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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재능나눔 사업' 운영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주 1회 시각장애인 심재주 님의 재능기부로 “전통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재능나눔 사업’은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과 강원대 물리치료학과의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물리치료지원사업’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회당 2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심신 안정을 위하여 안마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현재까지 6주 동안 12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였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담당자 김지혜 사회복지사는 “시각장애인이 앞이 보이지 않아서 불편하고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닌, 마음의 눈으로 자신의 능력을 기부할 수 있는 사회의 한 일원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인식을 알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전통 안마서비스)을 함께 나눔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통증완화와 피로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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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푸드플랜, 공공급식 시설에 지역 먹거리 공급가평군은 지역생산 농산물이 가평 관내에서 우선 소비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군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함과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푸드플랜(먹거리 종합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가평군에서는 6월부터 푸드플랜을 통해 생산한 지역먹거리를 관내 꽃동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어린이집 등 단체급식소에 공급 할 계획이다. 현재 푸드플랜 생산 농산물은 감자, 무, 양파, 양배추, 시금치, 얼갈이, 열무, 쪽파, 실파, 표고, 느타리 등이며, 관내 소비처의 수요에 맞춰 생산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가평군에서는 푸드플랜 참여농가의 농업생산비를 절감하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육묘(종자), 포장재 지원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조직화를 통한 농산물 기획생산체계 구축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푸드플랜 추진으로 중소농, 고령농, 여성농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고품질 지역먹거리 관내 공급 확대로 먹거리 중심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농업인과 관계기관, 아울러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므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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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어르신 대상 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남양주시는 관내 노인 복지 시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 유지와 사회적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노인 복지 시설 연계 힐링 치유농업 체험’은 농업 활동에 따른 치유 효과를 알리고 치유농업 서비스 보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치유농장인 대가농원에서 진행되며 힐링 텃밭 채소 가꾸기와 수확물 활용 치유 밥상 만들기 등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차로 운영되며, 남양주시노인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 어르신 20여 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1회차 활동에서는 딸기 수확과 딸기잼 만들기, 텃밭 허브 모종 심기 활동이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완성된 딸기잼을 시식하고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장에서의 활동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위로와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들을 활용해 더욱 많은 대상자들이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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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파라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 프로그램 ‘동네방네 취미찾기’ 진행안성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해 ‘동네방네 취미찾기’ 자조모임을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자조모임을 통해 노인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자존감을 향상하여 긍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천연비누, 소금, 칠보공예 브로치 등을 만들고 새싹인삼을 심어 집에서 직접 화분에 기르면서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대상은 독거생활로 사회관계 형성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선정해 8주간 주 2회 총 16회기로 진행되며, 회기당 10명이 참여해 8주 동안 총 16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안성시 죽산면 녹배길 135에 위치하여 관내 동부권(안성1동,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 서운면, 보개면, 고삼면)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특정 지역 어르신들의 모임이 아닌 관할지역 전체 어르신들의 모임을 진행하고자 유나팜 교육실(서운면 소재), 공익활동지원센터(안성1동 소재), 동안성시민복지센터(죽산면 소재), 각 마을의 경로당(삼죽면·고삼면·보개면) 등을 대관하여 여러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권수진 센터장은 "이번 자조모임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께서 이웃, 친구와 만나 사회적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활력이 증진돼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특정 지역이 아닌 관할 구역 전체 어르신들이 자조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구역에 걸쳐 프로그램 장소를 마련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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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폭염 대책 세워…인명피해 제로화 총력전라남도는 최근 폭염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폭염특별전담조직(TF)을 구성해 폭염에 따른 재산피해 최소화,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올 여름 이상기후로 폭염특보가 더욱 빨리 찾아오고, 폭염의 강도 또한 거셀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전남도는 기존보다 강화한 5대전략 17개 중점과제로 꾸린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기존 ▲폭염대비 광역 대응체계 확립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폭염피해 저감시설 확충 및 피해 최소화 ▲폭염 예방 홍보 및 미래 폭염재난 대비 등 4대전략에 ▲3대 취약 분야를 추가로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3대 취약 분야는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층 위주의 영농작업자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이다. 이들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전남도는 공사장 야외근로자 ‘폭염 취약성 여부 판단을 위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폭염특보 시 드론을 활용한 논․밭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자가 폭염 대응력이 부족한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사업인력 수시 방문, 거리노숙인 상담소 및 양산대여소 운영, 가구별 맞춤형 폭염대응물품 지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대책도 보완했다. 중대산업재해로 처벌받는 사업장이 없도록 야외 건설현장 관리․감독 부서를 특별전담조직에 포함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조치 해제에 따라 도내 실내외 8천268개 무더위쉼터를 전면 개방․운영한다. 도내 스마트그늘막에 정보무늬(QR코드)를 부착해 실시간 날씨와 폭염행동요령 등을 확인하도록 광주지방기상청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도내 1천528개 폭염피해 저감시설은 폭염대책 기간 중 142개소를 늘려 1천670개소를 운영한다. 복지․농․축․수산업 분야별 폭염대책도 마련했다. 폭염 특보 발표 시 노인돌보미, 이통장 등 재난도우미와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축산농가, 어업인에게 기상정보와 대처요령을 공유한다.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 등에 여름철 냉방비 18억 원을 지원한다. 농업 분야는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시설 원예 생산비 절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등 1천309억 원, 축산 분야는 축사지붕 열차단, 고온스트레스완화제 지원, 가축 재해보험 가입 등 90억 원, 수산 분야는 김 육상채묘․냉동망시설 구축, 양식수산생물 재해보험 가입 등 263억 원을 지원한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양식어가 자부담률을 기존 20%에서 10%로 낮춰 보험가입률을 높일 방침이다. 김종갑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폭염이 본격 시작되는 시기, 폭염 대응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응 체계를 유지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겠다”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논, 밭과 옥외 건설현장 등 야외에서 무리하게 활동하지 말고 물을 많이 마시면서 가까운 무더위쉼터나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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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중부노인복지관-동신대 나주체력인증센터 ‘어르신 건강증진 MOU’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노년층의 체계적 건강관리를 목표로 23일 나주시중부노인복지관과 동신대학교 산하 국민체력100 나주체력인증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력강화 및 운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유기적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복지관은 어르신의 체력 측정 및 운동 처방에 필요한 자료 제공과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고, 센터는 복지관 소속 어르신 회원의 체력측정 출장 지원, 기초체력 관리를 위한 운동 처방, 체력증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 체력수준 우수자에 대한 국민체력100 인증서를 발급, 대상 어르신의 동기 부여를 통한 지속·체계적인 건강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나주시장 권한대행 정찬균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00세 시대 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 수요에 부합하는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효율적인 센터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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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관음동 우리마을교육나눔 프로그램 ‘나눔꽃이 피었습니다.’대구 북구 관음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강북노인복지관에 청소년들이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효~ 카네이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마을 어르신들은 청소년들이 달아드리는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무척 기뻐하셨으며, 마을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가 아닌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이 조금은 쑥스러웠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좋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머니는 “아이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때 어르신들이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관음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눔꽃이 피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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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일하는 노인 젊어져孝’성료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인 ‘부평 가꿈이 사업단’등 200여명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일하는 노인 젊어져 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孝 꾸러미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사상을 고양시키고 일자리를 통해 봉사하는 어르신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현대물산 후원품과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에서 전달한 카네이션 생화를 증정하여 의미를 더했다. 부평 가꿈이 참여자 이OO는 “노인이지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한데,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도 받으니 힘이 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관리팀 김보람 주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여 일자리 노인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어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불편함이 없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부평구에서 32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9개 사업단 1,040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수시로 현장 모니터링과 안전교육, 예비인력 모집 등 모범적인 일자리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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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반포지효! 어버이날 효(孝)를 받으세효!' 행사 진행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3일 올해 어버이날을 맞이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 ‘반포지효! 어버이날 효(孝)를 받으세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며 효(孝)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복지관과의 소속감 증대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계획됐다. 이날 수동초등학교, 묵향유치원, 키움어린이집 등 관내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카네이션 전달, 생필품 기부, 감사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모 어르신은 “오랜만에 모여서 함께 어버이날 행사도 즐기니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종규 관장은 “오랜만에 어르신들을 봬서 기쁘고 가슴이 뭉클하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위한 복지관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에서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독거 남성 어르신 요리교실 ‘파더스(Fatehr’s) 쉐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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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오늘은 특별한날 어버이은혜 감사합니다” 성암노인복지센터, 가정의 달 맞이 후원물품 전달국제로타리3670지구 김제성산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성암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무자녀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 60세대에게 패션바지 및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성산로타리클럽 이문찬회장 및 담당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자녀도 없이 쓸쓸한 어버이날을 보내실 어르신을 위하여 패션바지 및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해드렸으며, 잠시나마 아들처럼 말벗도 되어드리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션바지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이모 어르신은“예쁜 패션 바지를 보시고 연신 곱다”고 말씀하셨으며, “자녀가 없어 카네이션꽃도 받아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꽃바구니까지 선물로 받으니 너무 행복하다”며 환한 미소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제 성산로타리클럽 이문찬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외로움과 소외감을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된 이웃을 살펴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암노인복지센터 이춘자 센터장은 “자녀도 없이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할 수 있게 후원을 해주신 김제성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선 및 후원자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