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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밝은숲어린이집’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준비에 구슬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20일 진해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창원시 119소방동요경연대회 마산소방서 참가팀 진동 밝은숲어린이집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의식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다면 향후 9월 20일에서21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경연 준비 중인 밝은숲어린이집을 방문해 지도교사의 의견을청취하고, 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간식을 나누어주는 등 참가팀의 노고에 격려했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는 “참가하는 어린이들과 지도교사 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준비하신 만큼 경연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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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환경미화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청 환경미화과 소속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는 이른 새벽부터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청소작업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해 동료 직원과 시민의 생명을 지키자는 취지로 교육을진행했다. 교육은 ▲영상 시청을 통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필요성 인지 ▲마네킹을이용한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방법 순으로진행됐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이 환경미화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교육을 받으신 만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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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주택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연립·다가구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점검 방법은 소화기의 경우 압력 게이지가 적정 압력인 녹색 부분에 있는지 확인하고 제조 일지 기준 10년 지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버튼을 눌러 작동 여부를 점검하면 된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현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이용해 큰 피해를 막은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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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장애인 소방안전교육 법적 의무화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5월 16일부터 장애인 소방안전교육이 법적 의무화가 됨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개정된 ‘소방기본법’ 제17조에 따르면 소방안전교육 대상이 기존 영유아·초중고등학생에서 장애인 복지시설에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장애인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장애인 복지시설 거주 또는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근거가 마련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보장받게 되었다. 이에 소방서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교재 제작 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소방안전교육으로 누구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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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동킥보드 화재 안전관리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전동킥보드의 사용량 증가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에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대체로 크기가 작고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인화성 액체인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나 폭발에 취약하다. 또한, 과충전으로 인한 배터리 내 과전압·과전류로 폭발 위험성이 높아 화재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전동킥보트 화재는 115건이며, 6억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동킥보드 화재예방법은 ▲ 안전장치가 장착된 인증제품 사용하기 ▲ 충전 시 자리를 오래 비우거나 취침 시간에 충전하지 않기 ▲ 충전이 완료되면 반드시 콘센트 분리 ▲ 충전장소 주변 가연물 등 확인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충전하기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전동킥보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사용자 스스로가 화재 예방법을 잘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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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6월 3일 토요일 창원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아이 다누리카드와 함께하는 다자녀 축체’에 참여해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소화기 사용법 ▲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 심폐소생술(CPR) 체험 ▲ 소방차량을 활용한 포토존 ▲ 소방정책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소방안전체험을 한 어린이들이 평소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과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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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장애인 훈련생 소방안전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5월 3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발달훈련센터에서 장애인 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최근 재난취약계층에서 화재로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기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체험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소방정책 홍보(불나면 대피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 응급처치 교육 ▲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으로 재난취약계층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해 소방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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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제23회 불조심 어린이 퀴즈대회 참가학급 모집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6월 16일까지 성산구 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제23회 불조심 어린이 퀴즈대회' 참가학급을 모집한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불조심 어린이 퀴즈대회’는 화재·자연재난·생활안전에 관한 기초 지식을 자율학습 후 평가하는 행사로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지킴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평가일(예선·본선)에 시험 응시가 가능한 재적인원 16명 이상의 4·5학년 학급 전원이며,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가 제공된다. 예선평가는 9월 7일이며, 창원시 내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급은 9월 25일에 본선평가를 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오는 6월 16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누리집(www.kfpa.or.kr)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전예방과 예방교육계(055-211-9244)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 지식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지킴이로서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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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신임위원 위촉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5일 서장 집무실에서 소방발전위원회 신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마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관내 주요 기업인, 지역 인사 등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위해 구성돼 창원시의 화재 예방과 소방정책 홍보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위촉식은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소방발전위원회 이용협 회장, 한동구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신임위원으로는 The바로법률사무소 변호사 염진아 위원이 취임해 안전문화확산 등 예방과 홍보활동,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쓰게 된다. 염진아 신임위원은 “소방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소방행정 발전 등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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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대국민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대국민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따라 창원NC파크마산구장에 방문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은 마산회원구 건축허가과,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사에서 합동해 진행됐고, ▲소방시설정상 작동 여부 확인 ▲피난계획 수립 및 소방훈련 실시 여부 확인 ▲소방차 접근성여부 및 인접 대상으로의 연소 확대 요인 확인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관계인분들께서 화재 등 재난 발생 요인을 먼저 제거해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