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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안심콜 서비스 신청하세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미리 입력된 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신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구급대원이 사전에 등록한 안심콜 정보로 기저질환 등 환자의 병력을 미리 알고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한 서비스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장애가 있거나 고령자, 독거노인 등에게 유용하다. 보호자에게는 환자의 병원 이송 상황 메시지가 전송돼 보호자가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은 본인 또는 보호자나 사회복지사 등 대리인이 119안전신고 홈페이지(www.119.go.kr)에접속해 환자의 개인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병력 등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정보는 소방청 안심콜 수혜자 D/B로 등록돼 안전하게 이용된다. 김용진 본부장은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을 통해 환자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창원시민의 많은 신청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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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 한국인 생활상담센타 하루 일정 엿보기오늘은 23.02.02.(목) 시즈오카 한인회는 시즈오카현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위한 민간 단체이고, 한국인을 위한 생활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인회는 생활상담을 통하여 접수된 민원 업무와 함께 일본정부의 도움으로 생활하는 일반영주권자 및 정주자 생활보호대상 한국인들 문제로 각 거주지역 전문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였습니다. 시즈오카시, 후지시, 누마즈시에 거주하는 재일동포 한국인 생활보호대상자 선정 기준에 맞추기도 힘들지만, 일본 정부의 도움을 받으면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도리를 모르는 한국분들도 가끔 있다 보니 부끄럽고 가슴아픈 일로 난처할 때가 자주 있고, 가끔씩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중요한 사안은 생활상담센터에 정식으로 접수된 L모씨의 거취 문제로, 무연고 피후견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비추어, 타지역 또한 여러가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함께 고충을 토로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허심탄회한 오픈대화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1년이 넘게 L씨의 후견인을 담당하고 있는 시즈오카한인회 한국인생활상담센터 회장의 입장에서, 앞으로는 일본에서 정해진 기본원칙과 법률에 따라서 법적으로 재판을 진행한 후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후견인을 선정하기로 한 것을 포함하여 그 외 몇가지 사안도 결정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시즈오카한인회 생활상담센터와 더 많은 교류활동을 하고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즈오카한인회 사무실 방문과 지자체 지역활동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소외된 재일동포 한국인과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 매년 고독사가 일어나기도 하고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는 가슴 아픈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돌봄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지자체와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및 정보교환을 함으로써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기 위해 제2차 회의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제2차 회의 장소는 시즈오카한인회 생활상담센터로 정하고 웃으면서 악수를 하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회의가 12시에 끝났습니다. 회의 도중 슬프고 안쓰러운 상황에 서로 눈물도 흘렸고 폭넓게 많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회의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생활상담 출장 업무를 하기 위해 전철을 타고 시즈오카 시내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출장 회의를 하였습니다. 부득이하게 먼거리에서 찾아온 상담자와 미팅을 마치고 나서 한인회 부회장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에 갔는데, 오늘 김밥 200개 주문을 받아서 김밥을 싸느라고 허리가 끊어진다는 말을 듣고 참새방앗간에 들러서 김밥 10줄을 사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김밥을 만들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 사전에 김밥 200개를 주문 받고 만들어서 장사한다니 흐뭇하기도 하고 놀랍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본전통 문화로 매년 방향이 바뀌고 내일은 김밥을 먹는 날입니다. (恵方巻き:에호우마기) 올해의 방향은 (南南東)남남동입니다. 남남동을 보면서 김밥 한줄을 조용히 아무말 하지 않고 다 먹으면 복이 오고 그 복을 받는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일본 전통문화를 이용하여 한국 김밥을 매년 300개~450개 정도를 이틀만에 대표님 혼자서 소화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시즈오카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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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사 나눔 현장을 전한다. 계묘년 23년 1월19일 (목) 일본 북해도에서 시즈오카 시미즈에 택배가 도착하였다. 택배를 열어 본 순간 감동과 함께 울컥 눈물이 났다. 팥시루떡의 천사가 보내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준 시루떡을 호호불면서 먹던 그 팥시루떡이 내눈앞에 펼쳐졌다. 정말 시루떡과 함께 친정어머니 생각이 났고, 너무 기쁘고 반가워서 랩으로 정성들여서 잘 포장해서 보내준 팥시루떡을 한참동안 가슴에 안았다. 감동!!! 감동 그 자체를 무엇으로 어찌 설명을 할 수가 있을까?! 평소 이혜자씨 인터뷰를 하고 보도 자료를 준비중에 있던 상황에서 삿뽀로시에 살고있는 이혜자씨의 선물은 최고였고, 일본 이민 30년만에 정말 역사에 남을 가장 큰 뜻깊은 감동의 선물을 받았다. 감동의 주인공 이혜자씨는 한국에서 27년을 살았고 일본인 남편을 만나 국제결혼하여 일본 북해도 삿뽀로시에서 27년째 살고있는 55세의 당당한 자랑스런 한국인 사랑의 천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골프장에서 캐디 일을하고있으며, 틈나는대로 재외동포와 한국인 정주자 뉴-커머들에게 항상 먼저 도움을 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예쁘고 착한 마음이 와닿으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평소 골프장 캐디 일하면서도 접촉하는 많은사람들에게 한국인으로 본인이 하는 모든행동이 우리나라가 평가받는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밝은미소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많은분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면서 한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하는한일 친선 및 한일우호 교류를 위한 가교 역활을 해내고 있는 공공외교 민간대사로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는 송편을 만들고 신정과 구정 설날에는 인절미와 설요리를 만들어 주위 재외동포 어르신들에게 나눔봉사를 한다고 말해 주었다. 북해도 지역에 살고있는 한국분들에게 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요리를 만들어서 택배로 집에 보내드리는 새로운 봉사활동 폭을 넓혀가면서 반응이 좋고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들은 아주 오래전 기억이 가물가물한 몇십년전에 먹어보는 설요리에 감동하여 친정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로 요리를 먹었다고 감상을 전해오신분도 계시다고 말해 주었다. 재외동포 가정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의 외로운 이야기 상대가 되어 몇시간이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도 많다고 한다. 어느날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약식을 만들어 갔는데 약식보다는 시루떡이 먹고싶다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열심히 시루떡 만들기 연습을 하여 서툰솜씨지만 정성을 다하여 만든 시루떡을 가지고 가서 드렸는데 정말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꾸준히 시루떡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국에계시는분들은 언제나 쉽게 늘 접할 수있어 느끼는 부분을 잘모르겠지만, 현해탄 바다건너 추운지방인 북해도 삿뽀로 이곳에서는 우리가 정말 그리워하는 음식중 하나가 시루떡임을 실감합니다라고 말을 해주었다. 북해도 구석구석에 살고있는 지인들 50명 이상의 재외동포들에게 시루떡을 만들어 보내 드린다고 한다. 그리고 가을이되면 돌봄나눔봉사로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서 보내는 마음이 이쁜 정성을 다하여 끈끈한 정을 듬뿍 담아서 보내준다고 한다. 옛날에 일본에 정착하여 처음 살았던곳에서는 김치를 담으면 김치 냄새가 많이난다고 옆집으로부터 항의를 받으면서 많은 설움을 당하고 주변 이웃들이 함께 차별화(이지메)가있었다고 한다.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주위 모든가정에 김치를 담아서 선물로 드리고 김치의 맛을 알리면서, 매년 김치를 선물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직장 동료 및 지인들에게 김치를 선물하고 특히 가을엔 김치를 통해 한국을 그리워하는 재외국민 재외동포들에게 김치 나눔봉사를 하면서 얻은 닉네임 별명은 김치언니라고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지역 활동 지자체 활성화를 위하여 활동해오면서 농사를 짓는 지인분께서 저희 한국인들을 위하여, 들깨도 심어주시고, 고추도 심어주시면서 편하게 내것처럼그냥 따다먹으라고 한다고 말해 주었다. 그분밭에서 배추와 무우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항상 김치를 만들었는데, 그분이 이렇게 배추를 많이사서 뭘하느냐고 물어오셔서 김치를 만들어서 북해도에 살고있는 재외동포 한국인들에게 보낸다고 말했더니 놀라면서 마음을 함께하겠다고하시면서 배추,무우,파를 무상으로 제공해주시고, 농가 밭창고에서 김장을 할수있도록 배려도해주시, 김장 담그는 일의 모든일정을 함께 하면서 직접도와주신다. 작년에는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분들과 일본분들이 함께 밭창고에 모여서 순수한 한일문화교류 김치를 만들었다. 한국과 일본 이름이 다른 두나라이지만 우리에게는 함께 정을나누는 이웃일뿐이라고 말했다. 넓은 북해도 삿뽀로 땅에 한가정 한가정 외롭게 살고있지만 걱정해주는 누군가가있어 외롭지않고 가끔씩 고향의 맛도 느끼며 행복을 향해 달려가고있다는 북해도의 천사!!! 어렵고 힘든 재외동포 가정에 작지만 지인들과 후원모금을하여 도와주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가을에 북해도에서 수학하는 새 쌀을 먼저 어려운가정에 쌀을 보내주는 돌봄봉사를 매년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멀고먼 타국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섬나라에와서 순직하신 분들을 위한 위령탑에도 가끔씩 청소를 하고 있다는 북해도의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 천사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면서 사랑의 큰 박수를 전합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hwanghyeja63@gmail.com] #일본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북해도#삿뽀로시#팥시루떡#시루떡#호박팥시루떡#위령탑#나눔봉사#돌봄봉사#골프장 #캐디#정주자#송편#추석#민간공공외교#한일우호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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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봉사단 발대식 개최'... 봉사 활동 본격화한누리 봉사단(단장 정지원)은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한누리봉사단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김시권 위원장을 비롯한 한누리 봉사단원이 모여 봉사단의 역할과 의미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한누리 봉사단 정지원 단장은 "한누리 봉사단은 2023년부터 어떠한 어려운이 있더라도 독거노인, 한부모, 저소득층 등 모든분들을 내부모 형제처럼 섬기듯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결의 합니다." 라고 결의문을 낭독 했다. 앞으로 한누리 봉사단은 황금복지관 배식, 이불빨래, 일사천리 연탄봉사, 플로킹, 집수리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305-063369(한누리봉사단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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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설 명절을 앞둔 11일 안동시 옥정동 소재 무료급식시설인 요셉의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위문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안동시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와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컵라면은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60만 원으로 마련됐다. 위문품은 관내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도 부의장은 “겨울철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지원 정책을 보다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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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 취임허경영 전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 취임식을 12월 19일(월) 오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리베라호텔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22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도 있었다. 이날 취임한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44년간 무료급식 봉사를 해왔다. 현재도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를 통해 종로 3가 탑골공원 뒤 낙원상가 입구에서 연중 365일 정오 12시~오후 1시까지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루 500여명에게 매일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월 1억원 이상의 비용을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그간 부담해왔다. 그리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지속적으로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경제불황으로 사랑의 온기가 식지 않도록 휴일에도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으며, 허경영을 지지하는 후원자가 기부하는 패딩 100벌을 한파(寒波)를 견딜 수 있도록 불우이웃에게 긴급히 전달하고 있다. 이날 취임한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유엔(UN)봉사단은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이웃을 위한 올곧은 나눔으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유엔봉사단의 정신을 배가해서 구현하겠다.”라고 취임사를 밝혔다. 한국유엔(UN)봉사단 역대 총재로는 백선엽 장군, 이수성 국무총리가 있다. 한편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1997년 유엔 본부 판문점 이전 공약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유엔 산하기관 500여개를 남북한에 배치하면, 전쟁 위협과 분쟁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고 산하기관 500개가 사용하는 예산이 한국 1년 예산보다 많은데, 이 예산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는데 효율적으로 쓰이게 된다. 이날 허경영 수석 부총재가 취임한 한국유엔(UN)봉사단은 희망을 잃어가는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시작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유엔(UN)봉사단은 아름다운 나눔 문화의 정착과 확산, 지원사업을 통하여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소외계층 및 지역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한다. 동시에 지구촌 각 분야별 남녀노소 자원봉사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국제간의 이해를 증진한다.개발도상국의 문맹 퇴치와 복지증진 및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인류복지 구현에 기여한다. 특히, 한국유엔(UN)봉사단은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한끼 식사로 시작하는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을 함께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농어촌, 독거노인, 빵나눔, 김치나눔, 연탄나눔, 의료나눔 등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후원해주신 후원금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소외 이웃들이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눈다. 한국유엔(UN)봉사단은 ‘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 (EDUCATION),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SHARE ), 이웃을 위한 올곧은 나눔 (SUPPORT)’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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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황혜자일본 지회장 2022년 국제자원봉사 봉사대상 (3년연속) 자로 선정2022년 국제자원봉사대 상 시상식이 12월 16일 오후에 강남엘 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 유머 티 총연맹이 주최하고 국제자원 봉사총연합회가 주관하였다. 봉사대상식은 부문별로 진행되었다. 2022년 사회공헌상은 현해탄 바다 건너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산이 있는 일본의 정중앙 배꼽이라 할 수 있는 조용한 시즈오카에서 지역 활동으로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을 위한 인권 및 소외된 독거노인과 어렵고 힘든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꾸준하게 돌봄 봉사 나눔 봉사하는 일본 시즈오카한인회 회장 황혜자 회장은 올해로 2020년 2021년 2022년 3년 연속 국제 자원봉사 봉사 대상을 받았다. 글자수세기 / 맞춤법 검사 내용 입력 평소 황 회장은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사건·사고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한국인을 위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지역 봉사 활동으로 오랫동안 재외 동포들의 아픔과 상처 등 어려움을 도와주고 지역 봉사 활동으로 시즈오카현 한국인들의 심부름꾼이라고 자처하면서 어렵고 불편하고 힘든 일들을 언제든지 연락해달라면서 활동하는 황 회장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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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겨울철 3안 행정 추진...안전·안심·안정에 주력겨울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양특례시가 민생대책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동환 시장은 “겨울철 제설, 한파, 감염병 3대 분야만큼은 확실하게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 주시기 바란다”며 12일 킨텍스에서 열린 ‘고양특례시 3安 민생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에서 겨울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3안(安)은 ‘안전, 안심, 안정’의 약자로, 이동환 시장은 지난 7월 취임 당시 “시민의 삶은 안전하고, 노후는 안심되며, 경제는 안정될 것”이라는 뜻의 ‘3안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달 처음 개최된 ‘3안 회의’는 이 약속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매달 시의 주요 민생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겨울철 안전을 위해 가장 먼저 꼽은 분야는 제설이다. 시는 전례 없이 신속한 ‘선제적 제설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예고 없는 폭설에 대비해 590여대의 제설장비가 24시간 출동을 준비하고, 주요 도로에 제설 우선순위를 두어 큰 불편이 예상되는 지역부터 제설을 시작해 시민 불편을 최대한 예방한다. 또, 이면도로, 보도 등 취약 구간은 건축물관리자가 제설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44개 동 제설봉사단과 협력해 어르신 등 이동약자의 사고를 방지한다. 기상 이변에 따른 한파로 생활이나 생계가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상황 대응과 응급복구에도 적극 나선다. 24시간 한파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초기부터 상황을 관리하고 사고 발생 시 3개 구청은 물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응급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저소득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민생지원도 확대한다.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가정 난방이 부담스러운 상황을 고려, 한파 쉼터를 10% 확대(160개소) 운영하고, 온풍기·담요·이불 등 5종 난방용품 지원을 시작한다. 또한, 단전·단수 등 39종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사각지대 가정의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민간 후원을 연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코로나19와 독감 등 계절병이 함께 유행하는 ‘더블 팬데믹’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활동도 강화한다. 수급자·장애인·어르신 등 11만여 명에 달하는 건강 취약계층을 모니터링하고 독거노인 등 5500명의 집중 관리대상은 전담 인력이 직접 전화를 걸어 밀착 관리한다. 특히, 맞춤형 홍보를 통해 어린이(72%), 어르신(80%) 독감 예방 접종률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위생 문제에 대비, 영세 음식점에 방역 물품을 신규 지원하고, 안심업소 지정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시민 입장에서 어려움을 찾고 고민하는 것이 민생대책의 시작”이라며 “오늘 논의된 대책들이 회의에 그치지 않도록 민생 현장에 적극 적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회의 후 일산서구의 제설 기지를 방문해 제설 장비와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 주기적인 민생방문으로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적극 해결하겠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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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중학교,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실천안동중학교(교장 이성섭)는 12월 12일(월) 안동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누리봉사단 및 학생회는 태화동 마을복지추진단과 함께 학교주변 폐지줍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목도리와 비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사 및 학생이 직접 만든 목도리와 비누를 태화동 마을복지추진단에서 학교 주변 어르신 3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동중학교 학생회와 나누리봉사단은 6월 학교 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한 야채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추석에는 감나무골경노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만들기 나눔 봉사를 하였으며, 10월에는 생강레몬청 80여 개를 만들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학교 주변은 원도심 지역으로 독거노인 가정이 많아 나누리봉사단 학생들은 내년에도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추진단 등 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기로 약속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부족한 솜씨지만 직접 내가 만든 목도리를 하고 다니실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 진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성섭 교장은 ‘안동중학교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춘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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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2,0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2,0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2,000포기 무우2,0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12. 9일(금) 우리버스(주)본사 북구 연암차고지에서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와 대우여객자동차(주)공동 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산하 우수리봉사단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리 없는 봉사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고 하고 있다. 지난8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농장 중구 성안동 1004번지 일대에서 따뜻한 올 겨울나기 지역주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불우이웃돕기에 나눠 줄 김장 대비 배추2,000포기와 무우2,000포기를 정성들여 심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은 직접 재배한 배추를 직접 수확하여 직접김장해서 울산관내 ▲교통사고피해가정 ▲노인복지관 ▲한부모가정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보호시설 ▲소녀, 소년 가장 등에게 5K 500박스 2,000만원 상당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김장, 맛있는 김장, 정 나눔, 사랑 나눔, 김장 나눔, 행복 나눔 기부 행사를 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바쁘신 와중에 김장행사에 참여해주신 박천동 북구청장님 이채익, 박성민, 권명호 국회의원 사모님 북구자원봉사센터 염선용이사장님 북구청과 대한적십자 관계자 외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지난 19-21년 3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경영평가 최우수기업으로 전 임, 직원 600여명은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승무원은 회사를 믿고.......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으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더 친절과 안전 운행으로 시민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주)를 만들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