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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고 럭비선수단 ‘ 2022 전국춘계럭비리그 ’준우승경산고등학교(교장 안승인) 럭비선수단은 3월27일부터 4월8일까지 전라남도 강진에서 개최된 ‘2022년도 전국춘계럭비리그전’에 학교와 지역의 명예 그리고 2021년도 전국체전 우승팀의 포부를 걸고 참가를 하였다. 주장 곽민기 외 29명의 선수로 구성된 경산고 럭비선수단은 지난 동계훈련 동안 체력과 전술훈련 다졌고 우수 신입생 유치로 경기력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예선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멘트에 진출한 경산고는 8강에서 백신고, 4강에서 서울사대부고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이어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배재고를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경산고 안승인 교장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경기인으로서의 모습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페어플레이정신 그리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부모님의 노고와 학교의 응원에 감사하는 멋진 학생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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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초,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 및 제53회 경북춘계종별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우승청송초등학교(교장 남정일)는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김천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 및 제53회 경북춘계종별배드민턴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였다.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는 개인단식 준우승 한지민(6학년), 공동 3위 김송현(6학년), 김정민(5학년)의 성적을 전했다. 제53회 경북춘계종별배드민턴선수권 대회에서는 개인단식 우승 한지민(6학년), 공동 3위 김송현(6학년), 김정민(5학년)의 성적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기 전 학생들에게 교통안전교육, 응급처치 방법, 감염병 예방 교육 등 안전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대회에 참여하였다. 청송초등학교배드민턴 선수단은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전임코치와 함께 성실하게 훈련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채정욱 배드민턴 감독교사가 전했다. 남정일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청송초등학교배드민턴 선수단이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은 감사한 일이고, 다른 아이들도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사들의 관심 속에 자신의 재능과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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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스포츠선수단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진안군이 스포츠 선수단의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서 3일에는 한국체육대학교 (썰매팀)봅슬레이ㆍ스켈레톤ㆍ루지 선수단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면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국체대-진안군-진안군 체육회는 지난해 MOU 체결 이후 업무협약서 이행 내용 중 하나인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며 전지훈련 활성화에 관한 상호 협력사항을 공고히 한 바 있다. 특히 썰매팀 선수단은 훈련 기간 동안 2021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인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진안홍삼을 섭취하며 체력단련을 실시해 홍삼 효능과 운동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대전시체육회 역도선수단을 비롯해 전북체고, 순창고 역도팀 등이 진안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체대 전지훈련 선수단 관계자는 “스포츠 힐링 도시 진안에서 건강과 힐링을 모두 챙길 수 있어서 모두가 만족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마이산의 기를 이어받아 추후 대회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올해도 한체대 전지훈련 팀 유치로 진안군의 스포츠산업 발전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MOU 협약사항 이행에 대해 긴밀히 공조하고 협력해 진안군이 전지훈련지 메카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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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체육회,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단 방문증평군체육회는 지난 1일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증평초, 삼보초, 증평중, 증평여중, 형석중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충북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군 체육회는 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참가학교 관계자 및 선수들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했다. 증평군체육회 연광영 사무국장은“증평군을 대표해 참가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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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 정규리그 우승합천군은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참가한‘수려한 합천’팀이 정규리그 통합 우승하여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8일 막을 올려 총 72경기, 360대국으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으며, 수려한 합천팀은 10승 6패를 거둬 전․후반기 합산 전적과 개인승수까지 포스코케미칼과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에서 앞서며 통합 1위에 올랐다. 7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플레이인토너먼트는 통합순위 5위 의정부와 6위 셀트리온이 단판으로 맞선다. 승리한 팀은 16, 17일 이틀 동안 4위 킥스(Kixx)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벌인다. 준플레이오프 3번기는 23일부터 3위 컴투스타이젬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가, 플레이오프 3번기는 30일부터 2위 포스코케미칼과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대결한다. 내달 7일부터 5번기로 열릴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은 통합 1위 수려한합천과 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는다. 한편, 수려한 합천팀은 2019년에 창단을 하였으며, 선수단은 감독 고근태 9단을 필두로 1부 리그에 박정환 9단, 박영훈 9단, 나현 9단, 김진휘 5단, 박종훈 5단이, 퓨처스 리그에 현유빈 5단, 박진영 5단, 이현호 6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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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 시‧도대항 전국장사씨름대회 매화‧국화‧무궁화급 싹쓸이거제시청씨름단이 지난 1일 경남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전국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개인전 모든 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여자씨름의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각 체급 금메달을 따낸 거제시청 한유란, 이서후, 이다현은 결승전 경기에서 상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매화급 준결승전에서 거제시청 소속 선수끼리 맞붙은 최다혜 선수를 2-1로 꺾으며 결승에 오른 한유란 선수가 구례군청 신채림을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2022 평화의도시 거제 거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화급에서는 이서후(거제시청) 선수가 결승 상대인 이세미(구례군청) 선수를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승리하면서 국화급에서 신흥강자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무궁화급 이다현(거제시청) 선수는 거제장사씨름대회 무궁화급 장사결정전에서 만났던 김다영(괴산군청) 선수의 밭다리 공격을 힘으로 밀어붙여 2-0으로 꺾으며 이다현 선수의 독주가 이어졌다. 변광용 거제시장은“코로나19로 훈련이 쉽지 않았는데도 열심히 훈련하여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 체급 석권의 금자탑을 세운 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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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 12년 만의 통합우승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대회기간 : 2022년 1월 6일 ~ 3월 18일) 시즌 정규리그에서 여자일반부 우승에 이어서 챔피언전에서도 우승을 해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2010시즌에 통합우승을 한 이후 12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해 여자핸드볼의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삼척시청 핸드볼팀은 3월 31일(목) 18시부터 삼척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챔피언전 2차 경기에 광주도시공사와 24-23으로 최종 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챔피언전으로는 2013시즌 이후 9년 만이고, 통합우승으로는 2004년 창단 이래 2010시즌 이후 2번째로 통합우승이 된다. 챔피언결정전 MVP 선수는 박미라 선수가 선발되어 삼척시청 핸드볼팀 우승의 기쁨이 배가되었다. 경기 종료 후 개최된 시상식에서 구단주인 김양호 삼척시장은 선수단 대표에게 승리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그간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고, 관련 조례에 따라 승리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고 했다. 강원도체육회(양민석 사무처장)에서도 삼척시청 핸드볼팀이 챔피언전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격려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계청 감독은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달려와 준 우리 선수들과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삼척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핸드볼 메카의 도시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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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화천군 노인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열려제23회 화천군 노인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이 1일 화천읍 중리 게이트볼장에서 최문순 군수, 이화원 군노인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선수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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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3~30일까지 영천, 구미에서 치러진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 및 씨름 종목에서 경북대표를 6명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23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23일 육상선수단 15명, 28일 씨름선수단 13명을 파견하였다. 5월 중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의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의성은 육상에서 3명, 씨름에서 3명의 경북대표를 배출하였다. 여초부 포환던지기 최영희(다인초), 남중부 높이뛰기 오명근(삼성중)은 지난 2021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였으나 올해는 당당히 1위로 경북대표에 선발되었다. 남중부 110MH(허들) 김승훈(삼성중)은 제58회 경북학생체육대회 1위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육상선수단의 기세를 이어받은 씨름선수단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역사급 김민수(의성중), 용장급 김윤욱(의성중), 장사급 권보담(의성중) 선수가 체급별 우승을 차지하여 경북대표로 선발되었다. 특히 역사급 김민수(의성중)는 연장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 김성완 교육장은 지난 겨울 동계훈련에서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린 결과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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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컬링의 새 역사를 쓴 강릉시청 컬링부, “환영합니다”강릉시는 31일 오전 시청 로비에서 2022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선전한 강릉시청 컬링부의 금의환향을 축하하는 환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컬링부 선수단이 입장하고, 강릉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구단주(시장)의 축하 격려를 받으며 세계선수권대회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끼는 기회를 갖는다.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떨쳐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섰던 대회 결승전에서 강국 스위스와의 접전 끝에 패했지만, 역대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팀킴’의 저력을 과시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컬링부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