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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분야 가공사업 결실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농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1년 농촌자원분야 가공사업’으로 관내 3개 업체에서 생산한 4개 품목에 대한 품목보고번호등록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품목보고번호란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의 제조가공업 허가를 받은 가공사업장이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제조하는 경우 유통기한설정, 보존 및 유통방법 등을 첨부해 신고하는 것이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제45조 제1항에 따라 제품 생산 시작 전이나 제품생산 시작 후 7일 이내에 품목보고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올해 농촌자원분야 가공사업을 추진한 사업장은 3개소다. 구체적으로 영농조합법인 착한농부들(대표 김해청)에서 ‘농식품 가공제품 포장디자인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콩아저씨 두부가게(대표 복혜진)에서는 가공 사업장의 환경개선과 가공기계 구입을 지원하는 ‘가공 창업농 사업장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또, 수정산 농원은 전통장의 안전성 확보와 연중 안정화된 생산체계 구축 지원을 통한 발효 식품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종균 활용 장류 품질향상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군 농기센터는 총사업비 3천700만원을 투입해 포장디자인을 개선한 ‘궁디스틱(영농조합법인 착한농부들)’, 순두부 포장기계를 설치해 생산한 ‘떠먹는 순두부(콩아저씨 두부가게)’에 대한 품목보고등록과 정산을 완료했다. 이어, 사업비 7천만원을 투입해 작업장 환경개선(22.05㎡)과 장류 가공기계(메주솥 외 12종)를 설치한 수정산 농원은 ‘수정산 본(本)장(된장)’과 ‘수정산 메주가루’ 2개 품목에 대해 품목보고만 완료한 상태로, 현재 신제품 포장디자인을 추진 중이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제품을 생산하는 데 노력한 가공사업장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제품 개발을 통한 가공사업장의 경쟁력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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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된장 안전하게 담그세요!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에서 본격적으로 된장을 담그기 시작하는 11월을 앞두고 아플라톡신 생성을 저감시킬 수 있도록 ▲원료 선택‧세척 ▲메주 제조 ▲된장 담그기 ▲된장 숙성 과정에서의 유용한 정보를 안내했다. 이번 정보는 장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해 온 가정식 된장의 곰팡이독소 저감화를 위한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제공한다. 된장을 담글 때 개방된 환경에서 발효를 시킬 경우 다양한 미생물이 관여하는 과정에서 아플라톡신 등 곰팡이독소를 생성하는 유해 곰팡이에 의해 의도치 않게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된장은 콩을 발효하여 만든 우리나라 전통 건강식품으로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특유의 구수한 맛을 가지고 있어 우리 국민이 즐겨먹는 다소비 식품이다. 된장은 원료(콩) 선택‧세척, 메주 빚기‧발효, 된장 발효‧숙성 등의 단계를 거치는데 단계별 위생‧안전을 확보하면서 아플라톡신의 생성을 저감화할 수 있는 된장 담그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된장 담그는 과정] [원료 선택‧세척 시 주의사항] 된장의 원료인 콩은 상처가 없고 깨끗한 것, 밝은 노란색을 띄고 윤기가 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표면에 흠집이 있거나 색깔이 다른 것은 가려내고 깨끗이 세척하여 사용한다. 상처가 난 콩은 작은 틈새로 곰팡이 균이 오염되기 쉬워 곰팡이 포자나 독소가 콩 전체에 퍼져있을 수 있다. [메주 만들 때 주의사항] 메주를 만들고 발효시키는 과정에서는 원재료, 볏짚, 주변 환경으로부터 아플라톡신을 생성하는 곰팡이에 오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메주를 만들 때는 너무 크게 만들면 속까지 마르지 않아 잡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하나 당 1~2kg 정도로 빚어서 만드는 것이 좋다. 또한 아플라톡신을 만드는 곰팡이는 온‧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메주를 발효시키는 장소의 온도는 30℃ 이하, 습도는 60% 이하로 조절하고 깨끗이 청소‧소독해야 한다. 참고로 메주를 만들 때 아플라톡신 생성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판매용 황국을 소량 함께 사용하면 좋다. 아울러 메주를 구매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구수하고 향긋한 향이 나며 공기가 잘 통하도록 포장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된장 담글 때 주의사항] 된장을 담글 때는 메주를 여러 번 세척하고 잘 말려서 사용한다. 메주 표면의 곰팡이와 이물질이 제거될 때까지 흐르는 물로 최소 3회 이상 깨끗이 씻은 후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반나절 이상 건조하는 것이 좋다. 메주를 소금물에 담궈 두는(침지) 동안에는 고추씨, 숯, 다시마 등을 깨끗이 씻어 함께 넣어주는 것이 좋다. 고추씨 등을 깨끗이 씻어 함께 넣어주면 된장 중 아플라톡신이 20~30% 감소한다. 다만 고추씨 등을 너무 오랫동안 넣어두면 흡착되어 있던 아플라톡신이 떨어져 나가 된장을 다시 오염시킬 수 있으니 2주 정도 후에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된장 숙성 시 주의사항] 된장은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아플라톡신 함량이 감소하므로 최소 6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메주로 된장을 만들고 숙성 기간에 따른 아플라톡신 저감 효과를 확인한 결과, 6개월 경과 후 평균 27.2%, 1년 경과 후 59.4%, 2년 경과 후에는 82.7%의 아플라톡신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참고로 된장을 숙성할 때 된장의 맛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호에 따라 다시마, 버섯, 황태 등을 첨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약처는 이번에 제공된 정보가 가정에서 담근 된장의 아플라톡신 생성을 감소시켜 식품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유해 오염물질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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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농업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 열려사천시가 올 한해 동안 농업발전과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농업인 및 유관단체 등 농업분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제13회 온라인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에 맞춰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업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3개 분야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표창 대상자만 모인 가운데 수여식이 개최됨에 따라 유공자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 농업한마당 축제 유튜브 개막방송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신 공로를 코로나 관계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축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개막방송을 통해 알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는 ‘사천농업의 꿈 하나 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축제공식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린다. 온라인 개막식, 홍보영상공모전, 축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농업한마당 5행시 이벤트 등의 다양한 온라인 참여이벤트가 마련된다. 또,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단감, 토마토, 한우 등심, 간장된장세트 등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와 사천몰 연계 특별할인이 준비된다. 특히, 온라인 축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0월 30일~31일까지 이틀간 삼천포대교공원 주차장에서 농특산물 현장판매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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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뽀각! 하고 부셔먹자" 산채나물의 변신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간편식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산채 부각’제조기술을 천등산전통발효식품에 기술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채 부각은 병풀, 뽕잎, 곤드레, 참나물, 당귀 등 각종 산채나물을 김부각과 접목시켜 만든 간편식품으로 산나물 특유의 향이 건강한 맛을 내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대중적인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뽀각 부각’을 제품명으로 선정해 다양한 연령대의 친밀성을 높였다. 기술이전 업체인 천등산전통발효식품은 산척면에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사과고추장, 된장, 사과식초, 간장 등의 발효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이번 기술이전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상품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뽀각부각을 기술이전 후 판매 및 홍보를 통해 지역 가공품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라며 “충주 농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충주를 대표하는 간편식을 개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간편식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쌍화차·작약차, 사과맛보리 등 시제품 5건 개발, 슬라이스잼, 오곡강정 등 기술이전 3건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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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복해우탕 HMR 개발, 해남미남축제에 첫선해남미남축제 대표음식으로 개발된 해남해우탕이 가정간편식(HMR) 요리로 선보여진다. 해남군 전복해우탕 시제품은 이번달 21일부터 24일까지 가격이나 제품 만족도 등 의견수렴과 상표출원을 통해 해남미남축제기간에 첫 선을 보인다. 해우탕은 싱싱한 물김(해우)을 된장에 풀어 호로록 끓여낸 토속음식으로, 햇김이 생산되는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지난해 해남미남축제를 앞두고 군은 관내 음식업소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 음식개발 컨설팅을 실시, 현대인에 입맛에 맞게 전복을 넣은 해남전복해우탕 레시피를 개발했다. 전복해우탕은 지난해 대한민국 국제음식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남군은 물김이 특정시기에만 나와 물량확보가 어려운만큼 지난 4월 미리 물김을 구입해 해남군수협 냉동창고에 보관해왔다. 전복해우탕은 급랭 보관된 물김을 이용해 사계절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으로 개발, 지역대표 관광음식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제품은 해남군축제추진위원, 외식업종사자, 물김·전복 생산어가, 해남군대표음식위원 등 음식에 식견이 있는 100인에게 배송된다. OEM 방식 생산으로 제조회사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나비원(함평군 소재)이며 판매는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에서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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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급식비 증액, 비유전자변형 식재료 확대 등 합의전라북도교육청과 전라북도청이 지역 교육현안 협의를 위한 전라북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급식예산 확대 등에 합의했다. 21일 도교육청 5층 정책협의실에서 열린 ‘2021년 3차 전라북도교육행정협의회’에는 류정섭 부교육감과 조봉업 행정부지사 등 교육청과 도청 국과장이 참석해 총 5건의 교육 현안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류정섭 부교육감은 “도청과 교육청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문제들이 합의되고, 합의되지 못한 사안에 대해서도 상호 이해가 넓어지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협의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전북도청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도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위기가 높은 우리 전북에서 교육청과 도청의 협력은 더욱 긴밀해질 필요가 있다”며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교육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협의회에는 도교육청에서 ▲학교급식 비유전자변형 식재료 지원 ▲교육협력관 파견 ▲무상급식 질적 성장 제고 ▲2022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전입금 세출예산 편성(안) 등 4건을, 도청에서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유기농 쌀 공급대상 확대를 안건으로 제출했다. 제출된 안건들의 협의를 위해 지난 9월 양 기관 실무부서 간의 협의와 10월 1일 실무관계자회의, 21일 협의회 본회의를 거쳐 3건은 합의, 2건은 장기검토 및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첫 번째로 합의된 ▲학교급식 비유전자변형 식재료 지원은 내년도 교육청과 도청이 무상급식비 예산으로 양쪽 기관별로 100원씩을 증액하고 이 인상분의 50%를 비유전자변형 농산물 구매비로 지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학교급식에 유전자변형(GMO) 위험이 있는 된장과 고추장 등의 양념류가 도내산 제품으로 확대 사용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 합의된 ▲학교급식에 유기농 쌀 공급 확대는 현재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공급하는 유기농 쌀을 24년부터 중학교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관련 추가예산 2억3,200만 원을 교육청과 도청이 각각 50%씩 부담하기로 했다. 세 번째 합의안은 ▲2022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전입금 편성 건이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은 도청에서 징수하는 교육세 전체와 지방세의 3.6%를 교육청에 전출하게 되어 있다. 또한 위 법률은 관련 전출금의 사용처를 교육청과 도청이 협의하게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전출금 2,151억 원을 공립학교 운영 등에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합의에 이르지 못한 ▲무상급식 질적 성장 제고 안건은 유치원과 특수학교의 급식비와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를 모두 교육청이 부담하고 있는데 이를 일반학교와 같이 교육청과 도청이 5대 5로 분담하자는 안건이다. 해당 안건에 대해 도청은 교육청의 처지를 이해하지만 타시도의 무상급식 분담비율 등을 고려해야 하고, 도청에서 부담하는 급식비가 많이 증가돼 열악한 재정 상황상 당장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교육청에서 도청에 교육협력관 파견 안건은 양 기관 간 교육현안 협의 강화를 위한 협력관 파견의 필요성에 도청에서도 동의하지만, 인사교류 등의 파견방식과 도 조직운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해서 논의해 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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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24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틀 동안 이른 아침부터 모여 된장찌개, 미역줄기무침, 총각김치, 해파리 냉채를 정성껏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가을에 입맛 없을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담근 총각김치를 준비했다. 맛있는 계절김치 드시고 기운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매달 정성을 가득 담아 반찬을 준비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모두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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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시즈오카현 한인회 돌봄무료 청소•환경봉사 담배꽁초줍기 실시하다.재일본 시즈오카현 한인회 (회장 황혜자)는 시미즈구 지역내에서 담배를 파는 지역 판매소 어르신들과 함께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시미즈역 주변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줍기를 하는데 함께 하였다고 전했다 . 시미즈구 지역내에서 담배를 파는 지역 판매소 어르신들은 지역활성화를 위해 시미즈역 주변 길거리에 한달에 한번씩 버려진 담배꽁초 줍기를 하고 있으며 70세~93세로 구성이 되어있는 어르신들이 허리를 굽히면서 청소 하는 모습은 힘겨워 보였다. 이날의 행사는 시미즈 지역 활성화 돌봄봉사 활동으로 한인회 판매점 할머니가 다리가 아픈데 함께 가자는 연락이와서 처음으로 함께 동행하면서 시미즈역 주변에 천천히 걷기, 말동무로 운동 삼아서 골목 골목길을 찾아 다니면서 음료 자동판매기 주변등 담배 꽁초가 많은곳을 찾아서 실시했다. 역주변 길거리 청소는 시미즈구 많은 시민단체들이 한달에 한번씩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청소를 하기 때문에 행사에 함게한 회원들은 생업이 있어 지속적으로 함께 할지 결정해야 하는 부분은 회원들과 상의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시즈오카시와 시미즈구에 순수하게 참가하여 무료보란티어로 활동하는 지역 활성화 활동 돌봄봉사에 참가하는 곳이 시민 순수 단체에 6곳이 잇다고 한다. 행사에 함게한 회원은 "어르신들이 힘들게 어려운 발걸음에 일본 젊은층이 없어서 참으로 안타까웠으며, 가슴이 찡하고 70세에서 93세의 어르신들이 모여서 하는 무료청소 담배꽁초줍기 참가해주신 어르신들에게 많이 배우고 참가자중에 제가 제일 젊은사람이다보니 할머니를 모시고 참가했지만 가슴이 찡한 그런 정이 느껴졌고, 헤어질때 인사는 밥먹을때 밥양 줄이고 미소시루(묽은된장국) 뜨겁게 많이 마시고, 부따니꾸(돼지고기)많이 자주 먹고, 우메보시는 하루세번 밥먹을때마다 먹고, 오차는 아침에 눈뜨면서 잠들때까지 따끈따끈하게 자주 마실것,건강하게 살아서 다음달에 만나자‼️라고 웃으면서 인사를 하고 손을 흔들면서 각자 해어지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했다. 황회장은 " 시즈오카 한인회는 일본 사회에 직접 참여하여 우리 한국인 재외국민의 한인사회를 알리면서,일본 문화와 풍습을 듣고 배우면서 한일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시즈오카 한인회가 있음을 알리면서 무료보란티어를 하고 한일교류 민간외교 차원에서 한인사회 인식을 바꾸어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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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을 위한 무료 돌봄 환경 청소 봉사 활동재일본 시즈오카현 한국인연합회 한국 부인회는 10월12일 (화요일) , 재외국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환경나눔 청소봉사 활동을 눈에 땀이 흘러 들어가 따갑고 아프고 애리는 불편함을 겪으면서 무료보란티어 재외국민 돌봄봉사의 하나로 실시 하였다. 오늘은 정말 기절할 만큼 큰 충격을 받는사건이 발생했다.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을 도둑이라고 욕하면서 때릴듯이 주먹을 들고 코앞에 들이대면서 난리를 쳤고 순간 한국부인회 회원들은 놀랐다. 부인회원중 한명이 그분 가방에서 전화를 꺼내 한국에 국제전화를 사용하여 전화요금이 발생했다고 억지를 쓰는데 기도안차고 어이가 없었지만 꾹꾹 눌러 참고 봉사활동을 맞쳤다. 치매로 인하여 정신이 오락가락 제 정신이 아닌분을 폴더 핸드폰을 사용도 못하면서 통화 정지를 하지 않아서 발생한 기본요금 6개월분을 할부로 납부 할 수 있게 도와주었는데 그 기본요금 발생한 것이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몰래 사용해서 생긴거라면서 우기는데 이미 전화는 정지가 되어있었다. 함께한 회원은 “어째 이런 일이 생기는지 ….. 갑자기 또다른 부인회 일행 회원한테는 옷을 가져갔다고 하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쓰는데 부인회는 한팀이 적게는 4명~5명 에서 5명~6명이 함께 움직이면서 봉사활동을 하고있어 이런 억지 소리를 들으면 정말이지 억울하고 온몸에 힘이 쫙 빠지면서 넘 슬퍼진다, 아무리 그래도 우린 도와주러 온 사람인데 치매가 이렇게 무서운 것이구나 하면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고 했다. 봉사활동을 실시한 현장응 냉장고에는 양배추가 썩어서 하얀 곰팡이가 피어나고 우동 된장 모든것은 썩어서 검은 곰팡이균과 작은 벌레들 집합장소가 되어있고 만지는것도 보는것도 싫은데, 화장실도 엉망진창이고, 여기저기 오물이 묻어서 정말 우리가 아니면 무서운 결과가 올 터인데 순수한 마음으로 재외국민을 돌보기가 그리 쉽지 않은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여 힘들고 어렵게 시간을 쪼개고 나누어서 모이는 돌봄 나눔 환경 청소 봉사 하는 날엔 정말 오장육부는 물론 마음을 모두 다 비우고 나와야만 한다. 황혜자회장은 “회원들은 재외국민을 위하여 좋은일 하면서도 욕먹고 맞을뻔한 위기에 재치있게 동작 빠른 회원의 방어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반복되는 상황속에 가슴이 참 많이 아프고 시리다. 재외국민의 설움이 폭발한 상황일 것이다.오늘도 함께해주신 부인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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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정연천 콩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 개최연천군는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국산콩 산업 발전 및 소비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군청 회의실에서 연천군↔연천농협↔ ㈜ 공존컴퍼니와의 「청정연천, 콩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9월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천콩은 예로부터 콩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지역으로 두부와 된장이 맛있기로 유명한 고장이며 농가소득의 효자농산물이고도 하다. 특히, 연천콩은 밤과 낮의 일교차 커서 연천콩으로 두부를 만들면 담백함과 고소함이 타 지역 두부에 비해 월등히 높아 소비 선호도가 날로 증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내용으로는 가공용 국산콩 500톤 규모의 안정적 공급, 가공용 다수확콩 계약재베를 위한 시범사업, 고품질 연천콩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한 연천 콩 명품브랜딩 사업 등이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리지역의 대표농산물인 연천콩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홍보 실시하여 농업인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에 대해 “㈜공존컴퍼니 노정욱 대표는 연천농협을 통한 안정적으로 원료 확보에 감사말과 연천 콩으로 만들 제품들을 명품브랜드화 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