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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 의정활동 잇단 수상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남구3)이 1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2022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시상식에서 생활정치 분야 광역부분 대상을 수상 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해마다 지역과 정당을 초월해 전국 여성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주민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임미란 의원은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을 통해 광주시가 조성중인 시립수목원을 관통하는 수춘천이 하천의 기능을 상실한 채 토사에 막히고 오염된 상태에서 수목원이 조성되는 것을 막고 친환경 생태 하천을 조성토록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탄소중립시대 탄소흡수원인 녹지나 하천의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늘려나가는 것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일이다”며“시민이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과 예산 수립에 더욱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같은 날 서울 대방동에서 열린‘2022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공동체역량 증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미란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동들이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돼 퇴소 후 정서적경제적 부담을 안게 될 아동들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및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하고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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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잰걸음고흥군은 ‘365 행복한 고흥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고흥군은 지난해 대비 15억여원이 증가한 129억 4천여만원을 보육예산으로 편성하고 한층 더 안전하고 촘촘한 보육정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도 신규 보육시책으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39개소 아동복지시설에 방역 소독비 2천3백4십만원 지원 ▴어린이집 기능보강 시설 개보수 2개소 6천만원 ▴민간ㆍ가정어린이집 5개소 취사 종사자 인건비 월 2십만원 추가 지원 ▴만3-5세 누리과정 원아 현장학습비 1인당 4만원 지원 등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한다. 특히, 2022년 7월 개관을 목표로 도양읍 봉암리 하나로마트 인근 군유지에 출산ㆍ양육 환경조성 육아통합거점센터인 ‘고흥군 아이행복센터’를 조성ㆍ건립 중에 있다. 센터 주요시설에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요리체험실, 상담실, 모자휴게실을 구성ㆍ배치하여 자녀들에게 안전한 놀이활동 공간 제공과 부모들에게는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육아정보나눔, 육아품앗이 등 센터를 중심으로 보육서비스를 통합 운영하여 양육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주치의제 운영 ▴공기질 검사 수수료 ▴놀이터 안전 검사비 ▴냉ㆍ난방비 ▴아동 간식비 등 지원으로 질 좋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의 운영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육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우리군 특성에 맞는 보육시책 개발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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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2022년 첫 임시회 폐회광주광역시의회는 2월 11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8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시 교육청의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청취하고, 조례안 23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의 건 1건, 보고안 2건, 결의안 2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처리한 조례안은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11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아동복지시설학생 희망 키움 조례안'등 5건이다. 또한,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5건의 동의안과'도시관리계획(용도구역, 용도지구) 결정(변경)'의견청취의 건, '2021년 광주광역시 정책자문관 운영 및 평가결과 보고안'등 2건의 보고안을 처리했다. 아울러, 본회의에서 '일본정부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결의안',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고,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한편 장연주 의원은 ‘광주시 아파트 관리위탁업체 부당이득 취득에 대해 광주시의 행정지도를 촉구합니다.’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용집 의장은 “화정동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위험한 현장에서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한 소방가족과 관계 공무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언급한 뒤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방역과 지역 경제를 살피고,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정책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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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강정희 도의원, 아동자립지원…맞춤형 자립역량강화 절실최근 사회경제적 어려움이나 학대피해 등으로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다 자립한 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6)은 지난 10일,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의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이 자립하기 직전에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위원장은 “지난 해 6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정책 토론회’도 갖고,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례도 개정했었다”며, “전남도가 올해 자립정착금을 올려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예산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호종료아동들이 실제 자립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TV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도요금 내는 것마저도 낯설었다는 청년의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경제적인 지원 못지않게 체험프로그램을 좀 더 세부적으로 확대하여 자립역량을 강화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라남도 김종분 여성가족정책관은 “올해 삼성재단과 협약을 통해 자립지원 체험관을 만들 계획이다”며 자립지원을 확대해 나갈 뜻임을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 자립준비청년의 자립기반확충을 위해 자립정착금을 천만 원으로 상향 지원하고, 월 30만원의 자립수당 지원기간도 보호종료 후 5년까지로 늘릴 계획이다. 또 보호연장기간을 만 18세에서 24세까지로 확대하고, 자립지원전담기관도 인원을 늘려 맞춤형 자립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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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 ‘광주광역시교육청 아동복지시설학생 희망 키움 조례’제정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해 생활하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및 진로 활동 지원과 자립 역량을 키워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광주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남구3)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아동복지시설학생 희망 키움 조례안’이 7일 해당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현재 아동복지시설 등에 보호 중인 아동들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들 중 상당수는 경제적· 정서적 문제로 사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21년 7월 기준 광주광역시 아동복지시설 현황은 아동양육시설 10개소 448명, 공동생활가정(그룹홈) 34개소 181명으로 총629명의 아동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고, 보호종료 아동들은 매년 80명 정도가 퇴소하고 있다. 조례안은 아동복지시설아동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책을 마련토록 하고, 지원 방안 및 사업 등이 포함된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토록 하며, 아동복지시설 및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효과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아동복지시설학생의 소외감과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아동복지시설 퇴소 이후에 자립할 수 있는 역량과 미래를 위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임 의원은 “퇴소아동에게 21년부터 자립정착금 1,000만원을 지원 하고 있지만 퇴소 후 정서적경제적 부담을 안게 될 아동들에게 아동복지시설 퇴소 전부터 진학 진로, 자활능력 제고 및 여건지원 다양한 자립프로그램과 금융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며 조례제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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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례결정위원회 개최...보호아동 보호 연장 심의울산 북구는 10일 복지환경국장실에서 제1차 북구 사례결정위원회를 열고, 보호아동 보호 연장 심의를 진행했다. 보호아동 8명에 대한 보호 목표 달성 정도 평가와 원가정 양육상황 점검 등을 진행했고, 아동 최선의 이익을 위한 보호조치 연장에 대해 논의했다. 보호아동의 경우 18세 보호 종결이 원칙이지만 사례결정위원회에서 대학 진학이나 취업준비 등 사유가 있을 경우 아동의 이익을 위한 보호 연장을 일정 기간 범위에서 결정할 수 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중 의사와 변호사, 학대예방경찰관, 교수,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별 아동의 특성과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아동복지법 제15조 제1항 3~6호에 따른 보호조치, 퇴소조치, 친권제한 및 후견인 선임 청구, 종결 등의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보호아동의 개별 특성을 고려해 아동의 입장에서 최적의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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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현대옥 아동복지시설 청년들 홀로서기 지원전주 콩나물국밥 프랜차이즈인 현대옥이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를 받다 홀로서기에 나서게 된 18세 청년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오상현 현대옥 프랜차이즈 대표는 9일 전주시청을 찾아 후원자의 뜻을 담은 ‘현대옥 수오지심(羞惡之心) 자립지원금’ 6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18세에 가장이 된 아동복지시설 보호가 종료된 청년 6명에게 각각 10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오상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원금이 일시적이고 시혜적인 부분을 넘어 청년들의 미래 삶을 펼치는 데 있어 하나의 계기 또는 가슴과 삶에 수오지심의 자세가 깊게 새겨 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숙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년들이 이번 후원금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더 큰 꿈을 꾸며,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대옥 프랜차이즈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 릴레이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옥은 1979년 문을 연 콩나물 국밥 맛집으로, 현재 전국 15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북 최초로 서빙로봇을 도입해 물, 반찬, 식사류를 로봇이 전달하는 등 이색적인 식당 운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현대옥을 운영하며 2세대 현대옥을 출범시킨 오상현 대표는 그동안 전주시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사랑의 열매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기탁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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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미크론 확산 예방 위해 어린이집 9일간 휴원천안시가 최근 우세종으로 부각되는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어린이집 588곳 휴원을 결정했다. 이번 모든 어린이집 휴원은 백신 미접종 대상자인 영유아가 다수 생활하고 있는 시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시는 해당 기간 방역점검반을 편성해 방역관리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가정돌봄이 어려운 아동이 있는 경우 보호자가 등원을 희망하면 의무적으로 긴급보육을 제공해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외에도 영유아·아동복지시설 긴급 방역 점검을 실시해 방역 매일 소독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외부인 출입제한, 유증상 교직원·아동 출근 또는 등원 중단 등 철저한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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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첫 발, 경북도가 힘껏 돕는다!경상북도는 올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위한 자립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 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에는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 1517명의 아동이 보호 양육되고 있다. 이 아동들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되면서 홀로 자립해 생활을 꾸려 나가야 하며, 매년 160여명 정도가 자립준비 청년이 되고 있다. 이러한 청년들은 가정에서 자란 아동보다 일찍 보호를 벗어나 자립을 해야 하는 어려움에 놓이고 있으며 심화되는 청년 취업난, 주거불안 등으로 과거에 비해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자립지원 전담기관 신설과 자산형성 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공평한 삶의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실질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경북자립지원전담기관을 4월경에 신규 개소해 보호 종료 후 5년 이내의 자립준비청년 800여명에 대한 사후관리 및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를 전담 지원한다.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는 자립지원전문가가 주기적 상담을 통해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수요를 파악해 생활, 주거, 취업, 진로, 심리건강 등 자립 전 분야에 대한 자립정보 제공과 자원 연계를 지원한다. 자립전담기관은 앞으로 자립준비청년들과 정서적지지 관계를 형성해 자립의 동반자로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보호체계마다 분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보호종료 사후관리를 통합하여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보호종료 후 매월 30만원씩 3년간 지급되던 ‘자립수당’은 5년으로 늘리고(21. 8월부터), 보호종료 시 500만원씩 지급되는 ‘자립정착금’은 연내 800만원으로 상향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보호 아동 자산형성을 위해 아동발달계좌의 매칭금액을 월5만원에서 월10만원까지 확대해 평균 적립금을 447만원에서 약 1000만원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아동복지시설과 자립전담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보호아동이 충분한 자립 준비 후 사회에 진출하도록 지자체의 책임을 강화 하겠다”라며, “자립준비청년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정착하기 위해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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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들촌, 담양군복지재단에 설 명절 후원물품 전달담양군복지재단에서는 지난 27일 코로나 19로 힘든시기에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주)산들촌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소프트팝콘 등 과자 726박스로,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독거노인,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강성남 이사장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산들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