설계(제안) 공모 당선작 선정양주시는 8일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을 위해 건축설계를 제안 공모한 결과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모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제안)공모 심사위원회는 양주1동의 역할과 비전에 알맞은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양주역세권개발에 따른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장래의 가변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했다. 당선작은 주변 현황과 여건을 반영한 토지이용계획과 배치계획이 우수하고 시설별 사용용도·기능에 따른 구역구분, 층별 이동계단·엘리베이터의 용이한 인지성과 접근성에 따른 동선계획 등을 건축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무·유휴공간을 마련해 주민의 편의와 행정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고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4월 당선작 설계자와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1동 복합청사가 이전 건립되면 기존 양주1동 청사의 노후화와 주차대수 부족 등에 따른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양주역세권 개발 사업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복합청사가 건립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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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서울시의원, “훼손지 공원 공영개발하고 마곡지구 유보지에 문화체육시설 확충해야”서울시의회 장상기 의원(민주당, 강서6)이 공원 훼손지, 노후 학교용지 등 저이용 도시계획시설 부지의 적극적인 공영개발을 촉구했다. 장상기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부서 업무보고를 통해 “서울시내 근린공원 68곳 중 20여곳 이상의 지역이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채 불법주차 등 우범지대로 전락하고 있다”며 “공원으로 복원할 곳은 복원하고, 복원이 불가능한 곳은 공영개발을 통해 공공주택이나 문화체육시설을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서구 염창근린공원의 경우, 1990년대부터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했지만 2009년 사업이 무산된 이후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훼손된 공원은 서울시와 SH공사가 적극 개입해서 공영개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상기 의원은 “최근 40년 이상 노후학교를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새롭고 안전한 학교 공간으로 개축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지역의 특성에 맞게 학교시설과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함께 복합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주차장 이외에는 개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리고 학교시설과 주민센터나 관공서를 복합화하는 등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장상기 의원은 또한 “골목길 재생사업, 저층주거지 생활SOC 확충사업,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 등 도시재생사업들이 서울시 우선순위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다”고 분석하며 “지역에서 주민들의 호응이 큰 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강서 중앙시장의 경우, 최근 그 주변 3개 지역이 모아타운 후보지로 지정됐다. 전통시장과 인근 저층주거지를 함께 활성화하는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의 최적 여건이므로 서울시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장상기 의원은 “마곡지구가 2008년 도시계획을 수립한 이래 10여년 동안 미래첨단기업에 식물원과 호수공원까지 갖춘 스마트시티로 변모해왔지만, 도시계획 결정을 하면서 문화체육시설을 하나도 넣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며 “현재 분양하지 않은 유보지 등을 활용해 주민편의시설이나 문화체육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유보지의 전반적인 활용계획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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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 봄꽃이 ‘활짝’, 1만주 분양완주군이 꽃으로 물든다. 4일 완주군은 2021~2022년 완주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봄꽃 1만주를 분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꽃묘는 비올라와 크리산세멈이다. 아담한 사이즈에 짙은 색감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분양한 꽃묘는 지난 2월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묘 생산됐으며 주로 읍면사무소에 분양해 관공서를 찾는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완주군은 이번 봄꽃을 시작으로 추후 여름꽃, 가을꽃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박이수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경관작물을 대량으로 공급해 마을도로변과 완주진입 IC 등에 식재할 예정이다”며 “완주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완주군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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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봄맞이 꽃 도심 곳곳에서‘활짝한겨울 추위가 가시고, 봄향기 짙은 봄꽃들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의 도심 거리를 채우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심천면 약목리에 직영중인 양묘장 2,000㎡ 비닐하우스에서 겨울한파를 이겨낸 팬지, 오스테스펄멈, 로벨리아, 꽃잔디 등 8만본의 꽃모종이 분양돼 지역 곳곳에 식재되고 있다. 이 꽃 육묘장에선 겨울엔 봄꽃을, 여름엔 가을꽃을 재배하며 계절을 앞서 준비하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시가지 주요 회전교차로, 난간걸이 화분, 관공서입구 등에 우선 분양 후 봄이 왔음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친 시기, 군민들은 거리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기 시작한 봄꽃들을 보며 봄의 생동감을 느끼고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 봄의 전령이라 불리는 팬지가 먼저 꽃을 활짝 피워, 겨울 한때 삭막했던 화단을 채우며 군민들의 코로나블루를 날리고 있다. 팬지 외에 다른 봄꽃들도 차례차례 꽃망울을 터트려 공급할 채비를 하고 있다, 군은 도심에 심어진 꽃들이 도심미관 개선은 물론 군민 정서함얌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꽃 육묘장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계절에 따른 다양한 꽃묘 생산·공급과 주기적인 사후관리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봄꽃 분양을 시작으로 △여름꽃(페튜니아, 썬파첸스, 일일초, 매리골드 등) 8만 본 △가을꽃(국화, 꽃잔디등) 24만본 등 총 40만 본의 꽃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왕래가 많은 도심지 일대의 특색 있는 거리환경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특색있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의 모습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정성으로 키운 꽃들이, 영동의 거리를 화사하게 채울 수 있도록 꽃모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그 꽃들을 보고 잠시나마 위안을 갖고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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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풍요로운 마을만들기’매진홍천군이 군민의 자치권 확대와 참여행정 실현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매진하고 있다. 홍천군은 올해 5억 2,500만원을 투입,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맞춤형 풍요로운 마을만들기 장기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시작한 ‘풍요로운 마을만들기 사업’에는 2022년 현재 1단계 13개 마을, 2단계 35개 마을, 3단계 13개 마을 등 총 61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각 단계를 완료한 마을은 매년 엄격한 승급심사를 통해 다음 단계를 부여받게 된다. 1단계는 정관의 제·개정, 고유번호증 등록, 마을명의 통장 발급 등 마을 운영의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 교육을 통해 마을 발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마을 사업비 500만원이 지원된다. 2단계는 마을 발전에 대한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해 역량을 갖춘 마을로 사업비 1,0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마을 생활안내서를 제작해 새로 전입한 주민들에게 병원·약국·관공서 등 주요시설 위치, 쓰레기 배출 요령 등 마을 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해 원주민과 새주민의 상이한 생활방식에서 오는 갈등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하게 된다. 3단계는 주민 주도의 소규모 마을 소득사업을 실행할 능력이 구비된 마을로 사업비 2,000만원이 지원되며, 마을 자원과 역사를 조사해 정통성을 확보하고 마을 발전계획을 본격 수립하게 된다. 4단계는 장기적 마을 발전을 위한 마을 소득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마을로 사업비 5,000만원이 지원되며, 최종 4단계를 완료한 마을은 순환경제를 통한 자립마을로 육성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 등 다양한 지역주체의 참여를 통한 협치가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마을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마을 임원과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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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개강고성군은 3월 23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은 ‘고성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며, 군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3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고성군청소년센터“온”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단체급식 실무 위주의 조리법과 기술을 터득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총 30회 120시간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관내 요양병원, 어린이집, 관공서 또는 식품제조업체 등에 취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한 교육생은 “결혼 후 아이를 키우면서 오랫동안 일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나아가 일을 하고싶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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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터널에 이어 달봉산 터널 사업도 착착 진행김충섭 김천시장은 간선도로사업으로 추진 중인 김천대학교에서 봉산면을 잇는 도로사업 지구와 달봉산터널(교동택지 ~ 산업단지) 도로개설 예정 지구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천대학교 ~ 봉산면사무소 연결도로”는 현재 2차로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여 교통흐름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달봉산 터널 사업은 삼락·문당동과 신음동 주거지를 연결하는 도로로 대단지 아파트 주민 뿐 아니라 법원 등 관공서를 찾는 민원인의 사업건의가 지속적으로 건의된 대표적인 숙원사업이다. 김충섭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 했다.”라고 말하며 참석한 주민들의 질의사항에 “달봉산 터널 사업은 도심간 직통 연결도로로서 도심확장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강조 했다. 한편 김천대학교 ~ 봉산면간 도로확장공사는 총 사업비 255억원 총연장 2.2㎞의 4차로 도로로 현재 48%의 공정으로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시행중에 있으며, 도시계획사업으로 추진 중인 달봉산터널(교동택지 ~ 산업단지간) 도로개설사업은 2019년 설계용역 예산 20억원을 반영하여 실시설계용역 중으로 금년 투자심사를 거친 후 보상과 공사를 병행추진 할 계획으로 총 사업비 755억원 총연장 1.87㎞에 왕복 4차로 도로로서 가칭 달봉산터널 1㎞, 교량 30m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로교통 여건개선”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념하에 “우리 김천이 교통 광역시에 걸맞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하며 공사로 인해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고 참아준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