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을 말하며, 대부분 실내 공간에서 사용하는 난방용품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 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하기 ▲ 전기장판,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 난방용품 주변 수건, 이불 등 불에 타기 쉬운 가연물 두지 않기 ▲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올바른 난방용품 사용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카드 뉴스(사진/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계절별 화재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사계절 중 겨울철에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했다. 부주위 화재의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불씨불꽃·화원방치,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 쓰레기 소각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강화 ▲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 자율 특수시책 등 6개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실시,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은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시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11월은 불조심 강조의달 행사 홍보(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위험이 큰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합성동 지하상가 ‘대현프리몰’ 관계기관 긴급 합동점검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3일 오후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대현프리몰에 방문해관계기관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형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규모의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지하상가에 방문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등 선제적으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여기관은 마산소방서, 마산회원구청 경제교통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점검 주요 내용은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화재취약요인 ▲겨울철 난방용품안전사용, 유지관리 방법 교육 및 홍보 ▲관계자에 의한 자율안전점검 유도 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지하상가는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의 우려가 높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조금 더 자율적인 화재예방 관리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펜션·야영장 등 안전시설 확대 설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숙박시설(펜션·휴양림·야영장 등)에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숙박시설의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여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일산화탄소 중독 등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안전수칙으로는 ▲구획된 실마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배치 ▲일산화탄소 등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감지기·경보기 설치 ▲난방기구 사용 시 수시 환기 ▲보일러 주변 경보기 설치 및 환기구, 급기구 개방·점검 등이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 등 숙박시설의 안전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 지도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18일 진해구 경화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대책을 위한 현장을 지도・점검 했다. 이날 김 본부장은 진해구 경화시장 소방시설을 확인 한 뒤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전반적인 시장 출동로를 확인하였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설 명절 화재 건수는 총 21건이며, 재산피해는 6천 5백여만원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부상자가 1명 발생하였으며,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았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 점검과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소화장치 설치와 출동로 확보 훈련 등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내 안전관리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설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2일 오후 설 명절을 대비해 진해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차단하고 점포·대상물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점포·대상물 관계자 주도 자율 점검 지도 ▲소방·전기시설 안전관리 점검 및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육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소방차 통행로 확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예방은 영업주 개개인의 자율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겨울철 전기난방제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소중한 인명·재산을 지켜 안전한 날을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촘촘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24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8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2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9건으로 발생 건수가 약 33.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리 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26건(57.8%)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조사, 화재안전 관리강화,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대국민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형마트, 백화점, 터미널, 호텔,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30개소에 대해 화재안전 조사를 실시한다. 주거용비닐·콘테이너하우스, 쪽방촌 등을 직접 찾아 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그리고 오늘(11일) 대상물 관계자가 직접 점검하는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추진해 안전의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 속 화재안전 확산 및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1만 3천 부, 옥상출입문 대피 스티커 등 안전 확산 홍보 물품 3만 5천 장을 보급한다. 아파트(2,590단지)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한 입주민 대상 화기취급 주의 안내를 통해 화재경각심 고취에 힘쓴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1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행동 요령 등을 담은 긴급 알림 톡을 발송한다. 끝으로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소방통로를 사전에 확보하고, 기차역·터미널 등에 탄력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우리 소방본부는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도민께서도 주변에 화재가 취약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4일 기온의 급강하로 인해 겨울철 3대 전기제품의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주로 사용하는 3대 전기제품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열선을 말하며, 체온 유지를 위해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추위로인한 실내 활동이 많아져 난방용품 관련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제품 사용 방법에는 ▲KC안전마크가 있는 난방제품 구입▲전기매트는 접지 않고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장기간 사용 및 외출 시 전기제품 전원 끄기 등이 있다. 이선장 서장은 “겨울철 전기제품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기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펜션·휴양림 등 소방·가스 안전시설 설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숙박시설(펜션, 산장, 휴양림 등)의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펜션, 산장, 휴양림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시설에 안전시설이 미흡한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난방용품 사용 급증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특히 높은 데다,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 원인으로 ‘부주의’가 대다수를 차지해 어느 시기보다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1개 이상)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천장에서 0.3m 이하) ▲가스 연소기 주변 가연성가스 경보기 설치 ▲객실 내 벽지, 커튼 등 방염성능검사 설치 제품 확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당부한다”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