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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등산로 정비 완료▲ 광양시, 백운산 등산로 정비 완료(목재데크계단) 광양시는 산림휴양에 대한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숲길 환경을 제공하고자 백운산 등산로 2코스(진틀~병암~진틀삼거리~정상, 길이 3.3km, 소요시간 2시간)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발 1,222m의 백운산은 봉강면, 옥룡면, 진상면, 다압면 등 광양시의 전 지역에 걸쳐있는 소백산맥의 고봉으로서 백운산 정상을 중심으로 한 백운산 등산로(8개 코스, 62.5km)와 백운산 자락을 따라 조성한 백운산 둘레길(9개 코스, 126.4km) 등 숲길이 조성돼 있어 해마다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백운산 등산로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는 백운산 등산로 2코스의 병암~진틀삼거리~정상 인근 구간(길이 1.95km)에 대해 이뤄졌다. ▲ 광양시, 백운산 등산로 정비 완료(백운산 등산로 능선) 시는 방문객이 걷기 편하도록 노면 정비 및 고사목 정리 작업을 완료했고 경사가 급하거나 유수가 흘러 산행 중 불편함이 있는 일부 구간에 목 계단과 보행 매트를 설치했다. 특히, 진틀삼거리~정상 구간의 목재데크계단 보수 공사를 마무리하여 방문객의 편의성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백운산 등산로 방문객의 산행 중 안전 확보와 불편 요소 개선을 위해 백운산 등산로의 전 구간에 걸쳐 제초 및 고사목 정리 등을 추석 명절 연휴 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 광양시, 백운산 등산로 정비 완료(정상)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우리 시의 명산인 백운산의 등산로를 찾는 시민분들과 방문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불편 사항과 개선점을 사전에 파악해 정기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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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장복산 등산객 구조.. ‘칭찬글 화제장복산 요구조자 부산소방 헬기 대학병원 이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장복산 일대에서 등산객을 구조해 14일 ‘창원시 홈페이지 칭찬이어가기’ 코너에 게재되어 화제라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 13분경 장복산 일대에서 60대 남성 A씨는 하산 중 극심한 흉통과 호흡곤란으로 119에 신고했고 창원소방본부 구조대원, 구급대원들은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해 현장에 도착했다. 대원들은 구조대상자의 증상을 확인 후, 등산로를 통해 하산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상황실에 소방헬기를 요청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해 구조를 완료했다. 구조된 A씨의 딸은 “아버지의 증상이 가벼운 흉통인줄 알았는데 심근경색 전단계인 협심증이었고, 시술을 하고 난 후에야 퇴원을 할 수 있었다.”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더운날씨에도 무거운 장비까지 짊어지고 산에 올라 구조해주신 구조대원, 구급대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상관 팀장은 “구조대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초심으로 돌아가 사명감을 잃지 않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빌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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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우리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만수지구대와 남동구 자율방법연합대 합동순찰 (사무국장 이규환)은 요즘 "묻지마!! 폭행!!", "성폭행 및 폭력예방"으로 우리 마을인 만수 2동, 3동, 5동 만수권역 및 만수동 무장애길 등산로 일대를 안전하게 협동순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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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산악사고 구조 모습(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높아진 기온 속에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에게 산악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산행은 무더운 날씨로 체력소모가 더 크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 선택이 가장 중요하며, 소나기가 내리는 등 기상 조건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장마로 인해 등산로 환경도 좋지 않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단체산행을 하는 경우 무리하게 다른 사람들의 등산 속도에 맞춰 본인의 체력을 안배하지 못하면 자치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무리한 산행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여름 산행은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로 신체에 피로도가 빨리 누적되고 근육에 무리가 가면서 추락, 실족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며 "등산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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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여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여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 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크고 작은 산악사고가 잇따라 산악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마산합포구 무학산 정상 전 팔각정 부근에서 30대 여성이하산 중에 앞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불가해 헬기로이송하는 출동이 있었고, 이와 관련해 등산객의 안전의식 제고 및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산악사고 주의를 당부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부상 예방하기 ▲산행 전 날씨와등산코스에 대해 충분한 준비운동 실시 ▲지정된 코스로만 걷기 ▲야간 산행은 가급적자제하기 ▲충분한 간식, 물, 상비약, 렌턴 챙기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119에 신고할 경우에는 산악위치표지판 국가지정번호를 확인해 119에 신속히 신고해야 하며, 산행 중 찰과상 등 가벼운 외상이 발생하면 등산로에 비치된 119구급함을 이용해 외상 처치를 해야한다. 이선장 서장은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산행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자신의건강 상태에 맞는 등산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며 “산행 중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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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산불 초기 진화’ 역량 강화 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에 따라 산불 대응능력 함양훈련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로 인한 인명과 산림 자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려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화재 진압용 호스 전개 및 화재진압훈련 ▲산불 예방 순찰 ▲등산객 대상 산불 예방교육 ▲등산로 주변 화기사용여부 확인 ▲산불예방캠페인 등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신속 정확한 대응능력을 갖춰 산불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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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 향기에 취해 삐끗” 산악 안전사고 주의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산행 등 야외 여가 활동 증가로 산악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산악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새순이 돋고 꽃이 피는 시기로 평소 산을 찾이 않던 이들도 산행에 나서며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이른 봄의 등산로는 녹지 않은 얼음과 서리 등으로 미끄럽고 꽃샘추위 등으로 인한 날씨 변화가 심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지반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작은 충격에 바위나 흙 등이 부스러져 내리기 쉬워 머리 위와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 가벼운 몸 풀기로 시작해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고, 해 지기 2시간 전에는 산행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산행 도중 몸에 무리가 올 경우 즉시 하산해야 한다. 일교차를 고려해 여벌의 옷과 장갑을 챙기고, 가벼운 사고에 대비해 구급약통 등을 챙기는 것도 필수다. 산행 도중 길을 잃어 구조가 필요할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다목적 위치표지판(국가지점번호 등 기재)을 활용해 신고토록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산행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기상 예보를 미리 확인해 오후 4시 이전에는 하산을 시작해야 하고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과도한 산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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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청렴다짐 및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가져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9일(수) 본청 직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청 신도시 소재 검무산에서‘청렴다짐 및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해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 실현,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등반은 정규 근무 시간 후 교육청에서 출발해 도청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검무산 정상을 지나 경북도청 원당지 방향으로 하산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등산로 곳곳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감상하며 자연의 기운을 만끽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직원들은 검무산 정상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등 청렴의식 고취 및 청렴문화 확산과 소통 및 화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검무산 등산로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쳐 자연을 사랑하고 보존하는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등반대회는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무산은 경상북도의 새로운 천년 도읍지로 발아래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경북도의회를 품고 있는 풍수지리상 완벽한 길지로 멋진 풍경과 산행지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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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청명․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 돌입경남소방본부는 청명․한식을 전후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성묘, 식목 활동 및 등산객 등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추진내용은 도내 주요 공원묘지․등산로 주변 등 109개에 소방력(인원 883명, 차량 93대)을 동원하여 전진 배치하며, 순찰을 통한 예방활동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소방력 투입으로 민가와 시설물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되어 산림청․지자체 등 관련기관에서도 대형산불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관간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총력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3년간 청명․한식 기간 총 102건(연평균 3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은 성묘객, 식목활동 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입산객들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4월에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등 임야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라며, “임야화재는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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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명・한식 기간 화재예방경계 나선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청명・한식 기간 화재 발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화재특별경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오는 4월 4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1,043명과 의용소방대원 1,735명이 총동원되어 경계태세를 강화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청명・한식 기간 창원시 화재는 30건이 발생하였으며, 재산피해는 7천 8백여만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장소별로는 야외, 임야에서 9건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자동차, 단독주택 순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기계 전기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청명・한식기간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긴급상황에 대비하며, 소방력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비상연락망 유지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재난에 대비한다. 그리고 산불 예방을 위한 화재 우려지역 순찰 강화와 주요 등산로에 캠페인을 실시하여 홍보활동 전개에 나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명・한식 기간은 특히나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 면서 “소방본부는 예방・경계에 집중하여 화재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