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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양질의 진로체험과 안전체험을 한 번에 받아보세요!경상남도 안전체험관(합천군 용주면 소재)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는 2022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되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진로체험 기관을 발굴‧관리하는 제도로, 인증기관에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마크가 부여되고 각종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컨설팅 제공과「꿈길」누리집으로 학교간 정보제공이 가능해진다. 한편, 이번 인증기관 선정은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 3개 영역에 대하여 3단계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다. *(1단계) 진로체험지원센터 서면‧현장심사 → (2단계) 권역별 인증심사 → (3단계) 인증위원회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진로체험과 안전체험을 병행하여 소방공무원의 직업탐색 및 진로개발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고 화재·재난·승강기·응급처치 등 4개안전체험을 통해 재난·재해 시 사고 대처요령을 몸으로 직접 배울 수 있게 된다.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 누리집 ‘꿈길’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유선예약을 통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학생들을 위하여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전사고에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종합체험기관으로 발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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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화재 발생 대비 축산농가 합동점검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5일 겨울철 화재 발생을 대비해 마산합포구 축산농가7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농가 합동점검’은 창원시 축산과와 마산소방서가 합동해 진행됐으며, 겨울철빈번히 발생하는 축사 화재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위해 실시됐다. 점검 주요내용은 ▲전기·난방시설 등 축산농가 화재 주요 원인 현장점검 ▲소화기 내용연수 확인 ▲관계인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난방시설 등 화기 취급 등이 많아지는 겨울철 관계인께서 적극적으로 나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특례신문 #마산소방서 #겨울철 #화재발생 #축산농가 #합동점검 #난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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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로 119 신고접수를 더욱 정확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디지털 기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119 신고접수 서비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실시된다고 밝혔다. (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119 신고접수 서비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실시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은 음성으로 이루어지는 119 신고를 음성인식을 통해 문자로 전환하는 기술로, 도민의 신고 음성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실제 경남지역 사투리·억양을 반영한 119 신고접수 녹취데이터를 학습하여 지역적 특성과 사투리 등을 감안한 재난 정보를 근무자에게 제공한다. 119종합상황실의 근무자는 “신고자가 주소를 불러줄 때 정확히 알아듣지 못해 반복적으로 묻는 경우가 많았는데, 인공지능이 주소를 인식하여 신속하게 소방차량을 출동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출동지령 소요시간을 10초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신고내용 중 화학물질이 언급되면 119 화학사고 현장대응 가이드북에서 해당 항목을 자동 검색하여 초기 대처요령 등을 신고자에게 전달하고, 출동대원에게 진압방법 등을 제공하는 등의 현장지원 기능을 강화하였다. 향후 음성인식 학습을 추가 실시하여 인식률을 높이고, 국가지점번호, 승강기·전신주 번호 등의 데이터가 전자지도에 즉각 표출되도록 개선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고내용 분석을 통한 응급처치법 제공 등 도민의 구명률 향상을 위해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인공지능 신고접수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재난상황 파악 및 응급환자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 ‘안심경남’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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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22회 마산국화축제’ 행사에 따른 심폐소생술 및 소방홍보 체험 부스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 일원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운영요원으로 참여해 ‘제22회 마산국화축제’를 방문하는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 운영은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대처요령과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과의 대면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조성·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체험 및 홍보는 ▲최초 발견자의 119신고 및 대응요령 ▲구급차 현장 도착 후 환자 인계까지의 과정에서의 신고자의 역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 및 AED사용법▲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관련 홍보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뒀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심폐소생술은 내 가족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한 타인도 살릴수 있다"며 "이번 체험부스 운영으로 많은 시민이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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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사무국 직원과 경북경찰청, 문경경찰서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표적 가을축제인 문경사과축제를 찾아 범죄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은 행정기관과 경찰, 관계기관이 협업해 원스톱으로 행정·경찰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친화적 행정으로 축제장·시장 등 다중 운집장소, 치안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각종 범죄예방 홍보를 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행사가 정상 개최돼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어 축제장 주변의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절도 등 각종 범죄를 대비한 선제적이고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해 관광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자치경찰위원회, 도 경찰청, 문경경찰서 합동순찰을 실시하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현장 부스에서는 탄력순찰 접수, 유실물 접수, 사전지문등록, 가정폭력·교통 민원상담 등의 경찰서비스와 건강검진, 민원청취 등 행정서비스도 진행했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및 화재대처요령 등의 소방서비스를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제공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축제장을 순회하면서 각종 생활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 정화 운동을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기초질서 준수를 통해 더 큰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의식을 함양하고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 플로깅: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앞으로도 각종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가 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지속해서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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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8일 오전 진해 드림로드 소사생태길에서 가을철 산악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힐링과 여가를 즐기기 위해 산을 찾는 시민이 많아짐에 따라 산악사고를 대비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악사고 예방 및 사고 시 대처요령 안내 ▲산불·산악안전사고 예방 ▲산악사고 발생 시 올바른 119 신고 방법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거리두기 완화로 가을철 등산과 트레킹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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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더 많은 도민에게 응급상황 대처능력 체험 기회 확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심장연합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전체 사망 원인의 약 30%에 달하고, 지난해 도내 119구급대가 이송한 심장정지 환자는 1,595명이다. 월별로는 12월에, 장소별로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도민 누구나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 운영 오는 10월 말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 생활 매체에 홍보문 송출, 언론보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활용해서 응급처치법을 알릴 계획이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 제공 지난해 6월 개관하여 연간 1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합천군 소재)은 화재안전 등 23개의 전시체험시설을 갖추고, 응급처치 상설 교육, 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무료로 1일 4회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까운 소방서에 신청, 찾아가는 체험교육 가능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이나 시설은 가까운 소방서에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장소를 협의하여 교육받을 수 있다. 도 소방본부는 화재 진압·비상탈출용 구조대·지진대처요령 등 체험이 가능한 이동안전체험차량 3대를 운용하여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추진한다. 지역 축제 행사장에는 ‘응급처치 체험부스’ 운영 진주시 유등축제 등 행사장에서 체험 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등 각종 체험 실습과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에 참여한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도 펼쳐서 스스로 안전 역량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강화 소방청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화재로 인해 다치거나 사망한 장애인은 인구 10만 명당 9.1명으로 비장애인의 2배에 이른다고 한다. 관련 단체와 협업을 통한 안전교육, 전문 강사 양성 등 대책을 추진한다. 신체활동 제약 등으로 인해 피난 조력이 필요한 대상인 만큼 조력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영상교재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언제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추진 감염병 확산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올 4월부터 운영 중이다. 9월 현재 온라인 교육 수강자는 2만 4천여 명으로 이는 전체 소방안전교육 이수자의 약 15%를 차지한다. 더 많은 도민이 편하게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를 상시 운영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응급처치에 대한 홍보·교육 고도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중심의 안전정책을 운영하겠다.”며 “현장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의 역할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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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폐차를 활용한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4일 구조대원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폐차를 활용한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차량사고 유형별 인명구조 기법 교육·훈련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론교육을 먼저 실시 한 후 실물 자동차를 활용한 현장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교통사고 유형별 장비선정 및 구조 전술훈련 ▲실물 자동차를 활용한 문 개방, 절단 등 전술능력 강화 ▲충돌, 화재, 침수 등 사고상황별 주요대처요령 및 안전수칙 반복 교육 등이다. 마산소방서 구조대장 이무녕는 “구조사항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있도록 항상 훈련하고 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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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대산면 의용소방대 북부리 팽나무 앞 화재예방캠페인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3일 대산면 북부리 팽나무에서 화재예방을 위해 대산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산면 의용소방대 26명(남대11명, 여대15명)과 대산119안전센터 7명이참여한 가운데 화재예방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팽나무 방문객 20여 명을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화재예방 캠페인 및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대국민 계도 ▲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 및 재해 발생 시 대처요령 홍보 ▲팽나무 방문객 대상 대국민 심폐소생술교육 실시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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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어린이집 학부모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11일 성산구 소재 레이크파크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각종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사고예방과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 ▲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소개 ▲ 학교,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요령 ▲ 화재 시 피난요령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어린이들의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지만, 즉시 적절한 대처를 한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