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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정주여건 마련을 최우선 고려해 시책 추진 착착!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시책 추진으로 안전 지수를 한 층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상반기 중 중점관리대상 45개소 시설물에 대해 민관합동 국가안전대진단 실시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위험 요소를 사전에제거하고 전통시장 등 다중 이용 취약시설물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연중 수시 점검한다. 전 군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과 재난취약계층 소방시설 설치, 여성·아동안심귀가거리 조성, 물놀이 안전관리 등 다양한 안전관련 시책을 추진하며 신규사업으로 재난취약계층 대상 안전교육을 운영해 군민 안전의식 고취와 유사시 재난 대응능력 함양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읍·면에 방범용 CCTV 70여대를 신규 설치하고 관내 설치된 1,500여대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전환해 범죄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춰 ‘안전한 예천 만들기’에 주력하며 인공지능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관제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함께 예측 불가한 대형 자연 재난이 잦아짐에따라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용궁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82억 원,오류리 외 3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39억 원 등 총 121억 원의사업비를 투입해 우수관거정비, 배수펌프장 설치, 소하천 정비 등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시행해 나갈 예정으로 재해취약지역 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재해위험지구 정비, 하천 정비사업 추진 등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안전수준을 높이고 자연‧사회재난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시스템 기능을갖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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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돝섬 유원지’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가을 행락철을 대비해 주요 관광지의 화재 안전을강화하고자 월영동 소재 ‘돝섬 유원지’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민관합동 안전점검’은 소방서를 비롯한 창원시 시민안전과 등이 참여해 진행됐으며,주요 관광지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 기본현황 ▲소방시설 등미흡한 사항 현장지도와 안전컨설팅 ▲소방계획서내 피난계획 확인 등이다.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장 박영준은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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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선8기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 개최,예산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구상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100일간의 소회를 밝히는 가운데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고 있는 언론인과 군민에 대한 감사인사 및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앞으로도 군은 △일자리가 넘치는 충남경제 중심 예산군 △문화와 관광으로 르네상스를 창출하는 예산군 △신도청 시대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 원도심 상권이 부활하는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5대 분야 61개 세부실천사업의 공약을 확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군정 목표별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세웠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민선8기 예산군은 대규모 사업 추지 및 국도비 확보,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재정 1조원 시대를 열고 충남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가운데 충남혁신도시 대형 수도권 공공기관을 적극 유치해 내포신도시 불균형을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덕산온천의 내포신도시 기능확장 및 김태흠 지사의 적극적 추진 의사에 따라 덕산온천 주변이 충남 내포혁신도시의 배후도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히 협조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와 간양, 조곡, 관작지구 등 4개산단 127만평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활력있는 예산군을 조성하는 한편 민관합동 인구늘리기 추진단 구성과 귀농·귀촌 유입 확대 정책 추진으로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군 발전을 견인할 구상을 세우고 있다. 아울러 예당관광지를 대표하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물론 오는 8일 개통하는 예당호 모노레일과 숙박시설 및 70m 높이 전망대를 갖춘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 및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쉼하우스와 문화공유촌 조성의 문화마당 조성사업, 이밖에도 덕산온천 휴양마을, 추사서예 창의마을 등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체류형 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KTX)을 연결해 수도권, 충남, 대전, 전라남북도를 연결하는 지역 간 중추 교통로로 자리매김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구상을 세우고 있으며, 삽교역 국비 신설을 2026년까지 반드시 완공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원도심 상권회복을 위한 백종원 대표 더본코리아와 연계한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요리와 청년 창업의 메카는 물론 민관 협력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의 전국적 표준 모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는 것은 물론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마음으로 다가가는 가운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행정, 열린 행정으로 성공적인 군정 수행에 나서겠다”며 “무엇보다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군수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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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증평군은 6월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7일간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과 함께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한변의 길이가 10미터 이상이거나, 건물 4층 이상에 설치된 벽면이용광고물과 지면으로부터 5미터 이상인 돌출광고물 및 옥상간판으로 광고물과 건축물간의 고정상태, 불량에 따른 붕괴 및 추락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결과 간판지지구조물의 상태가 부식이 진행되거나 지지철물이 약하게 고정되어있는 부분은 광고주에게 즉시 보수 조치하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풍수해 대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광고주의 생활안전 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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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본격 추진서천군이 지역 내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역 내 100개소의 점검대상 시설을 선정하여 공무원, 관계기관, 안전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이 발견되면 사용 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하는 동시에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할 방침이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대상시설 선정, 점검, 후속조치를 기록하며 체계적으로 위험시설에 대한 이력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군민들도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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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름철 수해대비 양수기 작동 교육 훈련 실시오산시는 10일 여름철 수해대비 양수기 작동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주택침수 및 취약시설 침수 등 훈련 상황을 설정하여 보유하고 있는 엔진양수기, 수중펌프, 흡착식(팽창형)주머니를 이용한 상황 대응훈련으로 즉각적인 조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훈련은 각 동 자연재난 담당자, 각 동 통장,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 등 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양수기 작동 및 관리에 필요한 기본정보, 유의사항, 호스셋팅법, 보관법 등 세부사항 교육에 집중하였고 동별로 팀을 이루어 직접 양수기 작동하는 체험훈련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자연재난 대비 민관합동 모의 훈련을 상시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수방장비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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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불법촬영 멈춰!’···안전한 서구 만들기 캠페인인천광역시 서구가 지난 15일 공공장소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아울러 가정폭력, 성폭력 등 각종 성범죄 근절을 위해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부경찰서, 서구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청라 해변공원 내 캠핑장, 화장실, 샤워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이용객을 대상으로 ‘폭력없는 안전한 서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화장실 이용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주기적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며 “아울러 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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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금가산업단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충주시가 지역경제 균형 발전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 정책심의회에서 ‘충주 금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심의를 통과하며 2022년 1분기 충청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이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동북부권 지역에 산업 벨트를 형성하고자 현재 동충주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지난해부터는 엄정산업단지와 금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왔다. 금가산업단지는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금가면 도촌리 및 잠병리, 엄정면 율능리 일원에 약 157만㎡의 규모로 총사업비 3,012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금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7,430여 명의 일자리 창출 및 28,839억 원의 생산 유발 등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금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산업 벨트 형성으로 동북부권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부족한 산업용지 수요에 대비해 향후 원활히 산업용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충주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개발상태인 동충주 IC 인근 지역에 금가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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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대한송유관공사’ 민·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합포구 가포동 소재 ‘대한송유관공사’에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전반적인 행동 절차 실시 후에 송유관공사 내부 가상 화점을 선정해 방수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등 총 4대의 소방차가 동원되었으며 ▲자위소방대 화재초기 소방활동 실시 ▲인명 대피 훈련 ▲소방서·자위소방대 합동 화재진압 방수 훈련▲송유관 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송유관은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한 연소 확대와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민·관 합동 소방훈련으로 만일의 사고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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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출장소-송탄농협 민관합동 식목행사 추진평택시 송탄출장소(출장소장 최중범)와 경기 평택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은 4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식목행사를 서탄면 소재 금암체육공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송탄출장소장, 서탄면장 등 시 관계자 10여명, 송탄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과 원로청년회 회원 20여명의 참여 속에 소나무 및 연산홍 등 130여주 묘목을 식재했다. 송탄농협 원로청년회는 평택시에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각종 다양한 시민참여형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식목행사 실시 뿐 아니라 사후 관리까지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녹색공간 확보에 힘을 보태는 단체이다. 아울러 4월 5일 식목일에는 송탄농협 원로청년회(고덕지부)가 고덕면 오션플렉스공원에서 민관협력 관계자 30여명이 모여 송탄출장소에서 배부한 300여주의 수목을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중범 송탄출장소장은 “녹색도시 평택을 만들고 가꾸기에 참여해 모범을 보여주신 송탄농협과 원로청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단체 등과 함께 심고 가꾸어 나가는 아름다운 푸른 도시 평택 만들기를 위해 평택시와 관내 기관 사회단체 회원들과 유기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