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크리스마스 나눔 봉사활동"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마홍배 총재는 23일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을 방문해 'BDI주식회사 회장 안승만,인천복싱협회 김재철심판장, 아하플래닛 대표 전동우, 후원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곳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쌀, 과자, 쌀국수" 빼빼로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나눔을 전해 훈훈함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마홍배 총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생활물품을 갖고 사랑스러운 상록원 우리 원생들을 방문했다"면서 " 순수한 보육원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했다. "장기화한 코로나19 확산세로 경제적·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돼 있는 요즘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더 어렵게 생활하는 우리네 이웃들에게 콩하나갖고 나눠먹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조창조 명예총재는 올해도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웠지만 다가올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부모 도움이 꼭 필요할 시기에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손길이 미래의 우리 대한민국의 얼굴인 상록보육원 원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한파 속에 경제가 어려워 '기부도 한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운 시기이다 앞으로 아이들이 좀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수석부총재인 BDI안승만회장은 여느 가정과는 달리 부모사랑없이 자라는 우리 미래의 세대들이지만 다행히도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님의 사랑으로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는 보육원 원생들이 원장님의 사랑으로 대한민국의 기둥 되기를 소망한다는 소감과 함께 오늘 상록복지원 나눔행사에 함께하신 분들에겨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표출했고 ZUMBA윤우명대표는 "나눌 수록 더 많은 것들이 채워지는 것 같은 작은소망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모두 함께 건강한 연말 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달했으며. 상록보육원 사랑&희망나눔 전달식에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한옥순회장, 한국신화신문사 조명권사장, ,재한동포총연합회 김명옥 사무국장, ,세계여성평화그룹 서울경기 최강순 지부장 비롯 노정숙 대외협력부장 ,영등포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대 최미화회장이 함께해서 나눔의 정겨운시간을 가졌다
-
창원소방본부, 성탄절 ․연말연시 대비 화재특별경계근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대형화재로부터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하여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근무기간은 성탄절은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이며, 연말연시는 31일 오후6시부터 내달 3일 오전 9시까지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창원시 소방공무원 989명과 의용소방대원 1,523명을 총동원하여 창원시민들이 2021년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화재를 대비하여 경계태세에 나선다. 중점내용은 선제적 대응 체계를 위하여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긴급 상황에 대비하며, 소방력 대응태세를유지하기 위하여 비상연락망 유지와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으로 재난에 대비 한다. 그리고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의료상담과 약국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최소화 하며, 비상 수보대 운영을 통하여 평상시 보다 철저한 상황 관리 체계를 갖추어 대비한다. 또 교회 등 종교시설에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며 특히코로나19로해맞이 행사는 취소 되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예방활동을 펼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올해 연말연시는 코로나19로 예전과 같이 많은 인파가 몰리지는 않겠지만 한사람의 시민들이 있는 곳이라도 미리 대비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경남 창원 서머나교회, 2021년 사랑의 온기 나누기경남 창원서머나교회(담임목사 배성현) 사회국(국장 임창욱 장로)에서는 2021.12.19. 성탄절을 맞이하여 계속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과 이웃주민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길어지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 수입이 줄어듦으로 어느 때 보다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가정에 많음을 볼 수 있어 마음이 아프다면서, 한 부모가정, 할아버지 할머니와 생활하는 조손 가정 아이들, 언어, 문화의 장벽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의 아동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교회 사회국 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사랑의 온기 나누기를 통해 세상이 줄 수 없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함으로 주위의 많은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고, 서머나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돕기를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물전달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내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생명나무교회, 교회 내 주일학교 및 외국어 예배부 등 나눔을 가졌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우이웃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 공자(공무원 자원봉사)의 날 실시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공자(공무원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해 지난 21일 중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어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성탄절을 앞두고 인천 중구청 소속 공무원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이 가득 담긴 케이크를 손수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4개 아동·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담당을 맡은 장경민 사회복지사는 “이번 케이크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 놀 수 없는 어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비록 날은 춥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이런 작은 정성이 모여 마음은 따뜻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기업, 공무원, 학생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나눔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평택시 송탄한마음교회 성탄절 맞이 ‘사랑의 쌀’ 후원송탄한마음교회(목사 백명현)에서 성탄절을 맞아 지난 21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하고자 평택시 송북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근)에 ‘사랑의 쌀’ 50포(1포/10㎏)를 후원했다. 송탄한마음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쌀과 마스크 등을 기부하며 지역기부문화에 힘쓰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송북동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탄한마음교회 백명현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이 되기를 희망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데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꾸준한 사랑을 베풀어 준 송탄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괴산군 드림스타트, '해피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진행충북 괴산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사례관리 아동 95명을 대상으로 ‘해피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피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은 매년 드림스타트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상 가정에 깜짝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벌써 5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괴산읍 박민규 팀장과 지역봉사자 구본석 씨, 전병남 씨는 산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21개의 가정에 방문했다. 직접 준비한 과자선물세트를 집 앞에 전달해 아이들에게 성탄절 선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선물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서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었다”며 “추운 날씨에 방문해 주신 봉사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미선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해피크리스마스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희망한다”며 “취약계층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늘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소중한 뜻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속초시 드림스타트, '슬기로운 집콕 놀이' 사업 추진속초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극복 프로젝트 슬기로운‘집콕 놀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 및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조치에 따른 드림스타트 비대면 프로그램 확대 추진 일환으로,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줄이고 가족들과 소통하며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마련된 지원 사업이다. 본 사업은 7월부터 1차적으로 쿠키 만들기, 클레이를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촉감 놀이 등을 시행하였고, 2차적으로 가족과 따뜻하고 안전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크리스마스 소품 키트 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아동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게 크리스마스 소품 키트를 지원하고 아이들의 흥미 유발을 유도하여 가정 돌봄 중인 아동들의 정서 지원과 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성탄절 및 겨울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의 활동에 제한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가정 내에서 조금이나마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새빛전원교회, 광주시 오포읍에 이웃돕기 현물 기탁새빛전원교회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새빛전원교회 손광수 목사와 교인들은 지난 9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세트 70박스(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학만 장로는 “이웃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 16에는 새빛전원교회 유·초등부 아이들이 ‘하나바다(하나님 사랑, 나누고, 바라보고, 다같이 행복한 나눔)’라는 주제로 준비한 후원물품 세트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혼자라고 생각하시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사랑으로 준비해 주신 후원물품을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풍성하고 따뜻한 성탄절과 연말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
가평군 어린양예수님선교회, 가평읍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어린양예수님선교회는 오늘 20일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기프트박스(귤, 계란, 라면, 고기, 스팸, 과자 등) 50개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어린양예수님선교회는 명절, 동절기 등 시기마다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고 돕는 일에 앞장서는 뜻깊은 시간들을 함께 하고 있다. 선교회 회원(김옥자)은 “다가올 크리스마스,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정성으로 만든 기프트박스가 기쁨과 사랑을 가져다주길 바라며 훈훈한 연말연시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선물박스 하나하나에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는 기탁 소감을 밝혔다. 민병국 부읍장은 “아이들에게 기억될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줘서 감사하며 모두 힘든 시기에 지친 이웃들에게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흐뭇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가평 지역아동센터,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부산시 금정구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타로 변신˙˙˙어린이에 성탄 선물부산 금정구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한부모가정 등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20명에게 장난감, 뮤직박스 등 다양한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시행하는 ‘몰래 산타, 소원을 말해봐’ 사업은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어 한 선물 품목을 협의체에서 미리 파악,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최인규 위원장은 “누구보다 빛날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었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아이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