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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계절 근로자 입국으로 농촌 일손 부족 농가에 숨통 트여진안군이 농가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에 고질적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동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단기간고용 할 수 있는 제도이다. 군에 따르면 필리핀 이사벨라주와 지난 3월 온라인으로 협약식을 갖고, 지난 30일 외국인 근로자 48명이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에 입국을 추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입국 당일 보건소 협조로 관내 격리시설에서 PCR검사 후 하루 격리를 거쳐 음성을 통보를 받게 되면 미리 근로자 수요조사에 응한 농가 21개소에 배치하게 된다. 군은 근로자의 농가 배치에 앞서 근로조건, 산재보험 가입요령, 인권침해 방지,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의‘농가(고용주)교육’등을 선행하고,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추가로 결혼 이민자 가족 추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도 추진한다. 이는 베트남을 통해 추진하게 되며, 이들이 입국할 경우 상반기 진안군 해외 입국 계절 근로자는 100여명에 이르게 돼 관내 부족한 일손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재준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외국인 근로자 입국은 코로나 19 발생 후 첫 입국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농가 인력부족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정책을 모색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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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교육발전 기여 공로 ‘道교육청 공로패’ 수상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 등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28일 경기도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이재정 교육감 및 도교육청 고위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상식을 가졌다. 이 교육감은 장현국 의장 등에 공로패를 직접 수여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지향하는 혁신교육과 교육자치 정책에 성원해 준 데 감사드린다”라며 “민주적 합치를 통해 미래교육의 기반을 만들고, 새로운 교육이 나아갈 길을 여는 데 크게 기여했기에 2백 만 경기교육 가족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장현국 의장은 “그간 도의회는 도청, 도교육청과 ‘삼위일체 기관’이 되어 민생을 살릴 의정을 펼치고, 도민 행복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라며 “경기도의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실질적 교육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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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문화도시 고창, ‘누구나 수다방’ 개설해 시민공론화 꽃피운다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가 고창군민 누구나 부담없이 회의를 열고 대화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문화도시 시민공론장인 ‘누구나 수다방’을 운영한다. 시민공론장 백가쟁명 ‘누구나 수다방'은 말 그대로 고창군민 누구나 회의를 열고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회의는 ‘고창’과 관련된 어떤 주제든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으며, 모임을 새롭게 구성하지 않고 기존 동아리, 공동체 등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누구나 수다방’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최자는 회의결과 제출 후 10만원의 회의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회의 운영비는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다과, 식사, 장소대관 등의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누구나 수다방’은 정치, 종교, 상업행위 등 특정 목적의 회의와 개인적인 문제, 단체 내부회의, 교육, 가족회의, 의제가 없는 단순 친목 모임 등의 활동도 지원이 불가하다. 회의 개설은 회의 진행일 기준 7일 전까지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에 신청해야 되고, 주민의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진행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고창군청, 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등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치유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향후 ‘누구나 수다방’ 등 시민공론장을 통해 발굴된 지역의 의제와 이야기들을 모아서 문화도시 사업에 연계하고 문화울력 시민포럼, 고창문화민회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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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착공충북 괴산군이 28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철거공사를 마무리하고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사업’ 공사를 착수한다.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98억 원이 투입되며, 괴산읍 서부리 201-1번지 일원에 연면적 5,79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문화복지행정타운과 연면적 1,069㎡, 지상 3층 규모의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를 2023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지상 1층은 행정업무영역으로 노후화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초래하였던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시설을 개선하며, 지상주차장과 함께 지하 1층을 주차장으로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한다. 또한, 2~4층은 동아리실, 휴게공간, 정보화실, 청소년실, 회의실 등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등 층별로 기능을 분리해 시설이용이 용이하도록 조성한다. 함께 조성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는 다양한 마을 공동체와 주민참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행정기능과 문화복지 시설의 집적화를 통해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복지 서비스를 확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괴산군 소재지로서 중심지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으로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여가 활동의 접근성을 높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괴산문화행정복지타운 조성사업’ 외에도 정주여건을 개선을 위해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괴산스포츠타운 △괴산아트센터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인구유입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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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농식품 수출 및 저탄소 식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창원특례시는 18일 우리나라 농식품산업 진흥을 담당하는 대표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잡고 앞으로 다양한 시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창원농업의 지속가능한 수출 생태계 조성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대해 상호 보완적 협력체계를 만들 것을 합의했다. 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기존의 기관 간 공통사무인 농산물 수매 비축·유통·수출분야를 좀 더 포괄적으로 증진할 것을 약속함과 함께 새롭게 대두되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창원특례시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먹거리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들에 대해서도 협력할 방안이 담겨져 있다. 시가 준비하고 있는 농업분야 2050 ‘농업․농촌 탄소배출 총량관리제’와 aT의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캠페인 간 상호 교류 확대 및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의 탄소중립 거버넌스를 확장해 나가는 내용도 논의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두 기관 모두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 기관인 만큼 서로 농식품분야에서 협력을 이루고, 나아가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타나도록 다방면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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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2년도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개최부산 북구는 지난 4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도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삶의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사회에 신망이 두터운 어르신들을 지도원으로 위촉해 노인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올해 147명의 어르신들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지역봉사지도원 대표 10명만 참석하여 위촉장을 전수하였으며, 나머지 137명의 지역봉사지도원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촉된 지역봉사지도원들은 △노인복지정책의 홍보와 안내 △경로당 감염병 확산 예방활동 △노인 고충민원 전달 △세대화합을 위한 활동 △지역 봉사활동 등 다방면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정명희 구청장은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많은 어르신들이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 리더로서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접목한 지역봉사지도원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을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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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인문사랑방 ‘광주광역시 동구 인문학당’ 인기광주 동구가 동명동 근대가옥을 리모델링 한 ‘동구 인문학당’이 올해 1월 정식 개관 이후 3개월 만에 주민들이 모이는 인문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문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동구만의 대표적인 상징 공간이 될 인문학당은 주민들이 상시적으로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책을 매개로 한 인문 프로그램, 음식, 영화, 차(茶) 등 다방면의 창작·교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인문학당은 근대가옥을 개보수한 본채, 새로 증축한 인문관, 공유부엌, 정원으로 이뤄졌으며, 전시공간, 강연장, 다실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4월부터 오는 8월까지 ▲다락방 음악여행 ▲기후밥상 ▲영화인문학 극장 ▲동구다실 ▲동네명인1-영흥식당 ▲동네명인2-전통한과 등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다락방 음악여행’은 4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오후 2~4시·매주 수) 문형식 DJ가 광주가 낳은 천재 뮤지션 ‘김정호’, 로큰롤의 영원한 신화 ‘비틀즈’ 등 음악과 관련된 인문 강좌와 레코드판(LP)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후밥상’은 4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오후 2~4시·격주 목) 매달 ▲기후위기와 채식 ▲로컬푸드 ▲동물권 ▲채움과 비움 등 주제별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초청 강사는 이도경 채식약선 요리연구가, 이예숙 마크로바이오틱 요리사, 박숙희 식생활교육광주네트워크 전문강사, 전인자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채식요리강사가 참여한다. ‘영화인문학 극장’은 조대영 인문관 프로그래머 기획으로 4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오후 7~10시·격주 목) 영화 감상과 함께 해당 작품별로 초청 강사들이 강연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단, 영화인문학 극장만 보다 많은 이들의 영화감상을 위해 인문학당이 아닌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동네명인을 초청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2018년 7월 문은 닫았지만 지난 30년간 지역 예술인들과 민주인사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추억의 ‘영흥식당’ 임병숙 전 사장, 3대째 전통한과를 만들어 온 이우배·임화자 명인, 명은당 성화자(초의차문화연구원장) 명인과 함께 ‘동네명인1·2’, ‘동구다실’을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를 대표할 수 있는 공간인 ‘동구 인문학당’에서 주민과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인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다양한 상반기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1954년에 건립된 동명동 근대가옥을 당초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건축적, 생활사적 가치를 지닌 근대가옥을 보존하자는 지역민들의 요구에 따라 보존키로 결정, 올해 1월 7일 ‘동구 인문학당’을 정식 개관했다. 매주 화~일은 운영(오전 10시~오후 7시)하고, 휴관일은 월요일과 공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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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주기반 강화에 박차충북 괴산군이 지역 발전을 위해 주거·생활·체육·문화 등 다방면에 사업을 추진하며 정주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인구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해 소멸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주거확충을 위해 괴산미니복합타운, 행복보금자리주택, 청안 선비마을 청년농촌보금자리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괴산미니복합타운은 괴산읍 대사리 일원에 총 9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377명(1816세대)을 수용할 수 있는 공공주택과 괴산군립도서관, 반다비체육관,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문화시설을 갖춘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행복보금자리주택은 1차 사업으로 진행했던 4개면(감물·장연·청천·사리·불정)에 임대주택 조성을 완료하고 총 48가구 200여 명의 대상자가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 추가로 4개면(연풍, 칠성, 문광, 소수)에 2차 사업을 실시하며 내년 40가구 입주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도시재생뉴딜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육성 등을 추진하며 정주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달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영유아놀이돌봄센터’를 착공하며 육아교육 환경 개선에 나선다. ‘영유아놀이돌봄센터’는 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 270-1번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641.38㎡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11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1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건립에 나섰다. 총 사업비 198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연면적 5,798㎡의 규모의 문화행정복지타운과 연면적 1,069㎡ 규모의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되며, 이를 통해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와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괴산스포츠타운 △괴산·청안 반다비국민체육센터 △부흥 다목적체육관 △사리·감물·덕평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 △송면복합체육센터 △괴산아트센터 △괴산군립도서관 등 체육·문화 인프라를 확충하며 군민들의 여가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 수행할 ‘몽도래 스타트업 파크’와 ‘카페 몽도래’를 올해 1월 개장했으며, ‘괴산읍 젊음의거리’에서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운영, 시식행사 등 다양한 소비 촉진행사를 진행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거·생활·문화·체육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며 “관련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지역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인구유입을 촉진해 괴산군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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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초,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 및 제53회 경북춘계종별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우승청송초등학교(교장 남정일)는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김천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 및 제53회 경북춘계종별배드민턴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였다.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는 개인단식 준우승 한지민(6학년), 공동 3위 김송현(6학년), 김정민(5학년)의 성적을 전했다. 제53회 경북춘계종별배드민턴선수권 대회에서는 개인단식 우승 한지민(6학년), 공동 3위 김송현(6학년), 김정민(5학년)의 성적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기 전 학생들에게 교통안전교육, 응급처치 방법, 감염병 예방 교육 등 안전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대회에 참여하였다. 청송초등학교배드민턴 선수단은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전임코치와 함께 성실하게 훈련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채정욱 배드민턴 감독교사가 전했다. 남정일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청송초등학교배드민턴 선수단이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은 감사한 일이고, 다른 아이들도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사들의 관심 속에 자신의 재능과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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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수련원 코딩교육 ‘코·끼리’ 2기 운영(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원에서는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초등 4 ~ 6학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비대면 코딩교육 ‘코·끼리’ 2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비대면 코딩교육 ‘코·끼리’ 2기는 청소년들에게 ▲터치/모션센서 ▲운동감지기 제작 ▲음성인식-소음측정기 ▲머신러닝 ▲인공지능 로봇 제작 등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지식 습득 및 체험 활동을 통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직접 코딩 코드를 짜고, 실습을 하면서 IT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게 된 것 같다.” 등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코딩교육 참여를 통해 디지털 지식 습득 및 사고력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창의력·논리적 사고 등의 다방면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