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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범죄예방 등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실시서천경찰서(서장 최철균)는지난 3일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각종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천경찰서와 서천군청, 서천교육지원청, 서면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약 40명이 참석하여 백사장과 캠핑장, 그리고 공중화장실·샤워장 등 범죄취약지점 순찰 활동도 병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이들은 범죄취약지점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해수욕장 폭죽(불꽃)놀이가 불법임을 계도함과 동시에 기초질서 준수로 건전한 피서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을 유도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재산상피해를 당하고 있는전화금융사기사례와 예방 수칙 등을 홍보하고, 공중화장실· 탈의실·샤워장에 불법카메라가 설치되었는지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철균 서천경찰서장은 “범죄예방과 건전한 피서지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유관기관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서천경찰에서는 해수욕장 폐장 전까지 여름파출소를 운영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춘장대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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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해 앞바다 생태계 회복’ 타당성 검토한다서천군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서천 앞바다의 환경 개선을 위해 길산천(화양면 망월리)부터 판교천(종천면 장구리)을 잇는 수로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길산천의 서천읍 삼산리 지점부터 두왕리 앞 도로, 4번 국도를 따라 판교천의 서천읍 신송리 지점을 잇는 약 4.75km 길이의 수로를 건설해 총연장 14.6km 길이의 수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강하구둑 해수유통을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취수시설의 문제 등 양 도(道)의 이해관계, 농민들 입장과 같이 사업 과정에서 해결해야 하는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1990년 금강하구둑이 생긴 이후 서천 앞바다는 지속적으로 생태계 파괴가 일어나고 있어 무작정 해수유통만을 기다릴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양면 망월리부터 종천면 장구리 배수갑문까지 이어지는 수로를 통해 서천 앞바다에 지속적으로 더 많은 유량의 민물을 공급하여 연안 생태계를 회복해나가는 것이 수로 건설의 골자”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사업이 국정 과제인 금강하구둑 해수유통과 국가 사업인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길산천 하구에 바닷물 유입을 막기 위한 수문을 설치하면 금강하구둑 해수유통은 수로 건설에 전혀 영향 받지 않고 추진할 수 있다”며 “수로 건설이 농업용수 확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국가 차원에서 시행 중인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은 별개의 사업으로 정상 추진돼 지역 농민들의 숙원은 온전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수로 건설에 길산천(5.55km)과 판교천(4.30km)의 하천 정비와 확장을 함께 실시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소형선박이 왕래하는 수변공간 조성과 주민 친수시설 제공도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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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맥키스컴퍼니, 전화금융사기 예방위해 두손 맞잡아서천경찰서(서장 최철균)는㈜맥키스컴퍼니와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기위해‘이제우린’ 소주병 뒷면에 ‘시티즌코난’ 문안을 삽입하여 홍보할수 있도록 협력하는 보조라벨 전달식을 22일 가졌다고 밝혔다. ‘시티즌코난’이란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에서 개발한 악성앱 탐지어플로 휴대폰에 깔려 있는 악성 어플을 찾아 삭제까지 원스톱으로 해주는 스마트폰 백신 앱으로 소주병 뒷면 보조라벨에 부착된 QR코드*를 휴대폰에 접속하여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개별적으로 다운받을 수 있어, 앞으로 전화금융사기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 시티즌코난 설치 링크 전화금융사기탐지기 시티즌코난(KONAN) 맥키스컴퍼니는 시티즈코난 QR코드가 인쇄된 보조라벨을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에 부착하고, 홍보 포스터 200장을 제작하여 7월말부터 충남도 전역에 위치한 음식점 등에 유통할 예정이다. 최철균 서천경찰서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시티즌 코난의 효과와 우수성을 충남도민 분들에게 충분히 알릴수 있도록 도와준 맥키스컴퍼니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이스피싱 수법은갈수록 치밀하고 다양해지고 있으며,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면 돌이킬수가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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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 내달 20일 개최가을 별미의 대명사 전어와 꽃게철을 맞아 다음달 20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제20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열린다. 홍원항마을축제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여름철 산란을 끝내고 지방을 풍부하게 축적한 전어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꽃게잡이가 시작되는 가을철을 맞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원항 상가 및 식당에서 싱싱한 전어회·구이·무침, 꽃게찜, 대하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전어 맨손잡기 체험 △수산물 깜짝 경매 △보물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전어 맨손잡기 체험은 주말(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접수해 운영한다.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또한, 보물찾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이벤트 카드를 찾아오면 서천군 특산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상원 홍원항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추석연휴 및 전어 수확시기 등을 고려하여 한 달여 앞당겨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가을 전어와 맛있는 꽃게를 맛보러 홍원항에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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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서천군이 지난 2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중앙정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자리 관련 최고 권위 행사로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서천군은 일자리 전달체계 활성화를 통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원 사업’, 청년 맞춤형 소통공간 ‘서천군 청년 네트워크’ 운영 등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에 맞는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서천군은 7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한 지자체로 이름을 높였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코로나19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서천군 맞춤형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있음) ※ 관련 문의: 서천군 지역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 ☎ 041-950-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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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약속한 ‘세일즈 행정’ 첫 걸음마후보자 시절부터 세일즈 행정으로“서천군을 살리기 위해 예산 확보, 투자유치 등을 강조한 김기웅 서천군수가 본격적인 발품 행보에 나섰다. 지난 18일 김 군수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정애 농림해양예산과장,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을 차례로 만나 △해양바이오 수장연구동(소재연구센터) 건립(총 440억원) △국가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총 250억원) △보안검색장비 기업지원센터 건립(총 275억원) △도둔지구 연안정비 사업(총 244억원) 등 서천군의 미래 100년 발전을 위한 굵직한 현안 사업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김 군수는 “서천군이 국내 해양바이오 산업의 서해권역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산업화 지원센터·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 설계 및 건립 등 클러스터 조성을 착착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해양바이오 산업 관련 예산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실제로 서천군은 이달 ‘서천군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으며, 2025년까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총사업비 약 1510억원을 투입해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해양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해양바이오 수장연구동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해양바이오 소재·제품 대량생산플랜트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김 군수는 지난 2019년 공모 선정된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의 건립을 기반으로 부지 인근에 인증기관과 유관 시설을 유치해 ‘국가보안검색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목표로 보안검색장비 기업지원센터 건립 예산 지원과 도둔리 해안지역 거주 주민들의 피해 해결을 위한 도둔지구 연안정비 사업 예산 지원도 강조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은 미래 100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현재의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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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전한 축·수산물 공급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 당부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9일 제339회 임시회 4차 회의를 열어 동물위생시험소와 수산자원연구소에 대한 첫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축·수산물 질병 예방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도축 및 살처분 관련 직원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에 시달리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정신적인 후유증이 매우 심각하고 “예산확보 및 노후지서 조기 신축 등을 통해 직원들을 위한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수의사, 연구사 등 전문인력 부족현상이 매년 반복되고 있으며 “인센티브 등 일반직과 구분해서 안정적인 인력확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수산자원연구소 업무보고에서 실효성 높은 수산자원 관리 연구 및 내수면 어업인들을 위한 어업활동 지원을 강조하며 “바닷고기 못지않게 민물고기도 중요하다”며 “기후변화로 인해 수산자원이 고갈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치어 방류 및 어장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수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아이들이 먹는 원유에 있어서 그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깨끗한 우유 생산을 위해 유해 잔류물질 검사를 세심하게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호 위원(서천2·국민의힘)은 “가축전염병이 발병하면 충남의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이 발생한다”며 “질병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신고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성재 위원(천안5·국민의힘)은 “탄소중립에 부응하는 경쟁력있는 해조류 연구강화에 기본적으로 찬성한다”면서 “자연은 한번 파괴되면 회복이 어렵기에 지속적인 갯벌 보호 및 해양생태계 보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도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용란을 공급하기 위해서 생산 및 유통관리에 있어 유관기관과의 연계사업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국민의힘)은 “도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건 중 천안· 아산지역이 가장 빈번하다”며 “피해방지를 위해 AI 의심신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예찰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농수해위 위원들은 동물위생시험소와 수산자원연구소를 각각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충남 축산업과 수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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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고소득 주꾸미 이어 꽃게 자원조성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어린 주꾸미에 이어 어린 꽃게 50만여 마리를 6개 시군에 방류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 꽃게는 연구소 내에서 어미꽃게 관리를 통해 부화한 유생을 전갑폭 1.0㎝ 내외로 성장시킨 것으로, 내년 봄이면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한다. 연구소는 지난달 3일 서천·홍성 18만여 마리를 시작으로, 이날 보령·서산·당진·태안에 32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꽃게는 불법조업 및 남획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어획량 변동이 크고, 지속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에 연구소는 2006년 개소 이후부터 매년 자체 생산한 꽃게 종자를 도내 연안에 무상으로 방류하고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제성 품종에 대한 지속적인 방류와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며 “서해안 특산어종인 꽃게 자원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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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13개 행복경로당에서 노인건강교실 운영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운영을 중단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확진자 수이 감소세 인하여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13개 행복경로당에서 노인건강교실 운영을 재개했다. 행복경로당은 서천군 13개 읍·면에 설치된 거점 경로당으로 요가, 건강체조, 레크리에이션, 사물놀이 등 노인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리고 60세 이상 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농번기인 7~11월에는 매주 1일씩, 농한기인 12월에는 매주 2일씩 운영된다. 또한 농번기인 7월부터 11월까지는 마서면, 기산면, 한산면, 문산면, 서면은 화요일, 종천면, 비인면은 수요일, 장항읍, 서천읍, 화양면, 마산면, 시초면, 판교면은 목요일에 운영한다. 한편 김기웅 서천군수는 “코로나19로 고립감과 우울감을 겪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프로그램과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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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13개 행복경로당에서 노인건강교실 운영서천군이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13개 행복경로당에서 노인건강교실 운영을 재개했다. 행복경로당은 서천군 13개 읍·면에 설치된 거점 경로당으로 요가, 건강체조, 레크리에이션, 사물놀이 등 노인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복경로당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운영을 중단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확진자 수의 감소세로 지난 4일부터 재개했다. 60세 이상 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농번기인 7~11월에는 매주 1일씩, 농한기인 12월에는 매주 2일씩 운영된다. 농번기인 7월부터 11월까지는 마서면, 기산면, 한산면, 문산면, 서면은 화요일, 종천면, 비인면은 수요일, 장항읍, 서천읍, 화양면, 마산면, 시초면, 판교면은 목요일에 운영한다. 농한기 운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해당 행복경로당이 휴관될 수 있어 첫 이용자는 이용 전 읍·면행정복지센터나 군청 노인복지팀에 확인해야 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코로나19로 고립감과 우울감을 겪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프로그램과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