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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산불예방 화재안전수칙 준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산불 발생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화재 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약 40%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소각행위 약 15%, 건축물 화재로 인한 비화가 약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행 중 불법 취사행위나 폐기물 소각뿐 아니라 담뱃불과 같은 작은 불씨로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등산객이나 산림 인접지역의 주민은 산불 예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산불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등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 소각 등 화기 취급 금지 ▲허가되지 않은 야영·취사 금지 ▲초기 산불은 외투 등을 사용해 발화 지점을 두들기거나 덮어서 끄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막을 수 있는 첫걸음”이라며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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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년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달 26일 주왕산국립공원 상의주차장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대비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청송군, 청송소방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탐방객들에게 산림 내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금지 등을 홍보하고 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청송군은 ‘산불예방 총력대응’을 위해 5월 19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 에 발맞춰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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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난(산불, 산사태)으로부터 안전하게 경북을 지킨다최근 한반도는 봄철 가뭄의 심화와 여름철 국지적 집중호우 등 극단적 이상기후로 인해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난의 폭발적인 증가와 대형화에 몸살을 앓고 있다. 경북도는 산림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지금까지 잘 가꾸어 온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산불방지망 구축과 산사태 예방 생활권 취약지역 안전망 강화 등 산불과 산사태에 산림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새로운 정책을 통해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실현할 계획이다. [산불 방지] 경북은 2022년도 봄철에 울진산불을 비롯한 6건의 초대형 산불로 15,674ha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으며, 이는 유례없는 산불피해로 최근기후위기에 의한 산불의 대형화·다발화 추세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22년 봄철 대형산불 피해현황 : 6건, 15,674ha> ➊(영덕) 2022. 2.15.~2.17.(3일) 405㏊ ❷(고령) 2022. 2.28.~3. 1.(2일) 545㏊ ➌(울진) 2022. 3. 4.~3.13.(10일) 14,140㏊ ➍(봉화) 2022. 4. 5.~4. 6.(2일) 130㏊ ➎(군위) 2022. 4.10.~4.12.(3일) 225㏊ ➏(울진) 2022. 5.28.~5.29.(2일) 229㏊ 도는 2022년도 산불피해를 반면교사 삼아 2023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행정력을 총 집중했다. 그 결과 전년도(2022년)와 비교하여 건수대비 35% 감소(23년 76건, 22년 115건), 면적 대비 97% 감소(23년 584ha, 22년 17,409ha) 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산불대응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같은 성과를 내기 위해 △산불예방을 위한 행정명령 발령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 △산불계도 지역책임관 운영 △산불 기동단속반 운영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불대응체계 전문가 실무교육 △산불발생 시군대상 재정조치등 자체적인 산불방지 정책을 펼쳤다. 특히, “산불예방을 위한 행정명령 발령”은 산불원인 중 비중이 가장높은 불법 소각행위를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금지하는 강력한 행정조치로써 전국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행정명령과 함께 불법행위 단속을통해 223건(55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는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23개 시장·군수가 모두 동참한 전국최초 광역단위 산불예방 캠페인이었다. 이를 통해 일선 시군 단체장의 산불에 대한 위기감과 경각심을 고취하여 봄철 산불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데 주요하게 작용하였다. 그 외에도 도청 사무관(235명)을 도내 235개 읍면에 지정하여 휴일없이 현장계도를 실시하는 “산불계도 지역책임관제”는 우리도가 최초로 시행하여 전국적으로 전파한 산불예방 정책이다. 경북도는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산림자원의 보호와 안전한 경북을 목표로 금년에는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 구축(1개소, 12억원) △산불예방 ICT 플렛폼 구축(1개소, 11억원) △道산불상황시스템 디지털화(3억원) △산불대응센터 설치(2개소, 8억원) △산불안전공간 조성(2개소, 242백만원) △산불소화시설 구축(2개소, 310백만원)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첨단ICT 및 자율비행기술을 활용한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 구축” △화재센서, 열화상 CCTV, AI딥러닝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24시간 무인감시 시스템인 “산불예방 ICT 플렛폼 구축” △22개시군의 산불발생 실시간 상황관리 및 산불진화 지휘체계를 구축하는 “道산불상황시스템 디지털화”등 주요 신규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최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산불방지망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사태 방지] 경북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6.27.~6.30., 7.9~7.19.)와 태풍(8.9.~8.11.)에 의해 경북 북부권을 중심으로한 11개 시군에 산림 피해액 269억원(복구액 451억원)과 산사태·토사유출에 의한 인명피해 사망 21명·실종 2명 등 역대급 자연재해를 입었다. 지난해 산사태 이후 추가적인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으며, 주요 추진내용으로 △산사태 피해원인 분석과산사태 예방대책 방안 강구를 위한 “산사태 전문가 간담회(7.24.)”개최 △도 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산림재난 인명피해예방 “전문가 초청 특강(8.3.)” △일선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명피해예방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활용교육(8.3.)”추진 △산림청 산사태원인조사단 파견요청 및 조사(7.20.~7.28.) △선제적 주민대피를 위한 산악기상관측시스템 등 활용 △산사태취약지역 관리대상 확대 운영 등이다. 특히, 도 자체적으로 “극한호우 산사태 대응 혁신TF”를 8월부터 발빠르게 구성 및 운영하여 △산림안전 대진단 및 찾아가는 산사태 교육 시행 △사방사업 활성화 및 사방시설 품질강화 △산사태 예측을 위한 데이터 전략(산악기상망 확충) △예·경보 체계 개선(스마트 재난방송 도입 확대 등) △이재민 보호 선진화(리조트, 연수원 임시거주시설지정) 등 15개 정책과제를 내용으로 하는 혁신적 산사태 대응정책을 수립했다. 또한, 도규명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 행안부에서 주관한 “산사태 재난원인조사반”에 9월부터 12월까지 조사반원으로 직접 참여하여(현장조사 및 회의 8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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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경주서 열려경북도는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이종평) 주관으로 12월 6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22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소통하며,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특히, 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종명)는 청년들의 결의를 담은 ‘청년의 약속’ 낭독 퍼포먼스를 통해 경북의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가겠다는 청년들의 다짐을 선보였다. ※ 청년새마을연대(회원 수 367명): 10개 시군 12개 연대조직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에 칠곡군새마을회 윤기한 회장, 예천군새마을회 이희정 회장, 새마을포장에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 박정원 회장, 새마을지도자영덕군협의회 백성동 회장, 영천시새마을부녀회 최분순 회장, 경산시새마을부녀회 김경화 회장,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최상숙 회장이 수상했다대통령표창에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김향유 회장 외 3명, 국무총리표창은 새마을지도자경주시내남면협의회김기원 새마을지도자 외 5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은 새마을지도자성주군선남면협의회 석춘식 새마을지도자 외 6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으로 도정 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한 공로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수여되는 경상북도 새마을대상은 새마을지도자포항시송라면협의회 정석건 회장 외 2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새마을단체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에 포항시새마을회, 칠곡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문경시협의회,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울릉군협의회,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가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도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각종 시책 추진 상황을 종합 평가하는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결과, 성주군이 대상을 받았다.성주군은 새마을운동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새마을사업 추진활동,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으며, 최우수상에는 구미시·고령군, 우수상에는 경주시·상주시·의성군·청도군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경상북도 17만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올여름 집중호우 때는 도 및 시군 새마을단체에서 피해가 큰 영주·문경·예천·봉화를 중심으로 한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필수품 지원 등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으로 지원했다. 또 새마을봉사단을 구성해 생활이 어려운 가구들을 대상으로 도배, 지붕 및 수도 개보수를 지원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아울러 산불예방 캠페인, 재활용품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김장나누기, 에너지 절약, 불우이웃돕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을 통해 일상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된 것은 자식과 후손들을 위해,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분들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새마을운동ODA’브랜드를 발전시켜 새마을운동을 개발도상국의 국가 차원의 국가혁신 프로젝트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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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연사랑 네트워크」, 백운산에서 자연정화 활동 실시▲ 자연사랑 네트워크 본부 백운산에서 자연정화 활동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자연사랑 네트워크(본부장 서범규) 회원 25명이 지난 25일 백운산 한재 지역에서 자연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운산 정상 및 형제봉 등산로를 따라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100kg 가량을 줍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연사랑 네트워크 본부 회원은 전남북, 경남북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자연환경을 사랑하고 산림 보호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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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봉양면 명예산불감시대장, 발대식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 명예산불감시대장(이장)은 지난 14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위한 발대식을 봉양면사무소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명예산불감시대장(이장)과 산불감시원, 봉양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없는 건강한 산림을 가꾸기 위한 산불방지활동에 총력 대응하기로 결의하였다. 아울러, 봉양면에서는 산불예방 홍보 강화를 위해 소각금지 현수막 설치, 마을방송, 소각현장 계도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고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이기훈 봉양면장은 “겨울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위험성이 크게 높아졌다”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봉양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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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을맞이 본청과 읍면동장 협력 회의▲ 광양시, 가을맞이 본청과 읍면동장 협력 회의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9일에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시장 주재로 11월중 읍면동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본청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주요 당면사항 및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 추진사항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본청에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집중 홍보 및 단속 실시 ▲어르신 복지교통카드 시행 안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비주택거주자 LH전세임대 지원사업 홍보 ▲’23-’24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홍보 ▲가을철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 철저 ▲수돗물 악취발생 원인, 고무호스 사용 자제 홍보 등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읍면동에서는 산불예방 대책 추진상황을 비롯해 읍면동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각종 주민숙원사업 추진상황, 봉사단체와 업무협약 추진실적 및 활동계획, 임기만료에 다른 신임 이통장 임명 계획 등을 공유했다. ▲ 광양시, 가을맞이 본청과 읍면동장 협력 회의 정인화 광양시장은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무분별한 소각 행위를 금하는 등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과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자원봉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대상자에게 봉사단체가 적절하게 연계되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읍면동에서 적극 지원하고 격려하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청과 읍면동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정 현안을 함께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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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동읍의용소방대, 단감테마공원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동읍의용소방대원 단감테마공원 방문객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 동읍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의창구 동읍 단감테마공원에서 방문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장은 동읍남성·여성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8명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들의 소방안전체험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체험 및 1차량 1소화기 비치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산불예방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재기 동읍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잘 대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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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산불 초기 진화’ 역량 강화 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에 따라 산불 대응능력 함양훈련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로 인한 인명과 산림 자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려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화재 진압용 호스 전개 및 화재진압훈련 ▲산불 예방 순찰 ▲등산객 대상 산불 예방교육 ▲등산로 주변 화기사용여부 확인 ▲산불예방캠페인 등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신속 정확한 대응능력을 갖춰 산불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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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8일 비음산 일대에서 소방안전협의회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특보 지속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50명과 소방공무원 14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 등산객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질 소지 금지 홍보 ▲ 논두렁, 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소각 금지 안내 ▲ 산림 또는 인접지 담뱃불 버리기 않기 등이다. 한편, 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민간자율단체로서, 소방서와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진 소방안전을 구축하기 위해 각종 화재예방·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큰 힘을 보태주시는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공조체계를 유지해 선진 소방안전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