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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2023년 포천시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을 선별하였다고 밝혔다. 백영현 시장님은 시정 회의실에서 제3회 상반기 우수공무원 포천 시청내 전부서및 포천시민 들로부터 지난 7월14일 부터 8월 11일 까지 총9건의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1차 사전검가를 거처 8건 개인2건 팀6건 등 후보를 선정하고 최종 심사를 거처 확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홍숙경팀장 김영아 주무관은 지역 보건 의료 서비스 기능확대화 의료비 감축 하는데 기여 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규제 개선을 건의하여 보건복지부는 진난 1월9일 의료법 제2조 제5호에 따른 간호사의 엄무범위 규제완화 와관련된 공문을 전국에 발송하고 내용지침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를 반영하게 되었다. 그리고 힘든 노숙인에게 임시 거처를 마련해주기도 하고 모니터링을 설치하여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 하는데 기여 하기도 했다. 그밖에 누락된 행정절차를 찿아 10년만에 토지 사용을 적법화 규제완화에 기여하는 일도 세출예산절감 하는데 기여한 공무원을 특별상을 주기도 했다. 앞으로도 우수공무원이 나올수 있도록 관련 지원제도를 아낌없이 홍보하고 제공할 수있도록 말한다. 모든공무원들이 시민을 생각하는 멋있는 공무원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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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의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관리자 역량 강화에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1일(화) 경산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초·중학교 교감 117명을 대상으로‘2023년 하반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사업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기존 102교로 운영했던 사업학교도 117교로 확대했다. 이번 연수는 상반기 추진 현황을 돌아보고, 올해부터 3년간 사업학교로 선정된 초·중학교 관리자의 사업 이해도와 사업 효과성을 높여 복지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안내를 시작으로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정숙희 교수의‘사회안전망으로서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교육복지사업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우수 사례 발표(북삼초, 사동중)를 통해 학교급별 사업의 노하우를 학습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의식을 공유했다. 유진선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복지의 방향을 이해하고 교육복지 사업의 의미와 나아갈 길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의 웃음꽃이 가득한 학교,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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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수출 딸기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6일 딸기 수출 농가 및 공선회 18명을 대상으로 수출 딸기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수출 딸기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은 대학교수, 수출 검역 및 농수산식품유통 담당자 등 수출 농산물의 전문가를 초빙해 딸기 재배기술, 수출 우수사례, 수출 지원정책, 검역 절차 및 관련 법규 등 수출 딸기 생산자에 대한 수출 특화 교육으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 대상인 의성청년딸기 공선회는 이웃사촌시범마을 연계사업을통해 2020년도부터 의성군에 정착한 18명의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첫 홍콩수출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하게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딸기 수출 5톤을 목표로 홍콩, 싱가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농가 수출 능력향상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의성청년딸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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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장태용 주무관,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대학 유일 우수공무원 선정▲ 장태용 주무관, 교육부 경진대회 수상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교육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속 공무원이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밝혔다. 경진대회에서는 50건의 사례가 접수되어 1차 예선심사에서 온라인 국민참여 심사 및 정책 점검단 심사를 통해 총 31건이 선정되었고, 2차 예선심사에서는 내부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총 1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본선 심사에서 우수사례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대학 혁신 방안을 담은 글로컬대학30 혁신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적극행정을펼쳐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순천대 장태용 팀장은 “우리 대학이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상까지 받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으로 적극행정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장태용 주무관, 교육부 경진대회 수상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교육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리 대학 공무원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를 적극 추진하여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달 20일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고, 우수사례도 적극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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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 현장 근로자 등 260여 명 소나무재선충병 부실시공 척결 다짐경북도는 10일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공·감리 현장 근로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향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대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원거리 산림지역, 경사가 급한 암석지 등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무엇보다도 현장 근로자의 책임·성실 시공이 요구되는 분야다. 이날 행사는 소나무재선충 방제 부실시공 척결을 위한 결의문 낭독, 현장 사례 중심의 품질 제고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으며, 방제사업 추진 상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경북도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하반기 방제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방제 품질 제고 및 부실시공 척결 철저한 설계·감리 업무 수행 안전사고 예방 등을 다짐함으로써 10월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방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 58만 본의 재선충 피해목을 제거했으며 하반기에도 146억 원(26만 본 제거)을 투입해 국가 선단지 중심의 집중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피해 면적을 줄이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기후 온난화로 인해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면서 발생 면적과 피해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며,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선택과 집중으로 방제 관리 가능한 수준 이하로 유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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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경북경찰청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개학을 맞이해 경북도청 신도시와 안동시 옥동 일원에서 경북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학기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교육부·행안부·여가부·경찰청 등이 참여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합동단속반은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예천교육지원청 직원 총 2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상반기 점검에서 지적된 업소를 우선 방문해 시정 여부를 확인하고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유흥주점, 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금지 위반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사항을 점검·단속하고 사업주와 종사자 대상 법령 안내와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민병도 체육건강과장은 “도내 모든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건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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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임헌무)는 21일(목) 15시부터 세종시청, 가족센터 등 관련 연계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2023년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사업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하고, 고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으로 구축된 20개 기관의 자원 연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학업 중단 청소년 지원을 위한 타기관 연계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헌무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을 활성화시키고 현장에서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자살·자해·은둔 등 다양한 위기환경에 놓인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책임 하에 세종시 지역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무자급 위원회로서 연계기관 협력을 통해 세종시의 위기청소년에게 적절한 서비스와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시보건소, ▲세종북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보호관찰소,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시가족센터,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고운청소년센터, ▲조치원청소년센터,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세종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로 20개 관련기관이세종시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j1388.or.kr)를 참고하거나 044-867-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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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에 박차를 가하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한‘2023년 상반기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사항 점검’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 도내 모든 공립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점검에서 부족하거나 미흡한 것으로 파악된 사항은 유해·위험요인 확인 개선 현업업무종사자 의견 청취 긴급 상황 시 체계적 대응 등이다. 이에 학교 현장에서 원활한 안전보건확보 업무 추진을 위해 예시가 포함된 분야별 조치 방법을 도내 모든 학교와 기관에 공문으로 안내했다. 특히 사립학교는 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조치 방법을 공유해 중대재해 예방에 활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19일(화)에는 컨설팅이 필요한 35개 학교와 기관을 선정해 본청 화백관에서 사례와 실무를 중심으로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사항 교육을 실시해 교육 현장의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과 이행사항 수행 능력을 제고했다. 박동필 교육안전과장은 “이번 후속 조치로 부족하거나 미흡한 분야를 개선해 교육 현장에서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교육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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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연계 미래형 융합 교육(STEAM) 선도학교 운영 내실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수)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2023년 미래형 융합 교육(STEAM) 선도학교 23교를 대상으로 합동 중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상반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요청사항을 전문가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선도학교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해 중앙 컨설턴트 3명을 위촉하고, 초‧중‧고등학교별 컨설팅 의뢰 내용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가 연계 컨설팅 선도학교 상반기 운영 사례공유 하반기 선도학교 운영에 대한 협의로 진행했다. 미래형 융합 교육(STEAM) 선도학교는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9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8교 총 23교를 선정하여 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선도학교는 융합 교육 인프라 조성 교육과정 연계 융합 교육(STEAM) 운영 학생 주도적 융합형 프로젝트 학습 및 평가 교원 융합 교육(STEAM) 전문성 강화 등의 운영 과제를 실행한다. 최한용창의인재과장은“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된 융합 교육(STEAM)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 학교 중심의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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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4-H연합회, 이웃사랑을 위한 배추 정식 실시의성군 4-H연합회(회장 김재승)는 지난 7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산면 정자리에 위치한 규모 3,300㎡ 공동과제포장에 배추 정식을 했다. 공동과제포란 4-H회원들이 영농실습을 위해 공동으로 농지를 경작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날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지난달 초부터 포장에 거름을 주고 땅고르기, 이랑만들기, 비닐씌우기 등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져왔다. 김재승 4-H연합회장은“다들 바쁜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셔서고맙다면서 이번 회원들의 공동작업으로 생산되는 배추는 11월 수확 후 관내 불우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공동과제포를 운영, 나눔과 봉사의 뜻을 펼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청년농업인들이 의성 농업을 이끄는 선도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정신을 실천하는 청년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6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도 감자 300상자를 기부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특히 올해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띠 키즈카페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