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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장태용 주무관,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대학 유일 우수공무원 선정▲ 장태용 주무관, 교육부 경진대회 수상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교육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속 공무원이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밝혔다. 경진대회에서는 50건의 사례가 접수되어 1차 예선심사에서 온라인 국민참여 심사 및 정책 점검단 심사를 통해 총 31건이 선정되었고, 2차 예선심사에서는 내부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총 1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본선 심사에서 우수사례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대학 혁신 방안을 담은 글로컬대학30 혁신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적극행정을펼쳐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순천대 장태용 팀장은 “우리 대학이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상까지 받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으로 적극행정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장태용 주무관, 교육부 경진대회 수상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교육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리 대학 공무원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를 적극 추진하여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달 20일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고, 우수사례도 적극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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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광양시·POSCO와 "로컬대학30 공동 추진을 위한' 실행단계 착수▲ ▲ 순천대-포스코-광양시_광양 지산학캠퍼스 실무TF 발족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4일 대학 본부에서‘광양 지산학캠퍼스 구축실무 TF 발족(Kick-off)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의 기반이 될 지산학캠퍼스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단계에 착수했다고밝혔다. 순천대는 지난달 25일 광양시(시장 정인화)와 「광양 지산학캠퍼스」조성 및 첨단산업 클러스트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순천대는 「광양 지산학캠퍼스」구축과관련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순천대-POSCO-광양시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실무 TF를 구성하고, 발족(Kick-off)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순천대 이병운 총장과 대학 주요 보직자, POSCO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이철호 전무, POSCO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장오영달 상무,POSCO퓨처엠 양극소재실장 손동기 상무, 광양시 조선미 신산업과장 및 순천대 첨단신소재공학과 학과장 박용범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순천대-포스코-광양시_광양 지산학캠퍼스 실무TF 발족 실무 TF 발족(Kick-off) 회의에서 순천대는 국고 및 글로컬사업 지원금 등으로 「첨단신소재연구센터」 건립 등 「광양 지산학캠퍼스」인프라 구축에 300억 이상을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산학캠퍼스 부지 제공 계획을, POSCO는 전문인력양성및 취·창업 연계 방안 등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순천대는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된 이후 「광양 지산학캠퍼스」 구축과 운영 등에 관련된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 순천대-포스코-광양시_광양 지산학캠퍼스 실무TF 발족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글로컬대학사업 지산학 협력의 중심축이 될 특화산업별지산학캠퍼스 구축의 큰 그림을 구체화하고, 실행을 위한 방안들이 잘 마련되어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순천대 「광양 지산학캠퍼스」가 지속가능한 지역특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여 이차전지·수소 등 첨단신소재 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 지역산업 수요 맞춤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완성형 캠퍼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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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산․학 거버넌스』 출범▲ 순천대학교글로컬대학30지산학 거버넌스출범식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이병운 총장)는 9월 26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지자체,기업, 대학 및 유관기관 대표 등으로 구성된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운영위원회 위원을 초청하여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산․학 거버넌스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운영위원회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공영민 고흥군수, 이병운 순천대 총장(이상 공동위원장)를비롯하여 지역 대학 총장, 평생교육 및 산업계 유관기관 대표, 지역 산업계 대표, 대학 내부위원 등 39명으로 구성되었다. 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이후 지자체와 산업계, 대학 등 680개 기업․기관과 대학주도 성장을 통한 지속가능한 전라남도 발전모델 창출을 기조로 맞춤형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다. 지역사회에서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교육력 위축과 지역경제 저하 등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국립대학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러한 기대 속에 열린 출범식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학내외 구성원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1부 공개행사는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운영위원회 소개를 시작으로,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와 순천대학교의 협약,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비전*선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2부는제1차 글로컬대학 운영위원회회의(30명 위원 참석)를 개최하였다. * 한계를 넘어선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 육성대학으로의 도약 ▲ 순천대학교글로컬대학30지산학 거버넌스출범식 순천대학교는 이날 전라남도와 글로컬대학30 성공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글로컬대학30 선정 및 운영 지원△3대 특화분야(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 지・산・학협력 모델 구축 및 강소기업・인재 육성 협력 △지역산업 활성화를통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하였다. 출범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운영위원회」에서는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실행계획서를 심의・의결하였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님을 비롯한 지역의시․군, 기업과 유관기관 기관장 등 많은 분들이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남동부권 유일 4년제 국립대학이 보유한교육・연구역량을 발휘해 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 순천대학교글로컬대학30지산학 거버넌스출범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교정에 들어서면서부터 글로컬대학에 대한 구성원들의염원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전라남도에서도 순천대학교의 3대 특화분야와 지역 전략산업과의 연계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발전과 혁신의 주체로서 글로컬대학으로의 도전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저출산에 따른 지방의 위기에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과 강소지역기업 육성의 산실이 되도록 전라남도의 관련 정책과 예산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대학교글로컬대학30지산학 거버넌스출범식 정인화 광양시장도“지역 대학이 잘 돼야 지역이 더불어 발전한다”라며,"광양시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순천대학교의 조력과 역할이 필수적이며,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살고 청년이 머무르는 지방시대를 같이 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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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광양시와 글로컬대학 30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양시와 글로컬 공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5일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광양시(시장 정인화)와 ‘글로컬대학 30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순천대 이병운 총장과 정인화 광양시장를 비롯하여 순천대 대외협력본부장, 광양시 미래산업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순천대와 광양시가 ‘글로컬대학 30’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산업 인재 육성과 첨단 기술개발 연구 토대를 마련하고자 체결하였다. ▲ 광양시와 글로컬 공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 순천대와 광양시는 △광양 지산학캠퍼스 구축 및 그 운영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첨단산업(이차전지, 그린수소 등) 분야 지산학 클러스터 구축 △특화 분야 기업 유치 및 강소기업 육성 △특화 분야 융합교육 강화 및 취·창업활성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고등교육 및 평생교육 체제 완성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약속했다. 특히, 순천대는 광양시 지정 부지에 「첨단신소재연구센터」를 설립·운영해 첨단산업분야 발전에 협력하고, 향후 지산학협력위원회 구성 및 협의를 통해 「광양 지산학캠퍼스」로 확대하여완성형 캠퍼스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순천대는 광양 지산학 캠퍼스를 통해 교육시설 및 정주 시설을 확보하고, △첨단산업(이차전지, 그린수소) 분야학·석·박사연계과정 학과 설치 △지역민과 지역 산업체재직자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설·운영 등을 통해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공동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역 대학이 잘 돼야 지역이 더불어 발전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과 지역 전략 육성 첨단산업 발전이라는상생의 길을 열어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광양시와 글로컬 공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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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 3.82대1로 마감▲ 2024학년도 수시모집 3.82대 1로 마감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531명 모집에 5,845명이 지원(정원 내 기준)해 3.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밝혔다. 교육부 발표 기준, 고3 학생 수가 전년도에 비해 3만 2,800여 명 가량 줄어든 상황에서도, 순천대학교는 전남지역4년제 일반대학 중 가장 많은 지원자 수를 확보하여 지·산·학협력 거점 글로컬대학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순천대는 2024학년도 수시전형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 전형으로신입생을 모집하였다. 최고 경쟁률 학과는 수시모집 21명 모집에 269명이지원한 약학과로12.76:1의 경쟁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간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등이 각각 11.13:1, 8.74: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 평균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의‘지역인재전형’이 3.47:1,‘지역균형인재전형’이 8.33:1,‘교과일반전형’이 4.48:1을 기록했고, 학생부종합의‘일반학생전형’이 3.74:1,‘사회다양성전형’이 3.47:1,‘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이 4.83:1, 실기위주의‘실기전형’이 5.12:1을 기록했다. ▲ 2024학년도 수시모집 3.82대 1로 마감 순천대 심기훈 입학처장은“지역 인재를 위한 모집 전형을 확대하고, 지역 고교맞춤형입시 프로그램과 대학-고교 연계 활동을 꾸준하게 확대·지속해온 결과 입학자원이 감소하는어려움 속에서도많은 학생의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라고 이번 수시모집 결과를 분석하며,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을 비롯한 순천대학교의높은 경쟁력에 기대감을 가지고 이번 수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들이글로벌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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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지역 산업협의체와 강소기업 육성 의기투합▲ 지역 산업협의체와 강소기업 육성 의기투합_전남뿌리기업협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지역 산업계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협업으로 지역산업 기반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협의회와 잇따라업무협약 및 출자 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순천대는 18일(재)전남테크노파크 본원에서 △율촌·해룡산단협의회(회장 정오용) △(사)전남뿌리기업협회(회장 이호재)와‘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및 약정식을 연달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역 산업협의체와 강소기업 육성 의기투합_율촌해룡산단협의회 순천대는 대학 소재 지역 최대규모 입주기업 협의체인 ‘율촌·해룡산단협의회’ 소속 기업 대표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율촌·해룡산단협의회는 율촌 제1산단과 해룡산단에 입주한 현대제철(주), ㈜한화오션에코테크,㈜포스코퓨처엠, ㈜세아제강 등169개 회원사를 거느리며, 각 기업은 금속가공, 철구조, 비철금속, 화학, 조선업 등 지역 주력산업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순천대는 협약을 통해 △특성화 분야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운영 △학생현장실습,견학 및 인턴십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창업 지원 △교육과정 공동 개발 △장비·시설 인프라 공동 활용 등 지역인재 및 강소기업 육성을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 지역 산업협의체와 강소기업 육성 의기투합_율촌해룡산단협의회 같은 날 순천대학교는 ‘(사)전남뿌리기업협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금·현물 출연 약정식을 열었다. (사)전남뿌리기업협회는 전라남도 123개 뿌리기업 회원사간 협력체계 구축 및 산학연관 협력을 지원하며, 지역 주력산업 및 특화산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의 강소기업화, ACE사업화, 스마트화, 고부가가치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 및 약정식은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및 집중 육성 3대 특화 분야 중 우주항공·첨단소재 분야의 지역 강소기업 육성에 필요한 공동협력과유기적인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하였다. ▲ 지역 산업협의체와 강소기업 육성 의기투합_율촌해룡산단협의회 순천대학교와 협회는 뿌리산업 기반의 지역 강소기업육성을 위해 우주항공·첨단소재 특성화 분야 공동연구, 학생 현장실습, 견학, 인턴십, 청년 취·창업,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여기에 더해 (사)전남뿌리기업협회62개 회원사에서 총 41억 5천만원의 현금·현물출연 약정으로 순천대 글로컬대학 30 지정 및 지역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현재 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통해3대 특화 분야인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 문화콘테츠 △우주항공·첨단소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소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대학혁신 모델을 만들고자 지역 산업체와 촘촘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지역 산업협의체와 강소기업 육성 의기투합_전남뿌리기업협회 순천대는 글로컬대학 30 본 지정을 통해 지산학 특성화 캠퍼스를 구축하고 공동연구자 매칭, 계약학과 신설, 주거 지원 등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을 통해지역기업의애로사항인 전문인력 수급, 기술력 제고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지방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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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국립 순천대, 순천시-서울시교육청과 ‘글로컬 상생을 위한 지역의 생태적 전환과 생태전환교육 좌담회’공동 개최▲ 생태전환교육 좌담회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13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교직원·학생·시민을 대상으로 순천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글로컬 상생을 위한 지역의 생태적 전환과 생태전환교육 좌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 노관규 순천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역의 생태적 전환과 생태전환교육’을 주제로 기조 발제 후 발제 내용에 대해 좌담과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좌장으로 나선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순천대가 만들어온 생태전환 교육의 개념과 ESG 연계 글로컬 대학 30의 실현 모델로서 ▲E(Environment) 환경 교육 ▲S(Social) 대학의 사회 책임 ▲G(Governance) 협력 네트워크 강화 ▲ 공유개방 생태전환교육 모델 ▲ 첨단기술 기반 생태전환교육 사례 등을 알렸다. ▲ 생태전환교육 좌담회 개최 특히, 이 총장은 직접 기획했던 ‘ESG기반 고교-대학 연계 사업’을 통해 ESG기반 교육과정 및 지역특화 프로그램, 융합형 교재,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전남형 ESG 기반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순천대는 글로컬대학 30 특성화 핵심 분야로 선정한 △스마트농업·정밀농업의 그린스마트 팜 △애니메이션클러스터의 VR/AR 메타버스 기반의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첨단부품 소재와 이차전지 중심의 우주항공·첨단소재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생태와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역의 경제적 가치 창출과 생태전환 교육 모델을 완성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 사례들을 소개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해 자연과 사람,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위한 ‘초 근대적’교육을 목표로 생태 문명을 지향하는 학교 교육과정 전환, 생태전환교육 실천역량 제고, 기후위기대응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생태전환교육 좌담회 개최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를 통해 생태를 기반으로 도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고 생태가 경제를 견인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기후위기 시대, 생태도시로의 성공적 전환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다고 밝히며, 생태전환과 관련된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생태전환을 위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순천대는 글로컬대학 30 특성화 핵심분야 육성에대학의 전 구성원이 총력을 다해 생태전환교육의 모델을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생태전환교육의 중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생태전환교육 좌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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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재학생-교직원-학부모-총동창회 대상 「글로컬대학 30」 사업 설명회 개최▲ 재학생 대상 「글로컬대학 30」 사업 설명회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추진 상황에 대해 학내·외 구성원과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30」사업 설명회는 ▲재학생(9월 5일과 7일) ▲교직원(9월 5일) ▲학부모 및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생(9월 5일) ▲총동창회(9월 8일)를 대상으로 각각 개최하였으며, 이병운 총장, 남기창 교무처장, 정정조 학생처장, 손영진 기획처장 등 주요보직자와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 총동창회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설명회에서는 손영진 기획처장이 글로컬대학 사업의 추진 상황과 학사구조 개편등 주요 실행계획에 대해 발표하였고, 남기창 교무처장의 교원인사와 학사제도 개편사항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이후 참석자들과의 열띤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대학구성원 대상 글로컬대학30 설명회 개최(직원)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실행계획서 제출까지 남은 약 한 달 동안 교내·외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실행계획서에 잘 담아 우리 대학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면 3대 특화야 중심으로 지산학캠퍼스를 구축하여 교원들의교육·연구 활동을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학사구조개편을 통해 학생들의전공 선택권 보장 확대와 해외 파견 및 연수 프로그램 등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말했다. ▲ 대학구성원 대상 글로컬대학30 설명회 개최(학부모) 한편, 「글로컬대학 30」사업은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비수도권 대학30개교를 선정해 5년 동안 1천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이다. 순천대학교는 중소기업, 농업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특화 분야 강소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혁신 대학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여 전남 유일의 2023년 글로컬대학 30 예비대학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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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글로컬대학 30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6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와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선정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대학 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대 이병운 총장과 이희남 대학원장, 남기창 교무처장, 손영진 기획처장, 정정조 학생처장, 여현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하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윤의준 총장, 임성무 연구처장, 김광현 가치창출단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각 대학은 협약을 통해 △ 지·산·학 협력을 통한 우수 강소지역기업 육성 △특화분야 중심 교육과정 공동개발, 공동운영 및 공동학위 과정 지원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설 및 장비·시설 인프라 공동 활용 △2+1+1 학사모델 교육과정 운영 지원 △청년 일자리 발굴·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등 취업·창업 지원 △포괄적 업무 협업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의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우리 대학의 글로컬대학 30 특화분야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의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취·창업 지원에 협력하며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정주 인력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한편, 순천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전라남도 유일의 예비지정대학으로서, 지난 5일 5개 대학(순천제일대, 전남도립대, 청암대,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한영대)과의 지역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학 간의 공동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강소지역기업 육성, 지역 인재 정주율 증가를 위한 토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국에너지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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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국립의과대학설립 공동건의문 채택 및 발표▲ 국립의과대학설립 공동건의문 채택 및 발표 [검경함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4일 국회에서‘전남-경북 국립의과대학 설립 공동건의문’을채택·발표하고, 지역 내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였다. 순천대학교 의과대학설립추진단(단장 박병희)은 4일 국회에서 전라남도지사(김영록)·경상북도지사(이철우), 목포대학교 총장(송하철), 안동대학교 총장(정태주)과 함께‘전남-경북 국립의대설립 공동건의문’을 채택·발표했다고 밝혔다. 공동건의문에는 의료환경 개선과 부족한 의료자원 확보를 위해 의료 최대취약지인 전남-경북에‘국립의대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 국립의과대학설립 공동건의문 채택 및 발표 전남과 경북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어 의료서비스 수요가 많은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나, 수도권과의 의료격차가 날로 심화하며 여러 심각한 의료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인구 천명당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1명을밑돌며전남 1.7명, 경북 1.4명에 그치고 있으며,공중보건의 감소뿐 아니라 중증 응급 분야 전문의 수 및 기준 설치율 평균 미만으로, 인구 10만명 당 치료 가능한 환자의 사망률도 전국 평균 43.8명을 훌쩍 넘어 전남 47.46명, 경북 46.98명에 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순천대를 대표하여 참석한 박병희 의과대학설립추진단장은“열악한 의료환경에 공감대를 형성한 타지역과의 연대는의과대학 신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의과대학을 설립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의료서비스를 향상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정주 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