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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족센터,"가족사랑 걷기레이스"개최구미시는 4월 9일 13:00부터 17:00까지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에서 구미시민 48가정,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가족센터 주관 2022년"가족사랑 걷기레이스"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4월 릴레이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가족사랑 걷기레이스"는 가족 전통놀이 체험, 벚꽃 워터볼·가족문구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체험과 금오천 산책길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하여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 및 가족 구성원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번 걷기대회는 1시간 간격으로 12가족씩 참여하여 코스 내 미션수행 등 레이스를 완주한 경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후원한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금을 적립해 주어 참가한 가족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가 더해졌다.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건강한 몸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꾸는 가족사랑 걷기레이스에 참여한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가족의 행복은 건강에서 시작되므로 모든 시민이 건강한 가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가족센터는 가족의 유지 및 발전을 목적으로 가족관계 향상·상담·돌봄·생활지원 등 통합적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온가족 놀이축제, 별빛 영화제, 가족캠프, 송년의 밤 등 다양한 가족친화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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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승학산 배드민턴 통합 동호회, 미추홀구에 기부금 200만 원 전달미추홀구 승학산 배드민턴 통합 동호회는 8일 인천 미추홀구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승학산 배드민턴 통합 동호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며 승학산 체육관 배드민턴장을 이용하는 클럽 간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하는 단체다. 기부금은 학산 나눔 재단을 통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상 승학산 배드민턴 통합 동호회 위원장은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미추홀구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모금을 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미추홀구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승학산 배드민턴 통합 동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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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생생마을 도-농 자매결연 프로그램 '애향낙원(愛鄕樂園)' 본격 추진!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사)신지식장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생생마을 자매결연 지원사업인 ‘애향낙원(愛鄕樂園)’프로그램이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안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2021년 9월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사)신지식장학회간의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결실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도농교류 프로그램이다. 행사명은 ‘무릉도원 상상캠프’ 라는 주제로 부안군 계화면 서돈마을과 보안면 우동마을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마을 이야기 탐방 ▲마을공동체 발전포럼 개최 ▲장학사업 발굴 등 기존 일회성 행사와 차별성을 두었다. 각 마을에 '신지식 작은 도서관 조성'을 위해 도서 100여권과 책장 및 현판을 전달하고, 장학사업 수혜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뜻깊은 행사도 함께 추진되었다. 이번 애향낙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신지식장학회 유근 이사는 “출향인으로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이 가슴속에 늘 있어 왔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라북도 고향 마을을 보다 더 깊게 이해하고 상생의 길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고맙다.”라고 말하며, “행사가 끝나도 많은 출향인들에게 널리 애향낙원 프로그램을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전라북도가 고향인 총 23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부안군도착부터 마을 방문까지 영상 제작을 통한 유튜브 및 인플루언서(파워블로거)를 활용한 블로그 홍보를 진행했다. 행사기간중에 진행될 '무릉도원 발전포럼' 시간에는 ‘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제”에 대해 이해하고 “전라북도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마을주민과 출향인들간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라북도 농촌활력과 이지형 과장은 “항상 고향을 걱정해주시는 출향인들에게 생생마을 자매결연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도농 교류 행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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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생생마을 도-농 자매결연 프로그램 '애향낙원(愛鄕樂園)' 본격 추진!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사)신지식장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생생마을 자매결연 지원사업인 ‘애향낙원(愛鄕樂園)’프로그램이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안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2021년 9월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사)신지식장학회간의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결실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도농교류 프로그램이다. 행사명은 ‘무릉도원 상상캠프’ 라는 주제로 부안군 계화면 서돈마을과 보안면 우동마을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마을 이야기 탐방 ▲마을공동체 발전포럼 개최 ▲장학사업 발굴 등 기존 일회성 행사와 차별성을 두었다. 각 마을에 '신지식 작은 도서관 조성'을 위해 도서 100여권과 책장 및 현판을 전달하고, 장학사업 수혜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뜻깊은 행사도 함께 추진되었다. 이번 애향낙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신지식장학회 유근 이사는 “출향인으로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이 가슴속에 늘 있어 왔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라북도 고향 마을을 보다 더 깊게 이해하고 상생의 길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고맙다.”라고 말하며, “행사가 끝나도 많은 출향인들에게 널리 애향낙원 프로그램을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전라북도가 고향인 총 23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부안군도착부터 마을 방문까지 영상 제작을 통한 유튜브 및 인플루언서(파워블로거)를 활용한 블로그 홍보를 진행했다. 행사기간중에 진행될 '무릉도원 발전포럼' 시간에는 ‘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제”에 대해 이해하고 “전라북도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마을주민과 출향인들간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라북도 농촌활력과 이지형 과장은 “항상 고향을 걱정해주시는 출향인들에게 생생마을 자매결연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도농 교류 행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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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래장학회, 2022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재)동래장학회는 지난 4월 1일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등학생에게는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각각 200만 원(본인부담금 내)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재)동래장학회는 지난 2011년도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598명의 학생에게 총 6억 9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본 재단의 30명이 넘는 회원과 그 외 기타 단체의 다양한 기부를 통한 기부금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박동관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사업을 베풀어 교육의 명문 도시로서 동래구의 인재 양성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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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영동도시가스, 삼척시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지역 사회 지원에 앞장서”참빛영동도시가스는 강원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삼척시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참빛그룹 이대만 총괄사장, 참빛영동도시가스 김복천 사장, 최규대 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대만 사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빛영동도시가스는 지난 2019년에도 고성·속초 산불피해 재해성금(참빛계열사 3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지역 내 우수한 대학생에게 장학금 지급(45명 135,800천 원), 독거노인 연료비 지원(538세대 473,064천 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참빛영동도시가스는 안전을 최우선하면서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청정한 천연가스공급을 확대하여 에너지 복지서비스를 전 지역에 확대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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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강원·경북 산불피해 돕고자 약 2천7백만 원 기부금 전달(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에서 최근 강원도 동해·삼척시와 경상북도 울진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고통과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소중한 마음을 모았다. 인천광역시는 4월 1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이 모금한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280만 원과 식기류 및 생활용품 등 현물 약 1,441만원을 포함해 총 2,721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정윤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영훈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으며, 총 120개사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성금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산불이라는 큰 재난에 처한 강원·경북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인천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모임인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회원사들의 소중한 마음인 기부금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환경을 되살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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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형 전북고향사랑추진단 운영으로 전북형 고향사랑기부제를 준비하자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은"고향사랑기부제 도입과 전북의 대응방안"(262호)이라는 이슈브리핑을 발간했다. 내년(2023. 1. 1) 시행예정인 고향사랑기부금법은 국민들이 직접 고향기부에 참여하여 재정이 열악한 지방에 재정을 지원하는 효과와 지역문제해결 및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향사랑기부금법의 가장 큰 특징은 기부주체를 출향민으로 한정하지 않고 모든 개인으로 확대하고 기부대상도 고향(주민등록상 출신지)으로 한정하지 않고 거주지 이외 모든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했다는 점이다. 시군은 전라북도 외 출향민과 도내 시군 주민에게도 기부금을 받을 수 있는 반면에 전라북도는 도외 주민에게서만 기부금을 받을 수 있어 전라북도는 도민들에게 도내 시군에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도외 출향민이 우선 시군에 납부하고 추가적인 납부를 전라북도에 할 수 있도록 경쟁보다는 시군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기부금의 30%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14개 시군 지역특산품세트, 지역상품권 또는 포인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고 기부자를 기념하기 위한 기록화 및 지역방문 등 기부자에게 매력적인 다양한 답례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세부적인 사업발굴을 위해서는 복지, 문화, 농업, 지역개발 등 지역주민의 복리와 관계된 부처 협동을 통해 사업발굴이 필요하며 지역주민의 직접적인 복리혜택사업을 선정해야한다. 향후 전라북도는 "고향사랑준비단"을 구성하여 전북고향사랑기부금의 범도민 인식 제고와 참여 확산, 기부제 활성화 방안 강구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제도시행을 위한 행정적 준비를 진행하고, 도내 농어민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청년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력형 "고향사랑추진단"을 구성하여 전북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마케팅, 답례품 개발 지원 등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연구책임자는 김동영 박사는 “고향사랑기부금법 추진은 단기적으로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을 보완하여 기부금을 활용한 지역활력사업 추진에 의미가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기부자를 전북의 관계인구로 만들어 향후 전북이주로 유도하는 인구유입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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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사전 준비 박차!!홍성군은 2023년 1월 시행되는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제도 시행 전 선제 대응을 위해 부군수 단장을 필두로 전문성과 행정 경험을 갖춘 업무 관련 부서 팀장 12명을 3개 반으로 편성해 T/F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운영홍보팀, 사업발굴팀, 답례품 개발팀으로 구성된 T/F팀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홍보 및 추진단 구성, ▲특색 있는 지역답례품 개발, ▲기부금이 사용될 시행사업 발굴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한 중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T/F팀은 4월 제1회 회의를 시작으로 2개월에 1회 정기회의와 필요시 수시 개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관련 조례 제정 및 기금 설치 등 사전 행정절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도입을 통한 지방재정확충으로 낮은 재정자립도를 극복해 군정 업무에 효율성과 유연성을 더하고, 한편으로는 지역 특산물 소비증진 및 농가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라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으로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제정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거주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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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성사1동, 원당장례식장에서 저소득 계층 위한 기부금 100만원 전달고양시 성사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원당장례식장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현금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매년 물품 등 후원으로 이웃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원당장례식장은 이번에도 현금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의 생활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은수 이사는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연우 성사1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