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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드림스타트,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활동실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과 유관 기관 실무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비인면행정복지센터, 서천교육지원청,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비전지역아동센터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과 아동의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맞춤형 통합 서비스 체계적 제공을 위한 서비스 연계와 방향 설정에 대해 논의했다. 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최선의 사례관리와 사업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범수 사회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에 전문성을 더하고 적극적인 의견 공유, 협력, 모니터링 등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과 아동들에게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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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산면, ‘찾아가는 희망동행팀’ 합동사례회의 개최서천군 마산면이 지난 27일 마산보건지소와 함께 ‘찾아가는 희망동행팀’의 첫 번째 합동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산면행정복지센터와 마산보건지소에서 이원화돼 관리 중인 대상자를 공유하고, 보건과 복지가 연계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자 가구는 병원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하나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2명의 홀몸 어르신으로, 희망동행팀은 공동 방문을 통해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전종석 마산면장은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위기가정 발굴 및 공유, 합동사례회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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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벼 못자리 육묘 관리 철저 당부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안전한 벼 육묘를 위한 못자리 적기 설치와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서천 지역의 못자리 설치시기는 4월 말부터 5월 초 사이가 적기로, 농업기술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 못자리 현장지도TF팀을 특별 운영(주말근무 편성)하여 못자리 설치 및 초기관리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상자쌓기 후 고온피해와 백화묘 발생에 주의하고 차광막을 덮어 직사광선을 차단해야 하며, 상자쌓기를 할 때는 20~25단 이하로 쌓아 출아 중 열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출아 온도는 30~32℃를 유지시키고 35℃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며, 녹화기에는 25℃ 내외로 유지한다. 특히, 서천지역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직포 못자리는 냉해에 취약해 갑작스러운 야간 저온 시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어 중만생종 기준 4월 28일에서 5월 8일까지 못자리를 설치해야 한다. 못자리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입고병(모잘록병)은 봄철 녹화 개시 후 10℃ 이하의 저온 또는 출아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주·야간 온도 차이가 큰 경우 발생하기 때문에 철저한 온도관리와 예방 위주의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뜸묘는 육묘 중 주·야간 급격한 온도 변화와 종자 밀파 및 상자 내부의 과습과 상토중의 산소 부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적정량의 종자파종과 적정온도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파종 전에 적용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방주영 식량작물기술팀장은 “벼농사의 기본이 모 육묘과정인 만큼 육묘초기 기상변화에 맞춰 육묘상태를 세심히 관찰하여 병해 및 생리장해에 대처해야 한다”며 “못자리에 이상이 발견되면 지체 없이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기술팀으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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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촌지도자회, 청년농업인 안정적 영농 정착에 앞장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 농촌지도자 회원과 청년4-H 회원 등 10명이 모인 가운데 후원 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본격적인 협력 활동에 들어갔다. 농촌지도자회 청년농업인 후원 결연은 최근 지역에 정착한 청년4-H 회원과 농촌지도자회원이 1대1 결연을 맺고, 연중 현실적인 영농 현장 멘토링을 통해 정착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임과 동시에 영농 실천 의지를 다지며 소득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팀 6명의 결연 팀을 구성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현장 실습을 포함한 맞춤형 영농 컨설팅과 농업 용접기술 등의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에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을 병행해 초보 농업인의 정착을 촘촘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농업인 박종선 4-H 회원은 “지역의 선도농업인을 통해 영농 노하우를 자세히 배울 수 있고 농업인 인맥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 이문복 회장은 “세대별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해 활력 넘치고 경쟁력 있는 서천농업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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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안내서천군이 18일부터 시행된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정 내용을 알리고, 이와 동시에 적극적인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18일부터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 제한과 인원 제한, 행사·집회, 종교활동 등의 인원 제한 조치가 전부 해제된다. 단, 마스크 착용은 실내·외 구분 없이 현행 기준을 유지하며 종교활동, 영화관, 교통시설 등의 실내 취식금지 제한 조치는 안전한 방안 마련을 위해 1주 간의 준비기간을 두고 25일부터 해제된다. 또한, 위중증율·치명율이 높은 감염취약계층, 고위험군의 보호를 위해 요양병원·시설 등에 적용된 입소자·종사자 선제검사, 접촉 면회 및 외부인 출입금지, 외출·외박 제한 등의 방역조치도 계속 유지된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개인의 생활방역 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예방 접종 △올바른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1일 3회 이상 환기, 1회 이상 소독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 최소화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며, 고위험군과 접촉 최소화 등의 생활방역 세부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성관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이나, 언제 다시 유행이 시작될 지 알 수 없는 만큼 적극적인 예방 접종 참여와 개인 생활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한 가운데 장기간 거리두기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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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평생교육공동체 실현 박차서천군이 올해 평생학습공동체 구현을 위해 ‘협력·참여·실천으로 내일을 여는 평생학습공동체 서천’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하며 주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은 학습과 실천을 연계하고 강화하는 종합교육센터 정규강좌(16개 과정), 별별학교(읍·면별 과정 운영), 서천愛키움학교(9개 과정), 성인문해교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의 기회 보장을 위한 평생교육 공모지원 사업,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을 비롯한 공모사업과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진로박람회와 서천군 평생학습축제 운영 등 30여 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매년 평균 누적 5만 명의 서천군민이 함께 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위기로 운영이 중지된 학습장이 많아지자, 이를 극복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성인문해교실 과정은 학습지와 부교재를 자체적으로 제작, 가정에 배포하고 지도교사의 온라인과 방문 지도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2021년에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특별상과 충남문해교사 부문 도의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온라인 강의를 운영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강사를 대상으로 줌(ZOOM) 프로그램 보급 및 기반시설 구축, 영상제작 특강 실시, 온라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작과 평생학습 온라인 축제 운영 등으로 멈춤 없이 어디서나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 참여와 가치창출 방안으로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 확대, 유관 기관·단체와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중점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평생학습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원하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서천군은 2007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평생학습 전담 인력인 평생교육사 확보, 평생학습 전담 부서 신설 등 추진 체제를 정비했다. 또한, 2011년 12월 서천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 개관으로 평생학습 거점을 마련해 더욱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진희 교육체육과장은 “초고령층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평생학습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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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방세 자동이체 최대 1천원까지 지원 확대서천군이 정기분 지방세의 납기 내 납부율 향상을 위해 자동계좌이체 납부(이하 자동이체) 등에 대한 공제액을 최대 1천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이체 세액공제는 전자송달 방식에 따른 납부만을 신청하거나 자동이체 방식에 따른 납부만을 신청한 경우 고지서 1장당 150원, 두 가지 모두 신청한 경우 300원의 공제액을 지원했다. 이에 서천군에서는 일반 우편 및 등기 우편료 상승 등을 감안, 한 가지만을 신청하는 경우 500원, 두 가지 모두 신청한 경우 1천원을 세액 공제토록 서천군 군세감면조례를 개정했다. 자동이체 대상 정기분 지방세는 1월 등록면허세,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 8월 주민세, 9월 재산세, 12월 자동차세가 대상이다. 공제 신청은 부과되는 달의 전달 말일까지 군청 재무과나 읍·면행정복지센터, 위택스 인터넷 홈페이지, 금융기관 등에 신청하면 된다. 홍경숙 재무과장은 “지방세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세액 공제도 받을 수 있고, 납기 만료에 따른 가산금 걱정을 덜 수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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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드림스타트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서천군 드림스타트는 11일 드림스타트 활동실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과 유관 기관 실무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비인면행정복지센터, 서천교육지원청,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비전지역아동센터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과 아동의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맞춤형 통합 서비스 체계적 제공을 위한 서비스 연계와 방향 설정에 대해 논의했다. 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최선의 사례관리와 사업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범수 사회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에 전문성을 더하고 적극적인 의견 공유, 협력, 모니터링 등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과 아동들에게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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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서천군이 4월 중 서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상반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의 등록제한 업종 영위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지난 3월 관내 2200여 개소 가맹점에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군은 상반기 단속 기간 외에도 지역상품권 시스템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이 대량 유통된 만큼 부정유통 없는 바른 소비를 위해 단속을 실시한다”며 “지역 주민, 관광객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전한 유통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서천사랑상품권 주민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정유통과 관련해 의심이 될 때는 서천군청 지역경제과로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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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 우수직원 선정서천군은 주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운영 중인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의 우수직원을 선정했다. 올해 1분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평가 결과 △최우수 서천읍 강소연 주무관(2485점) △우수 지역경제과 서지우 주무관(1590점) △장려 장항읍 이시영 주무관(1452점) 등 3명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민원 업무 관계 공무원이 법정처리기간을 기준으로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한 만큼의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민원처리 우수자에게는 근무성적 가점(최우수 0.6점, 우수 0.5점, 장려 0.4점)이 부여되며, 군수 표창과 시상금(최우수 20만원, 우수 15만원, 장려 1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내년도 국내 연수의 기회도 부여한다. 지난해에는 이 제도를 통해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의 민원 사무 1만 8037건을 처리한 결과 법정처리기간보다 84.4% 단축한 효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3월 말 기준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민원 사무 5748건을 처리한 결과 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통해 기간을 88% 단축하는 효과를 이끌어냈다. 김은이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통한 민원처리 상황을 상시 점검·분석해 처리기간 이내에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민원처리 지연 시에는 해당 부서에 통보하여 신속처리를 유도하는 등 민원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