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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김제시는 10일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에 따라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의무화로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 해 왔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교육과 병행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박주영 폭력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내 주변 일상의 변화찾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고, 특히 성인지 감수성 체크, 일상에서의 젠더관점 이해, 폭력 예방과 대처자세 등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공감으로 존종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자리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가치관을 정립하여 근무하기 좋은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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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밝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 가져정읍시가 지난 8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밝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과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을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위계적인 조직 문화에서 벗어나 타인을 배려하는 밝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을 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위원회 폭력 예방 전문 김명륜 강사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훈련 및 젠더 폭력 이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과 성인지 능력의 필요성, 조직 내 성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규범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4대 폭력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인권 의식 강화를 통한 4대 폭력 근절의 비전 등을 제시해 교육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성희롱 예방 교육 등 방지 조치) 등 개별법에 의해 시행하는 의무교육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사이버 교육으로 진행한 바 있다. 최재용 부시장은 “간부 공무원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4대 폭력 예방에도 앞장서 주실 것과 책임과 역할 인식을 통해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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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홍성군은 지난 8일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고용 등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기업들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양테크윈, ㈜에스씨아이, ㈜우림산전, ㈜지오인프라, 홍성안심요양원, 샬롬어메니티요양원, 섬김주간보호센터 등 총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지원과 고용유지,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과 채용·승진·임금 등의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아울러 군은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양성평등교육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들과 일촌기업 을 잇는 희망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6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50개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기업과의 네트워크로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지금까지 1,940건의 취업을 연계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다시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능력있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며, 오늘 이 협약식을 통해 그런 분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하여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각종 취업정보 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여성들이 사회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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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경기도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서 수상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안다미로’가 ‘2021 경기도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에서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정권 및 양성평등교육 등의 역량강화 교육과 정책제안 컨설팅을 거쳐 진행된 이번 정책 제안 발표회는 지난 6월부터 경기도 내 총 41개 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하였다. 제안된 내용은 ‘청소년 대상 후보자 공약 설명회’로 지난 2019년 공직선거법 개정안 통과로 시행된 선거연령 하향에 따른 ‘청소년 참정권 홍보’와 ‘청소년 관련공약 활성화’에 대한 내용으로 ‘청소년 참정권 인식개선 캠페인’, ‘2022 지방선거 적용방안’ 등 구체적 실행계획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발표자로 참여한 장효원(우석대1)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고양시 청소년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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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위직 공무원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임실군이 지난 3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필수교육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별도 교육이 의무화되었다. 이에 군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4대 폭력 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이리나 강사를 초빙해 조직 내 권력형 성폭력 사건과 직장 내 성희롱과 처벌 등을 알기 쉬운 사례로 진행하여 조직 내 관리자의 역할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심 민 군수는“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직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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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기업 CEO대상 성평등 조직문화 특강 실시진천군과 진천상공회의소는 5일 관내 기업 최고경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군 상공회의소에서 맞춤형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진천군이 여성가족부·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 양성평등 조직문화 시범 기관으로 지난달 선정돼 공공부문과 더불어 민간 기업의 성평등 문화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특강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오경숙 본부장이 맡았으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젠더통합리더십 △젠더감수성 증진 △여성친화도시에서 기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기업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기업대표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인들이 성인지감수성을 갖고 경영에 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구성원 조직진단, 대상별 맞춤형 교육, 성평등지킴이 지정, 부서별 소통간담회,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10대과제 선정 등 다양한 성평등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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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성인지(양성평등) 감수성 up하기’온라인 부모교육 특강 열어봉화군은 11월 4일 오후 7시‘성인지(양성평등) 감수성 up하기’주제로 zoom 화상회의를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신봉기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는 젠더에 기반한 폭력예방교육과 건강한 성가치관 확립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필수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인지 감수성이란 일상생활 속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해내는 민감성을 의미한다. 특히 부모 및 성인은 청소년성문화 이해와 자녀 양육에 따른 성인지 감수성 자기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법적으로는 성범죄 관련 사건에서 피해자가 처한 상황이나 맥락에서 사건을 이해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온라인 부모교육 특강 운영으로 자녀를 둔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기 사각지대 없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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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위직 공무원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무안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김 군수를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고위직 공무원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필수교육이며, 올해부터는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별도로 진행하는 것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무안군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리자로서의 책임과 역할, 성인지 감수성 격차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성차별 상황, 디지털 성범죄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고위직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이 직장 내 폭력예방에 대한 관리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4대 폭력 예방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을 개정하는 등 평등하고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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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위직 간부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교육화순군이 4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했다. 이날 예방교육은 본청, 사업소, 읍·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김명륜 강사가 ‘보다 큰 권력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과 젠더폭력 ▲성희롱·성폭력 예방 ▲인권 그리고 젠더-교차성으로 보기 ▲성매매·가정폭력 예방에 관한 심도 높은 강의를 펼치며 직장 내 고위직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여성가족부는 2021년부터 고위직 별도 폭력예방 교육 실시를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군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 대면 방식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직장 문화가 자리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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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직자 대상 성인지 감수성 자가 진단 실시전라북도는 공직사회의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공공분야의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북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성인지 감수성’이란 일상생활 속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해 내는 민감성을 의미한다. 정책을 형성하고 집행하는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은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번 ‘성인지 감수성 테스트’는 자가진단이 가능한 설문 문항을 제공해 참여자가 본인의 성인지 감수성 정도를 점검하도록 구성했다. 진단 문항은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지역 내 양성평등 전문강사를 문항 개발자로 선정해 공직사회에 최적화되도록 구성했다. 총 2회에 걸쳐 전문가들로부터 검토와 자문을 받고 최종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검수를 통해 완성했다. 내용은 성평등 의식, 조직문화, 성폭력 인식, 성평등 정책 실행 의지, 성평등 관련 시스템 및 제도 등 총 5개 영역 20개 문항이다. 성별 간 불균형에 대한 이해와 지식, 일상 속 성차별적 요소에 대한 민감성, 실생활에서의 성평등 실현 의지를 포괄해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PC 등에서 실행 가능한 웹 페이지를 개발해 도청 내부망 공지사항에 해당 URL을 게시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성인지 감수성 테스트가 끝나면 참여자는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스스로 우수한 영역과 취약한 영역을 파악할 수 있다. 문항 해설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의견도 제안 할 수 있다. 전북도는 성인지 감수성 진단 후 (재)여성교육문화센터 등의 컨설팅을 거쳐 결과를 분석해 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미애 전북도 여성청소년과장은 “타 집단보다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이 요구되는 공무원이 스스로 성인지 감수성을 자가 점검해 봄으로써 자아 성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