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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설 연휴에도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연락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장(본부장 김종근)은 설 연휴기간에 의료 상담 신고 등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구급상황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은 설 연휴 기간동안 총 2,129건의 의료 상담 등을 실시했다. 1일 평균 532건으로 이는 평균 상담 건수의 219건 약 2.4배이다. 코로나19 등으로 응급상황 시 이용할 수 있는 병·의원이 더욱 제한적인 바, 상담 건수가 많은 시간(09:00~18:00)에 전문구급상황관리사를 추가 운영해 6명의 담당자가 도민의 안전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상통화를 통한 응급처치 안내 등에 집중해 기존 단방향 위주의 듣는 응급서비스에서 보고 묻고 따라 하는 양방향 응급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례별 응급처치 요령 등을 연휴 기간 전에 카드뉴스 등으로 배포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설 연휴 교통사고 등 응급환자 발생에 집중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감염성 질환에 대한 상담 관련 안내 전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연휴 기간 각종 의료 상담과 병원, 약국 등 안내는 119를 적극 활용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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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3년 상반기 인사발령(소방정•소방령)2023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 소방정 : 11명(승진3, 전보8) ▲소방본부 소방감사과장 윤영찬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엄민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전수진(승진) ▲진주소방서장 김성수 ▲사천소방서장 서석기 ▲김해서부소방서장 이민규 ▲밀양소방서장 최경범 ▲의령소방서장 김종찬(승진) ▲함안소방서장 손현호 ▲고성소방서장 조보욱(승진) ▲하동소방서장 박유진 ▣ 소방령 ▲ 본부 소방행정과 소방행정담당 이정률 ▲안전보건담당 김봉철 ▲ 소방감사과 소방감사담당 구경영 ▲소방감찰담당 정동철 ▲소방예산장비과 청사운영담당 이기재 ▲예방안전과 홍보기획담당 윤주석(승진) 안전체험운영담당 천윤옥(승진)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김유성 ▲구급상황관리센터장 조신익(승진) ▲진주 소방행정과장 배인수 ▲ 진주예방안전과장 강양문 ▲진주 구조구급과장 최진환 ▲김해동부 소방행정과장 이권재 ▲김해서부 소방행정과장 송종대 ▲김해서부 현장대응단장 설영부(승진) ▲밀양 현장대응단장 박시영(승진) ▲거제예방안전과장 옥두식 ▲거제 현장대응단장 박갑룡(승진) ▲양산 소방행정과장 장종문 ▲양산 예방안전과장 이평숙 ▲양산 동부출장소장 장덕수 ▲의령소방행정과장 남택선 ▲의령 예방안전과장 박동림 ▲의령 현장대응단장 김무연(승진) ▲함안 소방행정과장 김혜준 ▲창녕 소방행정과장 남상규 ▲남해 소방행정과장 이동철 ▲남해 예방안전과장 이종욱(승진) ▲하동 현장대응단장 김철수(승진) ▲산청 소방행정과장 고신철 ▲함양 현장대응단장 이수봉 ▲거장 예방안전과장 김만수(승진) ▲합천 소방행정과장 조성일(승진) ▲합천 예방안전과장 손희태 ▲합천 현장대응단장 조종규 ▲본부 예방안전과 화재안전조사담당 강영래 ▲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운영담당 정기찬 ▲본부 119종합상황실 소방정보통신담당 성지훈 ▲본부 119특수대응단장 박길상 ▲본부 119특수대응단 현장지원담당 안광수 ▲본부 119특수대응단 특수구조대장 최남우 ▲본부 119특수대응단 119항공대장 이수근 ▣ 정년퇴임(22.12.31) ▲양산 박정미 ▲통영 강연국 ▲김해서부 노남진 ▲진주 김성배 ▲진주 한상환 ▲통영 유길도 ▲김해동부 최성동 ▲밀양 설상준 ▲밀양 조태호 ▲창녕 황치영 ▲본부 강종규 ▲사천 이희옥 ▲사천 이성억 ▲진주 하관식 ▲사천 박현두 ▲산청 김병기 ▲통영 정화규 ▲산청 김동현 ▲진주 정인효 ▲의령 김용인 ▲사천 김상욱 ▣ 공로연수(22.12.31) ▲사천 김상욱 ▲김해서부 조각래 ▲함안 성낙훈 ▲고성 김성규 ▲의령 임채붕 ▲의령 최헌규 ▲함안 오성원 ▲합천 강신규 ▲합천 고재호 ▲사천 강성철 ▲밀양 박상백 ▲밀양 박재현 ▲밀양 손홍균 ▲거제 김광호 ▲양산 이춘기 ▲함안 박삼제 ▲함안 이연삼 ▲고성 이점숙 ▲고성 진청현 ▲남해 박응제 ▲산청 박정규 ▲거창 박진하 ▲합천 강병훈 ▲합천 이상명 ▲진주 김진태 ▲진주 이창후 ▲진주 최성철 ▲밀양 박명준 ▲남해 김부성 ▲남해 문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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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만 경남도민의 안전골든타임, 소방이 지켜나가겠습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2022년 한 해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온 세상을 구하는 것과 같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도민의 생명·재산 보호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높은 규율과 연대감을 가지고,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술로서 소방 업무에 최선을 다해왔다. 올해 11월 말까지 1일 평균 411건(화재 8건, 구조 58건, 구급 249건, 생활안전 96건)의 출동으로 3.5분마다 1건씩 처리를 했다.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1조 1,381억 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고,전년 대비 사망자가 16명에서 9명으로7명이 감소하였다. 소방 업무에 대한 봉사조직인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강화하였다.올해까지 18개 전담의용소방대를 설치하였으며, 향후 4년 동안 45개 대의 전담의용소방대를추가 설치하여 면 지역 소방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산불을 계기로 대형산불 지상진화체계를 구축하였다.밀양산불(’22.5.31.)은 다행히인명‧민가‧시설 피해 없이 진화됐지만, 주불 진화에 3일이 걸릴 정도로 대형산불이었다.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더 빈번하고 대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차량뿐 아니라, 소방서별로 이동식 펌프, 이동식 수조 및 호스릴로 구성된산불진화장비 18세트와 산불진화차 20대를 추가 배치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 정상부까지 소방용수 공급체계를 갖추게 되면 신속한 진화와 대형산불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재안전 교육‧홍보를 강화했다.화재안전정책은 크게 교육‧홍보, 건축물의 방‧불연화, 연기제어, 소방설비 분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교육‧홍보가 비규제이면서 기본으로 가장 효과가 큰 만큼 교육‧홍보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했다. TV, 라디오,신문,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연간 2만여 건의 안전 정보를 도민들에게 알렸다.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누리집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고 누리집에는 소방관들이 도내(창원시 제외) 2,599개 아파트 단지를 일일이 방문하여 촬영한 아파트별 피난·소방설비 사진과 화재 시 행동 요령을 담은 동영상을 게시하였고, 하루250여 명의 도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 https://www.gnfire.go.kr/wooriapt/main.do 전국 최초로 올 4월부터 ‘경남소방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지속 유행에 따라 도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실시간 화상강의, 동영상 강의 등 329개 교육과정으로 11월 말까지 3만 6,662명에게 비대면소방안전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교육 이수 대상자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긍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회 평가 실적도 빛났다.제2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에전국 1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월평균 1회 이상 중앙대회에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외로 지난 9월 국산 신규 다목적 수리온 소방 헬기를 ‘지리산새매’로 명명하고 화재와구조, 구급 등 소방항공임무에 본격적으로 투입하여 현장대응을 강화하고, 인명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대책의 추진 및 안전 취약계층의 적극적 보호에 주력하였다. 경남소방본부는 2023년 새해 목표를 『경남을 더 안전하게 도민을 더 행복하게』로정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5대 정책목표 21개 정책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한다. 도민이 체감하는 든든한 생명존중 응급의료체제 운영을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다. 민선8기 도정과제인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설치와 관련하여 119종합상황실 기능을 강화를 위해 ▲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조직신설·인력 보강 ▲ 119종합상황실 내 영상통화 신고시스템 6대 보강 ▲ 소방-응급의료기관 핫라인 정비 ▲ 고품질 응급처치 및 상황관리를 위한 역량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도 8.4%였던 심장정지 환자 구명률을 2022년도에는 8.6%로 끌어올렸으며,2023년도에도 0.2% 상향한 8.8%를 목표로 특별구급대와 생명지킴이팀*(200개팀)을더욱 내실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생명지킴이팀은 119구급대 도착 전 심장정지 환자의 구명률 향상을 위해 ‘응급의료에관한 법률’ 제47조의 2(심폐 소생을 위한 응급장비의 구비 등의 의무)에 따른 응급장비 설치 대상처에 4~6인 정도의 민간(도민)으로 구성된 초기 신속대응팀을 말함 병원 선정 지연과 재이송을 저감하기 위해 소방, 시군, 의료기관, 경찰 등 응급의료 관계 기관 간 협력체를 운영하고 긴급을 요하지 않는 환자의 119구급 요청을줄이기 위한 각종 홍보를 강화하는 등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중증도 분류 체계 일원화 등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화재 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대책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도내 화재사망자 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주택의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소화기) 보급률을 '22년 75%에서 '23년 80%로 전년 대비 5% 상향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활동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 가구에 대해서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을 100%유지하고 일반 주택에 대해서도 자율 설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소방관서의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다양한 홍보를 통해서 도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빠짐없이구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더 많은 도민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한다.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이 대중화되고 누리소통망(SNS)의 발달로 재난정보의 실시간 전파가 가능해 짐에 따라 도내 대형재난 시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현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도민 행동요령 등도 신속히 제공한다.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과 관련한 안전정보도 수시로 제공하고 도민 일상과 밀착된소방 안전 정책도 시의성 있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민의 소방안전교육 접근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 내년에는 35만 명(도민의 15%)을교육할 수 있도록 안전체험관, 교육훈련장, 소방서 안전 교실, 이동안전체험차량,온라인 소방 안전 교육 플랫폼 등 대면․비대면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서 운영한다. 특히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 화재출동체험, 승강기안전체험 등 경남만의 특화체험을운영하고 응급처치교육장 상설교육센터를 별동 증축하여 응급처치 체험교육도확대할 예정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문화를 지속 확산한다. 소방동요대회, 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을 계속 추진해 나가고 언론 매체를 적극 활용해서 도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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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추석 연휴 폭주했던 119신고, 구급상황이 가장 많았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9. 8.~12.)의 119신고건수가 평소대비 37% 증가했으며, 이중 구급상황 관련 신고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119출동 통계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출동건수는 총 12,332건으로 하루 평균 2,465건이 접수되었다. 화재·구조·구급 출동 신고 중 구급출동이 2,501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구급상황관리 처리현황으로는 병·의원 안내가 1,706건, 응급처치 지도가 415건, 약국안내가 298건 순으로 많았다. 한편 소방본부에서는 연휴기간 119신고 폭주를 대비해 신고 집중시간을 사전분석, 근무인력을 보강하고 접수대를 증설하여 추석 연휴 119상황관리 강화를 추진한 바 있다. 또한 ‘119현장정보 공유포털’을 도입하여 신고자↔상황실↔출동대원간 실시간 재난, 응급상황 공유 및 민간(의용소방대, 생명지킴이, 안전관리자 등)과 협업하여 지능형 정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경범 119종합상황실장은 “응급상황 시 119에 신고하면 신속한 의료상담과 응급처치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119신고 폭주 대응 훈련 및 신고통계 증감원인 분석 등을 통해 신속한 위기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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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대책 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온열질환자 대응을 위한 구급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온열질환자는 52명으로, 이 중 열탈진이 26명(50%)으로가장많았으며, 그 다음은 열사병 11명(21.1%), 열실신 10명(19.2%), 열경련 5명(9.6%) 순위였다. 연령별로는 70대가 11명(21.1%)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50대 10명(19.2%),60대9명(17.3%), 40대 8명(15.3%) 순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지구온난화로 올해 최장의 폭염이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폭염 대응에 발벗고 나선다. 우선 창원소방본부는 얼음조끼 등 9종의 폭염 대응 장비를 실은 구급대 운영과 폭염장비를 실은 펌뷸런스를 활용하여 폭염에 대비한다. 그리고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운영하여 의료지도, 온열질환 상담, 무더위 쉼터 안내 등 온열질환자 처치를 위한 체계도 구축하며,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대국민 홍보도 나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폭염 대응에 철저히 준비하여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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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코로나19 대응 기간제 구급 인력 28명 채용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구급 이송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기간제 구급 인력 2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분야는 총 5개 분야로 구급현장처치보조(진주소방서) 6명, 구급현장처치보조(김해서부소방서) 6명, 구급현장처치보조(거제소방서) 6명, 구급현장처치보조(양산소방서) 6명, 구급상황관리보조(119종합상황실) 4명을 각각 채용하며, 약 6개월간 해당 기관에서 한시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구급현장처치보조’는 구급현장 처치보조 및 감염병 환자 치료시설 이송 업무 등을 수행하며, ‘구급상황관리보조’는 재택치료관리팀과 정보 공유·이송병원 선정·병상 배정 확인 등 구급상황 관제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령(만18~40세), 거주지(경상남도), 자격·면허(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등 응시 자격을 충족한 자는 성별·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4일 18:00까지이며, 응시원서·자격증 사본 등을 첨부하여 경남소방본부 전자우편(jjgc523@korea.kr) 또는 등기우편(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경남도청 신관 4층 소방행정과)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람은 오는 3월 17일에 면접시험을 치르게 되며, 3월 21일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또는 경남소방본부 누리집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기 바라며, 채용시험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채용담당자(055-211-532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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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방관서 설 연휴 대비 비상근무 돌입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최근 5년간('17~'21년) 설 연휴 기간 중 경남에서는 총 21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0명(사망1, 부상9)의 인명피해가 있었다. 특히 1일 평균 화재발생 건수가 평소에는 7.6건인데 반해 설 연휴기간에는 10.6건으로 39%나 많이 발생하고, 원인별로는 부주의(54.7%)에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돼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7일간 도내 전 지역에서 실시하며, 소방공무원 4,200여 명과 의용소방대원 9,500여 명 등을 비롯해 총 13,000여 명의 소방력을 동원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초기대응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재난 발생 24시간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중밀집지역에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화재 발생 시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과 상황관리 및「최고수위 우선대응」원칙에 따라 소방력 집중 투입으로 총력대응에 나선다. 119종합상황실은 신고 폭주와 시스템 장애를 대비해 임시 수보대를 확보하여 구급상황관리센터의 근무 인원을 보강할 계획이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도와 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병원, 의원, 약국 등을 안내한다. 119구조‧구급대도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생활안전서비스도 한층 강화한다. 설 연휴 동안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터미널, 역, 전통시장 등에는 소방펌프차,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여 발생하는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필요한 경우 임시 응급의료소도 운영한다. 최근 경남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지자체, 산림청 등 기관간 정보공유 및 상황관리 협업으로 소방차, 소방헬기 등 동원 가능한 장비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하여 민가, 시설물의 방어태세를 강화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가정 내 전기·가스 등 생활주변시설 안전점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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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설 연휴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목포시가 설 명절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세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총력 대응 태세를 구축했다. 시는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49명으로 편성된 비상근무조를 운영한다. 비상근무조는 선별검사, 역학조사, 밀접접촉자 분류, 방역소독 및 이송, 재택치료자 모니터링, 선별진료소 및 검사 결과 안내 등을 수행한다. 시는 연휴 기간에도 보건소(9~12시, 14~16시)와 평화광장(9~12시, 13~18시)의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목포역에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10~17시)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중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관내 149개 의료기관을 대해 지역별, 진료과목별로 응급진료기관으로 구분·지정했다. 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관내 6개소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휴일지킴이약국도 108개소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은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목포시보건소, 국번 없이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 운영을 담당하는 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총 8개 대책반으로 구성돼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해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가 5일로 길어 귀성, 여행 등 이동이 늘어날 전망임에 따라 시는 연휴 전 방역 상황 점검에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고용사업장에 방역수칙과 백신 추가 접종을 5개 국어로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에게 마스크 7만4천여장을 배부했다. 또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인원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점포, 전통시장 등에 대한 방역 상황도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귀성과 여행 자제를 당부하는 ‘잠시 멈춤’을 가두방송, 전광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공직자들이 시내 주요 지점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방역 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특히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 준수와 귀성·여행 자제를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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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서천군은 설 연휴인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군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응급진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명절기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문을 여는 약국 및 의료기관 상황 모니터링,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 점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해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운영하고 지역 내 의원 28개소, 치과의원 8개소, 한의원 14개소, 문 여는 약국 20개소도 설 연휴 일자별 지정·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충남콜센터로 문의 및 확인할 수 있으며, 서천군청 및 서천군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지원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코로나19에 따른 개인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건강한 연휴를 보내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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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부안군은 설 연휴기간(2022년 1월 29일~2월 2일 5일간) 중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군은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대량으로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병의원 25개소, 약국 27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 2개소를 설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 운영해 연휴기간 진료공백 방지와 군민들의 진료 및 약품구입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부안성모병원과 혜성병원을 중심으로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와 대응태세를 강화했으며 특히 도서지역인 위도면은 지난해 11월 신규 조성된 닥터헬기 이착륙장이 의료취약지역인 위도에서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대기 중이다. 또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29개소(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 세부 운영일정은 부안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 정보센터에서도 안내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며 “사전에 반드시 설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확인한 후 필요 시 해당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