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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보건 평가 8관왕 쾌거, 최우수 기관 ‘우뚝’익산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각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8관왕을 달성하며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우뚝서고 있다. 7일 보건소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전북도, 건강증진개발원 등에서 실시한 각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유공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8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보건지원 3개, 보건사업 5개 분야 등이다.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이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가 암관리 및 건강검진 사업과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모자보건사업은 전라북도지사 주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도내 최초로 시작한 한방난임치료는 임신에서 출산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사업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사업성과에 대한 공을 인정받았다.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은 도지사 유공기관, AI·IoT어르신건간관리시범사업은 건강증진개발원장 유공기관에 각각 선정되었다. 더불어 감염병관리부문과 코로나19 예방접종 부문에서도 각각 전라북도지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초기부터 체계적인 접종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 평균 접종률을 상회하는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3차 접종률 역시 40%를 넘어선 상태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직원들이 일구어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익산시가 대한민국 건강도시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3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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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식 모바일 걷기 커뮤니티 ‘함께 걸어요! 구리’ 플랫폼 운영 만족도 호평구리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비대면 걷기사업인 “워크온,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함께 걸어요! 구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2주간(2021. 11. 26.~12. 5.)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적합한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으로 호평을 받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781명의 설문 참여자 중 98%가 챌린지 운영에 대해 만족하고, 77%가 이 프로그램으로 규칙적인 걷기 운동이 가능해졌다고 답변했다. 그 외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비대면 운동이 가능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체중감소 등 건강을 챙기고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 ▲ 참신하고 다양한 챌린지에 감사하다 ▲인센티브라는 목표가 규칙적인 운동과 성취감에 중요한 동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는 다양한 긍정적인 의견도 존재했다. 비대면 걷기 사업 ‘함께 걸어요! 구리’란? '워크온'은 걸음 수 측정 및 개인별 건강 데이터가 분석되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장려하기 위한 비대면 걷기 사업에 활용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명칭이다. 워크온 내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함께 걸어요! 구리”가입자가 7,170명을 넘어서며 작년 한 해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소소한 걷기 즐거움과 성감을 준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전통시장 장보기 인증 챌린지와 소상공인 협업 챌린지 운영을 통해 시민건강증진 도모, 골목상권 활성화, 인센티브 소요예산 절감 등 일석삼조의 성과를 창출했다. 우리 지역의 걷기 좋은 길 홍보와 더불어 문화재청과 연계한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걷기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고 이색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올 한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건강도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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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고드는 당뇨병 합병증, 무료검사 받으세요~울진군은 1월부터 당뇨질환자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하여 당뇨망막증, 미세단백뇨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당뇨병은 당뇨병성 망막증,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이어져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1년에 한 번씩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대상자는 울진군에 주소지를 둔 만30세 이상의 당뇨환자이며 협력의료기관(울진읍 제일안과의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영 건강증진과장은 “당뇨합병증 예방검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각종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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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2년 ‘새로운 장성, 하나 된 장성’ 건설장성군이 3일 오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행사는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유두석 장성군수, 실과 부서장 등 30여 명만 참석했다. 신년사에서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난해는 장성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솔선수범, 공직자들의 희생과 열정 속에서 강한 자신감과 희망을 얻은 해”라고 돌아봤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는 1980억원 규모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위한 정부 예산 28억원 반영을 꼽았다. 이어서 새해 군정방향과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군은 먼저, 다가오는 설 명절 이전까지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금 20만을 지급하고, 상습 수해지역인 오동‧장산‧신흥지구를 정비하는 등 안전 장성 시스템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장성 하이패스 IC 진출입로 설치와 청운지하차도 개설로 도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모델 구상, 남면 덕성행복마을 조성, 첨단3지구 개발사업 등을 추진해 도농 복합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든다. 아울러, 문화‧관광‧스포츠 중심도시를 완성해 장성 경제에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황룡강은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지방정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축령산 하늘숲길과 장성호 수변백리길 조성도 이어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은 선비문화 세계와 육성사업을 통해 양질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구축한다. 상반기 준공 예정인 ‘노인회관’과 올해 중 착공에 들어가는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신생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복지’를 중점 실현한다. 미래농업 육성과 부자농촌 건설에도 힘쓴다. 대한민국 미래 농업의 전초기지인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성공적으로 건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장성군, 농협이 함께하는 ‘장성형 푸드플랜’을 통해 농산물 유통분야를 혁신한다. 옐로우시티 장성의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미래인재 양성’에도 집중한다. 전남 최초로 구성된 교육발전협의회를 운영해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코로나 시대’에도 군민 역량과 거버넌스의 힘을 강화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난해 우리는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협력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왔다”면서 “새로운 장성을 향한 희망의 물줄기들이 바다를 이루도록, 새해에도 함께 지혜의 힘을 모아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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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김한종의장 2021년 송년사 발표전라남도의회 김한종의장 2021년 송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송년사 전문이다. [2021년 송년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시작했던 신축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 속에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우리 전라남도의회에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감염병 차단에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과 방역 최일선에서 의료 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우리 도의회는 보다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꿈과 행복을 주는 역동적인 전라남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과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습니다. 또한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전남 의대 설립, 2차 공공기관 유치,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을 적극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올 한해 우리 도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과 소명의식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금년 첫 회기인 제34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358회 정례회까지 총 127일간의 회기일정 동안 조례 제․개정과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등을 통해 508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생활현장 곳곳의 제도개선을 통하여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의, 예산심사 등을 통해 주요정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과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는 전국 광역의회 중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우리 전라남도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자치평가연계 우수의정단체 대상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도의회는 내년에도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보다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58명의 도의원 모두는 도민만을 생각하며 도민행복을 위해 굳건하게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전남도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당부드리며,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 12. 31. 전라남도의회의장 김 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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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동해시가 2021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도내 평가에서 우수 보건소로 선정되며 우수기관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또, 전국 평가에서도 탁경애 팀장이 우수 민간인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동해시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통해 관내 30개소의 의료기관 및 37개소의 약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높은 환자 등록률과 관리율로 고혈압·당뇨병 치료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 ▲‘주민 걷기 마일리지제’워크온 걷기 앱 운영 ▲고혈압·당뇨병 온라인 교육사이트 운영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서포터즈 운영 ▲시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한 홍보 다각화 등 코로나19 상황에 유연한 대처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채시병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예방·관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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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ᄒᆞᆫ디희망 난치병학생 지원금 신청하세요!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대 중증 질환 학생이 2021년에 납부하였으나 미신청한 비급여 진료비 등에 대한 마지막 집중신청기간을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암, 심․뇌혈관, 희귀 난치성질환 등 장기 치료를 요하는 질환 학생이며, 해당 질병의 치료를 위해 학교를 유예 또는 휴학한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본 지원사업은 1인당 연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온라인 수강료, 예체능 학원비, 비급여 진료비, 체재비 등 본인이 원하는 항목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국비지원 의료비 사업 또는 타 난치병 질환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보호자는 진단서, 의사소견서, 각종 납부영수증 등을 구비한 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안전복지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전용 이메일,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비대면 신청(이메일, 우편)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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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새해 ‘신해양‧친환경수도 전남’ 비전 제시전라남도가 도예산 11조, 내년 국고 8조 원 시대를 여는 등의 올 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새해엔 ‘환태평양시대, 신해양‧친환경수도 전남 건설’ 원년으로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남의 미래 100년을 제시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1년 송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7대 분야 미래발전 전략을 포함한 2022년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전남도는 올 한 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국고예산 등을 대거 확보했다. 실제로 ▲올해 도 예산사상 최초 11조 원시대 개막 ▲내년 국고예산역대 최대 8조 4천억 원 반영 ▲신규 국고예산 90건 2천224억 원 반영 ▲블루이코노미 국고예산 역대 최대 2조 4천382억 원 반영(전년대비45%증가) ▲2단계 재정분권으로 국비 3조 원 확보 및 지방소멸기금 1조 원 신설 등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분야별로 경제․일자리분야에서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제정 및 정부지원확보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48조 원 투자협약 ▲NHN‧오라클 데이터센터 유치 ▲민선7기 900개 기업 22조 원 투자유치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SOC 분야에서는 ▲전라선 고속철도, 광주~나주 광역철도 등 국가계획 반영 ▲신안압해~목포율도‧달리도~해남화원 간 연륙‧연도교 착공 ▲여수~남해 해저터널, 신안비금~암태 연도교 예타 통과 등 다도해 선샤인웨이를 완성하고 있다. 농어업분야는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 ▲남도장터 브랜드대상 4관왕‧연매출 500억 원 달성 ▲어촌뉴딜300, 농촌협약 등 농어촌 생활SOC 전국 최다 ▲한국섬진흥원 개원 등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농어민 소득증대에 집중했다.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전남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신안 퍼플섬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목포 장좌도․여수 챌린지파크 착공 ▲해남 오시아노 리조트호텔 국비 확보 ▲신안 자은 해양관광단지 개장 ▲전남 도립미술관 개관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승인 등 세계적 관광․문화․예술 핫플레이스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도민행복 분야에서는 ▲복지기동대, 재난현장긴급자원봉사단 운영 ▲전국 최초 섬주민 천원여객선 운영 ▲도민 안전보험 무료제공 ▲전남사랑도민증 발급 ▲전국 최초 초등학생 우유 무상급식 시행 ▲도단위 최초 결혼축하금 지급 ▲대학 졸업반 ‘힘내라 희망장학금’ 지급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행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등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고 있다. 국제행사 분야에서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국제농업박람회, 제1회 김대중평화회의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개최했고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국비를 확보했으며 ▲2026 여수세계박람회는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전남도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환태평양 시대, 신해양‧친환경 수도 전남 건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22년 추진할 7대 분야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선 전남의 미래 100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대 산‧학‧연 클러스터에 특화 연구기관 및 첨단기업 유치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인공태양 공학연구소 유치 ▲국가 백신안전기술센터 및 국립심뇌혈관센터 건립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 ▲국내 최대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지 ▲광양만권 석유화학산단의 첨단 신소재․친환경 석유화학 소재 국가거점 육성 등을 추진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 제정, 집적화단지 및 상생일자리 지정, 지원부두 및 특화산단 조성, 주민 이익 공유모델 적용 ▲그린수소상용화 기술개발 ▲그린수소 에너지섬 조성 ▲‘기후변화대응선도지구특별법’ 제정 ▲탄소중립 특화단지 조성 ▲COP33 유치 등에 집중한다. 전남 SOC 르네상스시대를 맞아 환태평양 시대 관문 도약을 위해 ▲호남선 고속철도 2단계, 경전선 패스트트랙,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완공 ▲광주~화순 광역철도, 광주~고흥, 영암~진도 고속도로 등 도내 1시간대 교통망 구축 ▲광양항 ‘국내 최초 자동화 부두’, 목포항 ‘친환경조선과 해상풍력 거점항만’ 조성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연장 등 서남권 거점공항 도약 ▲흑산공항 신속 착공에 나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명품 전남관광을 통한 K-관광의 세계화를 위해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운영 ▲전남 메타버스 홍보관 구축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및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에 전남 관광개발 프로젝트 반영 등을 추진한다. 농어업의 융복합화로 미래 생명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첨단농산업융복합단지 조성 ▲김치 원료공급단지 유치 ▲국립 남도음식진흥원 설립 ▲2030 청년농업인 1만 명 육성 ▲김산업 혁신클러스터구축 및 마른김 품질관리제 시행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등에 집중한다. 도민 제일주의를 실현할 ‘도민 행복시책’은 ▲복지기동대 수혜 대상 7천500가구로 확대 ▲30년 염원 국립의대 유치 ▲청년문화복지카드 신설 및 청년부부 결혼축하금과 난임 시술비 확대 ▲여성․아동 분야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 신설, 출산가정방문산후조리와 임산부‧영유아 의료서비스, 아동급식,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확대 ▲장애인 분야 행복여행 활동지원금 신설 및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확대 ▲전몰․순직 군경유족 보훈명예수당 신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확대,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수당 신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상해보험료 신설 등이다. 광주‧부산‧울산‧경남과 협력해 남해안남부권에 수도권의 경제수도, 중부권의 행정수도에 버금가는 ‘환태평양 시대, 신해양‧친환경 수도 전남’을 건설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해양‧환경 관련 공공기관 이전 ▲남해안 탄성소재벨트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조성 ▲영호남 동서내륙 관광벨트 구축 등이다. 김영록 지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 한 해 굵직한 현안사업에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도민 모두가 함께 꿈꾸고 노력한 덕분”이라며 “용맹한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을 맞아 코로나로부터 소중한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고, 전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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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1년도 보건사업 평가에서 7개 분야 수상 쾌거 !성주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군민중심 건강관리, 함께 만드는 행복성주'를 비전으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021년도 사업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치매사업’ 최우수상, 경상북도 주관 보건사업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성주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보건사업 평가에서도 2개 부문 대상, 1개 부문 최우수상, 3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보건사업 전반에서 우수 지자체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성주군 만들기'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규모 대면 및 1:1방문 프로그램과 비대면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지역 내 감염 발생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체계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위한 첫걸음인 치매환자 등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였다. 또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 선별·진단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치매환자 돌봄사각지대 및 가족돌봄부담 해소를 위하여 맞춤형 치매 사례관리, 치매환자 치료비·조호물품 지원, 치매가족교실 운영, 배회감지기 대여사업 등 치매 통합관리 원스톱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며 성주 군민의 치매 유병으로 인한 불안과 걱정을 덜어주고자 최선을 다한 결과 치매사업 2개 분야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최우수상과 경상북도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인구고령화로 증가추세인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성주를 만들기 위해 고혈압·당뇨 질환자 발견 및 교육, 자기혈관숫자알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2021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담배연기 없는 성주를 만들기 위해 대상자별 체계적·지속적 금연지원 서비스제공 및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홍보 강화로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하여 2021년 '경상북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역 간 건강격차를 감소시키고자 추진하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을 초전면으로 선정하고 마을건강위원회 중심으로 웃음 가득한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등 주민주도형 사업을 추진한 결과 3년(2019~2121) 연속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이라는 목표 아래 의약 취급업소 85개소에 대하여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의약품 판매질서를 확립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회수를 위한 동영상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교육과 홍보에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의약 안전관리강화에 힘써 지역주민 건강뿐만 아니라 자연환경 보호에도 이바지해 왔다. 또한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예방을 위하여 약국 내 체온감지기 설치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유증상자에게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안내하도록 지도하는 등 주민건강보호를 위해 전진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식품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 모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종합시책 우수”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백신접종 완료자 테이블임을 안내하는 안심테이블 안내판, 출입자명부, 방역수칙 포스터 배부 등 일상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음식문화개선사업에서 높이 평가되었다. 성주군은 2021년도 한 해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매주 코로나19 취약시설 대상 선제검사, 자가격리자 불시 점검, 방역소독, 식당·카페·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지역사회로의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며, 지난 9월에는 외국인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임시선별진료소 설치·운영 및 기업체 방문 검체 등 주말·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확진자 발생차단을 위하여 전 직원이 협력하여 조기차단 하였으며, 지역 특산물인 참외농가 접목과 관련한 확진자 발생 시에는 초전보건지소에 이동군수실를 설치하고 실과소·읍면장의 지역 책임제 실시 하에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지역주민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였다. 성주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4월 28일 개소하여 총 44회 운영하며 18,615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였다. 조기 백신 접종을 위하여 전 행정력이 동원되어 찾아가는 방문예약과 콜센터 운영 확대 및 대상자 독려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률을 높여왔고 미등록 외국인의 경우 전수조사로 접종독려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10월 연휴기간에는 코로나19 검사 및 접종까지 ‘원스톱 미등록 외국인 접종’을 실시하는 등 10월 21일 기준 성주군 전체 인구 43,102명 중 38,640명(89.6%)이 1차 접종을 마쳤고, 34,877명(80.9%)가 접종을 완료해 경북도 내 접종률 1위로 높은 접종률을 보이며 10월 22일 종료하였다. 3차접종이 시작된 현재, 교통약자는 물론 고령화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3차 접종 대상자들을 위하여 8개팀이 보건지소 방문접종을 실시하는 등 접종률을 높여 감염 확산 및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년 한 해 동안 주요시책 발굴과 현안사업 추진, 국도비 예산 확보 등 군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거양한 부서를 선정하는 자체평가 심의 결과 성주군 우수부서 1위로 보건소가 선정되었다. 보건소는 '건강수명 연장으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8개의 과제를 탁월한 성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성주군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 적극 참여하는 등 주민만족 행정 서비스 구현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대책을 강화하면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7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와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여 모든 군민이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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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우수기관 수상횡성군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이 2021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디지털 헬스케어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하였다. 횡성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모바일헬스케어 비대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만성질환 위험 요인을 보유한 성인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횡성군의 비대면 사업으로 따라하기 운동미션, 집콕 요리미션, 다양한 건강컨텐츠 제공, 건강상담 우편서비스 등을 시행하여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함께 강원도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추진한 평가에서 심근경색·뇌졸중 증상 교육 및 홍보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도 하게 되었다. 횡성군은 지역 주민의 심근경색·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적극 홍보하여 인지도를 향상시키 위해 노력하였으며, 심근경색·뇌졸중 조기증상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적극 추진해왔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건강한 횡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