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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스크 2,500개 기부 Ifbb 비키니프로 최사라선수, 트롯가수 진해성 해성사랑 기부동참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스크 2,500개 기부 Ifbb 비키니프로 최사라선수, 트롯가수 진해성 해성사랑 기부동참 IFBB 비키니모델 최사라 선수 90세 생신을 맞으신 할머니를 축하드리며 평생 나눔의 삶을 사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고 마스크 2,500개를 기부하였습니다. 중증치매를 앓고 계신 최사라 선수 할머니는 평생 나눔을 실천하신 모습을 자란 최사라 선수도 7년째 대회 상금의 일부를 나눔의 실천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12월에 할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고자 최사라 선수 포징세미나를 개최하려고 계획중에 있다고 전해졌다, 선착순으로 소수의 선수들을 모집하고 세미나 수강료는 선수들과 함께 (전)남동구 청장이었으며 (현) 이강호이사장으로 계신 미래행복재단에 전액 기부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최사라 선수의 이름이 아닌 선수들의 이름으로 선수들이 직접 기부를 하며 미래행복재단에서는 선수들에게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해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 특히나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에게 남모르게 장학금을 전달하셨던 할머니처럼 학생들에게 전달 될 것 입니다. 또한, 최사라 선수 어머니는 23년 전에 하늘로 간 남동생을 닮은 트로트가수 진해성의 찐팬으로 진해성가수의 팝 발라드 사랑에게 신곡발표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같이 마스크 나눔에 동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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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부상소방공무원 기부금 전달식소방발전위원회 부상 소방공무원 치료시 전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7일 소방발전위원회에서 부상소방공무원의 치료비를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과 소방발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에게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조두제 소방발전위원회 회장은 “부상직원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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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장혜성 동읍여성의용소방대원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시상금 기부방서 앞 김봉윤·장혜성 대원 시상금 기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2일 동읍여성의용소방대 장혜성 대원이 2023년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최우수상 시상금을 작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중 발생한 의창소방서 부상 직원에게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과 각 과장, 장혜성 대원과 남편인 김봉윤 동읍의용소방대 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지난 14일 장혜성 대원이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수상한최우수상 시상금 전액을 기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장혜성 대원은 “치료중인 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의용소방대의 일원으로써 시민들께 봉사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서장은 “뜻 깊은 상금을 좋은 일에 사용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부상 직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봉윤·장혜성 대원은 부부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난 해 정병터널 내에서 발생한트럭 화재를 평소 가지고 다니는 소화기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공로를 인정받아 골든타임 119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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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 소방공무원 기부금 전달식㈜극동윤활유·한국쉘석유 대리점 이명기 대표가 기부금 전달식(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일 ㈜극동윤활유·한국쉘석유 대리점 이명기 대표가 지난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발생한 의창소방서 부상 직원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각 과장과 ㈜극동윤활유 이명기 대표가 참석했다. 이명기 대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기 서장은 “부상 직원의 치료를 위해 많은 금액을 기부해주신 이명기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직원의 빠른 치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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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유가 해법인 빈살만의 불로장생세계적으로 볼 때 불로유가 겨우 기지개를 펴고 있을 뿐임에도 전국은 불로유로 시끌벅적하다. 한 여름을 거치면서 불로유의 열기가 걷잡을 수가 없었다. 누가 불을 지폈는가. 신인 허경영이 그랬다. 지구가 좁다고는 하지만 불로유가 나아가야할 세상은 넓다. 즉 세계시장이 크다는 뜻이다. 불로유가 뜨다보니 뇌리 속에 경천동지, 전대미문, 언어도단의 단어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곧 봇물이 터질 것만 같은 불로유의 세상을 가늠해본다. 아직 세계인들이 불로유의 진가를 몰라서 그렇지 불로유의 잠재력과 파괴력을 알면 언제, 어디서 폭발음이 들릴지 아무도 모른다. 이런 와중에 사우디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살만이 앞으로 인류의 생명을 연장함에 있어 노화연구에 기여한 사람에게 매년 10억 달러(1조3천억 원)를 기부하겠다며 파격적인 제의를 하고 나섬으로써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 부호인 빈살만의 기부금이 거액이다 보니 지금부터 많은 과학자나 의학자들이 군침을 흘리며 오래 살 수 있는 길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열정을 보일 것 같다. 하지만 그런다고 이들이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을 수가 있을까. 말은 쉬워도 각종 성인병과 질병이 세계 곳곳에 복병해 있는 한 그렇게 되기란 어렵다. 현재든, 미래든 타개책은 오로지 허경영의 불로유밖에 없다. 불로유는 만병을 다스린다.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 불로유의 효험과 약효는 많은 사람에 의해 인정이 됐고 성분분석 등은 전문연구기관에 의해 검증이 된 상태다. 특허를 위한 예비단계는 거친 셈이다. 이제는 이런 사실을 세상은 말할 것도 없고 빈살만에게도 알려야한다. 그렇게 되면 불로유의 세계화는 생각보다 빨라진다. 단언컨대 불로유를 능가할 물질은 이 지구상엔 눈을 닦고 봐도 나올 수도, 찾아볼 수도 없다. 빈살만은 불로유가 쩔쩔 끓는 시기에 혜성처럼 나타나 화두를 던졌다. 결코 우연이 아니다. 빈살만이 왜 생명의 연장에 대한 염원이 담긴 절박한 문제를 들고 나왔을까. 빈살만으로선 진시황처럼 오래 살고 싶었던게 소원이었을 것이다. 그도 인간인 이상 보편적인 생각에서 비껴갈 수가 있었겠는가. 생명의 연장은 불로장생을 의미한다. 그러고 보면 그는 불로초를 구하고자 했던 진시황과 비견되며 그러다보니 제2의 진시황이 될 수밖에 없다. 허경영은 목말라있는 빈살만을 향해 석가모니처럼 염화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심전심이랄까. 그의 화답이 웃음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빈살만은 자신과 세계인을 위해 허경영의 전령사가 될 것인가. 그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불로유의 진로가 바뀐다. 불로유는 불로장생의 아이콘이다. 빈살만이 불로장생의 꿈을 이루려면 무조건 허경영과 만나 빅딜 해야만 한다. 이는 빠를수록 좋다. 늦으면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러니 허경영의 원군으로서 나서달라는 것이다. 불로유는 1년 전부터 진가가 나타났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체험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이렇듯 불로유의 물결은 거세다. 한번 밀려들면 모든 걸 쓸어간다. 불로유는 그야말로 블랙홀이다. 식품은 물론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있어 일등공신은 불로화다. 불로유의 세상을 만드는데 빈살만이 적임자라 할 수 있다. 그가 느닷없이 생명의 연장을 들고 나왔으니 하는 말이다. 허경영과 불로유 그리고 빈살만. 시기적으로 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하늘의 움직임은 한치의 오차도 없다. 서로가 손을 잡기만 하면 세계 경제를 제패한다. 지구의 골칫거리인 전쟁도 기아도 없어진다. 기회는 찾아왔을 때 잡아야 한다. 잘만하면 빈살만은 오래 살길이 생긴다. 그가 불로유의 영험을 알면 다른 과학자나 의학자에게 기대지 않아도 된다. 불로유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허경영의 모든 여건은 갖춰져 있고 문은 열려져있다. 그런데도 빈살만이 허경영을 만나러 찾아오지 않으면 반드시 오도록 해야 한다. 빈살만으로선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세계인이 불로유를 알면 불로유의 원인자인 허경영과 영의 세계에 대해 알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룰 것이다. 그러니까 우린 불로유의 바탕이 되는 자료들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허경영의 유튜브도 있지만 너무 방대하여 짧은 시간 안에 숙독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허경영의 자서전과 제3자가 본 허경영에 관한 책 그리고 불로유의 로얄티와 체험사례 등에 대한 자료들을 영어로 번역,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빈살만이 눈치채야할 것은 기름이 아무리 많아도 불로유만 못하다는 사실이다. 기름은 한정된 곳에서만 생산된다. 그러나 불로유는 장소에 제한이 없다. 지금까지 기름이 부자를 만들었지만 앞으로는 불로유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기름은 얼마가지 않아 바닥이지만 불로유는 무제한이다. 불로유는 기름과 다르다. 불로유는 젖소와 풀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어낸다. 빈살만은 허경영이 내놓은 불로유를 만나야만 오래 살 수가 있고 더 많은 부를 향유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서로를 위해 윈윈 해야 한다. 상생과 융합이 혼탁한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 허경영과 빈살만이 손을 맞잡을 경우 우린 억, 조를 넘어 경이 난무하는 시대에 살게 된다. 그리고 불로화가 세계 속에 파고들면 화폐마다 에너지가 흐르는 허경영의 초상화가 새겨지는 등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경제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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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단길 골목축제 개최…토요일 밤 낭만에 물들다구미시는 2일 금리단길 일원에서 선주원남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작은행복나눔으로 시작하는 금리단길 골목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각산마을 주민 대표 단체가 주관했으며, 자생력을 갖춘 골목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산마을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해 지속성 있는 행사 기반을 마련했다. 원평성당 담벼락(금오산로 16길)을 따라 다소 어두웠던 금리단길 밤거리를조명으로 밝히며, 플리마켓 부스와 체험놀이 공간, 먹거리 나눔 부스는행사 내내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시간대별로 구성된 버스킹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축제 공간을 한층 더 낭만적으로 만들었다. 특히, 이번 벼룩시장(플리마켓)에서는 의류, 생활인테리어 소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됐으며,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마 우드버닝, 꽃팔찌&키링 만들기, 꽃차 체험 등)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는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과 기부 물품들은 9월 중 각산마을 이웃 나눔 활동으로 전달해 선순환으로 연결되는 지역 상생의 취지를 더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처럼 주민과 상인이 주도해 지역에 활력을 높이는 다채로운 활동들이 지속돼 구미의 명소로 금리단길이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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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지사협, 폭염대비 취약계층에 선풍기 나눔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상칠, 공공위원장 의성읍장 김주형)는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35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3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작은등대 되어주기”사업 기부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소외되거나 외롭고 어렵게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현물을 모아 전달하는 의성읍만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를 마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폭염 취약계층35가구를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상칠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더위에 작은 나눔이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주형 의성읍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으로 옮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특히 무덥다는 올여름을 우리 이웃들이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밑반찬 배달, 이불빨래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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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연구소, 생활정책연구원 정책톡 개소식 열어생활정책연구원 고향사랑기부제연구소는 지난 4월 29일 마포구소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고향사랑기부제연구소(소장 김용태)는 (사)시민이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부설 연구소로서 지난 개소식에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 해결사?’라는 주제로 정책톡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는 이동학 생활정책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지방의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와 개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정책토크쇼로 진행되었다. 기부금 모금과 운영 전략, 그리고 답례품 선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발제와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모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생활정책연구원 이동학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지방자치단체가 효과적인 기부금 모금 전략을 수립하여 지방소멸을 막고 균형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연구소 김용태 소장은 “각 지방자치단체에 맞게 맞춤 전략 설정으로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연구소는 지방자치단체에 전략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기부금 모금과 관련된 자문을 제공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 및 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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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영 옥산면 명예면장,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8일 신종영 옥산면 명예면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종영 옥산면 명예면장은 고향주민들의 복리를 위한다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취지에 공감하여 이날 개인 고향사랑기부금의 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하였다. 신종영 옥산면 명예면장은 2017년부터 명예면장 위촉되어 남다른 고향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고향 의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맡겨주신 기부금을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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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미 안평면 향우회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월 21일 재구미 안평면 향우회에서고향사랑기부금 800만원을 의성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후 의성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의 따뜻한 손길이 향우회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이어지고 가운데, 이날안평면 향우회는 최철봉 진성이엔지 대표 500만원, 김상철님, 하성락님 각 100만원 등 총 9명의 향우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의성군에 기탁하였다. 최철봉 진성이엔지 대표는“내 고향 의성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지역민들 복리증진의 소중한 재원이 된다는 고향사랑기부금 취지가 좋아 기부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출향인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향우회원들의 고향 사랑하는 마음을 잘 간직해 기부금이 지역민들의 복리증진에 잘 쓰이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