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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센터 간 균형발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전북광역새일 - 제주새일센터 협약체결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8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제주와 전북권역 새일센터 6개소가 참여한 가운데와 효율적인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새일센터 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센터 역량제고 지원 및 성과공유 등 광역-지역센터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활성화와 광역센터의 역할 강화를 위한 것으로 전라북도에서는 최초로 광역센터가 없는 제주권역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것에 대해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지역센터 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정보교류와 운영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 등 여성인력의 고용유지지원 및 지역사회의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간담회는 제주도 및 전북지역 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수행기관 사업운영 담당자들이 모여 센터 간 운영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와 함께 업무 수행 노하우, 애로사항 과 우수사례 공유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에 주안점을 두었다.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 김희정)은 “이번 간담회와 협약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주지역 내 다양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경력단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의 고용유지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하여 전정희 센터장은 “여성들의 고용유지지원을 위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여성고용유지지원, 경력개발지원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내실있는 경력단절예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일센터 협약 기관들과 상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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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제4기 울산 100인의 아빠단’모집울산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하여 ‘제4기 울산 100인의 아빠단’을 5월 1일(일) ~ 20일(금)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3~7세(2016년~2020년생) 자녀를 둔 초보아빠 100명이다. ‘울산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 울산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합동으로 저출산 극복 국민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제1기)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제4기 울산 100인의 아빠단’은 오는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25주간 매주 분야별(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임무(미션)를 수행하며 아빠의 육아에 대한 긍정 경험을 쌓는다. 참여 방법은 초보 아빠들이 온라인으로 제시되는 육아 과제를 1주일간 아이와 함께 수행하는 과정을 100인의 아빠단 공식 카페(커뮤니티) 내 게시판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멘토) 아빠의 현실적인 육아 비법(노하우) 소개 및 초보아빠 탈출을 위한 육아 특강,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가을소풍)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5월 27일 동일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개별 안내 문자로 발송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아이에게는 행복한 일상을, 부모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지역사회에는 저출산 인식개선이라는 숨은 뜻(메시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다양한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울산시 초보 아빠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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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 ‘우리 아이들의 마음 읽기 직무연수’ 실시광주교육연수원이 지난 25일부터 초등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심리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상호 긍정적인 관계를 맺도록 돕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읽기 1기(초등)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28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연수는 ▲다양한 성격유형에 따른 특성 이해하기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하는 아이들의 마음 엿보기 ▲심리극·영화·그림책 활용 등 심리학에 기반을 둔 다양한 기법을 통해 어린이의 마음을 더 가까이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LCSI 도구를 활용해 아이들의 성격유형을 먼저 파악해보고 유형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함을 깨닫도록 유도했다.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 규칙을 지키지 않은 아이, 가짜 배려를 하는 아이, 참여하지 않은 아이와 놀이를 함께하는 노하우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다. 또 연수생들은 심리극을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들 입장이 되어보기 ▲영화 인크레더블 7명의 주인공을 선택한 아이들의 심리 알아보기 ▲그림책 속에 담긴 아이들의 마음과 맞닿아보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며 공감력을 키워보는 활동이다. 진남초등학교 백설이 교감은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라며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떻게 하면 이 땅의 소년 소녀가 다 같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평생 뜨거운 마음으로 바란 것처럼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광주교육연수원은 다가오는 6월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 읽기(중등) 2기 직무연수’도 운영할 예정이다. 담당 교원들이청소년 발달단계에 대한 이해 및 감정코칭 능력을 향상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상황에 따른 상담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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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신규 소방공무원 실무능력강화 훈련 돌입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신임 소방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빠른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적응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신규 대원의 이론지식 실무 적용을 통한 학습효과 제고, 일선 소방관서 현장실무 경험을 통한 조직 적응력 강화,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경험 노하우 습득을 통해 실무대응능력 배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실무유형별 교육 프로그램 편성, 전문 교관을 지정해 현장에 강한 재난 현장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분야별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실무적응 교육을 통해 선배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길 바란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걸음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소방본부는 신규 소방공무원의 열정과 포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선배 소방공무원과 신임 소방공무원의 일대일 멘토-멘티 지정을 통해 개인 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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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봄철 합동 산악구조 훈련!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8일 의령군에 있는 한우산에서 봄철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봄철 합동 산악구조 훈련’을 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발생 통계에 따르면 매년 산악사고는 증가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특히 정부의 일상 회복 정책과 위드코로나에 따라 봄철 등산객이 늘어날 것이라 분석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이번 훈련은 의령소방서와 합동으로 조난자 혹은 실족자가 발생한 가상의 시나리오에 현장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를 주어,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구조 역량 강화와 구조 협력체계 구축에 노력했다. 또한, 다년간 산악사고에 출동한 전담교관(소방장 강태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구조 팀워크 배양에 집중했다. 주요 내용은 ▲ 보텍스(다목적삼각구조대) 이용한 산악 지형별 앵커 리깅 ▲ 고립 요구조자 수평 구조(잉글리쉬 리브, 노르웨이 리브) ▲ 들것 활용 급경사 구조훈련 ▲ 소방드론 활용 실종자 구조기법 및 탐색역량 강화 등이다. 권성환 119특수구조단장은 “경남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서는 보다 신속한 현장대응이 중요하다.”며 “추락, 실족, 고립 등 다양한 산악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실전과 같은 꾸준한 훈련으로 대원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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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촌지도자회, 청년농업인 안정적 영농 정착에 앞장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 농촌지도자 회원과 청년4-H 회원 등 10명이 모인 가운데 후원 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본격적인 협력 활동에 들어갔다. 농촌지도자회 청년농업인 후원 결연은 최근 지역에 정착한 청년4-H 회원과 농촌지도자회원이 1대1 결연을 맺고, 연중 현실적인 영농 현장 멘토링을 통해 정착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임과 동시에 영농 실천 의지를 다지며 소득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팀 6명의 결연 팀을 구성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현장 실습을 포함한 맞춤형 영농 컨설팅과 농업 용접기술 등의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에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을 병행해 초보 농업인의 정착을 촘촘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농업인 박종선 4-H 회원은 “지역의 선도농업인을 통해 영농 노하우를 자세히 배울 수 있고 농업인 인맥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 이문복 회장은 “세대별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해 활력 넘치고 경쟁력 있는 서천농업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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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현장 중심 실습교육으로 귀농인 조기정착 돕는다논산시가 맞춤형 현장실습교육을 바탕으로 귀농인과 청년농업인이 기초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신청일 기준 논산시에 전입한 귀농기간과 농업경영체 등록기간이 5년 미만인 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실시하며, 올해는 딸기 16팀, 채소류 2팀, 서류작물 1팀 등 총 19팀으로 충남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관내 선도 농업인 또는 선배 귀농인의 농장에서 농업기술 노하우 및 귀농귀촌 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실제 영농 현장에서 실습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 경험이 적은 교육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교육을 통해 관내 우수한 현장실습 농장과 선도농가의 멘토들이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전수함으로써 신규농업인과 미숙한 영농 기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인들의 향후 영농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논산으로 귀농하는 신규농업인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민들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지난 2015년부터 신규농업인 대상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2021년까지 총 111팀의 멘토․멘티 교육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 중 약 90%에 해당하는 100명의 연수생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안정적인 영농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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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신성장 동력’ 메타버스로 첫 업무보고회의 개최영덕군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고 행정업무의 선진화를 꾀하기 위해 지난 18일 3차원 가상현실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업무보고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영덕군수 권한대행 김병곤 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회의는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이프랜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장 등 참석자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회의 공간에서 관·과·소 별로 주요 주간업무계획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병곤 영덕군수 권한대행은 “시대적 요구에 맞춰 팩스에서 온라인으로 업무수행 방식이 변화한 것처럼 이번 메타버스 회의는 기술발전에 순발력 있게 대응해 보다 능률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이번 메타버스 회의가 단순히 시대적 흐름을 따라가기 위한 맛보기 체험이 아니라 선도적인 대응으로 행정역량을 강화하는 시발점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김 권한대행은 “메타버스는 세계가 주목하는 성장동력으로써 최근 우리 군은 영덕대게축제를 메타버스로 진행해 경상북도 최우수 대표 축제로 선정된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며, “이러한 강점을 살려 앞으로 블루로드, 강구항 대게거리 등과 같은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와 대게, 송이 등의 특산물 판로에도 메타버스를 접목해 영덕군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큰 힘이 되도록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매주 열리는 업무보고회의를 지속적으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해 직원들의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군민소통공간 구현, 문화관광분야 콘덴츠 접목 방안 등 가상과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방안을 선제적으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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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야간승마 강습반 운영승마와 자연이 어우러지고, 가족단위 다양한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영천운주산승마장에서 승마를 배우고 싶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야간승마 강습반이 13일부터 1기를 시작하였다. 야간승마 강습은 국민적 스포츠로써 승마를 동호인 및 직장인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운주산승마장에서 2016년부터 7년째 운영하고 있다. 야간승마 강습은 오랜 노하우를 가진 전문 승마코치의 기승자 수준별 맞춤형 강습을 바탕으로 매주 수·목요일 야간(19:00~21:00)에 운영된다. 2기 모집 기간은 5월 9일에서 5월 24일까지, 3기는 8월 29일에서 9월 13일까지이며 연 3기로 편성해 10월까지 진행된다. 매 기수별 10회 기승프로그램으로 초보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야간승마 강습반에 참여한 회원은 “승마를 배우고 싶었으나 직장 문제로 여의치 않았는데 야간승마 강습반을 알게 되어 너무 반가웠으며, 승마를 해보니 전신운동도 되지만 특히 자세 교정에 좋은 것 같다. 앞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승마 강습반이 더 많이 개설되어 다양한 승마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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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마을사업 보조금 집행 및 정산교육 실시임실군이 지난 7일 행복나눔센터에서 마을만들기분야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간보조사업의 효율적인 집행 관리와 투명성 확보를 통해 보조금 집행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이 올해 추진하는 마을만들기 총 14개 사업의 20여 마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보조금 관리 및 집행요령, 정산, 사후관리 등 보조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심도 있게 교육을 진행함에 따라 참석자들의 보조사업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올해 마을사업을 처음 실시하는 기초단계 마을과 활성화 단계에 도래한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소통과 마을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심 민 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나아가 마을 갈등 및 공동체 가치 회복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