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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특별경계 근무 시행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간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대비와 투·개표소 안전관리 및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청명·한식 특별 경계근무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특별 경계근무는 9일과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추진된다. 해당 기간 소방공무원 210여 명, 의용소방대원 400여 명 및 소방 장비 30대 등 이 비상출동대기가 상태에 돌입해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대응 태세를 갖추게 된다. 중점사항으로는 ▲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투표소(23개), 개표소(2개) 및 등산로(비음산, 대암산) 등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산·임야 화재 위험이 커지는 청명·한식 및 다수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일 등 특별경계 근무 기간 안전한 성산구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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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이채헌 소방장, 제29회 ‘KBS119상’ 본상 수상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1일 양산소방서 이채헌 소방장(구급대원, 40세)이 KBS 한국방송이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제29회 ‘KBS119상’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수여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시작한 이래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 이번 KBS119상을 받은 이채헌 소방장은 현재 양산소방서 범어119안전센터에서 특별구급대 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0년간 수많은 구급 활동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해 왔다. 경남 최초 1급 구급전문교육사로 활동하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 출강하고 있으며 지난 22년에는 구급장비 TF팀 팀장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 구급장비 매뉴얼 10종을 작성하는 등 구급대원들의 현장대응 전문능력 향상에 이바지했다. 또한 재난 현장에서는 뛰어난 현장 상황 판단과 대처 능력으로 도민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7회), ‘브레인세이버’(2회), ‘2023년 구급유공 소방청장표창’을 받았다. 현재도 인명구조사 2급, 화재대응능력 2급,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급 등 다양한 업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여러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 소방장은 “함께 한 동료들이 현장에서 노력한 공로를 대신해 큰 상을 받게 됐다”라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들, 그리고 1건의 출동마다 내 가족을 위해 노력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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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최준철 소방위 KBS 119상 본상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마산소방서 최준철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마산소방서 최준철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최 소방위는 2006년에 구급 분야로 임용되어 총 21명의 생명을 살려냈고, 소방청 인증 구급 전문교육사로 활동하면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2020년 수도권 지역 코로나 초기대응을 위해 스스로 지원하는 등 누구보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였고, 나의 건강으로 아픈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8번의 헌혈을 하기도 하였다. 특히, 2020년 8월 19일 오후 8시 45분경 의창구 한 도로상 교통사고 현장에서 외상성 심정지로 소생시키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려 2020년 창원소방본부 ‘세이버 킹’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 소방위는 “현장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히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면서 “앞으로도 창원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가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KBS 119상은재난 현장 활동에 공로가 있는 소방공무원을 선정하기 위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하고를 계기로 제정・시행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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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현장이 최우선! 소방지휘관 실전과 같은 교육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재난 발생 시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소방 지휘관(소방정)의 재난 현장 지휘 및 위기관리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전략지휘관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이달 2~3일(12명), 11~12일(13명)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경남소방본부 과장(소방정) 및 도내 18개 시·군 소방서장 등 총 25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 ‘2024년 경남도정 운영 방향’ △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소방 정책 특강’ △ 조영삼 경상대학교 경영학부 부학장 ‘리더의 역할과 책임’ △ 최태영 前 서울소방본부장 ‘대형재난사고 지휘사례 등’ △ 박상호 MBN 기자 ‘재난 현장 언론브리핑’ △ ‘실 화재 훈련’으로 편성했다. 특히, 실제 불을 붙여 화재 진행 단계별 화염과 열·연기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실 화재훈련을 소방 지휘관들이 직접 참여하여, 고층건축물 및 물류센터 화재와 같은 대형·복잡화되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화재 성상을 예측함으로써 대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했다. 또한,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을 초빙하여 도정 주요 핵심과제인 “① 산업은 탄탄하게 ② 민생은 든든하게 ③ 교통은 편리하게 ④ 일상은 안전하게 ⑤ 지역은 매력 있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별교육에 참여한 소방서장은 ‘실 화재 훈련 및 재난 현장의 지휘사례 교육을 통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는 현장에서 소방 지휘관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운 좋은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모든 가치에 우선해야 한다”라면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소방 지휘관이 조직구성원의 신뢰를 받고 재난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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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산행 안전 수칙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 안전 수칙을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산악사고는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하며 무리한 산행, 길 잃음, 미끄러짐, 발목부상, 음주 산행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등산 시 안전 수칙으로는 ▲산행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하기 ▲일몰 전 3~4시간 전 하산하기 ▲낙엽이 모인 곳이나 바위가 많은 길 피하기 ▲신고 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 알리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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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이제는 필수!차량 화재 진압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차 등 차량 화재 및 인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7인승 이상에만 의무화돼 있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5인승에까지 설치하도록 관련법(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이 개정됐다. 개정된 법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차량 화재 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어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선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한편 차량용 소화기는 인근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사들일 수 있다.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변형이 없고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차량 종류나 탑승 인원에 따라 ‘능력 단위’ 비치 수량이 달라지므로 구매 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강종태 서장은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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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원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 참여하세요!창원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12일까지 창원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는 1999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로 25회째를 맞았으며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안전을 쉽게 배우게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유치부와 초등부이며, 성산구에 거주하는 같은 소속으로 구성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으로 15명 이상 30명 이하인 합창팀이 참가할 수 있다. 유치부는 소방 동요, 초등부는 자유곡 1곡을 선곡해 5분 이내로 경연하게 되며 소방과 안전을 주제로 자유롭게 편곡하되 명확한 주제 표현과 퍼포먼스의 완성도가 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담당자 이메일(pureimp21@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성산소방서 안전예방과(055-211-92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원 119 소방 동요에서 부문별(유치부, 초등부) 1위 팀은 오는 9월 4~5일에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 소방 동요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강종태 서장은 “소방 동요로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히고, 안전의식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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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농업시설물 화재 주의 당부비닐하우스 화재진압(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최근 농업시설물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농업시설물 화재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농업시설물 화재 확산 위험이 크고, 재산 피해가 커 농업인의 경각심과 화재 예방 의식 고취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농업시설물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며 ▲소화기, 자동소화패치(붙이는 소화기) 배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컨설팅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방지 및 예방 순찰 등을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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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소방서, 도내 21개 소방서 화재조사팀 중 최우수상 수상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3월 27일 울진군에 소재한실물 화재 실험장에서 2024년 경상북도 화재조사 분야 소방기술 경연대회를개최했다. 올해 일곱 번째 개최하는 화재조사 선수 선발대회는 실제 화재 현장을 재현한 후 발화 원인과 화재 진행 패턴을 조사해화재조사서를 작성하는 대회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도내 화재조사관 42명이 참가, 고령소방서 원종호, 김유림 화재조사관이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감식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종호, 김유림 화재조사관은 6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출전한다. 특히,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4년 국제화재감식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거두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화재감식 실력을갖추고 있어 그 어느 시‧도본부보다치열하고 수준 높은 경쟁이 펼쳐졌다. 박근오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전문 요원을 꾸준히 양성하여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화재조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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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영화상영관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의창구 소재 CGV 창원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9일 의창구 소재 CGV 창원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화재 저감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위소방대 대상 안전컨설팅 및 화재 안전조사 등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비상구 폐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확인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확인 및 안전컨설팅 ▲사고사례 및 우수 소방훈련 사례 공유 ▲관계인 소방시설 점검 및 작동방법 교육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다수 사람이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특성상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 우려가 크므로 관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