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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우수리 봉사단 북구관내 마을 골목 깔끔이 사업 MOU 협약서우리버스(주)우수리 봉사단 북구관내 마을 골목 깔끔이 사업 MOU 협약서 울산광역시 북구청장 박천동과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 노동조합지부장 구운용은 “협약단체” 간에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목적으로 하는 「마을 골목 깔끔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업무 협약 MOU을 체결했다. 1. “북구청장”은 “협약단체”가 원활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사업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한다. 2. “협약단체”는 “북구청장”과 협력하여 「마을 골목 깔끔이 사업」을 솔선수범하여 수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3. “협약단체”는 “북구청장”에게 사업의 성과에 대한 결과물을 제출하고, “북구청장”이 주관하는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4. 본 협약은 서명한 날로부터 효력을 가지며, 협약기간은 2023년 3. 1일 부터 ~ 까지 하기로 한다. 마을 골목 깔끔이 사업은 울산광역시 북구관내 33개 기업체 및 사회봉사단체로 1,300여명이 참석하여 북구관내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우리버스(주)우수리 봉사단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 동참하여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등대 같은 역할로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북구, 동구, 울주군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자연환경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지역 시민을 위한 환경 정화 작업 에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 #울산광역시북구청순환자원과#북구관내마을깔끔이사업업무협약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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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금오공대 등 산학 협력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 17.(금) 오후 4시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구미상공회의소 및 (사)중소기업협의회와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등 4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41만 인구회복」산학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입학과 취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이해, 기업과 학교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41만 인구를 회복하고 학교와 기업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구미시의 인구정책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학교 신입생들과 기업체 근로자들의 전입 지원을 위한 현장민원실 운영 등 구미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협력키로 하고 구미시 인구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기회가 됐다. 구미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인구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인구정책으로 2023년을 구미시 41만 인구 회복의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호섭 구미 부시장은 "대학생과 근로자는 우리 구미의 희망이다"고 전하며 "대학생과 근로자들이 당당한 구미시민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에 활력을 부어 넣어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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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신규 회원사 위촉식 · 정기총회 개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6일 서장실에서 소방안전협의회 신규회원사 3개소에 대한 위촉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성사, ㈜스타리온 성철, 신성델타테크(주)가 신규회원사로 위촉되었으며, 위촉식 후 소방안전협의회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정기총회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2022년 활동실적 및 예산집행 감사보고 ▲ 2023년 소방안전협의회 행사 및 추진사업 건의 ▲ 향후 소방 발전을 위한 방안 논의 ▲ 기타 안건 토의 등이다. 한편, ‘소방안전협의회’는 지역 내 기업체로 구성된 협력단체로, 소방안전 기술 관리 및 안전대책 교류를 통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의식과 위기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길하 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큰 관심을 가지고 협주해 주시는 소방안전협의회 임원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규회원사도 소방안전에 협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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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세계교육의 표준!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일(목)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별 파견 운영 및 성과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국제통용자격과정 사업단, 경주여자정보고/경주디자인고 사업단, 신라공업고 사업단, 경북기계금속고 사업단, 경주정보고 사업단, 아진산업㈜ 미국사업단, ㈜뷰티끄레아 싱가포르 사업단의 학교장, 담당 교사, 파견교사, 기업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가회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해외 파견을 다시 시작한 뜻깊은 자리로 사업단별 현장학습, 어학연수, 현지 취업, 해외문화체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한 파견교사들의 생생한 사례 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했다. 지난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은 4개국(독일, 미국, 싱가포르, 호주)에 69명을 파견해 61명이 최종 해외 취업으로 전환되었으며, 해외에 채용되지 않은 학생들은 교육청과 학교 사업단의 노력으로 자신의 전공 분야 국내 취업처를 매칭해 새로운 출발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사업단별 학생을 선발해 연수 및 파견 경비 등 일체를 전액 지원하고 해외 취업으로까지 연계해 학생들에게는 자긍심 부여와 넓은 세계로 도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단의 한 교사는 “해외 현장실습에 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으나, 외국인과 거침없이 대화하며 전공 실무를 원활히 습득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파견 학생들이 현지에서 보내온 영상을 통해 글로벌 현장학습의 효과와 경북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세계 무대에서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교육을 알리고 경상북도 직업교육 글로벌 현장학습의 우수성과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은 함께 한 모든 이에게 보람과 긍지를 주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글로벌 현장학습을 다시 시작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기르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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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직업교육 현장 목소리를 듣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5일(목) 영천시 소재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를 찾아직업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는 2018년 영천상업고등학교에서 식품품질관리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해 올해 3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다. 2021학년도 98.3%, 2022학년도 2년 연속 취업률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졸업생의 100% 취업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전했다. 바이오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에 적합한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 관리 분야의 기술자 양성을 위해 지역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지원을 위한 일학습병행 학사 학위 과정을 도내 경운대학교 미래산업융합학부 바이오메디컬학과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직업교육은 지난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 우승(학생부 5년 연속 종합 우승), 취업률 4년 연속 전국 1위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의 바탕에는 우수기업체 MOU, CEO소통간담회, 채용설명회, 취업담당자 연수 등 산업 현장과의 소통과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노력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직업교육의 성과는 2023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전형 결과 5,306명 모집에 타시도학생 1,10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어 경북직업교육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북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 표준이 되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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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유니스타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릴레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8일 ㈜유니스타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니스타는부상 소방공무원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하여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에서릴레이로 기부하는 제4호 기업이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임영갑 ㈜유니스타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부상직원 치료비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전달했다. ㈜유니스타는 1999년 설립해 환경순환 시스템과 전기자전거・개발 등 환경 친화적 그린기술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유니스타는 전기자전거를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부문화에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임영갑 ㈜유니스타 대표이사는 “항상 위험한 현장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의 부상이 안타깝다” 면서 “부상 직원이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지정기부금 모금 공동 협조로 창원상공회의소 소속의 기업체에서 자발적인 사회공헌 성금 모금을 통해 창원소방본부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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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1. 24.(목) 오전 10시부터 도개면행복나눔센터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주관으로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및 기업체 등에서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 손발 마사지, 의료지원 서비스, 방역 소독 작업 등과 겨울철 감기 예방 유자청 만들기, 수경 화분 만들기 등 앞으로 점점 추워지는 날씨를 대비하는 다양한 재능 기부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김인석 궁기1리 이장은 "고령층 인구가 많고 이동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주민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자원봉사자 및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그리고 구미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평소 이웃을 위해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온정이 넘치는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궁기1리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모두가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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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현대비앤지스틸㈜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동참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5일 현대비앤지스틸㈜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대비앤지스틸㈜은 부상 소방공무원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하여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에서릴레이로 기부하는 제2호 기업이다. 창원상공회의소에서는 부상 당한 소방공무원을 위해 릴레이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현대비앤지스틸㈜ 김성문 공장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하여 3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창원시 지역에 공헌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용지호수 공원에 야외 도서관을 설립하였고, 독거노인 연탄 지원, 노인・장애인 세대 안전용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전무는 “힘들고 험난한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는 소방관이 있기에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면서 “안타깝지만 부상을 당한 소방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지정기부금 모금 공동 협조로 창원상공회의소 소속의 기업체에서 자발적인 사회공헌 성금 모금 통해 창원소방본부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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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관내 기업체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관내 기업체(한화모멘텀) 근로자 260명을 대상으로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한화 모멘텀을 포함해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근로자들의 재난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약 12개 업체( 및 기관)에서 600여 명의 근로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소화기 체험 ▲연기탈출 체험 등 사업장에서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이뤄졌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기업체 및 공공시설 근로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실습과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월 19일 개관된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창원시 최초의 안전체험시설로10월 말 기준 총 1만 5천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체험관에서 실시하는 소방안전교육은 ‘창원시 일상 플러스 통합예약’ 사전예약을 통해서 이용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창원소방본부 ☎ 548-9453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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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 강화 추진한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심폐소 생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우선 성인과 청년들이 심폐소생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기업체, 관공서 등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신청하는 기관과 단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교육을 추진하며, 이어 심폐소생술 뿐만 아니라 화재예방 교육도 같이 병행하여 진행한다. 이번 이태원 사건으로 소방본부에서 진행하는 교육 신청이 예전보다 1.5배가 늘었다. 이에 소방본부는 대학교, 기업체 관공서 등 직업별, 계층별, 연령별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그리고 외국인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심폐소생술 못지않게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소방본부에서는 산림인접지와 노인복지관 등 55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다. 현재 창원시는 공공기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419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심장충격기 위치를 정보를 알 수 있는 사이트 www.e-gen.or.kr검색하면 인근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알 수 있어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은 심폐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 때 하는 응급처치로 4분 이내 시행하여야 소생의 확률이 높아진다.” 면서 “대 시민 교육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