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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숙박업 영업주 개정소방법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숙박업 영업주 240여명을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예방 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숙박업 영업주의 안전의식을 향상해 숙박업소 화재를 예방하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법 개정에 따른 자체점검 신고요령 및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교육▲화재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119다매체 신고 홍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등이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소방법 개정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각종 화재 등 재난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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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비상소화장치 활용 훈련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전통시장과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 등 안전사각지대 초기대응을 강화하기 위하여 비상소화장치 활용 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내달 17일까지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등 130개소 인근 주민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훈련에 나선다.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 비상소화장치함, 소방호스, 관창, 개폐장치 등으로 구성되며, 소방차 도착 전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 진입이 불가하거나 곤란한 지역, 화재발생 초기 대응이 어려운 전통시장 등에 설치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인근에 사는 주민과 의용소방대원, 주변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유사시 능숙하게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 교육을 진행하며, 관계인들에게 개인별 임무를 부여하여 화재 상황을 가장한 실질적인 훈련을 추진한다. 지난해 대전 중구 태평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관계인이 비상소화장치로 화재를 진압하여 대형화재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으며, 2020년에는 부산 구포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도 시민과 상인들이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하여 빠르게 대처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그만큼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가 진입하기 곤란한 지역에 설치하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한 발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여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재난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러 정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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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음식점 영업주 대상 소방안전교육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봄철 화재 발생 등으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음식점 영업주의 안전의식을 향상해 주방 화재를 예방하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가연물 및 화기사용에 따른 화재예방수칙 안내 ▲재난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체험 ▲주방확산소화기 설치 등 화재안전메뉴얼 배부 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다양한 업무 종사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각종 화재 등 재난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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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방용(K급) 소화기 꼭 비치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용(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 성산구 소재 치킨전문점 내 튀김기계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인이 물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나 재 발화되었으며, 이후 소방대가 출동해 식당 내 주방용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다. 만약, 주방 내 주방용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았다면, 연소 확대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다. 이처럼,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낮춰 재 발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커 주방에서 많이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에 효과적이다. 또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KFSC101)’에 따라 교육연구시설이나 노유자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다중이용업소, 음식점, 호텔, 기숙사, 장례식장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만약을 대비해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해 나와 우리 이웃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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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사상자 발생한 복합재난상황에 구급 대응력 강화 계기 마련경북소방본부에서는 대형재난 사고를 대비한 긴급구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7일 오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경상북도 주관 도 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오는 27일부터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개막식 행사장인 구미시민운동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지진과 대형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과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체계적인 구급대응 역량 강화 등에 목적을 두고 시행됐다.훈련에는 경북소방본부, 중앙119구조본부, 구미소방서,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육군 50사단 등 총 21개 기관·단체 455여명의 인원과 장비 57대가 동원됐다.이날 훈련은 구미 동남쪽 4km 지점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던 구미시민운동장에 대형화재와 관람석 붕괴로 인한 다수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긴급구조 대처 방안을 숙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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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사우나·목욕장 등 화재안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사우나·목욕장 등 12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사우나·목욕장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등 피난 안내 등에 대한 관계인 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확인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사우나·목욕장 등 이용자의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등이다. 배영진 안전지도팀장은 “사우나 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렵기 때문에 업주와 관계자는 신속한 대피와 안내가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사우나뿐만 아니라평소 이용하는 건물의 피난시설과 대피 방법에 대해 숙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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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철 쓰레기 소각 등 주의 당부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건조한 봄철 쓰레기 소각 등으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가 603건 발생하였으며, 발생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61건(43.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중 쓰레기 소각은 29건(11.1%)으로 부주의 건수 중 담배꽁초, 불씨・화원 방치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인한 화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에도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64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12건(18.7%)이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로 출동했다. 산림인접지 등 쓰레기 소각은 대형산불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농작물 소각 등 불을 피워 소방자동차를 출동하게 한 자에게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리고 산림보호법에는 과실로 산림을 태워 공공의 위험에 빠트린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산불 등 임야화재 예방을 위해 비닐과 같은 영농 쓰레기는 개인이 임의로 태우지 말고, 부득이한 경우 마을 공동으로 쓰레기를 수거해 민간소각장을 이용해 소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작은 불씨로부터 시작되어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 면서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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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소방지휘관 회의 주재, 산불 총력 대응 주문!경북도는 3일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방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및 대형화재 예방과 효율적 대응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본부 각 과․실․단장 및 도내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등 주요 당면 현안과 정책추진 상황에 대해 토의했다. 당면 현안으로는 건조한 날씨로 기상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형 산불의 예방활동과 산불의 체계적인 현장대응 방안, 119산불특수대응단 운영활동 분석 및 계획, 각 소방서별 봄철 산불 예방대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2023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서에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재, 구조, 구급 및 화재조사, 최강소방관분야 등 5개 분야에 도내 21개 소방서 375명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각자 기량을 겨뤘다. 분야별 수상내역은 화재 안동소방서, 구조 구미소방서, 구급 청송소방서, 화재조사 칠곡소방서, 최강소방관은 영주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종합우승은 예천소방서가 수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회의에서 “최근 도내 산불 현장 대응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119산불특수대응단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 등 대응 인력은 안전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성이 증가한 만큼 도민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적 활동이 필요하며, 우리 국토를 더 푸르고 아름답게 후대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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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시설 점검 능력 강화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5일부터 13일간 김해시에 소재한 나라소방기술학원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점검 현장실습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현장실습은 건축기술의 발달로 건축물이 복잡・대형화되면서 적용되는 소방시설이 다양화됨에 따라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자 마련됐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 내에 연도별 특급, 1급 소방안전관리 대상은 2018년은 362개소, 2022년에는 450개소로 4년 동안 43개소가 늘었다고 밝혔다. 그만큼 대형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 소방공무원의 점검 능력도 같이 강화에 나설 필요가 있어 이번 현장실습을 추진했다. 소방본부는 자동화재탐지설비, 수계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원리 이해와 조작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현장 활동 시 활용방법과 관련한 현장실습에 집중했다. 그리고 화재안전조사 시 유의사항과 점검 사항 등 예방업무 행정 분야 교육도 같이 진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대형화재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예방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커졌다” 면서 “신규소방대원들부터 모든 대원들이 소방시설 점검 능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실습에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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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봄철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9일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수영장,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봄철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수영장 등 관계자에 대한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피난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 됐다. 조사 주요 내용은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동문 개·폐 방법, 피난 안내 등에 대한 관계인 교육 ▲휴대용비상조명등,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등이다. 배영진 안전지도팀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화재, 수영장 사고가발생할 경우 신속한 안전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평소 이용하는 시설의 피난시설과 대피 방법에 대해 숙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