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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 민·관 지원으로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사업 실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 사업은 광양지역자활센터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광양시 다사랑 및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 협의로 2월에 추진해서 3월에 취약계층 공부방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주거 환경개선(공부방지원 후)사업 이번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사업 옥곡면에 거주하고 있는 박**씨 가구에 광양 민·관지원 광양시청 다사랑 및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각각 150만 원씩을 후원하였고, 광양지역자활센터 후원금 및 종사자 인적자원 재능 봉사로 벽, 천장 석고 보드 작업외 바닥 습기제거 폼 작업과 전기 안전을 위해 차단기 및 접지봉 작업까지 2주에 걸처 광양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의 공사와 봉사로 공부방지원 사업이 지난 25일 마무리 되었다. 특히 2024년 중학생이 되는 박**(13세,여)은 드디어 혼자 쓸 수 있는 방이 생겨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친구들이랑 파자마 파티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이야기해줬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주거 환경개선(공부방지원) 사업을 실시 하게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취약계층 공부방지원 사업에 광양시청 다사랑 및 옥곡면사무소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도움 덕분으로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주거 환경개선(공부방지원 전)사업 광양시청 다 사랑 봉사대는“취약계층에 작은 정성이지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하는 다 사랑 봉사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시청 다사랑 봉사대는 하반기에 광양지역자활센터에 공부방 지원 사업으로 추가지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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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1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56명이 1차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총 45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3월~7월까지 6차례에 걸쳐 입국할 예정이다. 군은 계절근로자 입국에 앞서 지난 18일 고용농가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및 근무일수 보장, 외국인등록, 통장개설, 산재보험 가입, 근로자 인권보호 등 고용주 의무사항을 안내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21일에는 근로자 입국 즉시, 마약검사・기초건강검진과 입국설명회를 개최해 농가주와 계절근로자 대상 근로조건, 인권 침해 방지 등 안전교육 및 통장개설 신청(농협은행 의성군지부 협조)을 하고 의성경찰서와 보건소의 협조로 범죄예방, 마약예방 교육도 추가로 실시한 뒤 사과, 고추, 가지재배 등 관내 24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일손부족현상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농번기의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해소되어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올해 입국한 근로자 대부분은 작년에 우리군에서 근무한 근로자가 대부분으로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언어소통 도우미를 배치하여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근로여건 및 근로현장 애로사항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7~8월중에는 근로자들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문화체험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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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제7회 광양 천년 동백축제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옥룡면은 지난 23일 열린 '제7회 광양 천년 동백축제'를 맞이하여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축제 행사장 입구와 약수제단에서 진행되었으며,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옥룡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동백축제) 이번 캠페인에는 옥룡면 이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 옥룡면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요 홍보 활동으로는 영농 부산물 및 논·밭두렁 태우지 않기, 입산 시 화기 미소지, 산림 내 취사행위 금지 등의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정양순 옥룡면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산불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개인의 생명과 재산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면민과 방문객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옥룡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약수제단) 이번 캠페인은 산불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봄철 산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옥룡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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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성 인지 감수성 및 PTSD 예방 교육 시행성 인지 감수성 및 성폭력, PTSD 예방 교육, 공직기강 확립 안전사고 방지 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0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성 인지 감수성 및 성폭력 예방 교육, PTSD 예방 교육, 공직기강 확립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시행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훈련 일정은 20일, 21일, 22일 3일간 마산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문 강사와 상담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교육훈련 내용은 ▲직원격려 및 공직기강 확립 ▲안전사고 방지 ▲선거철 대비 정치적 중립의무▲성 인지 감수성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직장 내 성 비위 발생 때신고, 상황대처 법 ▲PTSD 예방 교육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향상하고 직원 상호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조직문화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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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관계성 범죄 재발방지를 위한 협업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가정폭력・교제폭력・성폭력과 같은 관계성 범죄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하여 3. 19.(화)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 이와같은 범죄는 가족, 연인 등 특별한 관계에 있는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므로 재발의 위험성이 높고, 재발되는 경우, 피해가커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피해자 보호와 지원 뿐 아니라 가해자의 성행교정을 위한 상담・치료,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 재발 방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먼저, 경찰은 사후 모니터링을 반복적으로 실시하고 재발위험성・추가피해 여부 등 개별적 특이요인을 살펴 맞춤형 피해자 보호활동을 강화한다. ◦ 또한, 민간전문기관은 문제 해결 의지 있는 가해자에 대해 개선 프그램을 운영하고, 관련기관 연계로 건강한 가정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재범방지를 도모한다. ◦ 안동경찰서장은 “지속되는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자체, 민간전문기관과 협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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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파대비 상수도 종합대책 종료,포천시는 2024년 3월15일,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해 온 겨울철 한파대비 상수도 동파방지 종합대책을 종료했다. 포천시는 시민들이 겨울철에 수도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파대비 상수도 동파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동파 등의 사유로 동절기 기간동안 수도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 포천시는 포천시청 누리집, SNS 등에 상수도 관리 안내문을 게시하고 읍면동 회의 시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수도 관리에 대한 주민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그리고 한파에 대비한 주·야간, 휴일 비상근무 실시, 동파 신고 접수시 배관검침원을 통한 신속한 계량기 교체, 동파 관로 즉시 복구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민원 처리 체계를 가동했으며, 그 결과 기간내 약 170여건의 동파, 결빙, 파손 등 동절기 수도 민원을 처리했다. 포천시 수도과 관계자는 “한파에 앞서 동파방지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동파 발생 지역, 원인 등을 세밀히 분석해 향후 동절기 수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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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주민간의 공감 소통의 간담회 개최,포천시 백영현시장님은 2024년 3월 15일 주민과의 공감·소통 및 간담회 건의사항 보고회를 소관부서 및 포천시청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의사항처리현황을 위하여 부서간에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리고 포천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14개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4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총 204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접수 현황은 추진완료 11건, 적극추진 121건, 장기검토 29건, 관계기관 25건, 추진불가 18건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님은 “접수된 건의사항과 추진중인 사안을 신속하게 처리함과 동시에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안내해 시민이 만족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 주길 당부한다”며, “부서 간 업무의 공조를 철저히 해 예산낭비의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이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는 공감 행정망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포천시는 주민 건의사항을 연중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감 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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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술능력향상을 위한 인명구조훈련구조대원 역량 강화와 팀 단위 전술 능력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3일 구조대원 역량 강화와 팀 단위 전술 능력 향상을 위해사다리를 이용한 인명 구조훈련을 시행했다고밝혔다. 인명 구조훈련은 지휘자를 포함해 6명이 한 팀을 이뤄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실수 없이수행해야 하므로 강인한 체력과 전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한 교육·훈련이 필요하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재난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대원 안전사고 방지 체계 구축 ▲사다리활용 수직·수평구조 및 끌어올리기 훈련 ▲자연·인공확보물 활용법 및 설치 운용 방법 교육 등이다. 박진오 구조대장은 “평소에도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개인 체력 단련과 다양한 인명 구조 기법 훈련을 익히며 최선의 노력을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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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필리핀 리바카우시 외국인 계절근로 업무 협약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1일 필리핀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해 체결단이 리바카우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체결단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도입을 위하여 필리핀 아클란주 아클란주지사, 리바카우시장, 시의원 면담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조 지원 등을 논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리바카우시 현지 농업 현장과 특산품 생산지를 견학하고, 계절근로자 교육현장을 참관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계절근로자의 건강 상태와 양국 법률 규정 조건에 적합한 근로자를 선발 및 무단이탈 방지를 위한 사전교육을 이행하며, 입국 후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근로자 근무 현장 점검실시 등 관내 농가와 근로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조하기로 하였다. 의성군은 ‘19년도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22년도 필리핀 시닐로안시’에 이은 이번 협약 체결로 증가하는 계절근로 수요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라며 “외국인 계절근로 도입 방식 다변화로 인력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하여 관내 농가에서 적기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의성군은 오는 3월 21일에 24년도 첫 계절근로자가 입국하며 올해 총 44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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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주유 중 화재 주의 당부주유소 관계자에게 주유중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주유 중에 발생하는 화재 사고와 관련해 주유 중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의창구 관내 주유소를 방문해 안전 실태 점검 및 관계인 지도를 시행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유 전 시동 정지 ▲정전기 방지 패드 터치 ▲주유구 노즐 제거확인 ▲주유 중 휴대전화 사용 자제 ▲주유소 주변 흡연 금지 등이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주유 중 화재는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