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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대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9일 안동 씨엠파크호텔에서 「2022년 경북 대학생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로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범도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 대회에는 보건계열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14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17개팀, 총 51명이 참여했다 심정지 발생 상황 및 짧은 촌극의 형태의 방식으로 주제를 선정해 경연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 중 심사위원으로부터 무대 표현의 완성도와 독창성, 장비평가 부분에서 최고점을 얻은‘우리 집 안방 119’라는 주제로 경연을 펼친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김성준, 황윤환, 박나운 학생으로 구성된 119팀이 대상을 차지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구미대학교 응급의료 부사관학과, 경일대학교 응급구조과 총 2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이번 대회는 미래 의료인 및 응급의료종사자에게 생명존중 사상을 심어주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응급처치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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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무상대여서비스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성산구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무상대여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교육 기자재 무상대여서비스는 성산구민의 자발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며, 대여품목은 ▲ 실습용 마네킹 ▲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 응급처치 교육용 동영상 등이다.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대여 신청은 신분증 지참 후 안전예방과 예방교육계로 방문하고, 대여기간은 5일 이내이며, 필요 시 1회 한해 2일 연장 가능하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방법은 최초 목격자의 올바른 심폐소생술이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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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10월까지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목표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집중 홍보는 코로나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이 증가하고,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 응급처치의 날’, 매년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9~10월에 다수 분포되어 있어 이 기간동안 응급처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홍보 사항으로는 ▲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및 119신고 방법 교육 ▲응급처치법 SNS 게재 ▲홍보물 배부 등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 평소 응급처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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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알아두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응급처치 집중홍보를 위해 심정지 발생 초기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시행율을 높일 수 있는 심폐소생술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심정지가 발생하고 4~5분이 경과하면 뇌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고, 혈액순환이 중단되어 심각한 뇌 손상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또한, 심정지의 60% 이상은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므로 가족, 동료, 행인 등 심정지 최초 목격자인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 깨우기, 알리기, 누르기 이렇게 3단계로 기억해두면 위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 1단계 깨우기는 심정지 환자의 반응 확인하며, 2단계 알리기는 119 신고 요청한다. 마지막 3단계 누르기는 깍지 낀 두 손으로 가슴 정중앙(복장뼈 아래쪽 1/2 지점)을 일정하게 압박하는 것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심정지 발생 초기 4~5분이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시간이 된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3단계를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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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추진 사항으로는 ▲119응급처치 공모전 우수작품을 활용한 홍보 ▲대형전광판,버스정보시스템, 마산소방서 SNS 등 다양한 매체 활용 홍보 ▲노약자·장애인·외국인등 재난 취약계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 등이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을 익혀 위급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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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119구급대 시민과 함께 소중한 생명 구했다안동소방서는 지난 19일 시민과 함께 소중한 생명을 구한 119구조구급센터 구급대의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19일 16시 05분경 안동 홈플러스 2층에서 카트를 밀고 가던 B씨가 갑자기 쓰러졌고, 이를 목격한 홈플러스 직원 A씨는 신속히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B씨의 상태를 확인 후 가슴압박을 시행했다. 이후 약 6분 만에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구급센터 김태식·김무현 소방교, 김영래·김송희·이민희 소방사는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제세동기 등 구급장비를 사용해 응급처치를 시행했으며, 구급대의 응급처치 중 다행히 B씨는 16시 17분경 호흡과 의식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급박한 현장에서 소방의 빠른 도착과 능숙한 응급처치에 든든함을 느꼈다”고 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김태식 소방교는 “최초 목격자의 재빠른 신고와 응급처치, 구급차가 신속히 현장까지 출동 할 수 있도록 길을 비워 주신 시민들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과거와 달리 요즘은 많은 분들이 응급처치와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시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급대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급처치와 소방차 길 터주기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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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올해 상반기 26명의 심정지 환자 살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올해 상반기 심정지 환자 312명 중 26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구급차로 이송한 심정지 환자 중 병원 도착 전 심장기능이 회복된 환자가 26명에 달하며, 17명의 의식이 회복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3월 2일경 마산합포구 해운동 횡단보도 상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접수를 받은 119상황실에서는 신고한 시민에게 즉시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지도하였고, 때마침 119구급대원이 신속하게 도착하여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용 후 적절한 응급처치로 한 시민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소방본부에서는 이처럼 시민의 생명의 살리기 위해 119상황실에서의 심폐소생술 안내를 통한 목격자 심폐소생술 지도와 여러 대의 구급차를 출동시켜 집중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그리고 목격자 심폐소생술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국민 안전교육과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집중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창원시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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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물놀이 사고로 인한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로 지켜주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물놀이를 많이 즐기는 6월부터 8월 사이 물놀이 사고 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른 물놀이 익수 사고 현황을 보면 2020년 360건, 2021년 686건으로 전년대비 326건(90.6%)가 증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에 대한 물놀이 사고로 인한 심정지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놀이 사고 시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면 우선,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반응과 호흡을 확인 후 119에 신고를 한다. 신고 시 부상자의 위치 및 상황, 부상자의 상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전화를 끊지 않고 구급상황(상담)요원의 지시에 따라 가슴압박 등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이길하 서장은 “물놀이 사고 시 심정지 환자는 목격자에 의해 환자의 생존이 좌우될 수 있다”며 “평소 심폐소생술에 대해 잘 기억해 소중한 나의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켜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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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 이용 자체 진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7일 오후 23시경 진해구 이동 소재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현관에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현관에서 충전 중인 전동킥보드에서 발생했고, 주택에 거주하던 최초목격자는 소화기로 자체진화 시도 후 119에 신고했다. 초기소화 후 일가족 모두 주택 외부로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용진 본부장은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대응이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꼭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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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토월고등학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3일 성산구 소재 토월고등학교를 방문해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방송실에서 실시간 중계로 진행했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119구급대 도착 전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초동대처로 소생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으며, 각종 응급처치 시 대처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학교에서 배운 소방안전교육을 토대로 응급상황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소방서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일정 협의와 기타 문의는 안전예방과(055-211-9243)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