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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 경기관광공사 연천군 사업 추진현황 보고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 연천)은 20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로부터 2021년도 연천군 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에 의하면 “2021년 연천군 주요 관광사업으로는 연천군 관광홍보 팸투어, 미디어 콘텐츠 활용 전략적 관광자원 홍보, 아름다운 평화누리길 가꾸기, 삼곶리 생태관광거점 조성, 인플러언서 온라인 관광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북단을 걷는 길인 평화누리길과 연천군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DMZ 관광코스 개발 및 관광콘텐츠 홍보를 위해 11월 걷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미디어 파급력이 강한 드라마 촬영과 아리랑 스페셜 촬영으로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며, 아울러 “평화누리길 12코스 종료지점 연천에 청년예술가의 작품을 설치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 조성이 되도록 경관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상호 의원은 “연천군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활용 공간이 많은 연천군 자원을 대형 영화나 드라마 제작 시 연결하여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였으며, “편리해진 교통으로 서울과의 거리 또한 가까워져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으며,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 또한 잘 갖추어져 있으므로 연천군 관광발전을 위해 다양한 축제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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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강원정보문화진흥원 업무협약(MOU) 체결강원도관광재단은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관광재단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 브릭아트 페스타를 통해 업무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단순한 장소 제공 등의 협업을 넘어 관광산업과 SW 융합을 통한 신서비스를 창출하는 업무 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진행하는 융합클러스터 사업은 도 단위 특화산업과 SW 융합을 통한 신사업,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강원도관광재단의 각종 지역특화 관광사업과 맞물려 진행시 많은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그밖에도 강원도관광재단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역특화 콘텐츠 연계 축제 개최 및 대관업무 업무 협력, 스마트토이 관광서비스 개발 등 체험형 콘텐츠의 관광자원화, VR·AR·XR·메타버스 관련 관광콘텐츠 개발, 각 기관 주최 축제 및 사업 관련 상호 홍보 협력 등의 유관 업무협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관광재단의 관광분야 전문역량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메타버스, ICT 융합클러스터 등의 디지털 역량이 결합하여 위드코로나 시대 디지털 안심, 안전관광 조성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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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재)김해문화재단 정책 톡톡(TALK-TALK) 개최김해시은 지난 19일 “문화가치 재창조,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김해시(문화관광사업소)와 (재)김해문화재단 정책 톡톡을 개최했다. 정책 톡톡은 시와 문화재단의 팀장급 이상 관리자가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상호 협력을 구축하고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시와 재단의 현안사업을 공유하여 협력 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고 현재 문화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재설정하여 더 나은 문화 및 관광서비스를 김해시민에게 나눠줄 수 있는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김성호 문화관광사업소장은 “오늘을 계기로 긴밀히 정책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서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시민들이 체감 가능한 문화 및 관광서비스, 나아가 가야문화도시 김해를 만들고 가꾸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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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포스트코로나 시대 체류형 관광 활성화해야”충남도의회는 18일 서천문화원에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26일 서천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충남의 체류형 관광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전익현 의원이 좌장을 맡고, 순천향대 관광경영학과 정병웅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충남도 허창덕 관광진흥과장, 권영택 기후환경정책과장, 서천군 이온숙 관광축제과장,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 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홍성민 사무국장, 충남연구원 김경태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정병웅 교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국내 관광산업의 현실에 대해 지적하며, “지역다움의 구현과 지역별 관광거점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천은 생태관광 및 문화유산 특화 지역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타 지역대비 다소 부족한 체류형 관광 실태를 지적하며, 생태지역의 보존과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의 조화, 브라운필드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익현 의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가족 단위의 체류형 관광이 대세”라며 “생태관광은 복원과 개발, 유지와 보존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충남도의 다양한 관광사업 계획과 연계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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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상공회의소, 지역경제 경쟁력 회복방안 모색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상공회의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18 15:00,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좌남수 의장, 정민구 부의장, 현길호 농수축경제위원장이 참석했고, 제주상공회의소에서는 양문석 회장, 서석주·고경진·지덕설·서현주· 홍성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양문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생산 제품 우선 구매,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시책 동참, 지역경제 활성화 걸림돌 규제 개선, 유기적 민·관 협력 등 상공인들이 제주 미래를 위해 나설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관광단지개발사업 정상화, 관광단지 및 지구 개발사업 기간 연장, 교통유발 분담금 제도개선, 중소상공인 금리 인하 등에 대해 의회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얼어붙은 민생경기 극복을 위해 제주 지역 경제 단체들의 협력을 기대하며,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이 건의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최대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에서 다음 달이면 위드 코로나 시대 전환을 전망함에 따라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민생회복을 위한 준비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채택과 함께 ‘경제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ˑ관의 유기적 협력, 지역경제활성화 걸림돌 규제 개선, 지역생산제품 우선구매로 경제 선순환 구조 정착,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시책 동참 등이 있다. 건의사항으로는 도 관광단지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도조례 개정, 도 관광단지 및 지구 개발사업기간 연장을 통한 안정적 추진기반 마련, 교통유발분담금 제도 개선, 도내 관광사업체 재산세 감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경제부문 포함, 위드 코로나 대응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금리인상에 따른 중소상공인 부담완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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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가을철 대비 관광사업체 방역지침 점검삼척시가 오는 11월 14일까지 관내 관광사업체 16개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단풍철)을 맞아 관내 단풍명소 및 관광지에 많은 탐방객의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관내 관광사업체의 단계별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사항은 ▲출입자 체온측정 및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손 소독제 비치 ▲테이블과 손잡이 등 표면 소독 ▲일 2회 이상 시설환기 ▲수용인원제한 ▲ 시설 주관 파티 개최 등 업종별 방역 지침 준수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삼척시는 고의성 있는 현저한 방역수칙 위반 또는 경미하지만 반복적인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경우 고발 또는 과태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국비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관내 주요관광지에 20명의 방역·관리 요원을 배치하는 방역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관광 사업체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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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라이브 커머스로 관광업계 지원 대박?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관광업체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홍보를 위해 ‘두근두근 대구여행’ 2차 라이브 커머스를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한다. 지난 9월 6일부터 13일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1차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커피명가, 땅땅치킨(땅땅집밥), 에스투뷰텍(뷰라운지), 북성로공구빵, 데일리오아시스, 대구활공랜드, 케이센스(카라영) 상품을 판매해 총 45만명의 시청자들에게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을 홍보했고, 680건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2차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숙박, 여행, 체험상품을 판매할 예정으로, 이월드(자유이용권/전망대 이용권),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숙박권)를 시작으로 스파밸리(숙박권, 네이처파크입장권), 공감씨즈(숙박권), 뉴평화관광여행사(대구원데이투어), 바르미 인터불고(숙박권) 등의 상품을 3일 동안 판매한다. 특히, 가을 대구 여행과 연말 호캉스를 계획한다면 이번 2차 라이브 커머스를 놓쳐선 안될 것이다. 이번 2차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5성급 호텔 객실을 최대 7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역대 최고로 할인된 대구 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 상권의 회복과 지역 관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이월드, 스파밸리, 뉴평화관광여행사 상품 구매자 중 선착순 1,500명에게 서문/칠성시장 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5천원권도 추가 증정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대구지역 관광업체의 빠른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2차 라이브방송을 준비했다”며, “대구지역 관광업체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시작한 라이브 커머스가 지역의 관광사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관광 공식 SNS채널(제멋대로 대구로드)을 통해 ‘두근두근 대구여행’ 라이브방송 시청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방송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구관광 공식 블로그(제멋대로 대구로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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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주민공동체‧지역자원 관광 활성화 탄력임실군이 주민중심형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에 대거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 임실군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올해 처음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6월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를 통해 서류평가, 온라인아카데미, 사업계획서 발표 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6개소가 선정되었다. 주민사업체 사업유형으로는 사과와 토마토 등 산림농촌 체험 분야 3개소와 반려견 식품·힐링 밥상·과일청 등 식음 분야 3개소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주민공동체의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관광 관련 사업체 육성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공사 지원사업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전액 국비로 올해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위해 사업체당 500만원 상당 지원을 포함, 이후 최장 5년간 1억 1000만원 상당의 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게 된다. 전문교육·견학 등 창업 기반을 쌓을 수 있는 지원부터 시범사업, 업체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군은 단계별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향후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 우리 군 지역관광 활성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주민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자원을 연계한 관광두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지역의 소중한 자원을 활용해 관광사업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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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대비 군민 대상 설명회 및 친절교육 박차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해 군민과 관광 관련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친절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공적인 ‘남해군 방문의 해’를 위해서는 친절과 청결을 기반으로 한 ‘관광수용태세’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남해군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과 남해읍 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군민 대상 방문의 해 설명회 및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군민들의 방문의 해 공감도를 높이고 관광객 대상 친절 남해를 구현하고자 진행하게 되었으며, 방문의 해 설명은 남해군 관광문화재단 방문의해 TF팀 임채성 팀장이, 친절교육은 한국 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가 맡아주었다. 이번 교육에는 공식 서포터즈단을 비롯해, 아난티 남해·라피스 호텔·남해시즌관광호텔 등 숙박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두모마을 야영장·힐링아일랜드 글램핑 등 야영장업·내산플레이랜드·보물섬 전망대·남해해상랜드·남해라운지·오션하임 등 12개 관광 사업체, 그리고 남해어부체험·꽃내마을·남해요트학교·삼베마을·남해양떼목장 양모리학교·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내산공방·토피아랜드 테마정원 등 8개 체험 관광사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남해군은 군민들의 방문의 해 이해도 향상과 함께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군민과 함께 친절히 맞이하고자 앞으로 매월 마지막주 화, 수, 목요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관광과 정중구 과장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설명회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들이 교육을 들어주시어 넘버 원 친절 도시 남해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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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국립곡성치유의숲과 업무협약 체결곡성군이 10월 5일 국립곡성치유의숲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을 활용한 산림치유 체험 운영, 지역관광사업 연계, 녹색자금 사업 지원 등 국민 건강 증진과 신산업 발굴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서에는 ▲산림자원의 이용 활성화와 산림보호 및 재해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숲교육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운영 및 상호 홍보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이외에도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블루로 인해 정신과 마음의 치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협약을 통해 산림치유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군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새로운 관광 수요창출과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